미국 종교단체, 부시에 대북지원 거부 촉구


노무현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종교.민주주의 연구소는 부시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대북 지원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연구소는 탈북자 지원 활동을 펴고 있는 독일인 의사 폴러첸씨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부시 대통령에게 보낸 이같은 내용의 서한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북한의 강제노동수용소 체제와 반체제 인사나 종교인에 대한 사형선고, 주민들이 겪고 있는 기아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명예롭지 못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내용인용 : KBS 2003-05-15 선재희 기자


 

이하는 '기독교연합신문' 기사... (http://www.ucn.co.kr/show.asp?index=6629)

“통일된 민족으로 세계복음화”

기도동지협, 12-15일 목포서 남북통일 기원 대성회

조국통일기도동지협의회(상임총재:이중표목사 왼쪽·대표회장:진요한목사 가운데)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목포양동제일교회에서 피종진 목사를 주강사로 남북통일 기원 대성회를 개최한다.

‘통일된 민족으로 온세계복음화를 이루소서’란 주제로 열리는 목포성회(대회장:윤여권목사·오른쪽)는 양동제일교회 성가대와 상리교회 성가대, 아가페코랄합창단, 예수사랑선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통일을 찬양하며 복음통일을 기원하게 된다.

대표회장 진요한목사는 “미국의 이라크공격에 따른 전쟁의 참상과 이후 전개되는 북-미간 상황을 지켜보며 우리민족 통일을 깊이 생각하게 됐다”면서 “전쟁이 아닌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되 기도하는 가운데 출애굽이 실현된 것처럼 우리도 기도하는 가운데 통일을 맞도록 힘써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동 협의회는 분단 이후 최초로 99년 8월 13일 판문점지역에서 성회를 연데 이어 같은해 11월과 이듬해 부활절, 2001년 부활절에 봉수교회에서 남북공동 예배를 잇달아 드렸으며, 올해에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육로를 이용해 금강산에서 남북교회 연합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 문서들을 읽어본다면, 대한민국 종교지도자들의 노선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정치건, 종교건 대한민국의 문제를 언제나 미국이 더 명확히 보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북한의 교회는 거짓교회

북한의 종교 핍박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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