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는 정말 신앙의 자유가 있는가?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분들의 얘기는 북한에는 참된 복음적인 교회도, 종교와 신앙의 자유도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 선교활동하는 한국 목사들이 입수한 정보와 내외신 언론정보를 종합해서 판단하면 북한 당국은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을 최근에도 무참히 공개처형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국민일보 2001.6.18.31면 / 중앙일보 2001.6.17 참고). 북한의 강제노동, 말할자유, 출판의 자유 등 모든 자유가 제한되고 북한 공산독재정부로부터 탄압받고 있는 상황에서 종교와 신앙의 자유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북한을 방문하고 오신 목사님들의 말에 의하면 평양에는 봉수교회, 칠골교회란 두 교회가 있다고들 한다. 북한을 방문하고 북한교회에서 설교까지 하시고 온 어느 목사는 말하기를, 그들 교회는 가짜 교회라고 하였다

 

현재 평양에만 있는 두 교회는 북한 당국이 의도적으로, 선정용으로, 외화벌이용으로 세운 것이지 북한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건축헌금으로 세워진, 복음전파의 순수한 목적으로 세워진 교회가 아니라고 한다.

 

그 두 교회에 출석하는 신도라 하는 분들도 모두 공산당 열심당원이거나 아니면 북한 당국이 정치적으로 참석시키는 강제에 의한 것이라 한다.

 

평양시에는 공산당 고위간부들과 당원들, 군 지도부, 정치보위부 등 그들의 가족, 공무원들의 가족들만 살고 일반 인민들은 평양에 살 수 없고, 모두가 열심당원 공산주의자들만 살기 때문이다.

 

평양의 두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라 하는 분들의 직업과 신분을 파악하면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북한의 두 교회에서는 제직회나 공동의회나 신앙의 자유로운 토론이나 청년회 회의도 없으며, 외국 선교사나 남한의 목사들과 북한교회 성도간의 대화나 상담을 일체 못하게 통제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과 외국의 교회에서 북한을 선교 지원하면서 북한의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겠다는 믿음과 성의로 한국교회의 헌금으로 과거 북한에 세워져 있던 교회터 위에 수많은 교회 성전건축을 제안해도 단 한 곳의 성전건축도 북한 당국이나 북한 교회, 조선그리스도연맹과 북한 당국은 허용하지 않는다.

 

전도할 수 없는 철의 장막 아닌가?

 

그러면 왜 북한의 그렇게 많던 교회들은 공산당 김일성이가 허물어 버리고 그 넓은 땅에 두 교회만, 그것도 평양에만 세워졌을까?

 

어느 평양교회를 방문하고 돌아온 목사님들의 말에 의하면, 북한 당국이 외화벌이 창구로 교회를 세원호고 세계의 이목을 속이면서 북한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고 교회가 있다는 대외선전용이라 한다. 남한의 어느 목사님이 북한 방문을 하자는 분이 있어 방북 신청을 알아보니, 교계 어느 단체의 북한방문 안내 관계자분이 말하기를 경비 외에 최소한의 지참금(한화 1000만원 이상을 미화달러로 교환)을 가지고 가야 하며, 그 달러는 북한 당국에 바치는 것이 공식화된 것이라는 이야기들이다.

 

한국의 목사들이 그 내용을 다 알고 속고도 북한을 방문하고 돕겠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전파의 목적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선교와 구제적 차원에서 잘하는 사역이라 하겠으나, 그들의 사상이나 그들의 편이 되어 한국교회의 귀한 헌금을 북한정권의 유지비와 북한군대의 대량 살상무기 개발지원을 하는 미화 달러 지참금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

 

하나님의 귀중한 헌금을 사탄(북한정권 지도자와 북한군대)에게 바치는 달러 지참금은 하나님도 절대 허락하시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북한에 가서 그것도 목사님들이 고 김일성 동상에 헌화, 참배하는 것은 제 1,2,3 계명을 범하는 우상숭배 죄가 될 것이다. 또한 그렇게 목사님들이 가져다 바친 달러 지참금이 한국의 성도와 국민을 죽이는 대량 살상무기 개발 및 구입비로 사용된다면 누가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지, 북한에 달러 지참금을 바친 목사님들께 묻고 싶다.

 

북한을 다녀오신 일부 목사님들과 교회들 중에는 남한내의 극빈자, 농어촌교회 돕기, 도시 미자립상가 개척교회, 불우한 이웃 구제는 형식적으로 월 2만 원, 5만 원 돕거나 아니면 그것마저도 일체 외면하면서 본 교회 성도들 앞에서는 구제와 선교를 외치며 북한지원을 외치고 헌금을 몇천만 원, 몇 억씩 모금하여 북한에 바치고 있다. 특정 교회는 100억원 이상 지원하고 있다.

 

헌금을 바친 교회와 당회원 장로님들은 그 헌금이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도 없고, 확이도 하지 않고 그냥 사람만 믿고 있다.

 

시편 26편 5절에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라고 교훈하고 있다.

 

요한복음 12장 4~6절에 가룟 유다라는 예수님의 제자인 그는 가난한 자들을 위하는 척하면서 예수님의 사역교회의 재정을 맡은 자로서 헌금을 훔쳐가서는 자신도 열심당원이면서 소속된 그 로마와 싸우는 유대 독립군 동지들에게 자금을 지원한 자라는 설도 있지만 예수님은 그를 도적이라 말씀하고 지적한다.

 

한국교회가 북한의 선교와 지원을 제대로 한다면 평양 이외의 다른 여러 지방에 교회를 세워주고 전도와 구제를 하며, 신학교를 세우고 일반 미션학교(중,고,대학)을 세우고 병원도 세워주며 예수의 사랑을 전해야 할 것이다. 지난 100년간 한구교회가 최대의 선교지원을 받은 나라는 미구교회이다. 일본 식민지 치하와 8.15 해방 후, 6.25 전쟁 후에 미국교회가 병원, 학교, 교회, 신학교를 세워주고 지원해준 것은 엄청났다. 미국교회가 한국교회를 지원해준 방식으로 한국교회가 북한 교회를 재건하는 등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한다.

 

그러나 북한인민의 자유와 종교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 여겨진다. 한국교회가 북한교회나 북한 당국 또는 북한인민을 지원할 때에는 반드시 그 선교헌금이 악용되지 않도록 그 지원원칙을 정하고 그 규정대로 지원함이 마땅하다고 본다. 대북지원은 미화, 달러가 아닌 쌀, 비료, 밀가루, 옷, 의약품, 라면 등 생필품으로 분명히 제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지원품은 지원하는 단체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선결조건이 약속되고 확실할 때 지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한국교회가 지원하는 대북한선교사업단은 지원단체들의 자유가 우선 보장받아야 하며, 그리고 북한의 여러 고에 국수공장이나 빵, 라면공장을 점차적으로 세워 지원함이 좋겠다.

 

평양의 잘 사는 공산당 공무원들과 당 지도부, 군 지도부의 자녀들이 다니는 유치원을 돕지 말고, 지방에 있는 여러 곳, 가난한 노동자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유치원을 우선 지원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와 한국교회 목사님들은 현재 북한에 있는 두 교회가 가짜 교회란 것을 알면서도 북한교회를 돕는다면 참으로 올바른 판단이라고 할 수 없으며, 앞으로 북한에도 진리에 합당한 교회가 세워질 것이다.

 

중국에서 사역하는 많은 한국교회 목사님들의 말은 북한의 현재 교회는 가짜라고 이구동성으로 야단들인데, 한국교회는 차라리 북한교회를 통한 북한돕기보다는 북한 당국과 직접 교류함이 더 현명하지 않겠나?

 

우리는 북한교회가 가짜라 하더라도 북한 백성들은 구제해야 하며, 그리고 진리 전파와 선교 구제는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

 

북한이 현재 교회라고 주장하는 교회가 진리와 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교회라고 인정할 수 있겠는가? 최근 각종 언론보다에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예배 중 적발되면 처벌 및 처형한다는 사실은, 곧 평양의 봉수교회와 칠골교회는 가짜 교회이다라고 확실히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북한교회를 방문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은 이 점을 확실히 알고 북한 방문시에 경거망동적 행동을 하면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적과의 함께 함은 성경 시편 26편 4~5절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치도 아니하리이다.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성경이 금했으므로 삼가면서 북한 백성들의 영혼 구원을 위한 구제와 선교를 조심스럽게 해야 할 것이다.

 

북한 교회 설립목적이 북한공산당 정권의 유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세워졌거나 외화벌이 창구로 이용된다면 진리와 영혼구원을 위한 참된 교회라 할 수 있겠는가? 고 김일성에게 예수 믿고 회개하고 구원받으라는 복음은 전하지 않으면서 교계 어느 유명한 고 문00 목사는 북한을 방문하여 인민군대를 김일성과 함께 나란히 걸어 사열은 잘 하시더라. 고 김일성과 김정일에게 전도하고 왔다는 말을 들어본 일이 없다.

 

목사와 성도의 사명이 복음전파라 설교하면서 왜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회개하고 예수 믿어 구원받으라고 전도하지 않는가? 전도가 지상 교회의 최대의 사명이라고 설교는 잘 하시면서 말이다.

 

북한교회는 가짜 교회이나 선교지원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도록 지혜롭게 계속해야 할 것이다. 국가적 원수, 개인적 원수, 사상적 원수, 복음적 원수에 대한 성경말씀에는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마태 18:22) 하셨으나 이는 개인적인 원수로 용서를 빌고 죄를 회개하는 자에게 용서하라는 뜻이며, 마태 5:44절에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심은 불신자에 대한 원수로 무조건 용서와 사랑하라 하셨다.

 

로마서 12:19~20절에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고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놓으리라. 하심은 원수를 직접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겨 하나님이 갚으신다는 것이다.

 

공산주의는 살인자이며 거짓말주의이다. 이들과 함께 하는 목회자도 똑같다. 구소련과 북한 공산주의는 붉은 용, 사탄이라고 일제 해방후 50년 동안 한국교회와 신학자와 선배 목사님들, 그리고 세계교회가 신학적으로, 신앙적으로 판단하고 정죄하였다. 그 이유는 구 소련과 북한 공산주의정권은 기독교는 공산주의를 파괴하는 아편으로 판단, 구소련과 북한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거의 불태우거나 아니면 공산당 당사무실로 사용하고 열성적인 성도와 목회자는 모두 처형, 학살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북한 정권은 북한 지하교회 성도와 참된 성도는 처형하고 심지어 일부 성도를 생체실험까지 한다느 탈북자들의 말과 외신보도와 신문보도를 보고 알 수 있으며, 중국 동부 3성에서 선교 활동하는 목사님들로부터 수없이 들은 정보들이다(국민일보 2001.6.18.31면.  동아일보 2001.8.31.  조선일보 2001.7.13.2면.  북한 일부 기독인 생화학전 실험동원.  국민일보 2002.3.13.19면 등) 위와 같은 상황을 살펴보고 판단할 때 현재 북한의 평양에 세워진 두교회와 그 교회를 운영하는 목회자 조선그리스도 연맹 지도자들이 기독교 신앙보다는 북한정권의 지시나 공산주의사상을 최우선적으로 우선적 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에 북한교회도 목회자도 가짜라고 판단된다. 국민일보 2002.5.7일자 1면 보도를 참고해보면,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북한을 방문하면 가정교회니 지하교회라 하면서 그들이 안내하여 보여주는 곳도 위장전술로 꾸며 만든 곳이라 판단된다. 왜냐하면 일반 북한 가정에서 정부 몰래 예배드리면 처벌하고 처형하니 현재 북한에 있는 교회와 목회자 성도는 가짜들로 꾸며진 위장 교회이다.

 

공산주의는 사탄의 사상과 사탄이며, 북한정권의 앞잡이 노릇하는 북한교회 지도자도 사탄의 제자요 붉은 용, 사탄의 무리들이다. 북한을 방문하는 목사들이 북한으로 납치되어간 남한의 목회자들의 생사도 알 수 없는 실정이며, 조그련(조선 그리스도련맹) 지도자들이 만날 수 없게 한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북한국민을 돕는 것은 잘 하는 것이다. 북한주민들을 직접 도와야 하며, 올바른 방법이 연구되고 올바른 환경이 조성되도록 기다리며 북한의 개방을 요구해야 한다. 북한 지도자들이나ㅏ 그들의 요구대로 무조건 도와주자는 것은 정부의 잘못된 햇볕정책이다.

 

한국교회 목사님들 중 순수한 마음으로 북한주민의 양식을 돕는 것은 잘 하는 일이라 하겠다. 그러나 교계 일부 목사들은 햇볕정책의 시녀가 되어 시대적 선구자로 자처, 개인의 이익과 명성을 위해 하나님의 뜻과 공의와 신앙양심은 저버리고 도시미자립상가 개척교회는 민족복음화 차원에서 돕고 성장시켜야 함에도 외면하고 이웃 구제도 외면하면ㅁ서 북한을 오가며 많은 달러를 가져다 바치고 북한 가짜 교회와 가짜 목사와 함께 금강산에서 부흥집회를 하여 북한을 돕기 위해 금강산관광사업을 도와 북한에 자금을 제공하는 등 국가안보르르 해치는 반국가행위르르 자행하고 있다. 그 교회성도들은 크게 담임목사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나라의 애국자 예/장군들은 금강산 관광사업은 우리의 안보르르 해치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데, 이런 목사들은 현재 극소수 일부이지만 DJ정부의 햇볕정책에 현혹되어 좌경화 연방제통일을 도와 북한 공산주의 적화 통일의 동조자들이 되고 있는 좌경 즉 좌경공산화 방조자로, 성직을 성공•출세 등 부흥집회 강사비로 재산축적에 힘쓰는 거짓선지자 같은 자들이 아닌지, 한국교회는 신학적으로 윤리적으로 연구하고 조사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국가안보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기도로 하나님이 지난 50년 동안 지켜주셨으며,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병력과 주한미군의 최첨단 무기의 크게 우세한 군사력으로 북한군의 무력 남침을 막아 전쟁을 억제시키고 있는 현실이요 정확한 판단이다. 국가안보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친북 목사들은 통일부를 통한 대북정책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미국 부시 대통령 방한시 환영보다는 반미의 마음으로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을 비판하며 부시가 세계를 폭력적 수단으로 한다는 등 미구과 부시를 크게 비판하는 단체들과 동조하면서 북한의 병력수와 대량살상무기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하면서 국가안보단체인 예/장성들이 조직 추진하는 단체인 범국민조국수호준비위원회 단체나 정의평화구현 통일협의회 단체들에 대해서는 도리어 불순 반정부 단체로 여겨 만나기도 꺼리며, 한 푼의 지원금도 절대불가 통보하며 외면하여, 이런 단체들이 도리어 잘못된 것으로 여론화하며 정부와 북한 김정일의 눈치만 보고 행동하니, 이들이 친북 • 좌경 인사들이 아니겠는가?

 

지금 북한정권은 고 김일성 수령 생일 90돌을 축하 대규모 행사준비로 야단이며, 이 행사 명칭을 아리랑축전으로 하며, 북한이 이 행사를 길 게 하여 6월 월드컵 경기 때까지 연장하는 것은 한국의 월드컵 행사를 방해하면서 친북 • 좌경 인사들과 교계 친북인사들의 금강산관광을 통한 북한 방문을 허용하고 금강산 부흥집회(북한 조그련과 남한일부부흥사목사) 등을 통한 북한방문을 열어주고, 여기에 편승하여 교계 목회자와 일반 평신도들을 대거 참여토록 하는 통일부와 협력, 교계 일부 지도자들의 방북을 계획, 추진 중이다.

 

이번 북한의 고 김일성 생일축하 아리랑축전에 참여하는 분들 어디에 부흥회할 장소가 없어서 금강산에서 부흥회를 하신 분은 결국은 금강산관광사업 돕기, 북한에 군자금을 지원해주는 결과가 되었다. 이분들 목사님들은 작년 8.15 경축 방북단에서 물의를 일으킨 분들로 크게 경계해야 할 문제이다. 이분들은 앞으로 법적 책임과 처벌을 면키 어려울 것이므로 크게 걱정된다. 그리고 우상(고 김일성 동상에 헌화, 참배)을 섬긴 죄를, 하나님과 한국교회를속이며 회개치 않기 때문에 심판을 받을 것이 분명하므로 정직한 참회(회개)를 하고 용서받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북한 공산정권의 만행은 8.15 해방 후, 김일성 정권이 들어선 후 민족의 애국자 고 조만식 선생(장로)을 반역자로 몰아 처형하고, 그외 수만명의 애국자와 국민들을 처형하고, 북한 정권 초기에 결성된 조선기독교 연맹의 고 김익두 목사 외 6,700명의 목사들도 북한정권의 시녀 노릇하다가 결국은 그분들도 6.25 남침 전쟁 이전 약 6개월 전에 함경도 어느 골짜기로 끌려가서 함께 처형당했다는데, 위의 사실을 북한을 오가는 친북성향 목사들은 조그련 연맹 강영섭 위원장에게 문의해 듣고 사실대로 교계신문에 발표한다면 거짓목사는 면할지?(거짓말하는 자와 함께 하면 거짓 목사라) 정 ○○ 목사는 말하기를, 어느 부흥단체 총재로 금강산 기도회를 자주 하는 목사가 하는 말이 북한 강영섭 목사 위원장은 고 김일성 뺏지를 달지 않고 다니는 것을 보면 신앙이 바로 된 것 같다고 하더라 하는데.

 

박혼 신부 저서 <레드 바이러스> 책 115쪽에 북한공작원 식별법에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북한 정보요원 및 공작원들은 고 김일성 뺏지를 달지 않고 다니면서 한국 유학생, 남한 인사들을 회유, 유인한다는 정보를 기록하였다.

 

 

이 어리석은 한국교회 소수 일부 목사들은 강영섭 북한 목사에게 속고 있는지, 아니면 공산주의자가 되어 친북, 좌경화 목사가 되어 한국교회를 공산화로 유혹하는지, 하나님 아버지만 정확하게 하실 것입니다.

 

내용출처 :『 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 』209p "북한교회는 위장교회" - 김 태동 목사 -


- 김태동 목사 약력 -

총회신학교 3회 졸업  /  캐나다 크리스쳔 컬리지 명예신학박사  /  1954년 목사 안수. 군목 22년(육군중령군종참모)  /  부산장로회신학교 교장 및 이사장 역임  /  월남참모 1등 공로훈장 및 대통령표창  /  정의평화구현 통일협의회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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