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규모 동성애자 행진

브라질 대규모 동성애자 행진

등록시각 2003-06-23 18:41:49 / 동영상

전세계 수천명의 동성애자들이 대규모 행진을 벌였습니다.

구경꾼까지 포함해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거리를 메웠습니다.

멋진 몸매에 톡톡 튀는 의상이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이 행진은 지난 97년 시작됐는데 참석자들은 단순한 구경거리가 아니라 동성애자들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스룹바벨 선교회

아주 내놓고 즐기고 있군요...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한다는 성경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이 시대는 소돔 고모라보다 더 뻔뻔해져 있습니다.

이사야 3:9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이사야 3장으로)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자유와 개성", "인간의 존엄"이라는 말을 죄악을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하는 이 시대의 소돔 사람들에게까지 확대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세상에 심판이란 없다 합니다. 주님 재림이 어디 있냐고 합니다. 벧후 3: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딤후 3: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영적으로 하면 이 땅은 '소돔' 또는 '애굽'이라 했습니다(계 11:8). 이제 소돔과 같이 부패하고 애굽과 같이 타락한 이 세계에 불심판이 임할 것은 너무나도 뻔한 징조입니다.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elements)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elements)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나 먼저는 강한 영적 충돌인 5개월환난이 임하고, 5개월환난 끝에 하나님의 종들이 증거를 마치면, 세상은 3차대전이 터짐과 동시에 '후 3년 반'으로 들어갑니다. '후 3년 반' 끝에 예수님과 144,000 이 강림하면, 이 땅은 아마겟돈 전쟁에 불타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함으로" 소돔과 같은 세상에 동참하지 말고, 이 어지러운 바벨세상에서 하루빨리 나와(계 18:4) '시온산'으로 향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여자 처럼 행세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남자 동성 연애자)나 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육신의 욕망 (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