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의 교회 핍박


공산권 국가들 안에서는 예외없이 하나같이 참 기독교가 숨을 쉴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현상은 우연의 일치가 아닐 것이다. 단 1개국도 예외가 없이 공산국가라면 기독교를 압박한다. 범 지구적으로 하나의 원리로 작용하고 있는 이 현실은 공산권은 마귀가 들어쓰는 국가라는 것을 역으로 잘 증명해주는 근거 된다. 애를 써서 기독교가 전파되지 못하도록 핍박하고 있는 모양과, 참되이 믿는 이들이라면 끝까지 찾아내 공개처형하는 모습은 마귀의 소행으로밖에는 볼 수 없다. 이 현실을 눈으로 확인하면서도 북방 공산권에서 나온 거짓선지들의 무리와 종교적 협상을 하고 있는 것이 또한 아이러니컬한 세계 기독교, 남한 종교지도자들의 현실이기도 하다.

이 북방의 궤휼정책을 진리의 말씀으로 파하고 사단의 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은 스룹바벨선교회의 지상 사명이다.

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핍박하던 강대국들이 존재한 것처럼... 오늘날도 일곱째 머리 소련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신론 유물사관 공산주의 정책에 따라, 관계된 많은 국가에서 복음 전파자들이 시련을 받고 있다.

우리 성도들은 공산권에서 기독교를 어떻게 핍박하고 있는지와,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 저들이 어떻게 성경을 손에 들고 나와 평화공존을 말하며 어이하여 W.C.C. 안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는지를 분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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