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해석
머 리 말
하나님의 완전 계약의 말씀이 이미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언약의 피와 부활 승천과 성신 강림을 힘 입어서 저희들은 중생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는 동시에 주의 종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과 또는 본서를 세상에 출판하여 내놓게 된 것을 다음과 같이 증거 합니다.
이날까지 뚜렷이 다림줄의 진리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기독교의 종말관이 혼선 된 것은 우리 종된 자로써 유감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정한 때는 왔기 때문에 1968년 5월 27일 오전 7시에 이뢰자 목사님의 입술에
말씀이 임하여 강단에서 제자된 저희들에게 조직신학 강의와 선지서 강의와 계시록 강의가
이제부터 말씀으로 임할 것이니 받아 기록해서 속히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만민이 알도록
세상에 내놓으라는 명령에 의하여 4, 5인이 붓을 들고 말씀이 오는 대로 받아서 기록한
것입니다. 일점 일획의 글자라도 틀림없이 받아 썼으니 독자 여러분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으신다면 기독교 종말관의 다림줄의 진리를 분명히 알게 되는 동시에 말씀으로 승리하는
용사가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 장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하나님은 완전한 약속이 계신 동시에 완전한 역사가 있고 완전한 승리가 있고 완전한 안식을 이루는 것이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성 인신하여 세상에 임하시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어 그 피로 말미암아 세계 인류를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구원을 완성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날까지 십자가의 도라는 것은 죄에서 인류를 구원하여 의로운 자를 사망에서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자녀를 삼아서 교회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것은 은혜로서 죄를 사해 주고 은혜로서 구원하는 동시에 성령으로 역사한 것이다. 그러나 끝을 맺는 종말의 역사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바로 알아서 증거하여 주 재림시에 환란에서 양떼를 살릴 의무가 있으므로 살아서 주님을 맞이 할 자들에게 읽고 듣고 지켜야 할 예언적인 완전 계시를 사도 요한에게 주신 것이다 (1-3).
강 해 : 사도 바울이가 쓴 그 편지서는 율법 시대가 지나고 은혜시대가 왔다는 것 그 은혜시대에 관한 것을 확실히 변론한 거예요. 그래서 율법과 은혜를 잘 구분했고 율법시대에는 이방과 유대가 차별이 있고 은혜시대에 와서는 할례를 받았든 안 받았든 유대인이 됐든 이방인이 됐든 이게 하등의 차별이 없다. 십자가는 세계 인류적인 속죄의 제사요, 부활은 세계 인류적인 죽은 영혼을 살리기 위한 부활이요, 성신 역사도 세계 인류적이다. 그러니까 절대에 여기에 차별 두면 안 된다는 거기에서 율법적인 그런 시대의 사람과 은혜시대의 사람과는 차별이 있다.
율법시대 사람은 도덕적인 행위로 흘렀지마는 우리 은혜시대 사람은 양심으로 섬기는 거야 중심성결. 영적으로 흘러야 된다는 것 영적으로. 그래서 아무리 율법으로는 행함이 옳다고 해도 영적으로 성결이 없고 영적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 그렇게 영적 방면으로만 섬기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도덕적으로 흐르지 말고 의식으로 흐르지 말고 오직 영의 새로움으로 흘러라. 그래서 십자가는 사람의 영을 새롭게 하는 십자가다. 십자가를 믿으므로 우리가 영혼이 새롭게 되는 것은 절대 도덕에 있지 않고 성신 열매에 있다. 성신 열매만 맺으면 옳은 사람이다. 이걸 하나 두고 변론한거야요. 그러나 계시록은 인간 종말에 가서 예수 믿고 중생받고 이스라엘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의 이 몸이 구원받는 그 진리를 말한 겁니다. 알아요?
이날까지 기독교가 몸의 구원이요? 영혼 구원이요? 요한계시록 18장을 보면 세계가 한 시간에 불타버리는데 거기서 죽지 않고 살아 새시대 가는 거야. 그러니까 이사야 선지도 세계가 불탈 때 구원을 말했죠? 그 전체가.
세계가 불탈 때 구원받는 그것을 모든 선지가 묵시를 봤는데 그것만 가지고는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말세의 종 우리가 읽고 듣고 지킬 수 있는 복음을 복음화 시켜서 보여줬어요. 보세요. 우리가 은혜시대 복음도 선지서만 가지고서 분명히 알 수 있습니까? 예? 몰라요. 그건 알 수 없단 말이야. 그래서 마태복음과 편지서가 나왔단 말이요.
은혜시대 복음도 가만히 보면 이렇지 않습니까? 이사야 7장 14절을 보면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한 절이 있거든. 그 다음에 9장에 와서는 갈릴리에서부터 빛이 나와 이방의 빛이 된다 그랬단 말이요.
그 다음에 40장에 가서는 죄 사함의 소식은 또 광야에서 나온다. 또 42장에 가서는 내 아들 교훈이 나오는데 상한 갈대를 꺽지 않고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는 예수님은 공의를 이루시는데 그 교훈이 이방의 빛이 되어서 세계적인 사람이 다 그 교훈을 앙망한다 그걸 말했단 말이야요. 그래 쭉 나가서 53장에나 가서야 십자가에 죽는 것을 말했단 말이야요. 부활이라는 건 시편 16편에 가서 또 부활을 말했거든요 부활과 승천. 또 성신 강림은 요엘서 2장 28절에 말했거든요. 예수님 나귀 타고 예루살렘 올라가는 건 스가랴 9장 9절에 말했거든요. 은 30에 팔리는 건 또 스가랴 11장 12절에 말했거든요. 그러니까 그 구약만 가지고는 도저히 알 수가 없단 말이야요. 알 수가 있어요? 그렇소? 안 그렇소?
그러니까 그걸 모두 모아다가 마태복음을 썼단 말이야. 그건 왜냐? 요렇게 성경대로 예수가 탄생했다는 것 그래서 모든 선지가 본 묵시를 모두 맞춰서 그렇게 낸 게 4복음이라는 거야. 또한 이 편지서는 변론이거든 변론 4복음은 예수 행적이고 그 편지서라도 매양 그 두 자씩 내려다가 글자 쓴 것이 있죠? 그때 그 구약 성경을 달궈서 일반이 다 납득하도록금 이렇게 그 변론해 쓴 것이 편지서란 말이야. 그러니까 그 계시록은 뭐냐할 것 같으면 요건 마태복음과 편지서에 그 은혜시대 변론한 그 밖의 것은 몽땅 다 은혜시대의 진리를 변론하기 위해서 쓴 거요? 환난시대입니까?
그러니까 마지막에 가서 환난과 새시대의 될 것은 뭐 대강 기록한 것 없이 몽땅 다 성경 전체를 맞춰서 딱 보여준 것이 계시록입니다. 옛날 선지들이 본 묵시란 말이요. 은혜시대에 관한 진리를 내놓고서 환난과 새 시대에 대한 그걸 몽땅 말세 종들이 분명히 읽고 듣고 지킬 수 있는 예언으로 그걸 딱 보여준 거요. 천사를 보내서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여줬다는 거죠? 속히 될 일은 천당가는 일입니까? 세상에서 될 일입니까? 예? 세상에서 될 일이거든. 그걸 보여주면서 읽고 듣고 지켜야 복 있다 그랬지요? 복 있다는 것은 영의 구원이요? 몸의 구원이요? 몸의 구원이야요. 아담은 말씀을 지키지 못하므로 몸에 사망이 왔고 우리 변화성도는 예언을 지키므로 몸에 영생이 오고 자손만대 복 받아요. 지킬만 해요? 대강 볼만해요? 예? 아담이가 그 말씀을 지키지 못함으로써 수많은 후손이 다 망했고 우리가 계시록을 지킴으로써 자손만대에 영원히 복 받는 가정이 됩니다. 그거 분명히 아시라고요.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많은 교회가 유럽에도 있었지만 아시아 일곱 교회에 써 보내게 된 것은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시니 셈의 장막에서 아시아를 중심하여 모든 선지가 예언한 예언대로 심판기에 이루어질 것을 다시 조직화 시켜서 영적 이스라엘이 된 교회로서 바로 깨달아 읽고 듣고 지키도록 할 사명이 셈의 장막에 있다는 것이다. 이 역사는 일곱 영의 역사로 되는 것이니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하나님의 완전 역사이다 (4).
강 해 : 유럽에도 많은 교회가 있는데 왜 아시아 사람에게만 써 보냈느냐 ? 중앙 아시아. 이건 뭐냐 할 것 같으면 모든 선지가 다 아시아 중심해서 북방의 환란이 올 것과 아시아 중심해서 동방 역사 일으킬 것과 아시아 중심해서 인간 종말에 주 재림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거길 두고 다 봤기 때문에 요건 아시아 사람에게 보냈다는 건 아시아 사람을 중심해서 한 말이라 그말이야요.
자, 북방 환난이 난다면 미국 아메리카에선 해당이 됩니까 ? 안되거든요. 또 동방에서 역사 일어난다. 동방으로 봤다면 아시아에서의 동방이지 미국에서 동방을 말한 게 아니란 말이죠. 거기 중심해서 모든 선지가 묵시를 봤단 말이야요. 알아요? 또 거기 중심해서 예수님 낳고 거기 중심해서 계시를 본 거야. 그래서 북,남,동,서 하면 거기를 중심해서 말해야 된단 말이야요. 그게 중동이라는 거죠 ? 중앙이란 세계 중심지란 그 말 아닙니까 ? 중동. 전부 그 아시아 여기를 중심해서 하나님께서 다 말씀했더란 말이야요. 자, 우리 이제 말세에 예언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보좌 앞에 일곱 영을 받아야 돼요. 그 체험을 말하겠습니다. 내가 은혜시대의 일곱 가지 체험을 받은 사람이거든요. 은혜시대라는 건 이렇습니다.
빛(인도, 히 6:4), 바람(강권, 행 2:2), 불(소멸, 마 3:11) 소리(교통, 행 2:2), 기름(진리, 요-2:20), 또한 비둘기 (화답, 마 3:16-17), 생수(소성, 요 7:38) 그게 있어요. 그것이 은사야요.
이걸 내가 받은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보좌 앞에 일곱 영을 받아라 ! 그래요 나보고요. 네가 보좌 앞에 일곱 영을 받아야 말세종이 완전히 된다는 거요. 보좌 앞에 일곱 영. 그러더니 하늘로부터 꼭 독수리가 날아오듯 말이요. 왁 -- 하고 귀에 들리는거요. 왁 --해요. 그러더니 나중 쉬 -- 익 하더니 꽉 나를 끌어 안아요. 내 몸을 꽉 안아요. 그러면서 말하기를 너는 인제는 죽지 않고 변화승천 할 몸으로서 여호와 신의 도구가 된 몸이니 절대에 조금이라도 짐승의 것을 몸에 들이지 말라는거요. 짐승의 것을. 네 몸은 거룩한 몸인 동시에 하나님이 네 몸을 도구로 쓰려고 해서 네 몸에 여화와의 신이 임했으니 절대로 너는 짐승의 것을 몸에 들이지 마라 ! 자, 그때부터 정말 조금이라도 계란이라도 손톱만큼도 입에 들어가면 안됩니다. 힘이 없어요. 안돼요. 그때부터 언제나 그 신이 날 둘러 싸고 있단 말이야요. 그때부터 변론도 바로 되는 게 오고 그렇게 됐는데 그게 뭐냐 할 것 같으면 이 말세에 예언의 말씀을 바로 증거할 수 있는 그 영의 역사라 그말이야요.
은사는 중생의 역사에 따라오는 거요. 일곱 영은 변화성도의 역사에 따라오는 거야요. 그래서 언제나 그 신이 그 영이 항상 몸에 집결해서 이 몸을 좌우하고 있어요. 드러누워도 찻간에 가도 언제나 밥을 먹어도 그만 먹어라, 그 영이 그 옆에 있으면서 요거 먹어라 그만둬라 하는 그런 감각이 있습니다. 그래 음식도 조금 먹다가 그만 둬 ! 딱 그래요. 그러면 하나 못 들어가요. 안됩니다. 저번 땐 맛이 있어서 몇 숟가락 먹었는데 그만 둬 ! 하면 못 들어가요. 내리래요. 못 들어가요. 뭐 드러눕는 것, 일어나는 것, 아니 밥 먹는 거, 물 먹는 거 전부 그 영이 간섭하고 있어요. 내 몸에다 가요. 그리고 이 몸이 전체가 말이요 전부 다 그 영이 지배하고 있어요. 이것이 분명히 기독교 종말의 역사라 그말이야요.
그러니깐 그저께 아침에 말이 나온건 네게는, 저는 이 몸에 일곱 영의 역사가 온 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이제는 보좌 앞에 일곱 영이 일반으로 간다는 거야요. 그래야 역사 일어난다는 거야요. 절대 이거 안 받고는 역사 못하겠더란 말이요. 안돼요. 이걸 받고 나니까요 이 몸이 암만 뭐 해도 힘도 안들 뿐 아니라 이건 절대로 신이 주관하는 몸이 되고 말아요. 틀림없습니다. 신이 주관하거든요. 밥 한 숟갈을 먹고 더 먹고 하는 것도 신이 주관하는데 다른 거 말할 거 뭐 있어요 ? 은혜시대 역사는 심령부흥, 환난시대 역사는 변화승천.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이 글은 완전 승리를 이루시고 임금의 머리가 되신 만왕의 왕으로서 이 땅에 행할 일을 보여준 것이니 그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있게 된다. 이것은 죄에서 해방을 받은 자에게 있다 (5)
강 해 :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4 복음은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역사야요. 나사렛 동네에 목수가 된 예수님은 충성된 증인이죠 ? 그러나 이 계시록은 충성된 증인으로 죽어가지고서 모든 임금의 머리가 됐다 그말이야요. 계시록은 만왕의 왕으로서 이제 역사할 것을 뵈 준 것이란 말이야요. 충성된 증인으로서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계시록의 말씀은 벌써 만왕의 왕,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역사가 이루어질 그것을 뵈 준 것이라 그말이야요.
우리 영혼이 천당 가는 건 그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십자가의 피로 우리가 영혼의 구원을 받는 거죠 ? 그렇잖아요 ? 요즘 이 계시록의 변론을 현 교회에서 합니까 ? 못합니까 ? 이걸 못해요. 그렇게 되면 절대 발전이 안 된단 말이야요. 계시록은 벌써 여기서 분간을 딱 놔야 되거든요. 4 복음은 충성된 증인의 행적이죠 ? 계시록은 만왕의 왕이 역사할 것을 뵈 준 것이요.
그러면 우리가 은사 받는 건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는 거죠 ? 만왕의 왕이 와서 심판하고 지상왕국 이룰 예언을 지키므로 우리가 새시대 간단 말이죠 ? 알아요 ? 그렇게 돼 있습니다.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누구든지 죄에서 해방 받은 사람은 사명이 있으니 하나님을 위하여 제사장의 사명을 맡아서 행함으로써 하나님께 있는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누리게 되는 것이다(6).
강 해 :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 그말입니다.
계시록은 죄인 부르는 역사가 아니고 하나님 앞에 제사장 된 사람이 땅에서 왕 노릇 하는 그것을 뵈 준 건데 그래서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 왕이니까 제사장 노릇 잘 해야 됩니까 ? 그냥 해도 됩니까 ? 적어도 재림의 주를 맞이하려면 제사장의 노릇을 바로 해야 돼요. 제사장은 목사만 제사장입니까 ? 누구든지 자기 사명 감당하면 제사장입니까 ? 이런 사람 되면 안돼요.
어떤 목사님들은 십일조는 제사장이 먹는 법이라고 하면서 그걸 목사 혼자 받아 가지고서 자기 맘대로 이러쿵 저러쿵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 혼자 왕 되고 여느 사람은 평생 왕도 못되고 그게 아니야요. 은혜시대는 대제사장이 예수님이요, 제사장은 다 제사장이야요. 누구나 기도해서 상달되면 제사장이야 알아요 ? 집사나 목사나 다 기도해서 하나님께 상달되는 사람이 제사장이야요. 아무리 목사라도 그 사람의 기도가 상달 못되면 제사장 아니죠 ? 집사라도 그 사람의 기도가 상달되면 제사장이죠 ? 알아요 ?
우리 교회 집사 쯤 되면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기도 못하는 사람이 집사 구실을 할테요 ? 예 ? 안된단 말이야요. 이 시간도 여러분 오늘 아침에 호소했지요 ? '나는 할 수 없어요' 이게 올라가야 여러분 변화성도 되는 거지 그 기도가 못 올라가면 죽어버려요. 안돼요. 자, 턱 -- 벌써 이렇게 '나는 할 수 없어요' 이러면 샥 -- 갖다 닿잖아요. 기도하면 무엇이 닿아야 그게 제사장이지 우리 그렇지 않습니까 ? 주님의 라디오 통을 안고 있어야지요 ? 우리 기도를 통해서 역사가 일어나요 알아요 ?
자, 그러면 왜 우리 수도원 강단으로 호소성가 보냈습니까 ? 이건 제사장의 직분이 여기 있소 ? 없소 ? 있잖아요 ? 그러면 나만 부르라고 보냈어요 ? 여러분 다 부르라고 보냈어요 ? 이걸 자꾸 부르면 이게 제사장이야요. 우리 제사장 우리들이 지금 부릅니다. 야단났습니다. 뭐 그러면 위에서 탁 탁 탁 탁 맞아져요. 그래서 제사장을 삼았다 그러므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말이야요.
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만왕의 왕은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니 그때는 회개치 않은 모든 족속이 슬피 울 때이다(7).
강 해 : 죄인을 부를 때 받는 구원이 아니고 모든 족속이 통곡하는 날에 가서 구원 받는 복음이라 그말이야요. 예 ? 은혜시대 복음은 신자나 불신자나 다 같이 죽지요? 염병도 들고, 폐병도 들고, 늑막염이 들고 예수 믿는 사람도 차사고에 죽고, 배 파선 나 죽고, 신·불신을 막론하고 다 죽을 때에 영혼 구원 받는 복음이지마는 이것은 세계 인류가 몽땅 통곡하면서 망하는 그때에 우리는 할렐루야 ! 어디 다른 사람 통곡할 적에 여러분 할렐루야 하려면 자, 준비가 좀 있어야죠 ? 주님 재림할 때 모든 족속이 다 통곡한다 그말이야요.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말이요 ? 여호와 증인 같은 거 벌써 예수가 왔다 그러는데 그거 이단이죠 ? 이단이야요. 통일교에서 왔다는 거죠 ? 그럼 통곡했어요 ? 다 통곡했어요 ? 말이 안되지요 ?
그래서 언제나 이 인간 종말은 계시록에다 중점을 둬야 종말의 이단이 물러갑니다. 이단도 두 가지야요. 천당 못 가게 하는 이단이 있고 새시대 못 가게 하는 이단이 있습니다. 알아요 ? 그러면 계시록을 잘못 전하면 그게 이단이야요. 이단하면 다를 이(異)자, 끝 단(端)자 거든. 그러면 새시대를 못 가게 하는 것도 이단이야요. 알아요 ?
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육적 이스라엘이 순종치 않을 적에 용서없이 재앙으로 친 것 같이 종말에도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8).
강 해 : 정통이 둘인데 알파적인 정통이 있고 오메가적인 정통이 있어요. 이 알파 정통은 바울 서신이고 오메가 정통은 계시록이라 그말이야요. 알아요 ? 예 ? 그러게 오메가의 정통은 어디로 왔소 ? 여기 왔습니다. 그런데 도리어 이단 소리 듣지요 ? 그러게 알파의 정통을 가진 바울이가 염병같은 이단 소리를 들었죠 ? 알파의 정통을 가진 사도가 대제사장들한테 이단 소리를 들었죠 ? 그거 다 같은 거요. 그래서 이 계시록은 즉, 요것이 모든 족속이 통곡하는 그 날에 구원 받는 복음을 말한 것입니다. 이 요한계시록은 오메가의 역사라 그말이야요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완전 계시를 심판의 다림줄로 받아서 교회에 전한 요한은 성신 강림의 은사를 받은지도 어언간 60여년이란 세월에서 여러가지 환란과 참음에 동참하여 쓰라린 십자가의 생활을 체험하는 동시에 그 영계는 완전 계시를 받을만한 자리에 이르렀다. 모든 사도들은 네로 황제의 박해에서 다 순교를 당하고 남은 자는 오직 요한 뿐이었다. 원수들은 기독교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지중해에 있는 밧모 섬으로 보냈던 것이다 (9).
강 해 : 은사는 회개하면 되는건데 계시록 받은 역사는 참음에 동참이라 그것입니다. 자, 요한 사도가 이 계시 받은 영감이라는 건 뢰자 영감인데 이것은 네로 황제 박해 때에 모든 사도가 다 죽었어요. 다 순교했는데 그 요한 사도만은 죽질 않았어요. 역사에 그런 말이 있답니다. 요한은 암만 죽일래도 죽지 않기 때문에 못 죽였다 그말이야요. 기름 가마에 끓여도 죽지 않더랍니다. 끓여도 끓여도.
그러면 그렇게 은혜시대에 천국복음을 전하던 대표적인 종들은 다 원수에게 쓰러져 죽고 말았는데 말세의 대표의 계시를 본 요한은 아무리 원수가 피해를 줘도 피해를 당하지 않는 사람이 돼 가지고서 남아가지고서 밧모 섬에 가서 계시록을 받았다 그말이야요. 알겠습니까 ?
그러면 아무리 원수가 죽일래도 죽지 않는 사람이 은혜시대 영감입니까 ? 그건 말세 마지막 영감입니까 ? 마지막 영감 받아 가지고서 그 사람이 그 계시 받았다 그말이야요. 알겠습니까 ?
기름 가마에 끓여도 죽지 않는 사람이 됐으니까 그건 변화성도의 영감 받은 사람 아닙니까 ? 그렇잖아요 ?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이는 주의 날을 당하였다. 이 날은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날이었다. 성령의 큰 감동은 그에게 임하는 동시에 그 뒤에서 신의 음성이 나팔소리같이 크게 들려왔다 (10).
강 해 : 그러면 어드래서 하나님께서 계시를 보일 적에 안식일 날 보여주지 않고 예수가 부활한 날 보여주었느냐는 이유가 있어요. 이 계시록은 부활절에 속한 영적 이스라엘에게 주는 말씀이요, 옛날 구약 때 이스라엘은 안식일에 속한 이스라엘이요, 우리는 부활에 속한 이스라엘이란 말이야요.
그래서 예수가 부활한 날 가서 계시가 나타났습니다. 안식일은 첫째 아담이 축복 받은 날이요, 부활절 날은 둘째 아담이 축복 받은 날이란 말이야요. 알아요 ? 그러니까 요건 예수가 부활한 날 가서 계시가 보여진 것은 육적 안식에 속한, 아담에게 속한 사람의 그 이스라엘이 전할 복음이 아니고 예수께 속한 이스라엘이 전할 복음이라 그말이야요. 알겠습니까 ? 그러면 아담에게 속한 이스라엘의 그 사람들이 받을 때는 그들이 전할 사명이요 ? 그저 묵시를 본 것 뿐이요 ? 그러나 계시록은 선지가 묵시 본 그것을 전할 수 있는 복음으로 다시 뵈 줄 적에 요것은 부활절 날 보여줬다 그말입니다. 그래서 요건 우리가 부활에 속한 부활로 말미암아 중생 받은 이스라엘이 전할 복음이란 뜻으로서 부활하신 그 날 가서 계시가 뵈여졌습니다.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이 완전 계시의 책을 일곱 교회에 보내라는 명령이 왔다. 이 일곱 교회는 재림의 주를 맞이할 촛대교회의 신앙 표준으로서 보여주되 책망 받을 일, 칭찬 받을 일을 가르쳤다 (11).
강 해 : 편지를 일곱 교회에 써 보낸 것은 그 일곱 교회에 그것이 전부가 주 재림할 때에 책망 받을 교회, 칭찬 받을 교회 그거 보여준 그것이야요.
그 때에 그 일곱 교회에 된 일이 주님 재림할 때에 이런 교회는 책망을 받고 이런 교회는 칭찬을 받는다고 계시록엔 그랬지만 이사야서에는 같은 야곱이지만 이런 야곱은 진노의 날에 망하고 저런 야곱이가 진노의 날에 복 받는다 그랬죠 ? 일곱 교회가 그걸 표준해서 뵈 준 거야요. 일곱 교회가 같은 교회요, 같은 교역자요, 같은 하나님의 종이지만 이런 종은 망하고 이런 종이 돼야 새시대 간다는 것 그걸 보여줬습니다.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이 교회 사이에 왕래하는 주님이 나타났다. 그 모양은 만왕의 왕의 모양으로 나타났으니 가장 두려운 주님으로 나타났다 (12-16)
강 해 : 이건 목수일 하던 예수와는 다르지요 ? 단단히 올라갔죠 ? 참 굉장하죠 ? 이것은 충성된 증인의 모양이요 ? 만왕의 왕의 모양이요 ? 그러니까 이건 만왕의 왕의 모양으로 나타났거든요. 4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은 충성된 증인으로 나타났고 요건 만왕의 왕의 모양으로 나타나가지고서 보여줬단 말이야요. 만왕의 왕으로서.
이제 지상 강림할 때에 세상 통치할 때 될 일을 뵈어주기 위해서 이게 그렇지 않소 ? 이 육체 구원이란 것은 만왕의 왕이 올 때 받는 구원이죠 ? 그렇찮아요 ? 만왕의 왕이 올 때에 구원받는 역사가 계시록이란 말이야요. 만왕의 왕 지상 통치할 때에 알아요 ?
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3년간 주와 같이 동거할 때에 주님의 품을 의지하던 요한은 그 앞에서 죽은 자 같이 되었다. 그 때에 주님은 오른손을 요한에게 얹고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과 나중이라고 했다. 이것은 완전 승리를 이루시고 음부의 열쇠를 잡으시고 심판할 권리를 가지고 나타난 주님이다 (17-18).
강 해 : 그래 충성된 증인과 함께 다니면서 밥을 먹고 잠을 함께 잤거든요. 예수님 충성된 증인으로 다닐 때는 그저 예수님의 무릎에 베고 드러누워도 보고, 그저 품에 안겨도 보고 정말 뭐 그랬어요. 충성된 증인으로 오셔서 일할 때는.
그런데 만왕의 왕으로 나타날 때는 죽어버렸단 말이야 요한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그러니까 예수님이 턱 만지면서 야 ! 무서워 말라 내가 그전에 죽었다가 부활한 예수야 내가. 너 그전에 나와 함께 하던 사도 요한이가 아니냐 ! 너 그전에 십자가에 죽었던 일 알지 ? 내가 죽었던 예수야. 너 무서워하지 말란 말이야. 그러면서 와서 이렇게 붙들어 주면서 하는 말이, 야 ! 너 내가 음부의 열쇠를 다 가졌는데.
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이와같은 두려운 주님께서 계시를 보인 목적은 그 때에 있는 교회의 사실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고 했다 (19).
강 해 : 내가 네게다가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보여주겠다. 이걸 받아 써라 그래요 이제 지금 있는 일은 그것이 일곱 교회에 대한 일, 장차 될 역사라 이렇게 말하더라 말이야요.
일곱 교회는 그때 있었죠 ? 있었지만 그 교회가 이제 주님 재림시에 그 대표가 되는 교회 상황을 보여줬단 말이죠. 이제 장차 될 일은 종말에 될 일이고요.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주님의 손에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인데 여기에는 큰 비밀이 있다는 것을 말했다. 이 비밀이라는 것은 주님께서 인간이 알 수 없는 숨은 비밀의 모든 뜻을 종을 통하여 이룬다는 것이다. 이 촛대교회로 보인 것은 어두운 밤 같은 흑암이 올 때 종말적인 역사의 신랑의 주를 맞이할 뜻으로 촛대라 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진노의 날에 남을 교회이다 (20).
강 해 : 촛대교회 사자가 전할 비밀이란 말이야요. 촛대교회 사자란 건 주님 재림할 때 남은 종 아니겠어요 ? 계시록은 주님 재림할 때 남은 종이 전할 비밀이라 그말이야요 이 계시록은. 그러니까 천당 가는 종이 전하는 비밀이 따로 있고 주님 재림할 때 남은 종이 전할 비밀이 따로 있어요. 예 ? 그럼 천당 갈 때 천당가는 종이 전하는 비밀은 천당가는 비밀을 전하는거요. 주님 재림할 때 남은 종으로서 전하면 살아 새 시대 갈 비밀을 전한다 그말이요. 요건 주님 재림할 때 촛대교회의 사자가 전할 비밀이요 알겠습니까 ?
요한계시록 2 장
주님께서 촛대교회 사자에게 보낸 편지는 재림의 주를 맞이할 하나님의 종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가르쳤다.
1. 에베소 교회 (1-7)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에베소 교회는 서 아시아의 중심 서울이 되는 도시에 있는 교회로서 서 아시아의 모교회가 될만한 교회였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그 교회에 수고와 인내와 철저한 교회 처리를 칭찬했다 (1-2).
강 해 : 이것이 옳소 ? 옳지 않소 ? 옳은 교회야. 수고 많이 하지, 참지, 악한 자 용납치 않지, 거짓된 것 드러내지 정통 교회다.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또는 그들이 가장 열심이 있어서 큰 교회로 움직여 내려 왔지만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을 책망하게 됐다 (3-4).
강 해 : 그러나 이 교회도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없는 조건이 있다 그말이야요.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그러므로 어디서 처음 사랑이 떠났는지를 깊이 신앙 양심에서 생각 하면서 회개를 하라는 경고이다. 만일 이것을 회개치 않을 적에 아무리 다 잘했다 하지만 내가 다시 올 때 촛대교회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처음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께로 온 사랑이니 기독교로서 사랑이 변할적에 개포도가 될 것이니 사랑의 본질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
(1) 하나님은 완전한 인간을 위하여 준 사랑이 아니고 인간이 너무 큰 죄로 죽을 것을 볼 때에 살려주고저 하는 불타는 사랑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살려보려는 불타는 마음이 없다면 기독교의 사랑의 본질은 변한 것이다.
(2) 진실한 사랑이니 조금도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는 것이니 아무리 유형적인 교회가 잘 되었다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외식이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이 아니다.
(3) 끝까지 참는 사랑이니 아무리 처음에 시작을 바로했다 하여 끝까지 난관을 돌파하고 참는 것이 없는 사랑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이 아니다. 그러므로 촛대교회는 사랑의 본질을 잃지 않아야만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5).
강 해 : 처음 사랑이란 뭐냐 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신 그 사랑, 그 십자가의 사랑. 그 사랑의 본질이 변했다 그말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그거 알아야 돼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었다는 그 사랑, 그 사랑의 본질 요거 변해놓으면 다 잘해도 무효입니다. 그건 왜냐 ? 기독교는 설 적에 인간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었기 때문에 교회가 선 것이 아닙니까 ? 그러면 십자가에서 우리 위해 죽은 그 사랑 그것 아닙니까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그랬거든. 이건 뭐냐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그거 없으면 안 된단 말이죠. 다 잘해도 소용 없습니다. 다 잘했더라도 그 사랑의 촛점, 요거 하나 잘못되면 성신역사는 떠나가고 말아요.
뭐 정치 잘했다고 해서 성신역사 하는 것 아니고 뭐 그 교회 교리가 옳다고만 해서 성신역사는 것도 아니고 그 교회가 사업을 많이 한다고 해서 역사하는 것 아니고 단지 성신역사란 건 십자가의 사랑인데 남을 살려보겠다는 불이 펄펄 붙는 거기서만이 성신 역사하게 돼 있지 그게 없으면 아무리 정통 장로교 아니라 뭐 별 특별한 교회라도 역사 안 합니다.
그리고 절대 성신역사란 조금도 외식이 없어야 돼요. 조금이라도 외식이 있으면 성신역사 안 하거든요. 그건 왜냐 우리 기독교의 사랑은 도덕의 사랑입니까 ? 희생의 사랑입니까 ? 도덕의 사랑은 조금이라도 껍데기가 있겠지만 저 사람을 살리겠다고 대신 죽은 사랑에 있어서 거기 조금이라도 어떻게 외식이 있겠느냐 말이죠. 또 불변인데 절대로 예수 믿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이랬다 저랬다 하면은 성신 역사 안 하거든요. 한번 무슨 일을 하면 딱 그대로 하는 뭣이 있어야 역사하지요. 한번 기도하고도 그대로 하지 않는다면 그건 안된단 말이야요. 안돼요. 그래서 이 세 가지 불타는 사랑, 진실한 사랑, 불변의 사랑 이것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신은 기독교에 역사합니다.
이게 없으면요 아무리 다 잘하는 것 같아도 성신 역사 하지 않아요. 성신 역사 떠나가니까니 무효 아닙니까 ? 그래서 이스라엘이 아무리 다 잘 했다지만 사랑이 없다면 하나님 그 제사 받지 않는다 그말이죠
하나님 자체는 사랑인데 내가 아무리 도덕이 높고 내가 교리가 밝고 내가 정치가 밝고 그렇더라도 여러분을 내가 정말 완전하게 무장 돼서 온전히 돼 달라는 그 불타는 마음이 없다면 이 시간도 여기는 역사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요거 하나 기독교가 분명히 알아야 된다 그말이야요. 요즘 여기에서 이 기독교가 걸렸소 ? 안 걸렸소 ? 다 걸렸습니다. 여러분은 안 걸렸지요 ? 예 ?
그 기독교의 근본적 사랑을 보란 말이야요. 암만 예수님이 욕을 하고, 핍박을 하고, 때리고, 침 뱉으면서 갖다가 못 박아도 불평뒀어요 ? 두지 않았어요 ? 이 무리를 용서해 주시요 ! 이것이 기독교 사랑의 본질이라 그말이죠. 그러면 이 사랑이 아니라면 기독교는 세계 정복할 수 없단 말이야요. 수 많은 순교자가 다 그 사랑에 불이 붙었어 ? 안 붙었어 ? 그거 아니라면 우리가 이제 이 사랑의 불이 안 붙는다면 공산당과 싸울 수 있습니까 ? 못 싸우는 거요. 그 사랑의 불이 붙은 사람은 죽인대도 나가 복음 전하는 거지요 ?
그것이 기독교의 사랑의 본질인데 오늘날 기독교가 그 사랑의 불이 붙습니까 ? 안 붙는단 말이야요. 그래 이것이 있어야만 환난 날에 역사하는 촛대교회로서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가 있다 그말이야요.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주님께서 가장 미워하는 것은 니골라당이니 이것을 미워한 것만은 바로 했다는 것이다 (6).
강 해 : 그저 사랑인지라 다 덮어놓고 용서하라고 그랬으니 그저 좋다고 그러면서 니골라당을 용납했다. 니골라당이란 것은 사도의 교훈을 반대하는 게 니골라당이거든요. 그럼 사도의 교훈을 반대한다면 그건 주님을 반대하는 거와 같지요 ? 그럼 여러분들 ! 자, 그렇지 않습니까 ? 어떤 사람이 참 종을 갖다가 부인한단 말이야요. 그게 다 뭐야 ? 자, 그런데 그 사람을 우리 그냥 묵인하고 있다면 그건 안 된단 말이야요. 그래서 니골라당은 미워해야 참 사랑이라 그말입니다. 미워할 사람은 미워해야 참사랑이야요.
여러분 우리 아내가요 나 사랑한다면 이웃집 김서방, 박서방이 와서 연애하자면 그거 미워해야 돼요 ? 같이 그 사랑을 받아야 해요 ? 미워해야 내 아내죠 ? 예 ? 미워해야죠. 그러나 아이고, 우리 남편도 좋고 저 김서방, 박서방도 다 좋아 그럼 그건 음녀란 말이야요 음녀. 그래서 예수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놈은 미워해야 됩니다.
내 사랑하는 남편의 진리를 네가 뭣이기에 대적해 ? 에잇 ! 이래야 이것이 진짜가 되지 그렇지 않습니까 ?
공산당도 뚝뚝 두드리면서 좋대. 목탁 두드리는 중도 뚝뚝 좋대. 요즘 그따위 짓 하죠 ? 그건 말이 안된단 말이야요 그러면 성신역사 하지 않아요.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성령이 역사하는 목적은 재림의 주를 맞이할 때까지 역사하는 것이니 끝까지 싸워서 승리하는 교회가 되어야만 재림의 주를 맞이하고 생명나무 과실을 먹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교회가 바로 섰다 하여도 종말에 허락을 받고 나오는 마귀의 세력을 이기지 못하면 진노의 날에 남은 교회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7).
강 해 : 생명과는 영이 먹소 ? 이 몸이 먹소 ? 예 ? 그러니까 너희가 이겨야만 이 몸이 살아서 생명과 열매를 따먹는다 그말이야요. 예 ? 그렇지 않아요 ? 아담 해와는 이걸 못 지켰기 때문에 미혹 받았기 때문에 못 따먹고 영혼만 천당 갔죠 ? 그러니 이걸 지켜야만 우리가 따먹는다 그말입니다.
2. 서머나 교회 (8-11)
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서머나 교회는 비록 모교회가 될만한 교회는 못되고 인간이 볼 때 극도로 환란 궁핍이 많은 교회다. 이것은 자칭 유대인들에게 억울한 훼방을 받고 있으니 사탄의 회가 되는 교권에게 압력을 받고 표면적인 큰 활동은 못하고 있으나 주님이 볼 때 영적 방면이 부요한 교회다 (8-9).
강 해 : 서머나 교회는 큰 교회가 못되고 뭐이나 좀 모범이 될만한 교회라고 볼 수는 없겠지마는 이 교회는 그렇게도 환란과 궁핍이 많아도 점점 은혜가 많은 교회야요. 예 ? 환난 궁핍이 많아두요. 이것은 하나님이 인정하는 증거겠지요 ? 아무리 시험을 만났고 환난을 만났다 하더라도 뭐 불이 꺼지지 않고 점점 더 붙어요. 점점 더 신령해져요. 이 교회가 즉 촛대교회다. 그럼 어느 교회가 나요 ? 서머나 교회가 낫지요. 여러분들 환난 궁핍이 오면 더 믿음이 올라갑디까 ? 깔아 앉고 맙디까 ? 예 ? 올라가요? 그러면 되겠네요. 그럼 누가 당하지요 ?
환난 궁핍이 오면 올수록 점점 신령해지고 강해지고 불이 붙으니 환난 궁핍이 그를 피해 줄 수 있습니까 ? 이건 당할 수 없단 말야. 그래 그럼 됐단 말이야. 나도 지금 소망 있는 게 그거요.
저는 꼭 기분 좋게 은혜 받은 일이 한번도 없어요. 나 부흥회 가서 한번 은혜 못 받았거든요 월남해 가지고서. 뭐 박태선 부흥회 가면 더군다나 미치갱이 같은 생각이 들어요. 또 어느 부흥회 가면 이놈이 꼭 무슨 사기꾼 같은 생각이 들어와요. 연보 많이 내야 천당 간다거든. 그게 사기꾼이요 ? 사기꾼아니요? 연보 많이 내야 천당간다는 건 사기꾼이야. 그건 많이 내라는 거거든.
또 나운몽 장로교회에 가면 민족, 민족, 저 양반이 뭐 민족만 위해 있는 장로나 ? 십자가에 무슨 민족만 있어 ? 왜 민족 타령해 ? 그렇게 뵈어요. 은혜가 안돼요. 십자가란 것은 인류적인 십자가인데 그거 우리 민족이라고, 민족, 민족, 그건 내가 볼 때는 순 -- 인기 끌기 위한 설교지 무슨 십자가의 도가 뭐 있느냐 ? 은혜가 안돼요. 그 중 낫기는 나아도요. 에잇 ! 나는 간다 말야. 뭐 무슨 내 민족을 위한 설교하는 거지 뭐 민족을 위한 무슨 놈의 목사나 ? 아예 그담에는 안 다녔어요. 나는 은혜 받은 것은요 십자가 앞에서 세 시간 울고 기도한 뒤부터 꼭 억울함 당했어요. 전 은혜 받은 것은 오전에 예배당 마쳐놓고 오후에 쫓겨나서부터 은혜 받았는데요 그것도 추운 겨울날인데 바람이 홱홱 부는 크리스마스땐데 제가 고려신학에 다닐 적에 밤잠 못 자고 예배당을 지었어요. 교회 하나요. 그랬는데 오전에 딱 마치고 나니 오후에 목사들이 떼를 지어 오더니 무조건 나가라는 거야요. 그러니 처자를 한데다 놓고 딱 나앉게 됐단 말야.
참 억울한 일이죠 ? 그거 예배당 때문에 싸울 수 있습니까 ? 그런데 그 때에 내가 싸웠더라면 은혜 못 받는건데 감사합니다 그랬어. 하나님이여 ! 예배당을 다 마쳐놓고 나가라니 감사합니다. 오전에 딱 마치고 빚 다 내가 청산해 놓으니까 오후에 오더니 가라 그래요. 그때 안녕히들 계십시요 그랬지. 다 가지시오 !
그때부터 은혜 받았는데 그러면 훼방하는 편은 사단의 회가 되고 훼방 받는 편은 부자가 됐단 말이야요. 훼방하는 편은 사단의 회라 그랬지요? 사단의 회.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훼방만이 아니라 무서운 박해로 옥에 갇히는 일까지 있게 된 것은 그만한 독실한 신앙과 용사적인 투쟁이 있기 때문이다. 이 투쟁은 죽도록 충성을 다하는 데서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승리가 된다 (10).
강 해 : 그러면 꼭 옥에 갖다 가둔단 말야. 옥에 가둬요. 그까짓 열흘동안 옥에 간다면 뭐 나는 아멘하고 들어가겠어요. 까짓거 여러분들 옥에 가서 열흘 동안 가둔다고 해서 무섭소 ? 뭐이 무서워. 기도하기 좋고 난 그러게 옥에 갇혀도 밥 조금 줘도 뭐, 배가 안 고파요. 아무리 옥에 가면 밥 한 숟갈 안줄까 ? 한 숟갈은 주겠죠 ? 그렇지요 ? 그런게 문제 아니야. 뭐 열흘 동안 가둘테면 가둬보란 말야. 누가 당해요 ? 못 당하는 거야. 그러니까 서머나 교회는 책망할 것이 하나 없다 그말이야요. 환난 궁핍이 와도 점 점 부자가 되고 옥에 갇혀도 끄떡없이 복음 전하니 책망할 게 있어야지 ? 이러니 합격이란 말이야요. 그래 이 교회는 책망 안 했습니다.
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이 교회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승리의 용사가 모인 교회이다 (11).
강해 : 지금 촛대교회로서 왕권을 받는다 그말이야요. 왕권, 왕권, 그렇지요 ? 왕권.
3. 버가모 교회 (12-17)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죄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버가모 교회는 극도로 사탄의 세력이 강한 위치에 있다. 그러므로 피 흘린 순교가 있음으로서 완전히 세워진 교회이다(12-13).
강 해 : 그 버가모라는 데는 스스모 신당 본부인데 계룡산 여기 지금 본다면 60여 종파 이방종교 본부거든. 여기 교회가 잘 됩니까 ? 안됩니다. 여기에 지금 새일 교회가 와서 이렇게 땅 땅 내려간다는 건 권리입니다. 절대 여기에 이 계룡산은 누가 들어와 기도처 하나 못 짓게 돼 있는 거요. 어디메. 그런데 우린 여기 와서 이 새일수도원 섰다는게 이게 ! 그 때 그 버가모 교회는 도저히 거기 교회 세울라니 이놈의 마귀 성 안에 말야.
그래서 그 당시에 사랑하는 종 안디바란 종이 순교를 했단 말이야요. 거기서 그냥 선 교회란 말입니다. 얼마나 옳은 순교의 피로 세운 교회가 아니겠습니까 ? 그러나 이 교회도 잘못된 점이 뭐이냐 하는 것을 책망했습니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그러나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가 있었다는 것은 아무리 근본이 바로 선 교회라도 불의의 삯을 용납하는 일이 있다면 큰 책망을 받을 일이다. 왜냐하면 신앙이라는 것은 거룩한 믿음이니 조금도 불의의 요구를 들어준다는 것은 음녀적인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14).
강 해 : 순교의 터 위에 지은 교회라도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이건
순교 사상에서 벌써 떠난 것 아닙니까 ? 그렇찮아요 ? 발람이 같으면 순교할 일 있습니까 ? 그러니까 이건 벌써 안됐단 말야. 근본이 순교적으로 선 교회지만 타협적인 사상 노선으로 흐르게 됐으니 그 교회는 도저히 이대로 있어 가지고는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한국 장로교가 근본이 순교를 했다 하더라도 우리가 인제 발람이와 같이 저 공산당과 협상하면 소용 있습니까 ? 소용 없단 말이야요.
그러니까니 근본이 아무리 순교적인 교회라도 끝까지 순교적으로 나가야지 중간에 가서 타협적으로 나간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 공산당과 피를 흘린 것이 우리 기독교라면 인제 공산당과 타협한다면 주님 재림할 때에 그 기독교가 주님을 영접할 수가 있습니까 ? 말이 안돼요. 그럼 피 흘리면 끝까지 피 흘려 싸워야지 첫번에 피 흘리고 싸우다가 나중에 가서 협상하고 만다면 그게 무슨 필요가 있겠냐 그말이야요. 안된단 말이야요. 그래서 발람적인 교훈, 순교적인 사상을 떠나서 타협적인 여기에서 한 이것인데 용납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원형은 발람이가 발락이가 모세를 저주해 달라면 거기서 발락이와 싸워야 됩니까 ? 그 요구를 들어줘야 됩니까 ? 말이 안되잖아요 ? 어찌 말이 되는 거요. 그런데 그 요구를 들어주려고 따라갔단 말이야요. 그것이 발람의 교훈이 아닙니까? 안된다 말이야요.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하나님의 교회는 교훈을 중심한 것이니 조금이라도 옳은 사상에서 탈선된 교훈을 받는다면 주님의 대적이 된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은 말씀대로 심판하러 오시기 때문이다 (15-16).
강 해 : 니골라당은 사도를 대적하는 사람이니 구약 때 모세를 반대하던 발람이나 사도를 대적하던 니골라당이나 같은거야요. 불의와 타협, 회개치 않으면 주님의 대적이 되므로 주 재림 날에 남을 수 있는 교회가 못된다는 것입니다.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성령이 요구하는 것은 발람적인 미혹의 세력을 이기는 자가 되어야만 감추었던 만나가 되는 진리를 바로 먹게 되고 흰 돌과 같은 왕권의 새로운 이름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17).
강 해 : 쭉 지내보니까요 아무리 누가 와서 타협하자 그래도 이걸 이기고 나가야 위에서부터 만나가 내리지 이걸 이기지 못하면 위에서
만나가 안 내려요. 하나님께서 이 새일수도원을 명령할 때에 그랬습니다. 너 절대로 이 수도원이 앞으로 말씀이 내려서 이 수도원에 내리는 말씀으로서 앞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수도원에 내린 말씀으로서
새시대가 이루어질 것이니 너는 절대로 이 수도원을 할 때에 조금도 타협하지 말라 그래요. 그렇게 해야만 된다고 그래요. 이 수도원을
할 적에 수 많은 사람이 와서 함께 동업을 하자 그래요.
첫째는 양도천 목사님이 와서 같이 꼭 합하자고 그래요 나보고. 그래서 자기도 한 번 강단에 서고 나도 서고 이렇게 해서 수도를 하자는거야. 내가 합했다면 여기에 역사가 내리겠습니까 ? 안된단 말이야요. 한번은 어떤 감리교 대학 교수가 와서 함께 여기 대학을 만들자 그래요. 아-나는 대학 필요없다고. 하여간 여기 와선 참 좋다고 같이 일하자 그래요. 거기에 내가 절대 난 타협 안했어요. 왜 ? 당신네 말야, 우리 수도원에 나타난 말씀 따라 오려면 나한테 와서 수도를 받고 안따라 오겠으면 그만 둬라 말이야.
난 이거요. 난 그런 배짱입니다. 다른것 없습니다. 아, 싫으면 다른 데 가란 말야. 그럴것 뭐 있냐 말이야. 난 그렇게 나가는거요. 우리 여호와 새일교단도 그겁니다. 그러면 듣기 싫다 그래요. 싫어도 할 수 없단 말야. 이 말씀이 분명히 난 스스로 말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이 수도원에 내린 말씀인데 이걸 싫다면 따로 나가 딴 교파
로 가란 말이야. 뭐이 찾아 먹을 게 있어 왔냐 ? 내 뭐이 돈이 있냐 ? 내가 무슨 권리가 있냐 ? 뭣 땜에 왔냔 말야. 가라 가 ! 그저 그러는거요. 그건 왜냐 ? 그렇게 안해가지고 안된단 말이야요. 여기에 딴 사람 세워서 다른 혼선된 교훈 하게되면 여기 만나가 내립니까 ? 안 내리거든요. 안 내립니다.
그래서 절대에 말씀의 만나가 내리려면은 조금도 타협을 하지 않아야 된다 그말입니다. 그래야만 만나가 내려요. 알아요 ? 새로운 말씀 자꾸 내리려면 절대로 그 목사님이 조금도 타협이 없어야 돼요. 아주요. 그렇게 나가지 않으면 절대에 강단이 속화되거든요. 안됩니다.
4. 두아디라 교회 (18-29)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두아디라 교회는 가장 유형적인 발전이 풍부한 교회이다. 열매도 많이 있는 교회다 (18-19).
강 해 : 사업도 잘해, 사랑도 많아, 믿음도 좋아, 섬기기도 잘해, 인내도 있어 처음보다 발전하지 않았어 ? 그러나 그 교회도 잘못한 데 또 있단 말이야요.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그러나 이세벨적인 사상을 용납했으니 이것을 회개치 않으면 영적 흑암에 떨어지고 큰 환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교회는 진리를 대적하는 그 세력을 용납한다는 것은 예를 들면 전쟁을 하는 군대가 적군이 침투하는 것을 보고도 막지 않고 있는 것과 같은 화가 올 것이다 (20-22).
강 해 : 용납했다 그말이야요. 이세벨이란 정치는 참된 종을 없애버리는 정치요 ? 내놓는 정치요 ? 바알 선지만 내놓고 말요. 그러면 오늘의 공산당이 참된 종을 내놓는 정치요 ? 없애는 정치요 ? 공산당이라는 건요 이건 거짓선지는 내놓습니다. 오늘이라도 공산당에게 가서 수령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수령님 하라는 대로 다 해주지요 그런다면 좋다 그래요.
공산당 하자는 대로 다 해주면 당신도 목사도 되고 다 된다는 거야. 기독교가 다 환영한다는 거야. 초대교회도 공산주의 하지 않았냐 ? 부자들이 다 갖다가 가난뱅이 나눠주고 말야. 당신 뭐이 나쁘냐 ? 내가 그때 그랬어. 야 ! 그때 그 사람들은 성신 받아 가지고서
자동적으로 물질을 나눠줬어. 너희는 기독교를 반대하고 있는 교회를 없애고, 하나님을 반대하고, 남을 죽여버리면서 나눠먹는 놈들이 같단 말야? 이놈들아. 이 도둑놈들 아니야 ? 어떻게 초대 교회 성신받은 성도가 나눠주는 그 역사와 같으냔 말야. 그딴 소리 하지 말라고. 내가 따라가 안 따라가. 이랬어요.
그렇찮아요 ? 우리가 그렇지 않습니까 ? 공산당은 이건 순 마귀인데 순 이세벨 귀신인데 이걸 용납해요? 그걸 용납한다면 우리가 죽어요 안 죽어요 그러니 안된단 말이야요. 도둑놈이 오게 되면 도둑놈을 잡아내야 돼요 ? 오도록 가만히 있어야 돼요 ? 말이 안된단 말이야.
그러니까 아무리 다 잘한 교회라도, 사랑이 많다 하는 교회라도 이세벨의 사상만 용납하면 내가 너희를 환난에 떨어뜨리겠고, 흑암에 떨어뜨리겠고. 알겠습니까 ?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께서 진노의 날에는 아무리 주의 교회지만 뜻과 마음을 살피어서 사상, 양심을 검토하는 것이니 여기에 의하여 보응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23).
강 해 : 너희 자녀까지 죽이리라 그말이야요.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말라 그말이야요. 맘을 살펴요. 지금도 오늘도 가만히 교회를 봅니다. 알아요? 주님께서 그 마음 가운데 그저 주님의 사랑을 간절히 사모하
면서 그러지 않고 가만히 보니까 목사가 말이요 그 마음 가운데 공산당 사상을 용납할 맘이 있어요. 그 뭐 공산주의도 괜찮지 공산주의 사상 별다를 게 뭐 있나 ? 예수 믿으면 되지. 그저 얼마나 괘
씸 하겠습니까 ? 예 ? 주님 볼 때 자, 그걸 용납할 수 있습니까 ? 안돼요.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우리 주님을 믿는다면은 죄악의 세력, 죄악의 사상은 아주 용납할 수 없다는 여기에서 우리가 정말 주여 그저 내게다, 나 지난 밤에도 그거요. 하나님 ! 나 이거 공산당 이기게 해 주시요 ! 그 놈을 이겨야 ! 이런 불타는 맘으로 기도해야 막 와요.
만일 여러분들이 마음 가운데 공산정치가 오면 공산정치 따라가며 예수 믿으면 되지 뭐 그다지 이 목사가 괜히 야단이야 멸공, 멸공, 멸공 아, 공산주의 되면 공산주의한테 공산정치 받으면서 예수 믿으면 되지 그다지 뭐 지랄할 것 뭐 있어 ? 그런다면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은혜 줄 수가 있습니까 ? 그래서 우리 마음에 불이 펄 펄 붙어야 돼요. 알아요 ? 지금 저 공산당이 전부 이렇게 짓밟고 들어오는데 우리 맘에 불이 팔 팔 붙게 분할 맘이오 ? 그것이. 내가
어떤 목사 보고 목사님 저 공산당 어떻게 봅니까 ? 뭐 어떻게 봐 그렇지 뭐. 그 맘이 주님 기뻐하는 맘입니까 ? 예 ? 안된단 말이야. 지금 말요. 어떤 사람이 와서 그저 여러분들 막 죽이고 말야 날 보고 잘들 죽노만 히 히, 잘 죽는다 좋다, 헤 헤. 그렇다면 우리 주님 좋아하겠습니까 ? 좋아해요 ?
분해서 맘이 벌 벌 벌 야 ! 이거 참 억울하구나 말야. 에잇, 아휴 ! 이래야지, 흥 죽으면 죽고 뭐 까짓거 진리가 짓밟혀도 그거 뭐, 교회가 망해도 그거 뭐, 민족이 공산당에게 망해도 그거 뭐, 그 정도라면 그 놈의 심보를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습니까 ?
이게 안타까워서 정말 피가 차질 정도로 맘이 안타까워서 이거 이거, 이거 공산당이 기독교를 몽땅 짓밟고 나오니 이런 기가 막힐 일이 어디있는가 ? 하는 여기에서 자꾸 이렇게 이런 게 있어야 은혜받게 돼 있지. 내가 뭣 때문에 은혜를 받는 줄 압니까 ? 그래서 은혜를 받는 사람이야요. 알아요 ? 그게 없다면 됩니까 ? 그 맘을 보고 은혜 주겠죠 ? 사상, 맘. 난 아무리 누가 뭐래도 내 맘만은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나 실천은 못해도 내 마음을 기뻐해요.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사탄의 깊은 비밀이 있는 교훈을 받지 않고 주님 올 때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즉 말씀의 다림줄을 쥐고 굳게 싸워서 주님 올 때까지 나가야만 된다는 것이다 (24-25).
강 해 : 또 조금만 주라 그래요. 너 왜 지랄하니 ? 조금만 주라. 와서 연애하자는 거야 여기. 사탄이가 와서 야, 너 맘만 조금만 용납
해라. 너 뭐 그다지 그럴거 뭐 있냐 말야. 그래 그 맘을 조금 엿보라는 거야. 예 ?
여러분들에게 와서 그 이 목사 그 지랄하는데 그 뭐 그다지 그럴 것 뭐 있니 ? 그저 기독교는 사랑인데 말이야. 마음에 고것이 와서 거기서부터가 사탄이란 말이야. 알아요 ? 매일같이 보는 예배 그다지 그럴 것 뭐 있니 ? 그렇고 그렇지. 매일 하는 기도 그다지 그럴 것 뭐 있니 ? 요거 사탄이야. 예 ? 알겠읍니까 ?
고것이 사탄의 비밀인데 우리는 적어도 기도하는 건 십자가에서 날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 앞에 기도하는 것 아니예요 ? 그래 언제나 간절해야 돼요 ? 마음이 태만해도 돼요 ? 태만하면 그 시간 그 마귀마음이야요. 씨름하는 사람이 씨름하는 데 적극 힘을 써야 돼요 ? 맥을 놔야 돼요 ? 힘을 쓰고 이렇게 하다가 맥을 탁 놓으면 턱, 하
면 빵 자빠져요. 알아요 ? 그렇소, 안 그렇소 ? 그와 같은거요. 자, 마귀는 밤 낮 참소하면서 총 궐기해 들어 오는데 나는 맥을 탁 놔보시요. 툭 치면 빵 하고 넘어지고 마는거야. 그래서 우리는 촛대교회 사자가 되려면 항상 마음이 불이 타야 돼요. 자나 깨나 그저 그래야 항상 이것이 되게 돼 있지, 그렇찮으면 마귀한테 진단 말이야요. 여러분들 항상 불타는 맘을 가지고 있지요 ? 예 ? 마음에 벌써 그 간절한 그 불타는 마음이 없어지면은 그 틈을 타고 들어와 전복을 시키는거야요. 알겠읍니까 ?
사탄의 깊은 비밀이 그거야요. 이걸 분명히 알아야 하고 그래서 우리가 다른 짐으로 지울 것이 없다 다만 네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아라. 끝까지 내 일을 지켜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누구든지 승리를 이루어 끝까지 주의 일을 지킨 자라면 철장권세를 받아 세계를 다스릴 것이니 그리스도와 같은 권세이다 (26-27).
강 해 : 그러면 나와 동등권이다 그 말이야. 십자가에서 끝까지 참은 예수님이 철장으로 만국을 때릴 때에 우리도 끝까지 괴로워도 지켜나가는 사람이라야 같이 때린다 그말이야요. 예수님이 끝까지 참고 나갔기 때문에 받았다면 우리도 끝까지 참고 나가야 받을 것 아닙니까 ? 그렇찮아요 ?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빛나는 샛별같은 세세 왕권의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니 성령님의 하신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가 받을 것이다 (28-29).
강 해 : 새벽 별이지요 ? 별하나 돼야지요 ? 샛별은 왕권이니 잘 듣고 타시요. 끝까지 참고 순종하는 자에게 새벽 별 왕권 줍니다.
요한계시록 3 장
5. 사데 교회 (1-6)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사데교회는 외형적인 방면은 살았다는 이름을 가질 수 있는 상태에 있으나 실지는 열매없는 죽은 나무 같다 (1).
강 해 : 열심이 있어요. 그야말로 열광적이야요. 그런데 죽은 나무라 이거야. 열매가 없어요. 그 왜 그러냐 하면 여기 말씀을 보세요.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왜냐하면 그들은 완전한 열매라는 것은 찾아 볼 수가 없으니 말씀을 받아들여 깊이 생각을 하고 지켜서 회개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나간다면 주께서 도둑같이 임하게 되는 날에 설 수가 없는 교회다 (2-3).
강 해 : 열심도 있어요. 그러나 말씀을 자세히 듣고,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지키는 것이 없다 그말이야요. 그러니 열심이 있다 식어지고 열심이 있다가 도로 식어지고 그런단 말이야. 말씀을 지켜 회개하는 것이 있다면 정상적으로 열심이 나겠는데 처음에 열심이 있다가 마지막에 식어진다면 그거 소용 있읍니까 ? 소용 없단 말이야요.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왜냐하면 시대적인 말씀의 밝은 것이 없다면 아무리 열심이 있어도 끝을 바로 맺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동참치 않고 참된 회개에서 열매가 있는 사람이면 주님과 동행할 수 있다 (4).
강 해 : 그래서 저 이렇게 봅니다. 이 기독교는 진리의 종교인데 아무리 열심이 있고 그러다가도 그 사람이 말씀을 지켜서 회개하는 그거 없다면요 팍 쓰러지고 말아요. 회개라는 건 열심이 회개가 아니요, 열심이 있다고 회개가 아닙니다. 울었다고 회개가 아니야요. 울었다는게 회개요 ? 열심이 있다는 게 회개가 아니고 말씀하나 바로 생각해 지킬 때 이긴단 말이야요.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신앙은 승리적인 생활이 없다면 흰 옷을 입은 생활이 아니니 이기는 자라야 흰 옷을 입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로서 하나님 앞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을 받는다 (5-6).
강 해 : 기독교는 성결의 종교인데 마음이 깨끗하지 않고는 주님 따라가지 못하는 생활입니다. 불의와 동참치 않고 이기면 왕권으로 시인한다. 시인도 두 가지가 있다. 이것은 왕권의 시인이요. 회개하고 따라 오면 시민권의 시인이다. 이기는 자를 시인한다.
6. 빌라델비아 교회 (7-13)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그 앞에 열린 문이 있는 교회니 이것은 힘을 다하여 말씀을 지키고 타협지 않은 신앙이기 때문이다 (7-8).
강 해 : 적은 능력을 가지고 말씀을 지켰단 말이야요. 그저 그것이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를 때에 그렇게 대뜸 무슨 큰 역사 일으키는 것 좋아하질 않아요. 그렇게 또 하는 법이 아닙니다. 어린 애를 기를 적에 여러분들 조그마한 아이를 갖다가 큰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라면은 그 어머니가 똑똑한 어머니입니까 ? 예 ? 그건 안되거든. 그와 같아요.
그래서 이 내가 지내보니깐요, 하나님은 그저 대뜸 많이 주질 않아요. 그저 바들바들 하면서 정말 바들 바들하는 정도로 그 일을 해 나가도록 요렇게 해주면서 기르더라 그말이야요. 여러분들 아이들 사탕 사달라면 사탕 한봉지 사서 대뜸 다 엣따 모르겠다 다 줘 버려야지요 ? 예 ? 조금씩 주죠. 다 그런 식입니다.
그래서 대뜸 괜히 뭐 큰 역사 일으킬 것처럼 그런 사람들이 다 끝이 나쁘다구요. 그저 은혜 적게 받은 것 같아도 말씀 하나 바로 지켜보려고 애쓰는 사람은 자꾸 올라가는 법이야요. 큰 역사는 없어도 말씀 하나 지키는 것 때문에 이긴다는거죠 ?
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승리라는 것은 말씀에서 있는 것이니 이 교회는 자칭 유대인의 세력을 승리할 것이다 (9).
강 해 : 자칭 유대인들이 다 회개한다는 거죠 ? 잘못했다고 절한다는 거죠 ? 그러니까 난 이렇게 봐요. 신앙생활은 요래요. 아주 큰 일 꿈꾸지 말고 적은 능력, 적은 정성을 가지고라도 그저 그 적은 일에 충성하려고 애를 쓰면요 항상 위에서 은혜가 와요. 이거 그렇지 않습니까 ? 신학교 신학생이 빈민굴에 가서 빈민들 집 지어주고 먼지나 뿌옇게 뒤집어 쓰고 뚝딱 거리는 게 무슨 가치가 있소 ? 신학생이 그 빈민굴에 가서 빈민들 붙들고서 그 눈물 흘리는 게 그게 무슨 가치가 있어요 ? 가치가 없어요. 그래 난 고려신학에 있을 땐 영웅심 가졌댔거든요. 고려신학에 가니까 뭐 정말 고려파에 큰 교회 맡게 됐지, 뭐 부산의 부자들이 예수를 믿고 돈을 얼마든지 대준다는 거야. 그런 자리에서 날 빈민굴로 들여 몰더니 빈민굴에 가서 빈민들과 울게 그렇게 만들어 놔요. 거기서부터 일이 일어나더라 이말이야요. 말세진리 운동이. 그러게 저는 큰 일 한 사람이 아니야요. 이 말씀 계시록 받을 적에 빈민 붙들고 울다가 그렇게 됐고 또는 말씀이 밝아질 때는 전신불수 아이 붙들고 울면서 기도하다가 말씀이 밝아졌고 계룡산 들어와서는 돌맹이 까서 이 성전 짓다가 제가 은혜받은 사람이야요.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는 동시에 시험이 따르게 하는 것이니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자라면 주께서 그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케 한다. 이 시험이라는 것은 세계 인류적으로 오는 종말의 시험이다 (10).
강 해 : 이 말씀 지켰으니 주님이 지켜서 큰 환란이 와도 이기게 하겠다는 거지요 ? 그렇지 않습니까 ? 가정에서 적은 시험 하나를 이겨보려고 애쓰는 사람이라면 주님이 지켜서 큰 시험을 이기게 해준다 말입니다. 예 ? 그렇잖아요 ? 어떤 부인이 가정에서 남편이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눈물 줄 줄 흘리면서 남편의 말을 박대하지 않고 그 남편 구원해 보려고 눈물 흘려 기도한다면 그 사람은 앞으로 세계를 구원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거라 그말이야요. 그렇잖아요 ? 그렇잖습니까 ? 그래서 요거 분명히 아셔야 됩니다. 적은 일에 참는 사람은 큰 일을 할 수 있게끔 하나님이 준다 그말이야요.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주께서 임할 때에 면류관을 받을 자는 있는 것을 굳게 잡아 싸워야만 한다 (11).
강 해 : 사명은 다 면류관이죠 ? 사명을 준 것은 면류관 주려고 사명 주는 것 아닙니까 ? 어디 사명 없는 사람 손 들어 보시요 사명, 다 있지요 ? 사명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 사명은 면류관 주자는 게 사명이거든. 그러면 사명을 뺏기지 말라.
나부텀도 내가 지금 말씀의 사명 맡았지마는 내가 충성 다하지 않으면 사명 옮겨갑니까 ? 옮겨가지 않습니까 ? 옮겨가는 거요. 그렇잖아요 ? 만일 예를 든다면 주인이 나와서 너 저기 빨리 가서 저 아무개 사람이 죽어가는데 빨리 가서 좀 데려오너라. 내 살리겠다. 그러면 가야 하는데 아이구 난 뭐 바빠서 뭐 천천히 좀. 뭐어 ? 빨리 못가겠어 ? 아이구 난 뭐. 그래 ? 그럼 너, 가 ! 그래야지요 ?
그러면 옮겨갔지요 ? 옮겨갔단 말이야 그거요. 노력하겠소, 안하겠소 ?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나님은 승리자로서 기둥같이 쓰는 것이니 이러한 자라야 새 예루살렘의 왕권을 받게 된다 (12-13).
강 해 : 기둥이 돼 보시요 ! 한 번 세상에 났다가 새시대의 기둥 돼 봅시다.
7. 라오디게아 교회 (14-22)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라오디게아 교회는 가장 화려한 교회니 인간의 육안으로 볼 때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아무런 역사가 없는 교회가 되었다 (14-15)
강 해 : 역사도 없고 마귀 시험도 없고 그저 그날이 그날입니다. 흐리멍텅하게. 예 ? 아무 역사가 없어요. 핍박도 열심이 있어야 핍박이 있소, 열심이 없어야 있소 ? 시험도 열심이 있어야 있소, 열심이 없어야 있소 ? 그러게 이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 교회야요. 아무 영의 역사가 없어요.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교회라는 것은 신령한 역사가 없다면 자동적으로 주님의 입에서 토함을 받을 것이다 (16).
강 해 : 여러분 음식을 맛이 있어야 먹소 ? 맛이 없는데 억지로 먹소 ? 그러니 교회라는 건 무슨 맛이 있어야지 그거 예배당에 가서요 잠깐 그저 한 시간 예배나 보고 오고 아무 역사 없다면 그 무슨 맛입니까 ? 그 무슨 맛이야요 ? 예배당에 앉아서 말이야요 찬송이나 한장 부르고 찬양대 소프라노 한번 내뽑고 도덕적인 설교나 몇 마디 듣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 받은 것이 없어. 그 무슨 재미냔 말이요. 그런 교회가 환난 날에 남을 수 있습니까 ? 그래도 예배당에 가면 불이 펄 펄 붙고 뭣이 좀 내려오는게 있어야지 그것 없다면 무슨 맛입니까 ? 성신역사 없다면 그 교회 필요있습니까 ? 필요없단 말이야요. 쓰지 못할 교회라 그말이야요.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이들은 물질 향락에 도취가 되어 영적에 대한 아무런 관심조차 없게 되었다 (17).
강 해 : 예배당 잘 지었지 사람 많이 모이지 학교, 소학교, 중학교, 대학교 다 그 교회안에 있지 병원도 잘 채려놨지, 고아원도 있지, 양로원도 있지, 모자원도 있지, 연보 많이 나오지, 또 훌륭한 박사가 강단에 섰지 뭐 그만 했으면 뭣이 부족합니까 ? 부족하지 않죠 ? 그런데 역사가 없단 말이야요. 왜 ? 영적이 떠나버리고 말았어요. 영적은 눈 멀었지, 영적은 벌거벗었지, 가난하게 됐단 말야. 아무것도 없단 말야.
그런데 부족이 없다. 그런 교회는 유형적인 교회는 발전했지만은 영적으로는 아무것도 없다 그말이야요. 아무것도 없어요. 주님이 볼 때 이건 벌거숭이요, 주님이 볼 때 소경이요, 주님 볼 때 거지라 그말입니다. 알아요 ?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그러나 주님은 주고싶은 사랑으로 그들에게 권하게 되었다 (18).
강 해 :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사는 생활이 있어야 됩니다. 살라면 내것이 희생이 있어야 되쟎아요 ? 사는 것이 없다면 은혜를 못받아요. 더러운 것 주고 깨끗한 걸 사고, 어리석은것 주고 지혜를 사고, 약한 것 주고 능력을 사고, 장사 잘합니다. 예 ? 알아요 ? 그러니 이게 뭔줄 압니까 ? 일단 회개라는건 희생이 있어야 된단 말이야요.
아무리 천만금이 난다 하더라도 죄인줄 알면 찍어버려야죠. 그러면 천만금 버렸지요 ? 희생당하죠 ? 주일날 아무리 십만원, 백만원 수입이 난대도 주일날은 공장 딱 문 닫았지요 ? 그 손해봤지요 ? 아무리 친구라도 내게 신앙에 방해가 되고 정말 죄의 친구라면 찍어버려야지요 ? 그러면 친구도 잃어버렸지요 ? 다 잃어버리는 판입니다. 예 ? 그렇잖아요 ? 사도 바울이 내가 과거에 가졌던 명예와 권세를 분토같이 본다 그말이야요. 가멜리엘 대학원을 나왔고 베냐민 사람이요 바리새 교인이요 아주 정말 기독교를 박멸시킬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사람이 아닙니까 ? 그러나 그것을 분토같이 봤다 그말이야요.
일단 우리가 영계에 들어가려면 그것이 있어야 됩니다. 사야 돼요 사야 됩니다. 썩을 것 주고 영원한 것 사야지 땅의 것을 주고 하늘의 것을 사야지. 그렇지요 ? 그래야 되는거요. 그게 없다면 절대 안됩니다. 자, 어떻게 땅의 것 주고 하늘의 것 사라면 사겠소 ? 안 사겠소 ? 불탈 것을 주고 불타지 않을 것을 산다 그말이요.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심지어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여 열심있는 회개를 요구한다 (19).
강 해 : 이 사람은요 말세종이 되고야 견디지 견딜 재간이 없어요.
자, 되야지 말야 세상에 되야지 말이야. 그러니까 그런 사람 계룡산으로 굴러 들어온다니까. 할 수 없다. 계룡산이나 가자. 이단이고 삼단이고 오단이고 거기 가야 되겠다. 별 수 없이 그러게 앞으로 말세종이 될 사람은 자꾸 징계해서 계룡산으로 몰아넣지 않나 보쇼 인제. 몰아 넣습니다. 안됩니다.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님은 문을 두드리는 안타까운 재촉을 할 때에 이러한 잠든 교회도 왕권을 주고싶은 사랑에서 기다리고 있다 (20 -22).
강 해 : 이걸 주겠다고, 이걸 주지 못해서 원 이양반, 그거 아니요? 문을 두드리노니 제발 열어만 다고. 그렇게 하면 너 열기만 열면은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더불어 먹고 보면 틀림없이 이기게 될 것이고 내가 이기고 보좌에 앉은 것 같이 너도 보좌에 앉을 것이 아니냐? 너는 지옥 갈 사람도 아니요, 환난에 죽을 사람도 아니요, 말세종으로 끝까지 충성을 다하다가 나와 같이 왕권 받을 사람인데 너 말 듣겠냐 ? 안듣겠냐 ? 모태로 택할때 너는 그렇게 택한 사람이야. 너는 맞아라. 너 수도원에 가겠냐 ? 안가겠냐 ? 수도하겠냐 ? 안하겠냐 ? 때리는거요.
그땐 열심을 내야지요 ? 알고 보니 나는 말세 사명자로구나 여호와여! 감사합니다. 열심을 낸단 말이요. 열심은 내야 돼요. 열심까지 내달라고 가만히 있겠소 ? 제가 지내보니깐요, 조금이라도 열심을 내야 뭐이 오게 돼있지 가만 있으면 안돼요. 꼭 그렇습니다. 문은 내가 열어야 돼요. 두둘기기까지는 주님이 합니다. 징계까지는 주님이 하는거요. 징계까지는 주님이 하세요. 회개는 우리가 해야 합니다. 알아요 ? 이거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영계라는 것은 법이 있어요. 내가 할건 내가 해야 되는거야요. 안돼요. 그걸 내가 깨달았습니다. 내가 할 것은 내가 해야 되는 거야요. 법이 있거든. 여러분 율법이 더 세밀합니까 ? 은혜의 법이 더 세밀합니까 ? 율법이라는 건 도덕적인 행위면 되는거야. 그러나 이 은혜의 법은 정말 회개하되 열심을 내야 돼요. 반다시. 열심을 내야 되는거요. 안돼요.
그 율법이라는 건 내 중심 회개 없이도 겉으로라도 죄만 짓지 않으면 되는거죠 ? 그렇소, 안 그렇소 ? 살인하지 말라 그랬으니 아무리 저 놈을 미워해도 그 사람 죽이지만 않으면 살인죄가 아니란 말이야요. 또 내 마음이 도둑질 할 마음이 있다 하여도 도둑질 안하면 율법에 안 걸린단 말이야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거 아니야요.
열심을 내라 ! 회개하라 ! 문을 열라 ! 그 말이야. 내 마음에 나 들어가자 그말이야요. 어디 우리 마음에 주님 들어 오겠다면 문 열어 주겠소 ? 안 열어 주겠소 ? 그 예수 들어왔다간 술도 못먹지, 담배도 못먹지, 이젠 댄스춤도 다 췄지, 극장구경도 다 갔지. 이젠 뭐 환영을 안 들여야죠 ? 예수가 들어왔다간 그건 다 한판인데 인제는 밤잠도 다 잤지 예 ? 그렇지요 ? 그럼 받아 들이겠소, 안 받아 들이겠소 ? 어떻할라고.
그러나 예수와 같이 먹어보라고 ! 땐스춤에 댈까, 극장에 댈까. 아이고 술에다 댈까. 담배에다 댈까. 제일 좋은 재미가 거기 있어. 그래서 바울이가 똥같이 봤어 똥같이. 알아요 ? 괜히. 맛 좀 들여보라고. 정말 맛들여 놨단 그 지랄납니다. 그러니까 밤 잠 안자고 야단이지. 세상에 어떠한 재미가 그렇게 좋단 말이요. 어느 재미가 그런 재미가 어디 있어요 ? 정말 황금이 내 마음을 그렇게 깨끗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까 ? 그렇게 환하게 만들어요 ?
황금 가지고 사지 못할 것, 인간 과학으로 사지 못할 것, 세상에 사지 못할 것은 전부 가지는 것이 주님 안에 들어가는건데 주님은 내안에 들어 오는건데 그래서 난 이거요. 나는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기쁨, 평화 이것을 가졌기 땜에 난 세상 것을 볼 때 저것 무슨 재미가 있노 ? 무슨 재미가 있어요 ? 누구든지 문만 열면 주님은 내 안에 나는 주님 안에서 하늘의 것을 먹고 마실 수 있는 생활에서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 가서 세세왕권 받아요. 알겠습니까 ?
< 결 론 >
주님께서 이 7교회에 대한 말씀은 교파를 초월하여 주의 재림을 맞이할 교회로서 신앙의 참된 정로는 무엇이냐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요한계시록 4 장 - 천국 교회 광경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주님께서 촛대교회의 신앙 지침인 편지를 주신 다음에 요한의 영안을 밝혀 주시며 우렁찬 음성으로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었다. 이 날까지 사도 요한이 증거한 전도는 마땅히 된 일을 증거한 사도였다(참고성구, 요1서 1 : 1-2). 그러나 기독교 종말에 마땅히 될 일은 사랑하는 제자에게 말세의 성도들이 읽고 듣고 지켜야 될 복음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죄에서 구원을 받는 것은 이루어진 십자가 보혈에 있고 환난에서 재앙을 면코 남은 자가 되려면 이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이다 (1).
강 해 :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마 그럽니다. 이건 듣고 보고 쓴 거란 말이야. 이는 이후에 마땅히 될 일. 그러면 우리 기독교가 이렇습니다. 만일 4복음이 말이요 종말관이 다 기록 됐다면 이 계시록 필요 있습니까 ? 바울 서신이 종말관이 다 기록 됐다면 ? 그러니까 이건 4장 이후가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 준다는 거야요. 이사야 성경만 가지고도 안돼요. 선지서 가지고 안돼요. 이걸 뵈줘야만 선지서를 바로 알게 돼 있단 말이야요. 그래서 4장 이하는 이 땅에서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뵈주마 그랬습니다. 세상 종말을 보여주는 거요.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이거든요. 그렇잖아요?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성신의 감동이 다시 크게 올 때에 하늘에 보좌들의 광경을 뚜렷이 보이게 됐다(2).
강 해 : 천견이라 천시라 뭐 이런 정도 알아야 돼요? 보좌에 계신 하나님과 직접 통해야 돼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보좌에서부터 된다 그말이죠? 그러면 보좌의 광경을 봐야지요? 그래 이 아래 보시오 어떻게 됐나.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보좌 위에 계신 하나님의 모양은 그 영광의 빛이 푸른 옥, 붉은 보석같은 광채로 보였다. 또는 푸른 보석같은 빛이 있는 무지개가 나타났다.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의 첫째 계시는 여기에 큰 뜻이 있다.
마땅히 될 일은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푸른 빛 같은 생명의 은혜 역사도 있고 붉은 빛 같은 진노의 심판의 역사도 있는 동시에 불변의 언약인 생명의 언약이 있다는 것을 무지개로 보였다. 그러므로 계시라는 것은 그 빛 자체도 마땅히 될 일을 중심하는 데서 진리의 표현으로 보여준 것이다 (3).
강 해 : 볼것 같으면, 푸른 벽옥같은 빛이 나타났고 붉은 보석같은 빛이 나타났고 무지개 발이 나타났는데 푸른 무지개가 나타났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무슨 뜻이냐 할 때에 이것이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의 전체의 진리의 표현이라 그말입니다. 푸른 빛은 죽이는 빛깔이요, 살리는 빛깔이요 ? 붉은 빛깔은요 ? 무지개 빛은 ? 약속이란 말이요. 그러니까 이제 이후에 가서 주의 종과 그 자녀를 어떻게 살려준다는 비밀이요, 원수는 어떻게 심판한다는 비밀인데 그것은 불변의 약속이라. 구약 때에 약속하신 말씀대로 된다는 그것을 지금 보여주는 것입니다.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또는 보좌에 둘러 있는 24보좌의 24장로를 보았는데 흰 옷은 속죄의 뜻이요, 면류관은 상급의 뜻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위에서 정한 뜻이 땅 위에 이루어진다는 것이 요점이니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데는 장로회에서 땅 위에 있는 성도들의 모든 기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일을 총 결재를 내는 기관이다 (참고성구 계5 : 8-10). 왜냐하면 성도의 주권은 행한대로 왕권을 받을 주권이기 때문이다 (4).
강 해 : 24장로회가 나타났거든요. 그건 뭐냐면 이 후에 지상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은 24장로의 결재가 있어야 된다 그말입니다. 죽은 영혼이 예수 믿고 중생받아 천당가는 것은 예수의 공로로 되는 것이요,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일한대로 결재가 나서 된다 그말이야요. 알겠습니까 ? 그렇게 됩니다.
그러면 요 24장로회 결재란 뭐냐 할 때에 지상왕국 결재라 그말이야요. 이제 이 사람은 일한 데 따라서 군수가 된다, 도지사가 된다, 대통령이 된다. 이 사람은 정말 뭣이 된다 하는 그 왕국에 다 뭣 이 있어요. 다 있습니다. 적어도 왕국이라면 무슨 그 왕권의 결재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 다 있어요. 그걸 결재내는 기관이야요. 그거 우리 믿었다는 조건이요 ? 일했다는 조건이요 ? 일했다는 조건이요. 그걸 뵈준 것입니다.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온 것은 진노의 형편을 보였고 보좌 앞에 일곱영의 역사가 등불로 나타난 것은 종말의 완전 역사가 보여진 것이다 (5).
강 해 : 진노도 보좌로부터 오고 진노의 날에 구원받는 완전역사도 보좌로부터 온다 그말이요. 그리고 번개, 음성, 지진은 이건 진노 아니겠습니까 ? 진노, 진노, 진노.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보좌 앞에 수정같이 맑은 바다가 있었다. 이것은 창 1 : 7과 대조하면 필연코 바다에 물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좌 가운데와 주위에 네 생물이 있어 앞 뒤에 눈이 가득한 것은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생물로서 통찰력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삼라만상을 움직이는 활동도 생물체의 힘에 있고 모든 사정을 통찰하는 것도 네 생물에게 있다 (6).
강 해 : 보좌 앞 궁창에 물이 있다 그랬지요. 그러면 물세계 바다건너가서 보좌세계가 있단 말이요 우리가 여기서는 공기층이 있고 그 담에는 우주층이 있고 그 담에 올라가면 물세계가 있고 그 담에 올라 가서는 보좌세계가 있단 말이야요.
그러면 거기서 여기에 통해진 역사는 하나님이 직접하는 것이 아니고 네 생물체 통해 역사한다 그 말입니다. 예 ? 네 생물체. 나라의 대통령이 있다면 농림부, 상공부, 국방부 다 부서가 있듯이 하늘에서 보좌세계에서 이 물세계 밑으로 이 안에 있는 이 세계에 이루어지는 것은 네 생물체를 통하여 통찰하는 것이나 움직이는 것을 다 하고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생물의 모양이 사자, 송아지, 사람, 독수리로 나타난 것은 모든 움직이는 동물의 지배권을 뜻했으니 사자는 들짐승 중에서, 소는 가축 중에서, 사람은 만물의 영장으로, 독수리는 나는 새 중에서 대표적으로 모양이 보여진 것은 모든 생명체의 활동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참고성구 겔 1 : 15이하). 각 각 여섯 날개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세력을 뜻했다.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한 것은 하나님 편이나 인간 편이나 다 관계된 통찰력인데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를 노래한 것은 하나님의 경륜과 작정아래 이루어지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뜻했다 (7-8).
강 해 : 자연계 자체에 힘이 있는 것이 아녜요. 새가 한마리 날아다니는 것도 그 자기 힘이 아니고 들에 짐승이 있는 것이나 그 생명이라는 것은 하여간 자기 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생명이 우리 힘으로 있는거요 ? 어디 지배를 받는 거요 ? 받는 거란 말이야. 그러니까 사람만이 아닌 동물, 하여간 생명을 가지고 움직이는 그 세계는 전체가 그 생물체에 근본이 있단 말이야요. 그래서 공중에 나는 새 한 마리도 허락이 없으면 죽지 않는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그 네 생물체 그것이 이렇게 네 모양으로 나타났단 말이야요. 사자 모양으로, 독수리 모양으로, 사람, 송아지. 이렇게 됐는데 그것이 움직이는 아래에서 이 지구 안에 모든 그 생물들이 움직이고 있단 말이야요. 사람까지라도.
그런데는 전에나 지금이나 장차 되는 것 전체가 그것이 하나님 경륜 가운데서 생물체가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도 죽는 것도 다 하나님 작정 아래서 되는 거요. 그렇찮아요 ? 우리가 여기 와서 이렇게 활동하는 것도 하나님 작정이겠지요? 나라가 망하는 것도 작정이요, 흥하는 것도 작정이요, 다 전체의 그 활동 자체가 다 하나님의 예정 아래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에나 지금이나 다 하나님의 예정 아래 된다는 것을 노래했단 말이야요.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네 생물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하나님께 돌릴 때에 24 장로가 함께 경배하며 화답할 때에 면류관을 보좌 앞에 논 것은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께 받는 면류관은 전부가 하나님의 은총으로 되는 일인데 오묘막측한 진리를 감사하는 뜻에서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음을 받았다고 노래했다.
이 뜻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사람에게 주신 것은 목적이 세세왕권의 면류관을 주기 위한 뜻이라는 것을 노래했다. 만물을 주의 뜻대로 바로 사용하면 면류관이요, 뜻대로 사용 못하면 죄가 된다 (9-11).
강 해 : 천지 만물을 창조할 때에 목적이 면류관을 목적했다 그 말입 니다. 면류관 없는 사람이 왕이 됩니까 ? 저 태양 불덩어리가 달아매고 비춰 주는 것도 전체가 다 목적이 왕국이 목적이라요. 그러면 사람을 내 가지고서 모든 활동하는 전부는 그 면류관 받을 사람으로 왕국 이루기 위한 목적이라 그 말이야요.
그렇게 되니 자, 보시요. 상급이 된단 말이야요. 우리가 돌 한 개라도 바로 옮겨 놓으면 상급이 될 수가 있소, 없소 ? 오늘 저기 나가서 대강당 짓는데 땀을 뻘 뻘 흘리면서 저 사람들이 그 무거운 돌을 갖다가 성전을 지어 놓으면 그것도 상급이야요. 그 돌맹이가 상급 됩니다. 그렇찮아요 ? 이치가 그렇단 말요. 나뭇대기 하나 갖다 옮겨 놨던지, 돌맹이를 옮겨 놨던지, 흙 한 줌을 갖다 발랐던지, 시멘트를 갖다 원 하여간 무슨 만물이든지 이것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면 상급이 되게 돼 있읍니다. 알아요 ?
그래서 그걸 노래 하는 게 나타났단 말이야요 전부 다. 돈 벌어 가지고 그 돈 가지고서 인류 위해 쓴다면 그 공장이 얼마나 좋은 공장이냐 말이야요. 돈 실컷 벌어서 맨날 계집질 하고, 술 먹고, 잠자고, 그것 밖에 할 일이 없죠 ? 그렇지요 ? 그게 무슨 가치가 있읍니까 ? 그러니까 이 물체 자체 과학이 나쁘달 게 없단 말이야. 과학을 발전시켜서 이것을 잘 이용해서 전부 왕국건설을 위해서 쓴다면 이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 말이야. 그러나 죄에다 쓰니까 망하는 거라 그 말이죠 ? 그렇잖아요.
요한계시록 5 장 - 인권 인수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는 주님께서 4 장에서는 하늘 보좌 앞에 있는 광경을 보여줬고 5 장은 마땅히 될 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손에 책을 들고 계신데 안팎으로 썼고 일곱인으로 봉한 책대로 모든 일이 되는 데는 인간을 구원하는 일도 심판하는 일도 완전히 기록된 책이다 (1).
강 해 : 지금 하나님의 책을 다 알았소 ? 봉한 책이 있소 ? 이 날까지 알은 책은 사 7 : 14, 9 : 1-2, 11 : 1 상반절 알았고요, 그 담에 나오다 40 : 1-8 알았고요, 42 : 1-8 알았고, 49 : 8상반절 하나 알았어요. 그렇하고 53 : 알았고 61 : 1 알았고 65 : 1 알았고 이사야 다 몰랐습니다. 꽉 찼어, 안 찼어 ? 꽉 찬걸 몰랐단 말야.
미가서는 5 : 2 알았고, 은혜시대 사람이 하박국서도 분명히 몰랐고 스가랴서는 9 : 9, 11 : 12 요거만 알고 다 몰랐어요.
그러면 안팎으로 꽉 기록한 책 그냥 봉해 있단 말이야요 지금요. 알아요 ? 그것이 계시록이라 그 말이야요. 그렇소, 안 그렇소 ? 그러면 기독교가 이 날까지 꽉 찬 책의 비밀을 모르고서 딱 봉해놨어요.
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이것은 하나님의 인으로 봉했으니 이것을 뗄 자는 합당한 자격을 가진 자가 하늘 위에나 땅에 도저히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죄로 말미암아 멸망을 받게 된 인간들이 뗄 수도 없고 하늘의 천사도 뗄 수 없고 이것을 뗄 자는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크게 울고 있는 요한에게 장로는 울지 말라고 할 때에 다윗의 뿌리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이기셨으므로 이 책을 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간이 대신 죽은 십자가의 승리가 없이는 도저히 구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원의 필요성을 생각하고 우는 자에게 울지 말라는 말이다 (2-5).
강 해 : 이것을 가지고 계신데 이것을 떼야만 되겠는데 뗄 사람이 없단 말이야요 지금요. 없다니까 탄식하는 게 나타났어요. 죽은 후에 뗀다는 거죠 ? 그러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겼기 땜에 그분이 떼시리라 그 말이요. 이겼는데, 승리하고 다윗의 뿌리가 되신 예수님이야요. 이거 신성 아닙니까 ?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서서 온 땅에 일곱 영을 보내셨다. 이것은 중보자로 계신 예수로 말미암아 온 세계 만민이 성령을 받게 될 것을 가르쳤다 (6).
강 해 : 그러면 뿌리인데 십자가에 죽으셨고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있더라 그말이야요. 그러면 네 생물은 누구 편이야요 ? 24 장로는 ? 우리 편이야요. 그 짬에다 섰더라. 중보로 섰는데 그런데 온 땅에다가 성령을 보냈더라 그말입니다.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는데 그러면 자, 지금 온 땅에 성신 보냈소, 안보냈소 ? 요걸 본다면 계시록은 은혜시대의 비밀이요 ? 심판의 비밀이오 ? 심판의 비밀이거든요. 십자가에서 죽었지, 부활했지, 승천해 중보로 계시지, 온 땅에 성신 보냈지, 그렇게 하고서 그 책을 맡더라 그말이죠 ? 그러니까 여기에서 벌써 이 계시록은 은혜시대의 비밀이 아니고 이건 종말에 심판의 다림줄이라는 걸 딱 갈라 놔야 된다 그말이야요.
그런데 요즘 교역자들이 이걸 은혜시대에다 맞춰 놓으면 됩니까 ? 돼요 ? 안팎으로 기록한 책을 은혜시대에 맞추면 안돼요. 요건 몽땅 심판과 새시대를 두고 보여준 말이란 말이야요.
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손에 있는 책을 받게 된 것은 완전히 사람된 몸으로서 십자가에서 승리했고 부활 승천하여 중보적인 역사를 하심으로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기 때문에 심판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심판이라는 것은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일을 완성한 후에야 행하기 때문이다 (7).
강 해 : 이제 이 책을 취하는 거죠 ? 그러면 이 책은 뭐냐 하는 것을 공부하려면 이게 심판의 다림줄이란 말이죠.
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이 책을 그리스도께서 받으시므로 말미암아 네 생물과 24 장로가 합해서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지고 새 노래를 불렀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성도의 주권이 병합되는 여기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 지상 왕국이 온다는 것이다. 지상왕국은 먼저 그리스도의 피로서 모든 백성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과 또는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므로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8-10).
강 해 : 24장로와 네 생물이 딱 나타났는데 그 앞에 금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이 있는데 성도의 기도들이라.
그러면 이 기도라는건 무슨 기도냐 할 것 같으면 이게 은혜시대에 순교한 종들의 기도라 그말이야요. 그러므로 순교자 기도가 남아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죄 회개한 기도는 남아 있을 게 있습니까 ? 그러니까 기도가 상달된 왕권 받은 종들의 그 기도가 남아 있단 말이죠. 기도가 남아 있는데 이것이 이뤄지는 것이 지상왕국이라 그말이야요. 그러면 이것은 남았는데 새노래로 노래하기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누구 나라 오게 하느냐 하면 피로 산 백성이라. 피로 산 백성으로 지상왕국이 온다는 거죠 ? 그러면 육적 이스라엘이요 ? 우리요 ? 우리가 아닙니까 ? 그러니까 한 나라 사람만 샀어요 ? 각 족속이요 ? 각 족속이요. 그러면 우리도 들어가겠지요 ? 그러면 각 족속을 피로 사 하나님께 드리려니까 기간이 1990년이 지났단 말야요. 우리도 피로 샀지요 ? 드려 놓고 그 담에는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 제사장은 기도의 사명을 맡긴 것 아녜요? 그러니 제사장 노릇을 한 사람은 땅에서 왕노릇 하리라. 땅에서 왕노릇.
하늘에서 ? 땅에서 ? 그럼 요거 계시록은 천당 가는 비밀이오 ? 땅에서 왕노릇 하는 비밀이요 ? 공산당이 왕될까 ? 우리가 왕되지. 그러니까 육적 이스라엘 선지들이 다 묵시를 볼 때에 반드시 북방이 아무리 강하지마는 북방을 때려 부수고서 그리스도 왕국이 온다는 것 말했단 말이야요. 그러면 그때 육적 이스라엘 종말의 모든 선지가 그리스도 낳아 가지고 북방을 때려 부수고 새시대 온다고 그랬다면 구약시대의 북방이요, 지금 마지막 북방이오 ? 요건 붉은말이야. 그러니까 계시록은 붉은 공산당이 북방에서 나오지마는 공산당 때려 부수고 새시대 온다는 비밀이야. 이게 합당하다 그말이죠 ?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첫째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생이 둘째 아담인 그리스도의 승리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을 천사들이 화답하여 찬송을 돌리게 되는 것은 구원받을 성도를 위하여 싸우는 책임이 있는 동시에 성도의 왕국이 오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다 (11-12)
강 해 : 천군 천사도 우리를 위해 싸워주고 있는데 예수의 피로 산 백성이 왕노릇 하는 것을 기뻐한다는 거죠 !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 땅 아래 바다 위에 모든 만물이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은 성도의 나라가 오므로 만물도 새로워지기 때문이다 (13).
강 해 : 첫째 아담이 범죄하므로 저주받았던 만물도 그리스도 왕국이 옴으로서 다 새로워지게 생겼으니 기뻐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하나님의 주권과 성도의 주권이 합해서 이루어진다는 것 아닙니까 ? 그러면 여기 삼위(三位)가 있단 말이요.
보좌에 앉아 책 들고 앉은 이는 누구죠 ? 하나님. 또 네 생물과 장로 짬에 있는 이는 ? 예수님. 온 땅에 보낸 일곱 영은 ? 성신. 네 생물은 하나님의 주권대행기관, 24 장로는 우리 주권대행기관. 천천만 천사가 있고 그 외에 우리를 보호해 주는 싸워 주는 군대. 만물이 있고 그러하고 왕 노릇은 누가 합니까 ? 그러면 우리가 제일 수지 맞지요 ? 이거 참.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이 일은 네 생물과 24장로들이 함께 영광을 돌릴 일이다 (14).
강 해 : 성부, 성자, 성신, 네 생물, 24 장로, 천천만 천사. 만물이 다 우리가 땅에서 왕노릇 하는 걸 기뻐한단 말야. 이루어지는 역사를 우리 이제 꼭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성경이 짝이 맞는데도 이 시국이 맞지 않으면 안되고 또 시국이 맞는다 하더라도 우리 역사 안오면 안돼요. 그러니까 성경은 꼭 짝이 맞게 돼 있고, 이 시국이 꼭 맞게 돼있고, 반드시 그 역사가 꼭 내리게 돼 있습니다.
< 결 론 >
이와 같이 보여 주신 것은 모든 예언의 말씀을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것을 목적한 것이다.
요한계시록 6 장 - 인봉 개시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5 장과 같이 봉한 책을 맡으신 주께서 인을 떼기 시작할 때 네 생물 중 하나가 우뢰 소리와 같이 위엄있게 명령을 내렸다. 이것은 어린 양이 인을 떼는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움직인다는 뜻이다 (1).
강 해 : 네 생물 중의 하나가 명령을 내리더라 말이죠 ? 명령을 내리는 그건 하나님의 주권이 아니겠습니까 ? 그래서 네 생물체는 분명히 하나님의 주권 아래 움직이는 기관이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인은 주권의 뜻이니 세상 만사가 다 그리스도의 장중에서 움직인다는 뜻을 보일 적에 먼저 백마 탄 자가 나타났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인을 떼는 목적은 세계 인류를 구원하여 새로운 시대를 이루기 위한 것이 목적이니 백마가 나온 것은 계 19 : 11 이하와 같이 최후의 악의 세력인 짐승과 거짓선지를 때려 부수고 완전승리의 결전을 이루는 사실을 보아서 분명히 왕국건설의 복음운동을 가르쳤다.
이 운동이라는 것은 악마를 대적하는 전쟁이니 활을 가지고 나 타난 것은 슥 9 : 13에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서 이방의 세력을 친다고 말했고 렘 50 : 28-29을 보면 시온을 위하여 원수를 갚는 데는 활 쏘는 자를 모아서 행한대로 갚는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활을 가진 백마 탄 자는 심판권을 가진 자를 가르쳤다. 면류관을 받은 것은 완전승리의 왕권을 받고 나가서 승리하는데 두 번 이겨야 한다는 것은 기독교 복음운동은 두 번 일어날 것을 말했다.
첫째는 잃었던 백성을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을 시키는 은혜시대의 역사요, 두번째 승리라는 것은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이 땅에서 없애버리는 역사를 가르쳤다. 그러므로 봉한 책의 인을 뗄 때부터는 심판기가 온다는 뜻이 나타난다.
이 날까지 사망의 법에서 성신의 법으로 옮겨 놓는 역사는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는 역사이니 예루살렘 다락방에 떨어진 불길은 전 세계 인류에게 하나같이 그 세례를 받도록 역사하는 것이 20세기 반기에 도착했다.
그러나 두번째 이기려 한다는 것은 붉은 용의 세력을 없애버려야 할 최후 결전을 가르쳤다 (2).
강 해 : 그러면 이제 그 주권의 뜻을 가르쳤는데 백말 탄 전쟁은 그래서 먼저 기독교의 복음주의를 나타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복음주의가 두 번 승리해야만 세상은 평화왕국이 온다 그말이야요.
첫째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으므로 그 승리의 보혈을 처음으로 모든 인류가 다 마귀 권세에서 해방 받는 그 역사, 첫째 이겼다는 건 5장에 세계 인류가 다 예수 믿고 죄사함 받고 구원 받는 건 예수님의 승리 아닙니까 ? 그러면 그 승리로서 끝이 아니고 만일 예수님이 아무리 십자가에서 승리했다 하더라도 이대로 세상을 두고 만다면 이거 완전한 승리입니까 ? 안되잖아요 ? 그러니까 먼저는 그 영들을 다 마귀 사망의 권세 아래서 해방 주는 승리가 있은 다음에 가서 2차 승리는 심판이라 말야 심판. 완전히.
그러니까 1차 승리는 모든 영들을 지옥의 사망에서 하나님 나라로 이끌어 내는 역사요, 2차 승리는 완전히 이 땅에 마귀권세를 없애고서 지상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을 가르쳤다 그말이야요. 그러니까 요한계시록은 천국에 들어가는 복음운동을 뜻한 것이 아니고 지상왕국, 완전히 마귀권세의 세력이 이 땅에서 없어지고 악의 세력도 없어지고 성도의 통치 왕국이 올 것을 뵈준 거라 그말입니다. 알겠어요 ? 그래야 왕국이 된단 말이죠.
그래서 이 백말은 분명히 기독교 편이라는 것을 계 19장을 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계시록은 이 땅에 완전히 의의 세력이 승리하 고 지상 평화왕국이 온다 그거요. 그러면 지상 평화왕국이 올 때 가서는 그 때는 심판인데는 뭐이 나올 것이냐 하는 것을 뵈줬어요. 어떻게 됨으로써 이것이 2 차 승리의 단계로 들어가느냐 하는 것을 이제 그걸 뵈줬습니다.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둘째 인을 뗄 때 붉은 다른 말이 나왔다. 이 탄자가 허락을 받고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했으니 이것은 백마 탄 자가 두번째 이겨야 할 심판기에 하나님께서 붉은 용의 앞잡이 붉은 정권의 세력이 북방 넓은 땅을 다 점령하게 되는 것을 가르쳤다. 이 계시는 아시아 사람에게 나타나니 만큼 아시아를 중심해서 보여준 것이니 금일에 아시아주를 중심하여 붉은 세력이 허락을 받고 나가서 아시아의 극동 난제가 닥쳐오므로 세계 평화를 보존할 수 없는 유수불합의 난관에 봉착된 현실이다.
이러한 때에 셈의 민족인 장막에서 서로 죽이는 민족 골육상쟁이 벌어지는 것은 심판기에 될 징조의 하나가 된다 (참고성구 마 24 : 7-10, 사 19 : 2-3, 미 7 : 5-6).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느냐에 대하여는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니 심판의 대지가 붉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죽고 안 받으면 산다는 것이 심판의 총 예언의 법이 된다 (참고성구 계 14 : 9-11). 심판이라는 것은 먼저 악의 세력을 들어서 세상을 친 다음에 오기 때문이다 (3-4).
강 해 : 악을 없애버리고 지상왕국이 올 때는 일단 악의 세력을 한 번 높여서 그 세력이 한번 극도로 강하게 올라가게 해 놓고서 악의 세력과 그 앞에 극복하는 사람은 다 같이 없애버리고 악의 세력과 극도로 싸우는 그 사람은 충성된 사람으로 알고서 이렇게 내놓는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선지가 다 하나같이 심판기에 북방 앗수르가 나온다, 북방 무신론자가 나온다, 궤휼자가 나온다, 침략자가 나온다, 강포를 행하는 자가 나온다. 전부 이렇게 봤거든. 그 다음에 여긴 붉은말이라 그랬단 말야. 나훔서는 붉은군대 그랬죠 ? 그러면 붉은말이란 말이나, 앗수르란 말이나, 침략자란 말이나, 강포를 행하는 자, 궤휼자 다 같소 ? 의미가 안 같소 ? 같단 말야. 스가랴서에 붉은 말이라 그랬단 말야 붉은말. 자, 그러면 보세요. 이 땅에 우리 좀 요건 변론적으로 생각해 봐야 돼요.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마 그러고서 오늘의 공산당이 이렇게 나온는 게 계시록에 없으면 됩니까 ? 안된단 말이야요. 그렇잖아요 ?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세째 인을 뗄 적에 검은말이 나왔다. 그 탄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다. 이것은 붉은 세력이 혁명적으로 아시아를 덮어 나올 때 슥 6 : 6과 같이 남방 세력인 자본주의의 경제권의 세력이 적색사상의 정권을 대항하고 나올 것을 가르쳤다.
만일 경제권의 세력이 아시아를 막아주지 않으면 도저히 붉은 세력을 감당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하시는 것은 아직까지 심판기가 아니니 심판기가 올 때까지 잠깐 동안 들어쓰는 것이다 (5).
강 해 : 그러니까 다음은 검정말 그렇죠 ? 그 돈만 아는 세상, 맘이 검다는 거죠 ? 그러면 장사꾼의 마음이라는게 마음이 좀 검소, 검지 않소 ? 그리게 그 저울은 장사꾼이 쓰는 법이거든. 그렇잖아요 ? 이 장사꾼 정치야 이게 자본주의야요.
그러니까 저울 든 사람과 칼 든 놈과 싸우면 누가 못 견뎌요? 장사꾼이 칼든 도둑놈한테 견딥니까 ? 안돼요.
그러니 지금 검정말이 붉은말한테 굴복하는 거요, 굴복치 않는 거요 ? 안된단 말야. 그러니까 검정말이 나와서 당분간은 그 경제 세력이막았단 말이요. 우리나라도 자본주의의 경제권이 와 돕지 않았다면 될 수 있습니까 ? 또한 대만이나 저 월남이나 중동이나 아시아 극동이나 전부 미국의 경제권이 아니라면 벌써 공산당이 다 내밀었어요. 그러나 당분간 막고 있었지 그걸로는 감당 못한다 그말이야요. 경제란건 한계가 있소, 없소 ? 사상이라는건 무한입니다. 그러기 땜에 이북 아이들이 그랬거든요. 너희 돈이 승리하나 우리 사상이 승리하나 보자 그랬단 말이요 그 놈들이.
그러니 검정말 탄 자가 나와 저울을 떡 -- 들고 있는데 그래 저울 든 정치가 분명해요. 그건 뭐 그저 전쟁도 장사입니다. 그저 한 귀퉁이로는 전쟁하면서 한 귀퉁이로는 장사하는 거야. 그러니 전쟁도 장사입니다. 그 군대도 다 장사입니다. 그거 다 돈벌이 하려고 따라 오는거지 그거 뭐 그렇게 혁명적 사상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사실 우리가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나라 국군이 월남 가는 것도 장사격이요, 장사격 아니요 ? 그 사실 장사격이죠. 그게 꼭 맞잖아요. 그러면 장사꾼 격인 자본주의적인 정치 아래 무엇이 올 것이냐 하는 것을 보여 줬어요.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그러나 생물 중에서 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보리 세 되라고 하면서 감람유와 포도주는 헤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극동 아시아에 경제 혼란이 올 것을 가르쳤다. 한 데나리온은 마 20 : 2 을 보면 하루 노동의 정당한 인건비다. 그러면 하루의 인건비로 도저히 생활대책을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나타났다.
사 41 : 17과 같이 동방 땅끝에 오는 경제혼란이다. 그러나 감람유와 포도주는 헤치지 말라는 것은 동방 아시아에서 기독교의 본질이 변치않고 기름과 등을 준비하고 나오는 말세역사가 있을 것이니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보호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붉은 세력이 북방에서 침투하고 아무리 자본주의 경제권 아래 경제혼란이 와도 말세에 일어나는 참 감람나무 기름과 극상포도주와 같은 진리역사는 해칠 자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6).
강 해 : 참 감람나무 기름, 극상 포도주의 역사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지요 ? 그러면 여기에 경제혼란이 지금 옵니까, 안 옵니까 ? 꼭 맞단 말이야요. 그러니까 감람유와 포도주를 해치지 말라는 그 땅인데 거기에 이렇게 경제혼란이 온다 그말이야요.
그런데 경제혼란은 우리 나라만 두고 봐야지 일본이나 저 미국을 두면 좀 맞지를 않아요. 요건 감람나무 참기름, 극상포도주 역사가 나오는 땅이라 그말이야. 해치지 말라는것 그렇잖아요 ? 그러니까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라는 것이 그렇치 않습니까 ? 지금 하루 벌면 노동자가 살 길이 있습니까 ? 예 ? 그렇지요 ? 그러니 살 대책이 없단 말이야요. 더군다나 금년부터 더 그렇습니다. 요것이 경제혼란인데 그러나 그 땅에서 감람나무 기름과 극상 포도주의 역사가 나오니 피해를 못 준다 그말이야요. 경제혼란이 나왔지만은. 알겠읍니까 ?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네째 인을 뗄 때 청황색말이 나왔다는 것은 기독교 종말의 큰 미혹을 뜻한 것이다. 왜냐할 때에 하나님께서 4 대 병마를 보인 것은 흰말은 기독교 복음주의요, 붉은말과 검은말은 정치적인 대립이요, 청황색말은 마귀의 세력이 극도로 강한 역사를 하되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 만한 세력을 가진 것이다. 이 빛은 도저히 분별하기가 어려운 빛이니 마귀의 미혹은 분별할 수가 없는 궤휼적인 방법으로 나오는 것이니 그 이름은 사망이라 했다.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는 것은 지옥에 떨어뜨리는 마귀 역사라는 것이다.
최후 말단에 하나님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마귀의 세력을 개방시키어 땅 4 분지 1 의 권세를 얻게 했다는 것은 4 대 거두의 하나가 되어서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죽인다고 했다. 이것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역사하는 것이니 첫째는 학살이요, 둘째는 자유박탈이요, 세째는 죄악의 세력을 고조하는 동시에 유물적인 사상으로 그 영들을 죽이는 것이다 (7-8).
강 해 : 검은말이 결의해 봤다 한들 결국은 검정말이 당할 수가 없게 됐단 말이야요. 붉은말은 이젠 뭐냐 할 때에 청황색말이라 그말이야요. 본시 마음이 검은 사람은 미혹을 잘 받소, 안 받소 ? 잘 받아요. 검은말이 이제 미혹받는 단계로 들어가는 것이 얼룩말이라 그 말입니다. 얼룩말인데 이게 뭐냐 할 때에 보시오, 인제는 전쟁으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인제는 사상으로 들어가는 데는 공산주의 사상을 이 자본주의 세계에서 당할 수가 있습니까 ? 당할 수가 없단 말이야.
그러니까 인제와서 거짓선지가 나온단 말이죠 ? 미혹이 나온단 말이죠. 나오는데 그래서 지금 공산당이 이 날까지 전쟁 준비한 나라에서 싸우지 않고 평화통일 하자는 간판은 이것이 알쏭달쏭한 일이요 ? 진짜요 ? 속지 말라 거짓 평화다 그말이죠 ? 그러니까 이제 요건 분간할 수가 없단 말이야요. 푸른 빛하고 누런 빛하고 섞어 놓으면 분간할 수가 없단 말이야요. 어떻게 보면 퍼렇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누렇기도 하고 말야.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나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건 죽음이라 그말입니다.
자, 우리 이젠 심판기인데 백마 2 차 승린데 인제 우리 미혹 받으면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 죽거든요. 그러니까 얼룩말이란 것은 미혹이란 말이야. 미혹인데 미혹을 시키는 건데 이 미혹이라는건 마귀가 뒤를 따른다 그래요. 음부가 뒤를 따라 오더라. 마귀, 마귀란건 미혹이죠 ? 뒤따라 오는데 땅 4분지 1의 권세라.
이 공산당의 원 근본은 그렇치 않습니까 ? 지금 협상정책이란건 근본이 소련에서 나오는것 아닙니까 ? 모스크바에서 부터 그렇잖아요 ?
모스크바에서 발동이거든요. 그래가지고 지금 흘러 나오는 건데 4분지 1의 권리를 가지고 나오는데 검, 흉년, 사망, 짐승이라. 이건 진짜 미혹이 아닙니까 ?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
지금 평화 평화 하지만 은근히 한편으로는 칼을 씁니까 ? 안 씁니까 ? 칼을 쓴단 말이야요. w. c. c에서 지금 검둥이들이 막 혁명하는데 거기다 돈 대준다는 말이 있지 않았어요 ? 말은 평화 평화 하지만은 은근히 칼 든 사람을 들어쓰기도 하고 또 평화 평화 하지만은 은근히 정말 자유를, 진리를 박탈하고 사실, 진리를 박탈이오, 박탈 아니오 ? 평화 평화 하지만 죄악의 권세를 가지고 유물론 사상을 가지고 나오면서 영들을 죽이는 거라 그말이야. 사상을 죽이는 거라 그말이야요.
그럼 청황색말은 세상으로 나옵니까 ? 교회로 나옵니까 ? 교회로 들어 오거든요. 이것이 거짓선지의 궤휼적정책이라는 것입니다. 요것이 협상주의인데 그렇게 되니 이제 얼룩말한테 미혹 받으면 죽고 미혹 안 받으면 산다 그말이야요. 다른 게 없어요. 이젠 전쟁은 안납니다. 인제는 절대 6. 25 동란 같은 전쟁이 나질 않아요. 그런 전쟁이 나지를 않습니다. 안나게 돼 있고 반드시 주님이 구름타고 재림해야 그 때 가서야 이게 터져버려요.
터져도 이젠 원자전 나면 그저 탁 터져버리고 한 시간에 싹 불타 버리고 그 다음엔 새시대 와요. 알겠읍니까 ?
그러니 이젠 원자전쟁이란 나질 않게 돼 있습니다. 요건 인제 딱 마지막에 한 시간에 나는 데는 새 시대가 올 때에. 어저께는 마귀 세상이었는데, 혼란한 세상이었는데 하룻밤 새에 한 시간에 불타 버리고 다음에는 새시대 온다 그말이요. 그러니까 이 불타는 전쟁이란건 이건 이제 우리와는 관계가 없지요. 이게 오는게 아니고 전부가 종교혼란이야요. 알아요 ?
사실 이 세상에 지금 본다면 인제는 종교싸움, 종교싸움입니다. 순-종교싸움이 일어나는 거요, 안 일어나는 거요 ? 일어나는 거야. 그래서 인제는 종교싸움이지 세상 나라 전쟁이라는건 안하게 돼 있습니다. 해야 소용 있습니까 ? 어느 나라고 자기 살려고 정치하는 거요 ? 죽으려고 정치하는 거요 ? 안하게 돼 있어요. 이번 전쟁 나면 한 시간에 딱 세계가 다 불타 버리고 새시대 오게 돼 있단 말이야요. 전부가 이젠 거짓선지가 교회 들어 오면 전부 교회를 지금 죽이는 겁니다.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 때는 다섯째 인을 뗄 때이니 모든 순교자의 영들이 심판을 독촉한다. 이것은 이 날까지 억울한 성도들의 피값을 갚아 줄 심판이 가까왔다는 것인데 주님께서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준다는 것은 그 영들에게 신부 자격을 인정하는 것이며 잠시 동안만 기다려서 순교자의 뒤를 따를 자들의 수가 차기를 기다리라는 것은 종말의 역사를 뜻한 것이니 심판의 다림줄을 쥐고 청황색말의 세력과 싸워야 할 용사들의 그 수가 차는 일이다.
여기에 주님께서 죽음을 받으라고 말한 것은 순교적인 생활을 가르친 것이다. 누구든지 종말에 순교적인 생활이 없이 진리를 바로 증거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 것이다 (9-11).
강 해 : 그래 옛날부터 말씀을 증거하다 죽은 영들이 나타나서 호소를 해요. 심판해서 우리 피값 갚아 달라고. 그건 왜냐 ? 기독교가 말짝 음녀화 되게 되니 순교의 피 흘려 세운 교회가 공산당한테 수 많은 사람이, 수많은 성도가 죽었소, 안 죽었소 ? 또 천주교인들한테 수 많은 사람이 죽었거든요.
그러면 공산당 손에 죽은 사람들이 공산당 하자는 대로 타협했다면 죽을까요 ? 안 죽어요. 안 죽습니다. 또 천주교인한테 죽은 사람들이 천주교 교리와 타협한다면 죽었을까요 ? 안 죽어요.
그러게 제일 많이 죽인 것이 천주교가 기독교를 많이 죽였어요. 또한 공산당이 기독교를 많이 죽였습니다.
그런데 자, 이거 오늘의 교회는 천주교도 좋다는 거요, 공산당도 좋다는 거요 다. 그래서 하나가 되고 만다는 거요. 자, 그렇게 된다면 이 교회라는건 지금 순교자의 계통입니까 ? 이건 딴 것입니까 ? 딴 것이요. 우리가 인제 공산당과 협상하고 천주교와 협상하고 만다면 순교 계통이요 ? 딴 것이요 ? 딴 것이지요.
그러면 순교자가 피 흘려 세운 교회에 수 많은 양떼가 지금 청황색 말한테 미혹받아 쓰러져 죽게 됐으니 자, 안타까와요, 안타깝지 않아요 ? 빨리 빨리 이 심판해 달라는 거야요.
그러니까니 주님께서 흰 두루마기를 갖다가 그들에게 준다는건 옛날에 순교한 영들을 인정한다는 거죠 ? 지금 이럽니다. 그 때 사람은 미개해서 이해를 못해 그렇게 됐답니다.
이 협상자들은요, 순교자를 갖다가 그 때는 천주교라는 것도 그만 문화수준이 부족해서 이해를 못해서 그렇게 됐다는 거야요. 이해를 못해서. 공산당 이해를 못해서 그렇게 됐다는 거야요. 이해만 했으면 그렇게 안할건데. 자, 그래 놓으니 이해가 못돼 그렇게 됐다고 들고 나오니 자, 주님은 그걸 인정한단 말이야요.
주님은 그 사람들을 인정하고 지금 사람은 이해 못해 그렇게 됐다 그러면 이게 큰 문제가 아닙니까 ? 큰 문제야요. 그러니 주님이 말하길 야 ! 너희처럼 말씀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순교한 너희 동무의 수가 차야 된다.
그 때 하늘이 진동하면서 막 막 무슨 수천, 몇 만명의 그 아우성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뭐냐 물어 보니까 네가 속히 새힘을 받아 가지고 옳은 종이 되어 말씀 전파하게 해 달라고 순교자 호소라고 그래요. 하여간 낮인데 왁 -- 그 소리가 선명히 들려 와요. 8.15 전에. 그러면서 8. 15에 내가 네게다 새힘을 내려 보낼 것이니 너의민족은 순교자 호소로 내려 온 새힘으로야 진짜 세계를 지도하는 나라가 되지 그 전에 해방이 해방이 아니라는 거요. 그래 8. 15 오후에내려 오면서 너는 8. 15 를 기억하라 ! 8. 15 를 기억하라 ! 이렇게 말씀이 내려 와요.
그러니까 인제는 누구든지 권세 새힘으로서 무장된 인격이 아니고는 저 공산당과 못 싸웁니다. 안돼요. 나도 그때 권세 새힘 받고 나서야 사람이 담대해졌고 아무래도 은사 받은 사람은 허뜩 허뜩 해요. 안돼요.
그런데 금년에 와선 하나님께서 인젠 누구든지 하늘 문을 열고 내려 보내겠답니다. 그래 난 이번에 대강당 짓고 이번 8. 15 성회에 이거 역사 내려 와야 되지 않겠는가 ? 그런 생각도 나요.
이 때가 말이야요. 그래서 인제 우리 계룡산 수도원에 나타난 이 진리 운동 하려면 목숨 바치는 순교사상 가진 사람 아니고는 말 못하게 돼 있단 말이야. 이제 다니면서 공산당 보고 이러면 좋다 그럽니다. 아무개 동무 예수 믿고 천당 갑시다. 아이 좋소. 허 허 좋소, 믿지요, 그럽시다 그래요. w. c. c. 는 공산사상 그냥 가지고도 믿으면 천당 간다는 거야요. 공산당이 뭐 틀렸나 말이야. 그러니까
공산사상 가진 사람도 예수만 믿으면 천당 간다 그거야. 알아요?
자, 그러면 공산당과 싸울 수 있읍니까 ? 싸울 수 있어요 ? 공산당 하자는 대로 다 하고 예수 믿어도 된다는 거야. 정치는 정치고 종교는 종교라는 거야. 기독교는 망하니까 벌써 짐승들한테 꽉 잡혀 감사장 보내는 것 보시요.
그리고 또 인젠 중공 세계도 자유 세계가 된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이 사람들은 공산당 사상을 얼마든지 용납해서 하나로 뭉치면서 이 복음만 전하자 그 말이야요. 그러면 공산당 사상을 다 받아주고서 복음 전해 가지고서 영혼이 죽어요 ? 살아요 ? 다 죽지요. 그게 흑암이야요.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하나님께서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진노의 날은 큰 지진같은 변사가 일어나고 해가 총담같이 검게 되는 일은 캄캄한 흑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인데 달이 피빛같이 되는 것은 도저히 이 땅에 빛을 받아서 비치는 달과 같은 성도의 역할이 없게 되며 별들이 떨어지는 것은 옳은 지도자가 권리를 박탈 당하는 일이요, 하늘이 종이 축같이 말려 들어가는 것은 이 땅에 은혜로운 일은 다 걷어 가고 진노가 오는 날인데 각 산과 섬이 제자리를 떠난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계급이 없어지는 혼돈시기가 오고 보니 인간의 정권을 잡은 자들이나 경제의 세력을 잡은 자나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다 공포 속에서 떨면서 어찌할 줄을 모르는 진노의 날이다.
수치를 당하고 후회막심한 자리에서 도저히 그 날에 설 수 없이 다 망할 것을 가르쳤다 (12-17).
강 해 : 진노의 날이 온다는 거죠 ? 이 세상 본다면 하나님이 진노하게 됐소, 안하게 됐소 ? 공산당 하는 꼴 보면 뭐 그건 더군다나 말할 것도 없고 자본주의 하는 꼴을 봐도 그래요. 그러니 내가 볼 땐 송구스러워요. 이건 틀림없이 하나님이 노한다 말이야. 요즘 사회부패를 봐도 그래, 종교부패를 봐도 그래, 자본주의 정치를 봐도 그래, 공산당 봐도 틀림없이 이 세상은 하나님 노하게 돼 있단 말이야요.
이렇게 이만쯤 되면 하나님 가만히 안 있어. 과거 역사를 본다면 노아 홍수 심판 때도 도저히 인심악화를 수습할 수 없어서 하나님 심판한 것이요, 또한 바벨론한테 예루살렘이 망해 버릴 때도 도저히 그냥 둘 수 없어서 쳐부쉈단 말이요. 그러니까 이 세상의 되는 일을 보면 이건 공의의 하나님께서 그냥 둘 수 없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나는 정말 송구해서 밤에 잠 못자요. 송구스러워요. 이거 나 이거요 우리 수도원 수도생들까지 부패하면 어떻게 하지 ? 큰 일 났거든요. 아, 이거 말세복음 하나님이 내게다가 주셨는데 이거 내가 부패하면 어떻게 됩니까 ? 큰 일이오, 큰 일 아니오 ? 말이 안된단 말이야요. 난 지금 그런 생각이야요. 인제는 부득불 별 수 없이 나 자체도 좀 더 영계가 올라가고 좀 더 거룩하고 좀 더 신과 같은 사람이 되기 전에는 할 수 없다 그거야. 그것 밖에 난 말 할 말이 없습니다. 어찌할 길이 없어요. 이젠 모세같이 역사하기 전엔 할 수 없고 엘리야같이 되기 전엔 할 수 없다 그말이요.
그러니까 잠깐이야요. 잠깐이라는 것이 청황색말 나오면 잠깐이죠 ? 자, 청황색말이 지금 나왔소, 안 나왔소 ? 분명히 나왔어요. 우리나라도 청황색말이 들어 오지요 ?
그러니까 이젠 잠깐이야요. 잠깐이라는 것이 몇 해인지 이건 모르겠습니다. 내가 볼 땐 잠깐이라는 것이 요 몇 십년은 아닐거요. 그건 뭐냐하면 첫째 인, 둘째 인을 보여진 것이 응하기 시작한 지가 몇 백년 됐습니까 ? 몇 십년이거든. 그래놓으니 검정말을 거쳐서 얼룩말로 들어 왔단 말야. 그걸 본다면 이제 잠깐인 요것이 몇 십년 남은것 보다도 불과 요 십년 안에, 십년 안에도 짚어본다면 요건 부득불 뭐 1, 2 년에도 할런지 이것이 그렇잖아요 ? 짚어본다면 그렇게 되지 않습니까 ? 그럼 잠깐 동안에 뭐 받아요 ? 예 ?
< 결 론 >
하나님께서 6 장을 보여 준 목적은 진노의 날이 임박한 때를 알려준 경고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진노의 날은 4대 병마가 대립되는 날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요한계시록 7장 - 구원 획득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하나님께서 6장과 같이 진노의 날이 올 때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이 될 자는 누구라는 것을 가르친 것이니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서서 땅 사방의 바람을 잡고 바람으로 땅이나 바다나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이 바람은 세계를 황폐화 시킬 환난의 바람이다. 바람을 잡았다는 것은 이런 환난을 일으킬 수 있는 권리를 하나님께 받은 자들이다.
계 9 : 14 이하를 보면 유브라데 강을 중심하여 환난이 일어나되 네 천사가 년, 월, 일, 시에 사람 삼분지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라고 한 것을 보아서 세상 나라에 무력적인 전쟁이 분명하다. 그러면 현재 중동을 중심해서 세상을 망칠 무력을 갖추고 소위 거부권을 쥐고 있는 나라가 미, 영, 불, 소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 전쟁은 정한 때에 가서 일어난다는 뜻으로 보여진 것이다 (1).
강 해 : 6장 안에 것을 해석하는거요. 이제 천사가 나타나요. 어린 양이 인을 떼는 것이 아니고 천사가 나타난 것은 그 안팎에 기록한 그 책의 비밀을 떼는 동시에 거기 그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천사가 나타나 해석을 해주는 건데 바람만 불면 땅이나 바다나 피해를 당한 다. 인제 전쟁 나면 사람만 죽어요 ? 몽땅 다 죽어요 ? 지금 전쟁의 바람이 터지면 이 세계는 땅이나, 바다나, 사람이나, 풀이나, 나무나 다 피해를 당하는데 요것을 불지 못하게 한다 그말이요. 바람이 나오지 못하도록 미, 영, 불, 소 4대 강국은 전쟁 나게 하자는 거요 ? 못나게 하자는거요 ? 중동을 쉰다는 것도 지금 전쟁나지 못하게 하자고 그렇게 하는거죠 ? 그러면 어떡하든지 이젠 네 나라에서 자, 봐요. 만일 미국만 원자탄을 들고 있다면 전쟁 됩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소련도 원자탄 있었다면 세상 큰 일 나요 ? 안나요 ? 큰 일 나지요. 그때에 미국과 너도 나도 없는 거요. 꽝, 꽝. 그때는 미국만 가졌으니까 꽝 이렇게 됐단 말요. 그렇지요 ? 정말 원자탄 덕 봤지요 ? 봤지요. 그러나 인제는 미국만 가졌소 ? 네 나라 다 가졌소 ? 그러니 미국 사람이 2차 대전에 원자탄을 썼지만 이제 쓸 수 없단 말야. 그러니 인제는 서로 벌 벌 벌 기는거요. 그래서 지금 과학 발전의 4대 강국이 원자 무기를 산같이 쌓아놓고는 이것을 쓰면 큰 일 난다는 거기에서 지금 못 쓰고 서로 쓰지 못하고 4대 강국이 저렇게 하고서 있단 말이야요. 지금 쓰면 됩니까 ? 안돼요. 그러나 이제 터질 날이 오겠지요 ? 언제까지 잡혀있을거냐 ? 요것이 언제까지 전쟁 일어나지 못하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을 여기다 말하는거요. |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그러므로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하는 말이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고 한것은 사 41 : 25, 사 59 : 19과 같이 해 돋는 곳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원수를 승리하고 나간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의 역사와 동일하다.
이 인이라는 것은 권세의 표증이니 학 2 : 23을 보면 예루살렘 성전을 복구할 때 동방 고레스와 다리오가 권세역사로서 스룹바벨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같이 종말에 하나님의 종들에게 권세를 주어서 부패된 교회에 다시 각성을 주게 하고 준비가 있게 한 후에 진노의 날이 온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다른천사를 대조한다면 10 : 1 이하를 보면 작은 책을 들고 조물주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고 한것을 보면 이 때는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 나라가 될 때라고 11 : 15 에 말했으니 지상왕국을 이루기 위한 종말의 기독교 역사가 틀림없다.
다시 말하면 심판권세의 다림줄의 역사이다. 그러므로 사 41 : 1이하나 24 : 15, 단 11 : 44 을 대조하여 보면 분명히 동방 해 돋는 땅 끝이라고 가르쳤다. 그러므로 셈의 하나님은 셈의 장막에서 나타난 심판의 비밀을 종말에 셈의 장막에서 권세역사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2-3).
강 해 : 네 천사는 세상 나라의 대표를 말했고 다른 천사는 이 다윗왕국의 역사를 말했는데 그래서 하나님의 인이라 그말이야요. 다윗왕국은 하나님의 인이죠 ? 그렇지 않습니까 ? 그럼 다윗왕국의 그 하나님의 인의 역사가 동방에서 나온다 그말입니다. 그럼 지상왕국은 다윗왕국 아닙니까 ? 이 지상에 다윗왕국 이루는 지상 평화왕국 이루는 그 왕권의 역사가 동방에서 나온다 그말이야요. 그래서 자, 이스라엘이 바벨론한테 망한 다음에 동방 고레스의 왕권 아래서 복구됐지요 ? 그렇잖습니까 ? 그럼 고레스의 왕권이 아니고는 다윗왕국이 복구됩니까 ? 그러니까 꼭 그와 같단 말이죠 ? 그래서 새시대 이루는 왕권이 하나님의 인의 왕권이 반드시 동방에서 나온다 그말이야요. 동방에서 나와가지고서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 이마에 인 치기까지는 전쟁하지 말라 그거야. 예 ? 권리가 있소 ? 없소 ? 그럼 인 다 친 후에 전쟁 난다는거죠 ? 그말 아닙니까 ? 그러니까 동방 땅 끝이라면 우리나라 밖에 어디 있습니까 ? 우리 나라에 이 진리가 나타나서 이날까지 인봉했던 책의 비밀이 우리 대한민국에 나타났지요 ? 그러면 우리 나라에 사명이 있잖습니까 ? 그렇잖아요 ? 계시록에 봉했던 책의 비밀이 대한민국에 나타났으니까 우리나라를 통하여 반드시 새시대 이룰 것은 사실 아닙니까 ? 우리 나라에 나타나는 데는 계룡산 새일수도원에 나타났어요. 그런데 지금 죽으라고 미워하지요 ? 마귀 새끼들 미워할겁니다. 그렇지요 ? 거짓선지는 미워할겁니다. 자기 죽이려는 사람이 나타났으니까 그 뭐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 이 사람 땜에 거짓선지 큰일났소 ? 안났소 ? 권세란 말야. 수많은 종들이 다 무효가 되고 이 사람에게 주권이 왔다면 시기, 질투가 안나겠냔 말이야요. 수 많은 종들이 주석을 써놨는데 다 무효고 이 사람해야 된다면 주석 쓴 사람이 시기, 질투가 나겠소 ? 안나겠소 ? 아, 수많은 사람이 계시록 주석을 써놨는데 다 무효고 이 사람 해야 된답니다. 수 많은 사람이 이사야 강의를 써놨는데 내 해야만 된답니다. 그러니까 저 목사들이 화딱지가 안나겠어요 ? 뿔이 나요 ? 안나요 ? 뿔이 나게 돼 있지요 ? 그렇지 않겠습니까 ? 옛날에 양 잡아 제사드리던 대제사장과 교법사 유사 장로가 예수만 믿어야 되지 다른 게 무효라니까 뿔이 나서 야단치더니 그 모양이란 말이야요. 정말 이건 영계가 밝아서 대제사장과 교법사들이 말이오 분명히 십자가의 비밀을 알았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비밀 모르는 사람으로서는 오해할 수 밖에 없단 말이오. 자, 이건 도무지 뭐 또 갔다와선 갔다 온 사람들 뒤 꼴을 보니까 아, 자기를 지지하던 사람이 갔다 오면 자기 틀렸다고 그러거든. 그래 이거 뭐이냐 ? 그럼 이뢰자만 제일이고 다 틀렸단 말야 ? 그러니까 이거 뭐 그럴건 사실이야요. 그러면 또 이렇게 말해요. 그럼 이날까지 아니 수 많은 종들의 해석은 다 틀려먹고 그 이뢰자란 사람의 그 해석만 옳단 말야 ? 그렇게 말하거든. 그러면 현 목사님들 종말관의 해석이 옳다면 역사가 나와요 ? 역사가 안나와요 ? 역사 안나오는 것 본다면 틀린 것 아니냐 말야. 박윤선 박사 주석 가지고 역사 일어났습니까 ? 그러니 그걸 본다면 알 수 있쟎느냐 그말이야요. 일단 하나님의 인의 역사라는건 종말의 특권인데 종말의 특권의 역사라 말이죠 ? 하나님의 인은 이건 뭐냐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나타난 그 진리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진다 그 말 아니겠어요 ? |
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인 맞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 각 지파 중에 십사만 사천이라는 것은 사 41 : 8 을 보면 동방 땅 끝에 일어나는 종을 가르쳤다. 이것은 과거의 육적 이스라엘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종말에 환난 중에 승리를 이루는 참된 종들의 역사를 가르쳤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라는 뜻 자체가 승리이니 승리의 용사를 뜻했다. 이 종들은 죽음을 맛 보지 않고 살아서 역사를 일으키다가 주님을 맞이할 종들이다. 계 14 : 3 을 보면 땅에서 구속 받은 자라고 하였다 (4-8).
강 해 : 이스라엘이란건 이렇게 봐야 돼요. 이스라엘이란건 과거 이스라엘을 갖다가 바로 보면 안된단 말이야요. 만일 양을 잡아 제사드리는 그 이스라엘로 끝이라면 예수의 피는 무효가 아니겠습니까 ? 그러니까 양을 잡아 드리는 이스라엘로서 다가 된다면 예수의 피를 믿는 이스라엘은 무효가 아니냔 말이요. 5장에 보시요. "책을 가지시고 인봉을 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음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 하시로다." 이걸 본다면 피로 산 백성으로 지상왕국 이룬다 그랬지요 ? 그러면 이게 어째 14만 4천이 육적 이스라엘이 되겠느냐 그말이야요. 그러니까 벌써 그 14만 4천이 옛날 유대족이라고 하는 것은 이건 복음에 맞지 않는 말이라 그말이야요. 옛날 육적 이스라엘은 예수가 올 때까지 한 영자적인 이스라엘이요, 그 나라의 제사도 예언적이요, 율법도 예언적이요, 성전도 예언적이요, 할례도 예언적이요, 왕국도 예언적이요. 그 민족이 그대로 거기서 된다는건 아니란 말야. 그러니까 십자가에 와서는 육적 이스라엘은 폐지라 그말이야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 14만 4천이란건 육적 이스라엘을 가르친게 아니고 예수의 피로 산 백성된 영적 이스라엘을 가르친거라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 또 그러면 이것이 또 부활성도냐 하면 부활성도가 아니야요. 부활성도란 것은 요건 즉 아벨 때부터가 부활성도로 들어가는데 아벨이도 순교했죠 ? 동방에 마지막에 가서 인 맞은 종을 부활성도로 본다면 안된다. 왜 ? 계 9 : 4 에 보면 첫째 화가 올 때는 황충 떼의 난리가 나는데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사람만 피해를 줘라 그랬거든. 그걸 본다면 분명히 첫째 화를 피하는 종을 가르친 것이 분명하지 않느냐 그말이야요. 그리고 계14장을 본다면 14만 4천은 땅에서 구속받은 자라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14만 4천은 부활성도로 봐도 안되고 유대인으로 봐도 안되고 요건 환난 가운데 역사할 남은 종, 변화성도라 이렇게 봐야 딱 맞습니다. 알겠어요 ? 열두지파가 이건 다 들어온게 아니야요. 그래서 므낫세가 들어왔거든요. 그건 왜냐. 야곱에게 직접 축복 받은 그 사람을 이름을 따온 것은 뭐냐하면 야곱에게 말하길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에 모든 족속이 복받는다 그랬지요 ? 그러면 지상왕국이 야곱의 열두지파 열두 아들로 된다는거요. 이제 야곱의 씨 가운데 내려오다가 예수가 나가지고 된다는거요. 그러니까 예수의 피로 산 백성 가운데서 나오는 사람이 야곱의 축복을 받게 되었지 야곱의 열두 아들이 야곱의 축복을 다 받는게 아니란 말이야요. 그러니까 12지파란 것은 그것도 예언적이라 그말이야요 예언적. 말세에 가서 12지파적인 지상축복을 받는 그런 왕권반열을 말했습니 다. 그렇게 해야 성경이 딱 들어맞아요. 난 그렇게 봐요. 동방 땅 끝이라 안그랬더라도 우리 나라에서 역사 일어나야지 아시아 땅 덩어리가 몽땅 공산당에게 짓밟히고 우리 나라 마저 밟히고 만다면 그 참 억울해요 ? 억울치 않아요 ? 그건 말이 안돼요. 그러니까 동방 땅 끝이라 안그랬다 하더라도 우리는 동방에서 일어난다고 말하는게 좋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필이면 왜 동방에다 붙이느냐고 ? 하필이면 또 아닐게 뭐이냐 말야. 그놈의 심보도 이상하구나. 어떤 사람은 소련도 동방이고, 월남도 동방이고, 일본도 동방이고, 그 무슨 놈의 심보가 같은 값이면 우리 나라에서 일어나기를 바라야지. 일본은 동방 땅 끝입니까 ? 바다 섬입니까 ? 나 그런 사람들 이상해요. 또 이렇게 말해요. 그러면 동방이란건 지구가 동그란데 미국서도 동방 그러면 대한민국만 동방이냐 ? 그런 사람은 신문도 안봤구만. 극동이라고, 중동이라고 한건 그런 사람 신문도 안 본 사람이지. 신문에도 서방은 미국을 그라파 미국은 서방이라고 그러고 극동은 우리 대한민국을 극동이라 그렇잖아요 ? 그건 신문도 안봤지 ? 별 사람들 다 있어요. 우리나라서 일어나야 된단 말이야요. 우리 나라서 일어나야 되게 돼 있단 말요.. 왜 ? 그래도 억울함을 많이 당하던 민족 가운데서 일어나야지 밥 잘 먹고 배 두드리는 사람한테서 일어나면 말이 안된단 말이야요. 기도 많이 한 나라에서 일어나야 될 것이 아니냔 말이야요. 그래도 제일 기도 많이 한 나라가 우리나라 아닙니까 ? 그렇잖아요 ? 난 분명히 우리 나라에서 마지막 역사 일어난다고 난 봐요. |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다음에 각 나라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큰 소리로 구원을 노래하는 광경이 나타났다.
이 때에 장로 중의 하나가 요한에게 말하기를 이는 큰 환난에 서 나온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로 그 옷을 씻어서 희게 하였다고 하였다. 이것은 권세 받은 종들이 환난 중에서 역사할 때에 심판의 다림줄의 경고를 듣고 눈물 흘려 회개하고 따라오는 백성이다. 계 11 : 3 이하와 같이 역사할 때 촛대교회에 들어오는 양떼들이다. 이들은 인을 맞지는 못하였으나 속죄의 은총을 받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섬기는 자로서 특별 보호를 받고 재앙을 벗어나서 새 시대에 들어갈 자들이다라고 하였다 (9-17).
강 해 : 그러면 환난 가운데서 어느 족속이나 할 것 없이 각 나라에서 셀 수 없는 무리가 나오는데 그들은 종들은 아닌데 전부 흰 옷을 입었는데 종려 가지를 들고 하나님을 찬송하는데 구원을 찬송하더라. 그 때 24장로 가운데 한 분이 요한 보고 물어봐요. 너 이 사람들이 어디서 온 누군지 아느냐 그러니까 요한이가 난 모르겠습니다 하니까 이 사람들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사람들인데 그 옷이 흰 것은 어린 양의 피에 씻어서 이렇게 옷이 희단다 그래요. 이 사람들이 밤낮 하나님을 성전에서 섬기는데 이게 종족이다 그말이야요. 그래서 우리 이렇게 됩니다. 이미 예수 믿고, 중생 받고, 성신 받은 사람은 영적 이스라엘이야요. 그러면 이 인 맞은 종들이 나와서 역사할 것을 계 11장에 다시 본론적 계시에 말했고 그 다음에 가서는 셀 수 없는 무리가 회개하고 나온다. 이 사람들은 공산세계 사람이나 자유진영이나 할 것 없이 다 회개하게 돼 있단 말이야요. 한번 공산세계도 회개시켜 가지고서 주님이 와야 돼요 ? 그냥 와야 돼요 ? 회개시켜야지요 ? 그러니까 우리가 공산세계 회개시키려면 권세 받은 종들이 나와야 돼요. 주님이 올 때까지 외치던 종들은 왕권으로 들림받아요. 그렇게하고 그 때에 회개하고 나온 무리들은 반드시 여기 환난 가운데서 보호를 받고 새 시대 들어가고 죽은자도 목숨을 아끼지 않고 복음 전하던 종들이 부활해서 왕권을 받고 요것이 요한계시록 20 : 4 이란 말이야요. 또 살아 남은 사람도 주님 올 때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고 거짓선지와 붉은짐승과 싸우면서 붉은짐승의 그 표를 받으면 구원이 없다는 그 예언을 증거하다가 들림을 받고 그래가지고서 그 때에 이 대환난 가운데서 회개하고 나온 그 무리들은 성전에서 기도하는데 장막을 친다 그랬지요 ? 그건 보호라 보호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환난에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서 지상 통치하러 지상 강림할 때 그들이 구원 받고 새 시대간다는 것은 요건 본론적 계시에 다시 있습니다. 성경 해석 중에 제일 분명히 하신 것이 계시록이야요. 성경보니 로마서 편지서 십자가의 비밀을 중심해 말했지만 그렇게 조직적으로 돼 있지 못해요. 그러나 이 계시록은 완전 조직의 계시거든요. 그래서 8장부터는 큰 환난이 일어난다 그랬지요 ? 큰 환난은 어떻게 일어나느냐 하면 나팔은 경고예요. 1, 2, 3, 4, 5, 6, 7 나팔 경고에서 땅 ⅓ 피해 당하는 데서부터 요렇게 돼서 대환난이 와가지고서 심판이 온다 이렇게 보여주고 그 다음에 가서는 다른 천사 역사는 이런 가운데서 이렇게 역사가 일어나가지고서 구원을 받는다. 그러니까 계시록의 해석은 6장과 7장에서 끝내는게 아니고 6장과 7장에서 알 것은 6장은 백마가 두번 이길 때는 심판기인데 붉은말이 나온다. 붉은말은 공산주의 혁명을 말했단 말이요. 검은말이란 자본주의 경제권이요, 얼룩말 이것은 협상주의란 말이야. 그것은 미혹인데 그래가지고서 잠시 후에는 진노의 심판이 온다. 요렇게 흰말 탄자, 붉은말 탄자, 검은말 탄자 요걸 모조리 딱 뵈줘가지고 그 진노의 날이 오는데는 무슨 진노의 날이 오느냐 하면 땅이나 바다가 다 피해를 당하는 것이 온다 말야. 그것이 오는데는 그거 되기 전에는 하나님의 종들은 이마에 인을 맞게 되고 대환난 가운데서는 수 많은 무리가 구원을 받아 나오게 된다. 이렇게 해놓고는 그러면 환난은 어떻게 일어나는거냐 하면 나팔로 나타나요. 요렇게 환난이 나온다. 그 환난이 나오는 데는 다른천사의 역사는 뭐냐 하면 10장에 나와서 10장, 11장, 12장 이렇게 그건 기독교 종말의 역사는 또 뵈줬단 말야.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계시록은 즉, 영혼구원 받는 진리를 보여준 것이 아니고 대환난 가운데서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받는 그 복음을 뵈줄 적에 계 10 : 7 에 하나님의 비밀이 옛날 선지에게 전한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리라 그랬거든요. 그건 언제냐 하면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부는날, 그날에 가서는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데 그 때에 그 되는 것은 옛날 하나님께서 선지에게 전한 복음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알겠어요 ? 그러면 우리가 이사야서를 공부해 보니까 전부가 심판과 새시대죠 ? 그러면 예수의 초림을 성신잉태, 베들레헴 탄생, 십자가부활을 말하는 것도 목적이 재림의 주를 말하면서 했거든요. 그러니까 옛날 선지서는 이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쳤는데 초림만 말한게 아니고 재림의 주를 말하면서 초림까지 말했어요. 요한계시록은 옛날 선지들이 말세에 재림의 주가 올 때에 될 묵시를 본 그것을 조직화시켜서 말세의 성도가 혼선되지 않도록 이것을 바로 전하게 하기 위해서 보여준 계시입니다. 그러면 요것이 선지서와 꼭 맞아야지요 ? 안 맞으면 안되지요 ? 만일 4복음이 선지서와 맞지 않아도 안되고 또한 편지서가 선지서와 맞지 않으면 안돼요. 그러니까 모든 신약전서는 마태복음에서 계시록까지가 요건 전부 옛날 선지서에 하나님께서 초림주가 올 것, 재림주가 올것, 심판이 오고 새 시대가 올것 이렇게 말했는데 그거 전체를 맞춰놓은 거야요. 그러니까 초림주에 대한 것을 선지서가 이뤄졌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면 4복음을 보고 편지서를 보면 아는거요. 또 재림의 주가 올 때에 되는 그것이 선지서 대로 된다는 것을 계시록을 보면 분명히 알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
< 결 론 >
이 계시는 한 목록에 불과한 계시이니 본론적인 계시가 되는 8장에서 20장까지의 전부의 내용이 설명된다. 왜냐하면 남은 종의 역사와 그 때의 환난과 보호와 새 시대를 가르친 목록적 계시이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8 장 - 재난의 동기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하나님으로 부터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어린 양 예수님께서 인수하고 그리스도께서 인을 떼시는 일에 대하여 마지막 인을 뗄 때에 아무런 음성이나 모양이 보인 일이 없이 반시 동안 잠잠해졌다. 이것은 6장과 7장에 목록적으로 보여진 계시를 다시 본론적으로 정확히 알도록 보여주는 것이니 일곱 나팔을 불게 됐다. 일곱 나팔은 마지막 환난이 일어나는 동기로 부터 그 환난이 끝을 맺고 지상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기까지 보여줬다. 일곱 나팔을 불기 전에 다른천사가 두번째 나타났다.
이것은 이미 금 향로에 많은 향을 받았는데 성도들의 기도들과 합해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일이 있고 다음에 향로를 가지고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났다. 이 뜻은 동방에서 나오는 다른천사의 역사는 성도의 기도의 상달된 원한이 이루어지는 심판이 올 때에 역사하는 일이 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1-5).
강 해 : 음성도 모양도 다 정지. 중단 됐습니다. 계시 보는데 음성도 안들리고 모양도 안보였어요. 그러더니 일곱 천사가 나팔 딱 들고 나타났는데 다른 천사가 다시 나타났는데 금향로를 들었는데 많은 향을 받았는데 성도의 기도와 합해서 이렇게 보좌 앞으로 상달이 되는데 보좌에서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니까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이건 다른 게 아니고 종말 역사는 성도의 택한 자의 원한이 이루어지는 심판이라 그말이야요.
여기 요한계시록 5장을 본다면 24장로와 네 생물이 금대접을 들었는 데 거기 향이 담겼다고 그랬지요 ? 이건 성도의 기도들이라. 옛날부터 억울한 종들의 그 억울하게 매맞아 죽고 순교한 종들의 기도가 아직 남았습니까 ? 남지 않았습니까 ? 남았거든. 그 피값을 갚아줘야 그들의 원한이 풀어진단 말이야요. 그러니까 이미 그 종들의 기도가 있는데 우리의 기도와 합해진다 그말이야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기도가 순교자의 기도와 합해지려면 우리가 순교자와 같은 신앙 사상에서 움직여야 될 것이 아니냐 그말이야요. 알겠습니까 ? 전 이렇게 봐요. 일단 우리가 지금 순교자의 신앙 사상, 양심이 꼭 같아서 우리 기도가 이미 순교자의 기도와 합해지는 역사가 아니라면 우리 앞으로 환난과 재앙 가운데 남은자가 되지 못합니다. 알아요 ? 알겠습니까 ?
그러면 그렇게 됨으로써 완전히 이 땅의 심판이 오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가 온다 그말입니다. 그래 나는 이렇게 알아요. 지금 여러분들의 기도가 상달만 된다면요 역사가 제일 강할 때입니다. 강해요. 강한 것이 왜냐하면 강권역사거든요.
우리 성도의 기도와 합해지거든요. 얼마나 강합니까 ? 그러면 죽어 천당으로서 성도의 원한이 풀어집니까 ? 악의 세력 몽땅 없애고 지상 왕국이 와야 소원이 이뤄집니까 ? 이게 다른 천사의 역사거든.
그러니까 다른 천사 역사는 천당가는 역사요 ? 지상왕국의 역사요 ? 그렇게 되쟎아요.
우리 수도원에서 지금 40일 금식자가 600명 나오지 않습니까 ? 예 ? 그럼 600명 40일 금식 했는데 힘이 듭디까 ? 안듭디까 ? 힘이 들어요 ? 금식하는 양반들. 앉아서 공부 다 하는 사람들이 그게 힘드는겁니까 ? 어떤 사람은 밤에 팥죽을 쒀다 먹이고 죽을 쒀 먹이면서 한다고 그런답니다만 우리 수도원에 금식하면서 수도한 사람 그 600명 그 사람들이 하나나 쓰러졌소 ? 그냥 앉아서 공부 다 했소 ? 그건 뭔지 압니까 ? 그만큼 벌써 우리 40일 금식은 순교지요 ? 그건 죽는거야요. 그러면 40일 금식할 때에 그만하게 그 영력이 내려오기 때문에 그 사람이 그런거지 자기 힘이 아니야요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말세진리가 바른 사람은 그만큼 영력이 내려와요. 그건 왜냐 할 때에 우리의 기도의 힘만이 아니고 앞서간 바울 사도와 베드로나 우리나라의 최 봉석 목사님이나 주 기철 목사님이나 이런 종들의 기도가 다 합해지는 힘이 있기 때문에 말세에 우리가 이렇게 강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앞으로 북진할 수도 있고 얼마든지 우리가 나가 역사할 수가 있어요.
그래 나부텀도 고려신학교에 있다가 빈민굴에 가 기도할 때도 그 열 달동안 꼭 앉아서 내가 철야할 적에 그 이상하지 않습니까 ? 왠 기도의 힘이 그렇게 납니까 ? 열 달동안 한 잠 안자고 철야했단 말이야 그게 내 힘입니까 ? 위에서 온 힘이거든요.
우리 지금 신앙 사상이 꼭 옛날 바울 사도나 베드로나 그 앞서간 종들과 꼭 요렇게만 되면요 지금 제일 역사가 강할 때야요. 지금 예배 볼 때마다 막 쏟아집니다. 막 내려와요. 그러나 합해지지 않으면 그사람 모르지만 그래서 앞으로 우리는 우리 기도의 힘만 가지고는 도저히 안되겠고 앞서간 그 종들의 기도와 합해지는 힘이 있으므로 우리가 앞으로 원수를 이기고서 새로운 시대가 온다 그말이야요.
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그러므로 성도의 원한이 이루어지는 역사는 나팔 부는데서 부터 시작되는 일로 심판의 재앙이 오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는 것이다 (6).
강 해 : 나팔은 경고입니다. 경고라는건 앞으로 불가피에 어려운 환난이 온다는 징조입니다. 그래서 첫째 나팔 불 때부터 요게 오는 경고인데 그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만 되면 세상은 완전히 심판이라 그거야요.
그래서 나팔 불 때부터 요것이 불가피에 인류 종말의 심판이 올 수 밖에 없는 그 종말시기로 들어간다 그말이야요. 알겠습니까 ?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첫째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3분의 1 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3분의 1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는 것이 보여졌다. 이것은 파괴적인 인민 투쟁의 불길이니 사 28 : 1-2 에 기록된 예언과 같이 인간의 경제적으로 부 하고 영화롭게 살던 자들의 그 영화가 땅에 짓밟히는 것은 힘 있는 자들이 쏟아지는 우박같이 그 손으로 그 면류관을 쳐서 땅에 던져 짓밟는다고 했다.
이와같이 금일에 이 땅의 3분의 1 지경 안에 부요한 자들의 영화라는 것은 강한 백성들의 혁명적인 투쟁에서 짓밟히는 현실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피가 섞인 우박이라는 것은 피흘린 투쟁을 뜻했고 그 불이라는 것은 혁명의 불길이다. 그런데 모든 나무와 푸른 풀까지 사름을 당했다는 것은 종교 박해를 뜻한 것이다. 이것은 인간 종말의 큰 재앙이 오는 첫째 동기가 되는 것이다 (7).
강 해 : 계시를 보니까 이건 본대로 쓴거야요. 우박이 땅의 ⅓을 때려부수는데 피가 섞였더라. 피 묻은 우박이 때리니 ⅓이 그 피가 빨갛단 말이야. 그런데 그 불이 확 일어나더니 아야 푸른 나무 푸른풀은 싹 타지고 말아요. 그거 이상한 계시죠 ? 예 ? 그건 뭐냐 ? 이것이 세계인류가 불가피에 재앙 받을 첫째 경고라 그말이야요.
요건 분명히 혁명 투쟁이라고 보는 것이 맞지요 ? 사 28장에 혁명 투쟁을 말했거든요 피빛 우박이 때린다는 것을. 그러면 저기에 지금 ⅓은 피가 흘렀소 ? 안흘렀소 ? 저기에 지금 경제권이 남았소 ? 안남았소 ? 그러니까 꼭 맞잖아요 ? 경제권이 안남았단 말야. 다 없어지고 저기에 푸른 풀과 나무까지 사름을 당했다.
저기에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까 ? 자유가 없단 말이야. 그러니까 요걸 뵈준거라요. 요것이 세계적으로 올 대환난이 올 첫째 동기라 그거야요. 알겠습니까 ? 저렇게 안됐다면 지금 문제가 생깁니까 ? 안생기죠 ? 이 땅 ⅓이 부자가 망했고, 이 땅 ⅓이 종교가 망했고, 이 땅 ⅓이 자유가 박탈됐고 이 땅 ⅓이 아주 완전히 피해를 당했다 그말이야요. 지금 피해를 당했소 ? 안당했소 ? 당했지요.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둘째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은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3분의 1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3분의 1이 죽고 배들의 3분의 1이 깨어지는 광경이 나타났다.
바다라는 것은 안심할 수 없는 혼란한 세상이 된 것을 가르쳤 고 불타는 산은 온 세계가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징조가 나타난다는 이것은 렘 51 : 25 에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로 불타는 산이 되게 한다고 했고 26절에 영영히 황무지가 되는 일이 있게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이 불타는 산은 멸망에 들어갈 악의 세력을 뜻한 것이니 세계를 멸망케 할 하나님의 대적의 정권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므로 바다가 피가 되어서 피조물들이 죽어버리는 광경은 고기떼와 같은 백성들이 다 자유가 박탈되는 것을 가르쳤고 배가 깨어지는 것은 교통이 봉쇄되는 것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세계의 큰 환난, 재앙이 올 징조가 악한 사상의 정권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이것도 현실에 응한 사실이다 (8 _ 9).
강 해 : 땅은 안정이죠 ? 바다는 혼란이란 말이오. 그러니까 이 세상이 ⅓이 피해를 당하고서는 바다로 나타났거든. 처음은 땅으로 나타났댔지요 ? 그렇지요 ? 그 다음은 바다로 나타났거든. 그 혼란한 세상이라 그말이야요. 6.25 동란 후 부터는 세상이 지금 혼란이오 ? 혼란아니오 ? 정말 어제가 옛날이거든요.
바다가 변하기를 잘하죠 ? 그렇게 됐단 말이야. 그런데 불타는 산이 나타났다는건 바다 ⅓이 불타는 산이 나타났다면 세계가 불탈 징조요 그걸 당할 수 있습니까 ? 누가 끌 수 있어요 ? 그 불.
그러니까 이게 뭐냐 할 때에 불가피에 세계는 멸망할 수 밖에 없는 그 세력이 나온 것은 불타는 산이 나타났다 그겁니다. 그러면 불타는 산이란건 세계를 멸망케 할 악의 세력이라고 분명히 그랬는데 자, 보시오. 만일 말이요 미국만 원자탄 있다면 세계가 안심이야요. 그러나 우리 대적, 종교 대적, 하나님의 대적, 인류의 대적이 되는 그 공산당이 수소탄이 나왔는데 한 방 두 방이면 세계가 다 죽게 됐으니 큰일 났소 ? 안났소 ? 예 ? 이게 멸망이라는 거야.
그러면 어째서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그 세력에다 그걸 맡겼느냐 ? 그 정권에다가요. 이게 무슨 뜻이요 ? 뜻이 아니요 ? 이북에서 그때 공산당 아이들이 그러거든요 나보고, 우리가 이제 그 원자탄만 만들게 되면 세계 통일한다 그래요 그놈들. 그러면서 그까짓거 평화 하다가 안된다면 그저 한 방 때려 치고 세 사람이 남아도 다 죽이고 만다는거야. 그딴 소리 하고 있어요. 그러니 인제 난 그렇게 봐요. 공산당이 자동적으로 망한다는건 말이 안돼요.
어떤 사람이 이렇게 자꾸 경제 부흥을 가져오면 자동적으로 공산당은 경제가 갈아앉고 우리가 경제 부흥을 가져오면 공산당 자동히 망한다는 것 그 말이 됩니까 ? 그건 말이 안돼요. 그럴 턱이 있나요 ? ⅓이 공산당의 땅이요, 공산당의 공장이오, 농지가 공산당의 농장이요, ⅓이 전부가 공산당의 손발노릇 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 자동적으로 자본주의 앞에 머리 숙이고 망하겠습니까 ? 그건 벌써 말이 안됩니다. 말이 안돼요.
그러니까 이것이 멸망이라 그말이야요. 멸망이야요.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물의 3분의 1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그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3분의 1이 쑥이 되매 그 물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는 광경이 보여진 것은 기독교 안에 영적으로 오는 큰 혼란을 가르친 것이니 교회의 최고 지도 계급에 있는 종들이 말세에 심판의 진리에 탈선된 행동을 하며 교훈을 하며 교회를 망치는 광경을 단 물이 쓴 물이 되는 것으로 보여 줬다.
이것은 렘 23 : 14-15을 보면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망할 시기에 참된 눈물의 선지 예레미아를 반대하고 가장 사악한 선지들이 진리에 탈선된 교훈을 하는 것을 쑥물이라고 했다. 이와 같이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가 북방 바벨적인 세력에게 먹힐 위기를 만나서 탈선된 진리의 사상 노선을 가는 거짓선지의 역사를 가르쳤다.
다시 말하면 적그리스도의 사상을 용납하고 참된 진리의 생수 같은 교회가 타협적인 노선에서 진리가 탈선된 통합을 가르쳤다. 언제나 단 물에 쓴 물이 들어 오면 단 물은 쓰게 되는 것과 같이 참된 진리에 생명이 있는 교회가 마귀의 쑥물을 용납한다면 교회는 망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올 큰 재앙은 교회 부패로 본다 (10-11)
강 해 : 우박은 혁명을 가르쳤고, 땅은 안정을 가르쳤고, 바다는 혼란을 가르쳤고, 강과 샘은 교회를 가르쳤습니다.
강물과 샘물이 아니면 사람이 삽니까 ? 그건 강과 샘은 언제나 교회를 가르쳤어요. 거기에 큰 쑥이라는 별이 나타나서 거기로 들어가더 란 말야. 들어가더니 그만 그게 쑥물이 되니 그걸 먹다 다 죽더라 그말이야요.
그러면 아무리 강물이 달고 샘물이 달지만 쑥물 갖다 타면 그 물 먹으면 죽소, 안 죽소 ? 그러니까 아무리 기독교가 생명의 종교라 하지만 여기에 마귀의 사상이 들어와 섞어 놓는다면 죽는다 그말이야요. 그렇지 않소 ?
기독교 안에 공산당 사상이 들어 와서 윗 대가리가 되면 기독교가 죽어요, 살아요 ? 대가리가 에큐메니칼, 대가리가 뭔지 알아요 ?
진짜 공산당이야. 대가리죠 ? 그 대가리로 봐야 돼요. 머리가 무슨 머리 ? 대가리요. 말이 안된단 말야. 순 공산당입니다. 아주 빨갱이 중에 진짜 빨갱이입니다. 그건 왜냐 ? 소련에서 나오는 것이라요.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의 3 분의 1 과 달의 3 분의 1 과 별들의 3 분의 1 이 침을 받아 그 3 분의 1 이 어두워지니 낮의 3 분의 1 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는 광경이 보여줬다.
이것은 참된 빛의 활동인 기독교 복음운동과 성도의 자유와 참된 지도자들의 주권이 타도를 당하고 종교의 암흑 세계가 오는 광경을 보여 준 것이니 낮도 밤도 그러하다는 것은 신앙 세계나 불신 세계나 다 암흑 세계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금일에 반 기독적인 정권 밑에서 종교박해로 이루어진 암흑 세계는 지상의 3 분의 1 에 이루어진 현실이다 (12).
강 해 : 빛의 ⅓ 이 타도를 당했다. 지금 공산세계 안에는 다 친거요 미혹받은거요 ? 친거죠 ? 다 친거란 말이야. 말짝 다 쳤어요. 다 죽었어요. 다 쳐 버린거요. 그러니까 ⅓은 아주 쳤단 말이야요. 쳐서 캄캄하게 돼 버리고 말았단 말이야요. 알아요 ? 지금 거기 빛이 있을까요 ? 없습니다. 나도 그저 하룻밤만 잤으면 얻어 맞아 죽는건데 그저 정말 바로 나왔지요 ?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또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라고 외치는 광경을 보았다.
이것은 사 40 : 31 과 같이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들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합 1 : 8, 옵 4 절과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 정책의 세력이 독수리 같이 올라 간다는 선지의 예언대로 되는 것이니 금일에 반 기독적인 세력이 우주세계를 침범하는 최고 발전을 보게 된 것은 세계적인 큰 화가 되는 심판이 올 시기라고 보게 된다.
하박국, 오바댜 두 선지는 분명히 이 때를 심판기라는 것을 묵시로 보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심판기에 반드시 악의 세력이 극도로 올라가게 높여 가지고 이것을 떨어 뜨리면서 심판을 하고 새시대가 온다는 것이 모든 선지의 예언에 다 동일하게 보여진 묵시의 말씀이다. 우리는 금일에 기독교의 대적이 되는 세력이 최고도로 올라가는 것은 심판의 경고라고 아니할 수 없다 (13).
강 해 : 악의 독수리요, 의의 독수리요 ? 악의 독수리야. 그래서 하박국 선지도 악의 독수리, 악한 북방세력이 독수리같이 올라간다고. 오바댜서에도 에돔의 붉은 세력이 독수리같이 올라 간다고. 그러니까 악의 세력이 독수리같이 올라가는 그때부터 화, 화, 화가 오리라 그말이야요. 화, 화, 화.
그러면 넷째 천사가 나팔 부는 데까지 왔다고요 ? 안 왔다고요 ? 왔습니다. 이것은 다 과거야요. 과거가 되고 말았지요 ? 이제 우리 앞에는 화입니다. 화가 와요.
요한계시록 9 장 - 악 마 득 세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것이 보였다.
이것은 지상의 권리를 가지고 기독교를 박해하는 배도적인 행동을 하는 자를 가르쳤는데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은 마귀 권세를 받았다는 것이다. 계 13 : 2 과 같은 세력이니 하나님께서 마귀권세를 허락한 것은 첫째로 영계적인 흑암을 가져 오도록 하는 것이니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풀무의 연기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어두워 진다고 한 것은 영적흑암을 말한 것이다 (1-2).
강 해 : 샘에 떨어진 별은 거짓선지를 말했고 땅에 떨어진 별은 배도적인 정치를 말했는데 지금 본다면 공산정권이란 배도정치인데 스탈 린 하나가 신학교에서 타락받아 가지고서 시작된 건데요, 혁명이 그러면 그 신학생 하나가 타락받은 동기 돼 가지고서 저렇게 된 거 아니겠습니까 ?
권세 줬어 ? 안 줬어 ? 권세 준 거야요. 그러니까 떨어진 별이 무저갱 열쇠를 받았더라 그말이야요. 권세야요. 받았는데 지옥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더니 해와 공기가 캄캄해졌다는 것은 그 배도적인 세력이 나와서 전 세계 인류에게 흑암을 줬다 그말이야요. 지금 공산사상 무신론 정책의 흑암이 세계에 흑암을 줬소 ? 안줬소 ? 줬단 말야. ⅓만이 아니란 말이야요. 이것이 작년부터 지금 내 뿜는 것입니다. 지금 예 ? 미국도 지금 덮었소 ? 안 덮었소 ? 덮었단 말이야 공포를. 다 공포로 떨지 않습니까 ? 덮었단 말이야. 우리 남한도 덮는 모양이죠 ? 예 ? 그래도 우린 번쩍 들어야지 불을. 아무리 흑암이 덮혀도 봉화불 들면 밝아지죠 ? 지금도 덮고 있거든요.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황충이가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전갈의 권세를 받았다는 것은 흑암의 사상이 들어 간 사람은 황충이같이 악해지는 동시에 마귀권세를 받게 된다 (3).
강 해 : 황충이란 놈이 양심이 있소 ? 없소 ? 황충인데 그러니까 무신론 사상이 양심이 있습니까 ? 그건 짐승인데, 벌레인데 여기다 다 권세를 줬어요. 전갈의 권세야요. 전갈이란 놈이 한 번 쏜다면 사람이 흑암입니다. 예 ? 그놈이 쏘면 눈 앞이 보이지 않는데요. 그래서 그게 쏘며는 흑암이라 그거요. 흑암이야요. 죽는다 그 말이야요. 반드시 그 사망의 권세 아닙니까 ?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들이 인 맞지 않은 사람만 해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마에 인 맞은 종만 골라 세우기 위한 방법이다. 재앙이 올 때 모세를 쓰듯이 이 때 종들은 인 맞은 종을 들어 쓴다는 것이다 (4).
강 해 : 흑암 다 들어간다는 거죠 ? 그거 아닙니까 ? 그러니까 14만 4천 내놓고는 남을자가 없단 말이야요. 그러니 우리 무장을 해야 돼요 ? 안돼요 ? 무장 해야죠.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러나 황충이의 세력은 죽이는 권세가 아니고 5 개월 동안 극도로 괴롭히는 권세를 가졌다. 이것은 최후 발악적인 행동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시련을 주는 때다 (5).
강 해 : 그러니 이거 정말 무장 못하면 이게 무슨 꼴입니까 ? 기껏 괴롭다가 죽고맙니다. 정말 죽을 고생입니다. 차라리 지옥 가도 없어진다면 낫지. 그와 같애. 그러니까 영원히 괴로움이라. 다시 평안이 없지요 ?
그러니 제일 급한 문제는 인 맞는 것이 급하지 않습니까 ? 그러니 인 못맞을 바엔 미리 죽는 게 낫다니까. 미리 죽어 천당을 가든지, 그럼 죽지 않을려면 부지런히 무장합시다. 나 원, .걱정이 없네. 난 그래요. 아니 숨이 살아서 몸이 건강한 이상에야 왜 무장을 못해 ? 구하면 다 주는데 그렇잖아요 ? 그래 만일 몸이 병들어 죽지 않으면 몸이 건강한데 왜 무장을 못해 ? 똑똑한 사람들이. 다 호소하면 다 줘요 ? 안 줘요 ? 주는데 뭐. 주실려고 해서 이렇게 다 진리의 말씀을 보내고 호소문을 내려 보냈는데 뭐.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그 때는 인간의 사망이 오는 때가 아니고 주고 싶으리만큼 사탄의 압력이 온다는 것이다 (6).
강 해 : 괴롭게하는데 죽는 게 차라리 낫다는 거지. 예 ? 정말 그런 세상 될까요 ? 안 될까요 ? 정말 죽는 게 낫지. 그거 앞으로 날은 가물지, 흉년은 들지, 세상이 이렇게 됐지, 이거 정말 거기 빠져놓으면 그런 고생이 어딨습니까 ? 세상에. 실컷 고생하다 죽습니다 괜히. 실컷 고생하다 죽어요. 예 ?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황충이 같이 된 자의 행동은 다음과 같다.
1. 극도로 강포한 자리에서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생긴다.
2. 인간의 방법으로 승리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3. 정당성을 보이고 있다 (7).
강 해 : 전장에 들어가는 말들이 유합니까 ? 강팍합니까 ? 강하거든. 또 면류관 비슷하지요 ? 진짜요, 가짜요 ? 그 순 -- 가짜야. 또 얼굴이 사람의 얼굴과 같다. 다 가짜야 그러니까 이기는 것 같아도 가짜요, 정당한 것 같아도 가짜야. 다 그게 가짜야. 그러니까 앞으로 보세요. 금시 인간 세력으로 볼 때에 이길 것처럼 그 인간 세력 을 가지고서 인간 수단 방법으로 나오는 사람이 그게 이길거요 ? 그게 가짜요 ? 가짜라요.
또 겉모양으로 옳은 체하고 자꾸 인간성 나타 내는거요. 자기 옳다고 와서 그러라고요. 그저 사람을 떠넘겨 가지고 완력심만으로, 교권으로 막 사람 누르는 게 그게 성신이오 ? 마귀오 ? 마귀야요, 마귀입니다. 또 사람에게 보이려고 자꾸 인간 수단 방법 부리는 거요. 마귀입니다. 그거 다 마귀야요. 그러게 그런 사람을 상종하지 마시라고요. 아하, 이건 황충이로구나. 그 가입하지 말란 말이야요. 안돼요. 참된 성신의 역사는 절대로 사람을 억압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탄압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성신역사는 사람에게 보일려고 가면 쓰지 않아요. 자꾸 남의 흉은 잘 보고 자기만 옳다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거 다 마귀입니다. 그거 다 마귀야요. 마귀 세력이니 그런 사람을 아야 가까이 하지 마시라고요. 거기 가입하지 마시란 말이야요. 안돼요.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4. 사람의 마음을 끄는 아름다운 방침을 쓴다.
5. 무자비하다 (8).
강 해 : 마음을 끄는 방침으로서 아름답게, 임시 좋게 알랑 알랑 하면서 그런다고 그거 따라 가지 말라구요. 예 ? 알아요 ? 그런 사람 따라가면 안돼요. 다 마귀 자식들이야요.
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6. 단결성을 가지고 뭉쳐 진다.
7. 군법적인 강한 정책을 쓴다 (9).
강 해 : 마귀역사가 단결이 잘 됩니까 ? 성신 역사가 잘 됩니까 ? 성신역사는 죄와 상관 없이 거룩하게 되야만이 단결이 되거든. 마귀 역사는 그 놈들이 악한 사람들이 단결은 잘되고 군법적이야요. 막 군대식이야. 막 그저 위에서 막 누르면서 막 강권으로 떠 몬다 말야. 요게 꼭 공산당의 방침이 꼭 맞지요 ? 꼭 맞잖아요 ? 황충이가.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8. 세포적인 방침으로 꼬리같은 인간들로 사람을 해친다 (10)
강 해 : 비밀이라 다 피해 당해요. 그건 뭐 학생도 있고 부인도 있고 그걸 몰라요. 그 정말 그 모르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보시 오. 이 공산당이라는 건 그 세포적인 꼬리가 남한에 왔을까요 ? 안 왔을까요 ? 그저 뿌리가 세계로 꽉-- 뻗쳤습니다. 지금 퍼졌어요. 남한도 얼마만큼이나 뻗쳤는지 알게 뭐 있어요.
지금 그러니까 그 세포적인 뿌리의 세력이 미국도 들어가 박혔고 각 나라마다 들어가 박혔어. 이놈이 들고 일어난단 말이야. 5 개월 환란 때는 그 놈이 일어나요. 그러니 나라마다 막 일어 나거든요. 그러면 큰 일이요, 큰 일 아니요 ? 큰 일이란 말이야요.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이 말단 계급에 있는 황충이 떼들의 임금은 무저갱에서 나온 사자라는 것은 계 11 : 7, 17 : 8 과 같은 세력이다.
그러므로 황충이떼 난리는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의 정권이 이용하는 악당들이다. 이 첫째 화에 남은 종은 인 맞은 종만이 남아서 역사하기 때문에 이 때에 계 11장과 같은 역사가 있다 (11-12).
강 해 : 황충이의 왕은 무저갱의 사자 공산당이다. 우리가 말세 진리 전하려면 황충이 같이 악한 자가 많이 나온다. 교회 안에 황충이 와글와글 한다. 우리는 이때까지 예수 믿다가 황충이의 피해 당해 예수 영접 못 하면 무슨 꼴이냐 ! 아바돈, 아볼루온 : 멸망의 자식.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가 놓였더라는 것은 도저히 인간의 방침으로는 평화를 보존 할 수 없는 난관이 오므로 이 날까지 4 대 강국이 평화를 위하여 서로 조약을 지키는 일은 없어지고 자유로운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13-14).
강 해 : 4 대 강국은 바람을 붙들었다고 그랬지요 ? 여긴 놓는단 말이야요. 그걸 놓는데 놓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냐 보세요.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이 때는 하나님이 정한 때가 왔으니 이 땅에 무서운 사망이 오되 사람의 3 분의 1 이 죽는 화가 오니 이것은 세계 인류가 전멸되는 화가 아니요, 마병대의 갖춰진 무기에서 살해를 당하니 꼬리는 뱀같고 꼬리에 머리가 있고 입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간다는 것은 한 포전쟁의 형편으로 보여 줬다 (15-19).
강 해 : 천사요 ? 나라요 ? 해석 다 했잖아요 ? 계시록은 해석 다 해놓은 거야요. 그러면 년, 월, 일, 시에 사람 ⅓ 이 죽는 그렇게 됐다는 것은 이렇게 돼요. 이건 중동 사태가 잠깐 나거든요. 나나 원자탄은 안 써요. 포전쟁이 일어납니다. 일어나는데 내가 볼 땐 이제 꼭 몇 해 지나면요. 꼭 원자 탱크부대가 나올 겁니다. 탱크만 쓸 땐 사람이 그렇게 죽질 않아요. 이건 순 원자력으로 무슨 사람만 죽이는 그런 무기가 나올거란 말이야요. 알아요 ? 그게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 이젠 사람은 중동이 제일 많이 죽게 돼 있습니다. 거기 사형장, 사형장이야요. 앞으로 봐요.
그래서 세계 인류 ⅓ 이 죽어 버리는 환난이 중동에서 나더란 말이야요. 나는데 불타질 않고 뱀의 꼬리 같은 것이 있고 꼬리에는 머리가 있고 거기서 나오는 것으로 죽더라 그 말이야요. 그게 무슨 총이겠습니까 ? 꼬리같은 입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온다는 건 하여간 무슨 포는 포지요. 그걸 본다면 하여간 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봤단 말이요.
머리는 사자 같고 꼬리는 뱀 같은데 꼬리에 또 주둥이가 있고 불과 연기와 유황이 죽인다고 했거든. 그러니까 이건 분명히 그저 비취면 죽는 모양이야요. 그렇게 중동 전쟁 일어납니다. 분명히 난다고 그랬으니까 나는 줄 알아야지요 ? 안날 턱이 있나요 ?
그러니까 앞으로 이렇게 돼요. 이 꼭 본다면 소련의 정책이 교회로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지금 뒤에는 전쟁준비를 다 해 놨어요. 아예 지하에 정부까지 다 만들어 놨어요. 원자탄이 터져도 죽지 않게 다 만들어 놨어요. 거기는요, 그 준비가 다 돼 있고 또한 종교 간첩 순 ─ 목사 간판 그걸 가지고서 미국으로 흘러들게 만들어 놨습니다.
지금 들어옵니까 ? 안 들어옵니까 ?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고 무장간첩으로 해서는 중동에 아시아에 나오게 돼 있어요.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돼 가지고서 자꾸 중동서는 이제 보시오. 그냥 자꾸 일어나요. 일어 나면서 미국서는 또 반전 데모를 하지요 ? 평화 평화 자, 그러니 이거 야단나지 않았습니까 ? 중동은 자꾸 일으키고 저기서는 자꾸 평화 평화 하고 있고 지금 그 꼴이요 ? 그 꼴 아니요 ?
이렇게 되면 날이 가면 갈수록 누가 유리합니까 ? 이렇게 되니 마지막에는 평화 사신들이 울고 말아요. 누가 조약을 파한다 그랬지요 ? 대적이 파한단 말야. 그러려니까 자기는 평화 평화 하면서 자꾸 일어나는 거야. 일어나는데는 이제 보시오. 앞으로 막 일어납니다. 막 일어난단 말이야. 그렇소 ? 안 그렇소 ? 꼬리는 일으키고 대가리는 평화 평화 하고 그래 놓으니 이거 당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 마지막엔 부득불 그저 평화조약이란 그렇잖아요 ? 그 평화를 보전 못하면 소용 있습니까 ? 이게 탁 터지고 마는 거요. 이렇게 되면 그들은 울고 말지요. 그 년, 월, 일, 시라. 그 해, 그 달, 그 날, 그 시인데 그게 예수가 오는 날이야요. 알아요 ? 그건 알면 이단이고 고건 몰라야 돼요.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고 무서운 마귀의 시험이 오는 악한 세상이 온다 (20-21).
강 해 : 그렇게 돼 놓으니 거기에서 그러면 ⅓이 죽어 버리는 그 전쟁이 날 때에 그걸로 말미암아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고 아주 악한 마귀세상이 되고 말더라 그 말이야요. 회개합니까 ? 더 악해집니까 ? 더 악하죠 ? 지옥 같은 세상이 된다. 이런 세상 오면 교회가 남을 수 없다. 이것이 둘째 화다. 첫째 화는 지금 오고 있다. 종교 흑암이다. 지금 첫째 화이므로 영계 올라 가는 사람은 많지 않고 전부 가라 앉아서 올라가지 않는다.
< 결 론 >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역사는 어떻게 일어나며 어떠한 열매를 가져올 것이냐 하는 것은 10 장, 11 장, 12 장에 있다.
강 해 : 그럼 첫째 화, 둘째 화 어떻게 피하나 보여 준다. 공산당이 권세 받고 첫째 화 가지고 오는 것이 황충이다. 지금 교회 안에 들어 온다. 지금은 세계적인 화다.
요한계시록 1 0 장 - 약 속 공 개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다른 천사가 세번째 나타난 사실은 8 장, 9 장과 같이 종말에 환난과 재앙이 올 때에 그 재앙을 피하게 하는 그 역사는 다른 천사가 보여지는 일인데 7 장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나온 그 진리를 다시 구체화시켜서 보여 주는 것이다. 몸에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이 보여진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종말의 역사인데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는 것은 약속의 말씀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동시에 그 얼굴이 해 같이 보인 것은 완전한 빛의 역사를 뜻했다. 그런데 그 발은 불기둥같다는 것은 승리의 역사이다 (1).
강 해 : 다른 천사가 세번째 나타나는데 첫번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이다. 그 다음에는 기도향을 가지고 나타났고 여기는 또 조그만 책을 들고 나타났고 이건 뭐냐 할테면 전부가 다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보여 줬는데 주님 재림할 때까지 살아서 증거할 그 변화성도의 역사를 뵈줄 적에 이렇게 10 장에는 하나님의 인의 역사가 무어냐 하는 것을 해석으로 뵈줬단 말이죠 ? 덮어놓고 하나님의 인이라고 한다면 그건 분명하지 못하잖아요 ?
그러면 하나님의 인의 역사는 뭐냐 할 때에 이것은 그 조그만 책을 들고 외치는 역사라 그말이야요. 쪼그만 책. 구름을 입었다 그건 변화성도의 뜻이야요. 변화성도는 흙으로 돌아 가지 않고 구름을 입고 올라 가는건데 또 머리 위에 무지개가 닿았다는 것은 완전히 하나님 언약의 말씀이 변화성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끝을 맺는다는 거야요. 변화성도가 증거하고는 다시 증거 없다 그말입니다.
얼굴이 해와 같이 밝다는 것은 더 이상 밝을 수 없다 말이야요. 최후의 빛의 역사라 그말입니다. 얼굴이 해 같다면 그이상 더 밝을 수 없쟎아요 ? 그렇게 되고 불기둥같다는 건 그이상 강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불기둥을 누가 끌 수 있습니까 ? 끌 수 없단 말이야요.
그러니까 이제 완전히 역사 하는 데는 썩지 않고 구름 타고 올라 가는 그 변화성도 역사인데는 머리에 무지개 발이 닿았다는 것은 언약의 말씀이 몽땅 다 이루어 지는 역사인 동시에 극도로 밝아 지는 역사인 동시에 이건 극도로 강하다 그말입니다. 그것이 인간 종말에 환난 가운데 역사하는 변화성도의 역사라 그말입니다.
2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그 손에 펴 놓은 것은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나타난 것은 세계적인 승리의 역사를 가르쳤다 (2).
강 해 : 함께 일어나겠습니까 ? 그저 한 나라 따로 따로 이렇게 일어 나겠습니까 ? 함께란 말야. 일시에 천하 사람이 다 함께 일어 나는건데 이렇게 되니까 이제 생각해 보세요. 우리 주님 재림할 때에 무슨 큰 역사가 있어야 원칙이요 ? 없어야 원칙이요 ? 그냥 있다 주님 영접이 말이 됩니까 ? 말이 안돼요. 상식으로 봐도 그렇잖아요 ? 현실 교회 이런 상태로 그냥 있어 가지고 재림 주를 영접할 수 있겠습니까 ? 말이 안 되쟎아요? 그거야 뻔한 것 아닙니까 ? 지금 저 현실 교회 사람들은 이대로 있다가 주님 오면 올라 간다죠 ? 꿈은 잘 꾸지 ? 그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 그래도 우리 변화성도가 되려면 인격이 완성되야지요 ? 그렇잖아요 ? 그래서 이건 변화성도 역사인데 이렇게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데는 사자같이 강한 역사 일어나는 거야 사자같이. 사자같이.
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는 때에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은 종말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서 세계를 각성 줄 때에는 진노의 날이라는 것이다 (3) .
강 해 : 사자같이 강한 인격이 아니고서는 공산당과 싸울 수 있습니까? 말이 안됩니다. 그 사자같이 강한 인격이 와야 돼요. 사자가 누구한테 굴복합니까 ? 이렇게 볼 때 사자 같은 위엄이 있어야 돼요. 사자같은 위엄요 예 ? 지금 자꾸 역사가 이렇게 내려오는 건요 내 체험이 그거라요. 이상해요 작년이 달랐습니다. 금년이 달라요. 그래 내 자신도 본다면 강해지고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자꾸요. 하여튼 우리 인격이 이제 옛날 모세 보다 더 강해야지요 ? 그렇지 않겠어요 ? 그러니까 이렇게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가져야 됩니다.
공산당도 사자같이 강한 힘을 가지고 나오고 있는데 그래서 말세에는 북방세력도 사자같이 강하다고 요엘서 2 장에 그랬고 합 2 장에도 그랬고 나훔서 2 장에도 그랬고 그럼 우리도 사자같이 강해야지요 ? 그러므로 북방세력도 사자같이 강하다고 이렇게 말했고 말세종도 사자 같이 강하다 그말입니다.
기독교 종말의 역사는 마귀 세력도 극도로 맘대로 해보라고 그래 놓고요, 하여간 마귀 역사도 과거보다 정말 제일 강한 마귀 역사를 일으켜 놓고 마귀와 한 번 싸움을 붙여 놓는 거라요. 알아요 ?
옛날에 모세 때 바로 왕이 더 강합니까 ? 지금 공산당이 더 강합니까 ? 앗수르, 바벨론, 헬라, 로마. 제일 강한 거야요. 그러게 인제 공산당과 싸울 인격 가지려면 정말 이건 구름 타고 올라갈 인격 가진 사람이어야 되지 안되게 돼 있단 말이야요. 안되게 돼 있어요. 여러분들 요새 좀 인격이 달라지는 것 같소 ? 같아요 ? 좀 어때요 ? 예 ? 정말 호소 단단히 하시오 ! 호소 단단히 하라구요 ! 괜히. 여보, 호소를 해도 사자같이 좀 부르짖어야지요 ? 예 ? 이거 뭐 달라는 것도 강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거요 ? 정말 기독교에서 사자같이 강한 인격이 나와야 돼요. 그래서 종말에 사자같이 강한 인격이 나온다는 게 보여진 겁니다.
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우뢰 소리에 대하여서 아무런 기록하지를 말라고 한 것은 말세의 종은 진노의 날에 재앙이 하등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재앙은 악한 세상을 벌하기 위한 진노이니 말세의 종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될 것을 믿고 심판의 비밀은 과거의 선지들이 전한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거할 것 뿐이라는 것이다 (4-7).
강 해 : 그러면 우리가 외칠 때는 우뢰가 한 개가 울어도 무서운데 뇌성 일곱 개가 날 때라 그말이요. 바울 때 같이 마음 물러가지고서 뇌성 일곱 개 나면 정신 차려요 ? 못 차려요 ? 굉장하쟎아요 ?
그러면 그렇게 두려운 날인데 그래서 뇌성이 일곱개가 나는데 요한이 그 계시를 보다가 이게 뭐냐 하고 가서 그 뇌성 소리를 기록하려고 하니까 하나님 편에서 기록하지 말라는거요.
그래 보니까 그 사자 같이 강한 천사가 손을 들고 하늘을 향하여 외치는데 하나님의 비밀이 옛날 선지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 진다 그거란 말이요. 만일 우리 이제 와서 또 받아 기록한다면 우리 나가 싸울 수 있습니까 ? 못 싸워요. 인제 기록해 가지고, 언제 난리가 났는데 지금 총 만들어 가지고서 언제 나갈 수 있습니까 ? 그러니까 아예 미리 다 기록된 그 말씀을 전하는거라 그말이야요.
그러면 봐요. 이제 옛날 선지가 전한 복음은 뭐이냐 ? 이건 천당입니까 ? 지상왕국입니까 ? 선지들이 전한 복음이야요.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이러한 계시를 보는 사도 요한에게 그 작은 책을 먹으라고 한 것은 말세의 종은 완전계시의 비밀인 다림줄의 진리를 몽땅 가감없이 완전무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8-9) .
강 해 : 그러면 이걸 먹어라 그랬지요 ? 요한은 작은 책을 계시로 먹었지만 우리는 진짜 먹어야 한다. 계시록을 먹을 때는 달지만 먹고 나니 쓰게 되는데 써도 나가서 증거해야죠 ? 달기만 하면 누구든지 못 전할 사람 어디 있어요 ?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이 작은 책이 입에는 꿀같이 단데 배에서는 쓰게 된다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먹고 그대로 싸우려면 쓴 잔인 십자가가 있다는 것이다.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다림줄의 진리를 누구나 다 듣도록 세계적으로 전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말씀을 정확히 알도록 증거하고야 심판을 하기 때문이다 (10-11).
강 해 :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것도 계시로 먹어봤고, 배가 쓴 것도 계시로 써봤고, 다시 예언하는 것도 계시로 받았습니다.
나는 그전에요, 이걸 이렇게만 봤거든요. 이 사람이 계시록을 내가 분명히 받았거든요. 받았더니 내가 시련이 많기에 내가 계시록 받았으니까 시련이 많아 이제 역사한다고 이렇게 보고 말았댔거든요. 과거에요 내가. 쓴 것이 오는 것은 이 말씀이 응하는 것으로 쓴 것이 오누나. 그렇게 보고 말았댔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 - 예 언 성 취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지팡이같은 갈대를 주며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라고 한 것은 종말의 심판의 경고를 주는 역사는 먼저 참된 회개를 하고 영적 은혜를 받아 하나님과 교통하는 종들이 먼저 하나같이 다림줄을 쥐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이것을 한 계시로 보았지만 이것은 사도 요한의 받은 다림줄의 진리를 나가서 전할 사명자를 가르친 것이다 (1).
강 해 : 내게 뢰자 영감 오던 해가 69년인데, 69년! 그러면 요한 보고 척량, 영적으로 말이요, 몸으로 말이요 ? 영적이지요 ? 영적... 그러면 뢰자 영감. 사도 요한이 계시받은 그 영감으로 하나 된다는거 아닙니까 ? 그렇찮아요 ? 만일 그런 단체가 되려면 이 사람과 영감이 하나되야지 여러분 어떤 사람은 이렇게 지시 받아 가지고 저렇게 말한다면 그거 사탄과 싸울 수 있습니까 ? 영적 단체가 돼야지요... 그래서 난 그거야요. 절대로 난 여러분들이 아무리 지시를 받았다 해도 내가 반드시 기도해 보고 나는 이게 아니라면 절대로 그건 아야(아예), 나하고는 상관 없어요. 이웃 교회 중국서 왔다는 청년 하나가 나보고 그래요. "목사님 갓지파 후손이요" 떡~ 그래요. "네가 어떻게 아느냐?" "목사님 이제 모세 같은 사람이요." 이렇게 말해요. 그런데 내가 그 영계를 보니까 맞지를 않아요. 다른게 섞인게 보이고 있어요. (그) 영이 같다면 내가 반갑지 않겠어요 ? "두 증인인데, 하나는 목사님이고 하나는 납니다. 내일 오전 열시에 우리 똑같이 떠나가십시다." 그래요. 꼭 같이 떠나라고 지시가 왔다는 거요. 그러니 열시에 꼭 같이 가자는 거야. 내일부터는 꼭 둘이 보조 맞춰 나갈 때가 왔다는 거야. 그래 밤에 기도하니까 그 뭐 아니거든요. 그게 맞습니까 ? 그래서 아침에 내가 그랬어요. 너 그 머리 좀 똑똑히 고쳐라. 그래 그런 사람이 참 많아요. 와서는 꼭 나를 높여줘요. 분명히 모세 같은 인격이요, 세계 통일 합니다. 이렇게 해놓고는 자기라는 거야. 같이 하자! 내가 그런데다 끌리면 됩니까 ? 어떻게 오지도 않고 알아 이 사람. 그러면서 분명히 성경에 탈선된 변론을 하고 있거든요. (내 있다) 잔말 말고 하려면 따라와서 내게 배워 하라. 보시오, 우리나라에 최 봉석 목사님이나 이런 양반들은 다 바울 영감이오 ? 아니오 ? 바울 영감이거든... 다 그 영감. 그러니까 그걸 말한거요. 권능을 받아 가지고서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전한 것은 바울이가 거기서만 전했지 땅 끝까지 전했습니까 ? 그러니까 그 영감의 한계 아니요? 즉 그와 같이 말세 변화성도는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받은 영감, 완전 영감으로 계시받던 그 성신 감동의 그 영감 그것이 아니면 안된다 그 말이야요. 알겠어요 ? 예 ?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바울 사도가 편지 쓰던 영감과 계시받은 영감과 달라요 ? 안 달라요 ? 다르지요 ? 바울이가 종말관 똑똑히 알았습니까 ? 알았어요 ? 베드로가 알았어요 ? 베드로가 뭣인지 몰랐단 말이야 베드로서 본다면... 바울 사도가 아는 정도로 알아 가지고 말세종이 될 수 있습니까 ? 알아요 ? 바울 사도는 주님 재림하면 죽은 사람은 다 부활하고 산 사람은 다 올라간다 그랬지요 ? 그렇게만 알았지요 ? 그 정도 가지고 됩니까 ? 안 되쟎아요 ? 그러게 안된다 말이야. 그러니까 지금 은혜시대 종들은 바울 사도와 같은 그 영감 계통의 사람이니 그대로는 안 되고 사도 요한이 받은 영감! 그것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말세종이 된다 그 말이야요. 그러니까 그건 왜냐할 때 아무리 목사라도 신학 졸업을 했더라도 이 영감을 받지 못하면 자꾸 혼선이 되는거라 말이야. 예? 혼선이 돼요, 안돼요? 된단 말야. 그러나 아무리 신학 졸업을 못했고 아무리 젊은 사람이라도 이 영감을 받은 사람은 혼선이 안 된단 말이야요. 그러면 내가 강단에 서면 정신작용으로 말해야 돼요? 영으로 말해야 돼요? 영으로 말해야지요. 영으로 입만 열면 자꾸 영으로 말이 나와야 돼요. 그러면 똑 같아요. 여러분들 나한테 와 들으실 적에 외진 못해도 이 영감 받으면 강단에 서면 내가 하던 말 그대로 말이 나옵니다. 나와요. 그렇게 돼 있어요. 척량받으면 다 같아요. 그래야 되는거지. 되겠습니까 ? 그걸 분명히 아시라고요. 그러니까 나나 여러분이나 꼭 같습니다. 나도 그 영감에 이 맘을 받아놓으니까 완전 변론이 나오더라 말이야요. 그래 여러분들 이거 받아놓으면 같이 다 나오는거요. 모세가 영감 받고나니까 그 아래 다 같이 받았지요? 그렇잖아요? 은사 영감 받은 사람이 역사할 때 받았지요? 받쟎았어요? 알겠습니까? 그거란 말이요. 그러니까 영감이란건 이건 불과 같아요. 불덩이 하나 있으면 얼마든지 번질 수가 있소? 없소? 얼마든지 무한이지 무한... 뭐 천하를 다 태우려 해도 태울 수 있지. 그래 돼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 지금 내 머리 위에 요한 사도가 계시받던 그 영감이 지금 꽉 산처럼 덮고 있습니다. 꽉 ─ 이 그 때부터 이 말씀을 덮어놔요. 꽉 뭣이 덮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을 여러분에게 이것을 다 일러준다 말이요 다. 다 이렇게 돼야 되는 겁니다. |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한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는 버림 받을 사람들에게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을 이방에게 주었다"는 것은 계 13 : 5 과 같이 짐승의 정권이 세계를 어지럽힐 적에 거기에 표를 받고 만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다림줄의 진리를 들고 나가 역사할 때는 참된 진리를 따르는 자와 짐승의 뒤를 따르는 자가 유수불합으로 합할 수 없이 갈라지고 만다는 것이다 (2).
강 해 : 그럼 봐요. 요한 영감에 척량 못 받으면 이방에게 밟힌다는 거죠? 예? 그러면 진다는 거죠? 안 돼요. 그러니까 9장에 말이오, 하나님의 인 맞지 못한 사람은 말짝 다 황충떼 피해 당한다 그랬지요? 그거나 같소 안 같소? 꼭 같쟎습니까? 그래서 바울이가 받은 그 영감은 성신의 인의 영감이오, 사도 요한이 계시를 받은 영감은 하나님의 인의 영감이야요. 안팎으로 기록한 책을 맡아서 떼는 걸 보쟎았어요 ? 그렇잖습니까 ? 그렇지요? 예수님이 사도에게 전한 천국복음은 마음에 성신의 인 맞는 역사요, 하나님께서 선지에게 전한 복음은 하나님의 인을 맞는 영감이야요. 알겠습니까?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사도에게 전한 복음은 예수님이 받았던 예수님이 주는 그 성신의 은사를 받는 영감을 받아야 되는거요. 우리가 하나님께서 선지에게 전한 그 심판의 다림줄은 하나님이 주는 영감을 직접 받아야 돼요. 알아요? 뢰자 영감, 선지 영감. 다시 예언은 선지 영감이지요? 선지 영감 아닙니까? 그거 알아야 되는 거요.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옛날 선지는 권세야요. 하나님의 영감은 권세죠? 그렇잖아요? 예수님한테 영감 받은 사람들은 다 원수한테 매맞아 죽었소? 안 죽었소? 죽었지요? 다 죽었어. 바울이도 목 짤려 죽고 베드로도 다 죽었어 다. 그러나 우리는 막 짓밟아요. 이것 척량 못 받으면 이방한테 다 밟히고 만단 말이야. 이방한테 밟혀요. 못 싸워요. 절대 안됩니다. 앞으로 봐요. 어느 교파에 있던지 간에 변화성도 될 사람은 이 사람과 다 하나 되고 마는거요. 죽을 놈은 말 안듣고 살 양반들은 하나 되고 그래요. |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렇게 되는 것은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슬픈 경고를 하되 1260일 동안 예언하는 기간에 될 일이다. 이 권세라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역사이니 그 증인의 전하는 말을 대적하는 자는 누구든지 다 멸망을 하게 되는 것이다 (3) .
강 해 : 1260 일 예언한다는 말과 다시 예언한다는 말과 같은 것이란 말이야. 그러니까 뢰자란 이름은 형제에게다 붙였지요? 야고보와 요한에게. 두 사람에게 한 이름을 줬단 말이야요. 그때 그래 그걸 본다면 뢰자영감의 그 역사는 대표가 두 사람이란 말 아니오 ? 형제 두 사람이란 말이죠? 그것 이상하잖아요? 베드로는 한 사람에게만 베드로라고 줬지요 ? 그러나 형제 두 사람에게다가는 뢰자란 이름을 줬거든요. 그러니까 말세에 두 증인이 나온다는 뜻이야요. 두 증인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계시는 요한이가 받았소? 야고보가 받았소? 요한. 그렇지요? 그러니까 받은 사람은 하나지만 거기 같이 일할 사람이 분명히 둘이 나온다. 그러니까 은혜시대에는 베드로하고 바울이가 두 사람이거든요. 대표거든요. 그렇게 하고 야고보와 요한 두사람이 받은 것과 같이 둘이 나온다는 거죠? |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이는 이 땅에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는 것은 슥 4 장과 대조가 되는 진리이니 어는 곳에나 주의 종들이 하나 같이 진리로 뭉쳐져서 하나가 되는 역사이니 완전한 나무가 하나같이 순이 나고 열매가 있듯이 환난 가운데 권세 역사에서 남은 종이 될 자는 무엇이든지 전부 완전 결실을 맺어서 자동적으로 한 나무와 같은 단체를 이룬다.
그러므로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종들이 나오는 동시에 순금등대 같은 촛대교회가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4) .
강 해 : 감람나무란것은 스가랴서에도 둘이죠? 이것은 다웟왕국인데 다웟왕권의 권세가 감람나무입니다. 촛대교회라! 이걸 본다면 말세에 사도 요한의 영감을 통해서 교회가 따로 나온다는거죠. 촛대교회 나온다는 것 아닙니까? 나오게 돼 있소? 안 나오게 돼 있소? 안 나올 수가 없단 말이요. 그래서 전 이렇게 봅니다. 우린 교파가 아니야요. 교파라는건 진리도 같고 그런데 무슨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이게 교파지 이건 아예 진리가 달라요. 다르지요? 예? 그렇잖소? 천당가는 사람과 새 시대가는 사람과 같소? 다르지. 구원이 달라요. 역사가 달라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성가까지라도 말짝 다 다른 걸 주잖아요. ☞ 새일성가 |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 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가 그 원수를 소멸하는 권세를 준 것은 심판의 다림줄을 전하는 종이니 만큼 원수 마귀 세력을 전멸시키는 역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종을 대적할 자는 전혀 없다 (5).
강 해 : 공산당에다 댈까 ? 더 무섭지. 해할라 하면 죽여버린다 말이야. 몇 명만 죽여버리면 그 때는 슬 슬 기어요 ? 안 기어요 ? 그저 몇 명만 죽여봐, 발 발 기지. |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서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이 다림줄의 진리를 통하여만 하나님은 은혜를 내린다는 것이다. 이 때까지는 말세의 예언을 하는 시기가 아니므로 진리가 혼선되 있어도 십자가를 증거하는 종이라면 하늘에서 역사를 내렸지만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전해야 할 시기가 와서 그 권세로 역사하는 때는 아무데나 하늘에서 은혜를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가 되게 하는 것은 땅을 치는 권세까지 줬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 땅을 심판하는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게 하는 진리를 전하는 때이니 만큼 모세 때와 같이 그 종을 통하여 이 땅에 재앙을 내린다는 것이다.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는 것은 그 종에게 자유로운 권세를 맡겨 역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늘 권세와 땅의 권세를 아울러 맡긴 것은 그 종이 전하는 예언의 말씀이 심판의 다림줄이 되기 때문이다. 세밀히 말하자면 그 예언대로 재앙이 오고 새시대의 축복이 오기 때문이다 (6).
강 해 : 재앙으로 땅을 치는데, 북한 들어가서 공산당 다 모아놓고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이놈들, 말짝 모아다 놓고 하나님이 없어? 맛 좀 봐라. 하나님이 없어? 맛 좀 봐라, 문제 없단 말야. 그렇지 않소? 벌써 공산당은 공산당(共産黨)이오? 공상당(空想黨)이오? 공상당이거든. 하나님 없어? 뭐어? 종교는 아편이야? 기독교는 자본주의 앞잡이야? 맛 좀 봐라 말야 너희들. 이렇게 되면 공산당은 말작 다 거짓뿌리쟁이죠? 거짓뿌리가 드러나야죠. 그러면 도망가요? 안가요? 회개 안 하면 다 도망가고 마는 거요. 모스크바로 가요, 북빙양으로 가요, 시베리아로 가겠냐? 어디로 가겠냐? 이놈의 새끼들 ! 도망가면...... |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증거를 마칠 때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종을 통하여 짐승의 정책을 대항해서 싸우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거짓선지는 짐승의 뒤를 따라가며 그 앞에 굴복하도록 하고 참된 증인은 짐승 앞에 절하면 구원이 없다고 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예언의 말씀을 다 증거한 다음에는 그 역사를 거두시는 동시에 짐승 앞에 쓰러져서 죽은 시체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참고성구 사 26 : 19) (7-8).
강 해 : 승리 한다는거 아닙니까? 마지막에. 그렇지요? 그럼 첫번엔 쫓아 들어가다가 마지막에 싸움을 하게 된다는 거죠 ? 그때는 하 나님께서 권세를 걷우면서 죽은 사람처럼 만들어놔요. 예수님이 뭐랬소? 다섯째 인 뗄 적에 자기와 같이 죽임을 당한다 그랬지요? 그러니까 쓰러진다 말야. 쓰러지나 썩습니까? 그냥 올라갑니까? 예수님 몸이 썩지 않고 올라가듯이, 그러게 여길 보라구요. |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3 일 반 동안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모략적으로 그 종을 원수 앞에 죽은 시체와 같이 되게 했지만 장사하지 못하게 한 것은 아주 그 영혼을 걷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9).
강 해 : 파묻어도 안 되고 쓰러지지 않아도 안 되거든. 역사를 거둬가면서 그냥 이렇게 둔다면 와서 막 몸을 막 다쳐요? 안 다쳐요? 못 다치게 하려고 죽은 사람같이 만들어 놓는단 말이요. 모략이야요. 하나 다칩니까 ? 그러니까 아, 죽었구나, 이거 죽었다 그러면서 장사 못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는 것 아닙니까? |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이 종들은 선지적인 사명을 다하던 종들이므로 이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하는 재앙으로 치던 자이므로 악당들은 그가 쓰러져 시체가 되어 있을 적에 너무 기뻐서 서로 예물을 보내게 된다 (10).
강 해 : 일어나려고 그렇게 하고 드러누워 있는데... 좋다고, 승리했다고, 서로 좋아서 예물 보내지요. 꿈 잘 꿨지요? 얼마나 좋겠습니까? |
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3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 생기가 그의 속에 들어 갔다는 것은 하나님께로 완전 영체가 되는 새로운 힘이 그 몸에 들어가서 썩지 않고 죽지 않는 몸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11) .
강 해 : 무섭겠소 ? 무섭지 않겠소 ? 벌컥 일어난단 말이야요. 생기가 들어오면서 그때는 인제 올라가는 판이야요. 구름 타고 그렇잖아요 ? |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 오라 하는 것은 주께서 공중에 재림하여 휴거시키는 일을 가르쳤다. 이 때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 가는 것을 원수도 보는 것은 계 1:7, 살전 4:16-17 과 같이 되는 때다. 그러나 여기에 죽은 자의 부활이 없는 것은 생존 변화성도의 형편만 보여준 것 뿐이기 때문이다. 이 때에 죽은 자가 부활하는 일도 계 20 : 4 과 같이 있게 될 것이다 (12).
강 해 : 그럼 한가지 물어보겠어요. 그러면 두 사람만 올라 간다는 거요? 대표의 사람으로 나타난거요? 대표로 나타났지요? 그러면 변화성도 대표로만 나타난 것, 그 두 종을 통하여 이제 마지막 역사가 일어나서 이렇게 된다고 하는 것은 요건 두 사람만이 아니야요. 요건 말세종 전체를 두고서 그렇게 보여 준거란 말이야. 계시록에 구약시대에도 대표 사람만 이름을 썼어요? 다 썼어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뵈주면서 같이 말했단 말요. 여기는 부활 성도의 역사를 말한 게 아니고 변화 성도 역사를 말했기 때문에 부활성도를 말하지 않았단 말이야요. 알겠어요? ☞ 변화성도와 부활성도의 차이 |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10 분의 1 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7천이라고 한 것은 공중 휴거가 있을 때부터 세상은 완전히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죽음이 올 때 죽지 않고 남은 자가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는 것은 종족될 백성을 가르쳤다 (13).
강 해 : 들림받는 것을 볼 때 따라가던 그 백성들이 기뻐 하겠소? 기뻐하지 않겠소? 참 정말, 정말 들림 받는구나. 그 때에 그 사람들이 용기 얻어서 이제 어디로 가느냐 하면 12 장에 본다면 피난처에 가는 것을 말했거든요. 보호 받는 거요. |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라고 한 것은 택한 백성이 화를 피하는 때인데 이것은 후 3 년 반 기에 드는 때이니 12 장 13 장이 첨부된다.
왜냐하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때는 일곱째 나팔 불 때부터이다. 이 때는 살아서 그리스도의 나라에 왕권으로 들어가는 자, 백성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있을 것이니 예언을 증거하던 자는 공중에 나타나는 신랑 주를 영접할 것이고 예언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던 백성들은 둘째 화, 세째 화를 피하고 새 시대의 종족이 된다. 그러므로 11장은 첫째 화를 피하는 종들을 중심해서 보여 줬고 그 밖에 둘째 화, 세째 화를 피하는 광경은 12장-19장까지 있다. 16-19절까지는 심판기가 어느 때라는 것을 보여준 것 뿐이다 (14-18).
강 해 : 변화성도의 변화 승천이 틀림없죠? 틀림 없쟎아요. 들림 받는 사람 들림 받고 그 다음 심판이고, 새시대 간다.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이렇게 해 놓고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 나라가 되는 경을 이제부터 뵈준단 말이야요. |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인 것은 심판기에는 하나님의 비밀을 인간이 다 알게 된다는 뜻이다 (19).
요한계시록 12 장 - 택 민 보 호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하나님께서 진노의 날에 남을 종과 남은 백성은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해 준다는 것을 완전히 복음적인 체계로 보여 줄 적에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고 하였다.
이 날까지 성신의 역사로 많은 이적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적은 종말에 환난 가운데 흑암이 온 땅을 덮더라도 완전한 빛을 내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니 햇빛같은 복음에 완전한 빛을 입었고 빛을 내고 있는 달 같은 성도로 중심하여 별 같이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의 역사에 완전 열매가 되는 교회이다 (1).
강 해 : 일곱째 천사가 소리를 내서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옛날 선지에게 전한 복음같이 이뤄진다 그랬죠 ? 그 복음이 지금 간단히 보여 지는 건데, 옛날 선지에게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할 적에 시온의 딸들의 해산의 수고가 있음으로서 그들이 보호 받고 새시대 간다고 그랬지요 ?
그러면 시온의 딸이란건 그러면 그들로 말미암아서 새시대 이뤄지니까 딸로 말했거든요. 딸이라고 했다고 해서 여자를 가르친게 아니야요. 하나님은 남편이요 시온을 통하여 새시대의 열매가 많이 나타난다는 건데 열매가 이뤄진다 그 말이요. 해산의 수고를 다하리라 한 그것을 여기서 뵈준거요. 이건 마리아가 아니야요. 그래서 해를 입은 여자가 딱 나타났는데 발 아래 달을 딛고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서 나타났더라 그 말이야요.
그것은 뭐냐할 때에 시온산과 같은 이 교회가 새시대 이루어지는 그 광경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우리가 새시대 이뤄질려면 아주 완전히 밝은 교회라야 돼요.
완전히 밝아야지요? 또 발 아래 달이 있다는 건 이 땅에 속하면 안돼요. 어두운 밤에 빛을 내는 달, 그걸 딛었더란 말이죠 ?
이것은 캄캄한 흑암이 와도 빛을 내고 있는 달과 같은 성도를 중심해서 일어나는 교회라 그 말이오. 그리고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쓴 것은 구약은 열 두 지파지만 여긴 열 두 사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열 두 사도가 세운 그 순교의 왕권 계통의 열매라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
우리가 열 두 사도의 왕권 계통적인 열매가 아니고서는 우리 촛대 교회가 될 수 있습니까 ? 그렇잖아요 ? 그러니까니 완전히 밝아야 되고 어두운 밤에 빛을 내는 성도들로 중심이 되야 되고 반드시 열 두 사도의 왕권의 면류관의 열매가 되야 된다 그 말이야요. 그래야 그 교회가 남은 교회가 된다 그 말이야요.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어 아파서 애써 부르짖는 광경을 보인 것은 기독교가 종말적인 역사에 애써 부르짖는 강한 역사를 뜻했다. (참고성구 사 26 ; 16, 42 : 14)
하나님은 원망할 일, 낙심할 일이 와도 용기있게 부르짖는 자를 통해서 남은 자가 되게 한다는 것이다 (2).
강 해 : 말씀을 떠는 자는 쫓겨나서 해산의 수고를 한다고 그랬지요 ? 그러니까 미가 선지도 해산의 수고 한다고 그랬지요 ? 그러니까니 그게 맞잖아요. 이게 구약의 그 말이야. 이건 해산의 수고야.
우리가 이제 앞으로 남이 다 쓰러져 죽는데 남은 교회가 되려면 해산의 수고 해서 기도하는 교회가 아니고 되겠습니까 ? 그러니까니 해산의 수고를 다해 부르짖는 그런 그 교회가 돼야만 그 교회로 말미암아서 새시대가 이뤄진다 그 말입니다.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큰 붉은 용이 있어서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대적이 되는 마귀의 교회가 설 때부터 큰 머리같은 나라로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를 대적 했으니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 소련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성구 계 17 ; 9-10). 열 뿔은 계 17 : 12-13 과 같이 종말에 단결하여 기독교의 진리를 대적하는 뿔이다. 그런데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그 시대 시대의 승리의 깃발을 보인 뜻이다 (3).
강 해 : 이스라엘이 마귀 나라한테 핍박을 당하지 않았어요 ? 예 ? 옛날에 보시오. 옛날 애굽 가서도 이스라엘이 다 망하게 된 것을 하나님이 구원해 줬고, 또한 앗수르한테 다 망하게 된 것을 구원해 줬고, 바벨론한테 완전히 망한 것을 구원해 줬고, 그리고 파사국에도 파사 고레스가 예루살렘을 해방 줬지마는 파사의 종말에도 아주 꼼짝 못하고 망하는 거기에서 하나님 구원해 줬고, 헬라 종말에도 아주 망하는데서 구원해 줬고, 로마시대에도 아주 망하게 된 거기에서 우리 기독교가 나왔단 말이야요.
그러면 지금 일곱째 머리라면 소련 때문에 공산 세계에서 기독교가 지금 망했어 ? 안 망했어 ? 망하게 됐단 말이야. 그것을 이제 구원해 주는거란 말야. 그 하나님의 자녀들을 짓밟아 버리고 강대국이 다 그렇게 했단 말야.
첫번에는 좋은 것 같이 했으나 그렇잖아요 ? 첫번에 애굽도 요셉을 통하여 람암세스(창 47 : 11)에 내려 갈 때에 환영 했소 ? 환영 안 했소 ? 그러나 나중엔 잡아먹으려고 했단 말이야. 강대국이란 말짝 다 그랬거든요 다.
처음에는 잘하는 것 같았으나 마지막에는 다 잡아먹으려고 했거던요. 망할 때에는 반드시. 그러니까 이것이 7 대 강국인데 이것이 시온의 딸의 원수라 그 말입니다.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꼬리가 하늘 별 3 분의 1 을 끌어다 땅에 던지는 것이 보인 것은 계 9 : 10 과 같이 말단 계급의 노동자와 농민을 들어서 지도자를 타도하는 일을 보인 것이니 이것이 현실에 이뤄진 사실이다.
이 용은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던지 철장 든 종이 나오지 못하도록 압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4).
강 해 : 이제 우리 촛대교회가 새시대 이룰 때는 머리가 일곱이 다 나와야 된다 그 말이야요. 그럼 용의 머리 일곱이 다 나왔지요 ? 용의 꽁지가, 뱀의 꽁지가 별 3 분의 1 을 떨어뜨렸다는 것은 이 세계에 3 분의 1 을 갖다가 하나님의 종을 다 때려친 것은 꼬리가 그랬소 ? 머리가 그랬소 ? 꼬리가 그랬거든요.
꼬리같은 말단 계급이 막 이렇게 됐거던요. 그것도 맞고요, 인제 이 여자하고 마지막에 지금 씨름을 하게 됐는데 그 용과 말이요, 이 용이란건 옛날부터 아담 해와를 꾀이던 뱀인데 그 용이 첫번에는 여자를 해치려고 그러지 않고 아이 낳으면 그 철장 든 종, 그 아이를 해치려고 그랬는데 낳아 놓으니까 그 아이를 보좌 앞으로 올려 갔다 그말이야요.
첫째 화가 올 때에 용이 교회를 해치려고 합니까 ? 종을 해치려고 합니까 ? 종. 그러면 인 맞은 종이 아니면 다 마귀한테 먹힘 당한다고 했죠 ? 지금 그렇기 땜에 이 마귀란 놈이 용이란 놈이 말이죠, 지금은 철장 든 종만 못 나오도록 방해하는 거요. 예 ? 여러분들 그러게 왕권을 받지 않으려고, 왕권 받을 생각 안두고 가만히 잠만 자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지금은 이 왕권 받을 사람 못 나오게 하기 위해서 마귀가 방해할 때입니다.
그러니까니 왕권 받는 종이 나올려면 해산의 수고 하지 않고서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 방해하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 방해 안 한다면 해산의 수고 할 필요 없지요 ? 그래서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교회라야 거기서 반드시 왕권이 나오게 돼 있다 그말이야요. 철장권세 종이 나오는 거야.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러나 부르짖는 여자는 아들을 낳았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한 것은 참된 촛대교회에서 철장 권세의 역사를 받은 종이 나올 것을 가르쳤다 (참고성구 계 2 : 25-27). 이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 간다는 것은 왕권 가진 종이 휴거를 받는 뜻을 보인 것이니 11 장에는 들림받는 종의 역사를 세밀히 보여진 것이 목적이요, 12 장은 들림받는 종을 따라가던 그 남은 교회가 보호 받는 것을 목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11 장의 증인의 휴거나 동일한 뜻이다.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것은 완전히 왕국 부서가 조직되기 위한 목적이다 (5).
강 해 : 그러면 그 종은 보좌 앞으로 올리워 간다는 건 주님 재림할 때 휴거를 말했거던요. 11장에 증인이 구름 타고 올라 갔다는 말이나 이 철장든 남자가 올라갔다는 말이나 같거던요. 이건 대표를 두고 한 얘기야.
남자라는 건 대표로 들어 쓰는건데 옛날부터 시대적인 대표란 건 남자요 ? 여자요 ? 그러니깐 남자, 남자가 나온다. 철장 든 종이 나와서 보좌 앞으로 올라 가는 것은 그 휴거를 뵈 주고서 반드시 이제 왕국 부서가 조직되고 나서 다시 내려 오는데 올라 가는 것을 보여 줬습니다.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여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한 곳이 있다는 것은 권세 역사하는 종의 전도를 받고 거짓 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고 모여서 부르짖던 양떼는 들림받는 종이 심판하러 다시 지상 강림 할 때까지 예비처에 양육을 받고 있다가 지상 통치의 심판이 올 적에 구원함을 받는 백성으로 새 땅의 거룩한 씨가 된다 (6).
강 해 : 첫째 화는 피난처 가면 안돼요. 우리 집사님들 말짝 다 피난처로 찾아 가서 가만 있다면 되겠습니까 ? 안돼요. 지금은 그냥 싸워야 돼요.
주님 재림 할 때까지는 그냥 목숨 내놓고 싸워야 되고 주님 재림하면 그 때는 피난처 찾아 가게 돼 있다 그 말이야요. 그 때는 전도 안하니까니 그 남은 교회가 피난처로 간다, 예비처로 간다 그 말이야요. 그래서 촛대교회가 이렇게 돼 있어요. 촛대 교회를 일으키던 종들은 들림을 받고 그 나머지 양떼는 반드시 예비처에 보호받는다. 왜 양육을 받느냐 하는 이유를 이제 말하는 거라요.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택한 교회를 예비처에 양육하여야 될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게 된 것은 지금은 마귀의 세력이 참소권을 가지고 얼마든지 왕국건설을 방해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7- 9).
강 해 : 마귀가 땅에 내려 와서 교회를 없이하는 박해할 때가 아니고 지금은 하늘에서 참소권을 가지고 예배가 상달 못되도록, 영계가 올라 가지 못하도록 그렇게만 방해할 권리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천사가 싸워주는 사람이 아니고는 예배와 기도가 상달 안되게 돼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 지금 이때가 천사가 싸워 주는 사람이 되야만 이건 되게 돼 있지 그러면 천사가 싸워 주는 사람이 되려면 목숨을 내놓고 해산의 수고를 하는 사람을 싸워 줄까요 ? 가만히 있는 사람 싸워 줄까요 ?
그러면 천사가 싸워주는 사람 아니고는 절대 기도가 못 올라 가고 절대 예배가 상달 못되게 돼 있어요. 교회도 천사가 싸워줄만한 조건이 있는 교회라야 예배가 상달되게 돼 있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돼 있단 말이야. 지금 왜 ? 계 9 장에 뭐랬소 ? 흑암이 온 땅을 덮었다 그랬지요 ? 그럼 마귀권세가 공중에 꽉 찼겠소 ? 안찼겠소 ? 그렇게 됐으니까 그 흑암을 물리치려면 천사가 싸워 주지 않고는 올라 가지 않는다 그말이야요. 그래서 지금 천사편과 마귀편 싸움이 일어났어요. 싸움이 일어 났는데 그럼 어드런 사람을 위해서 천사가 싸워 줄 것이냐 ? 그말이야요.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을 마귀의 참소를 받도록 한 것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어린 양의 피와 그 말씀을 바로 증거하는 자로서 승리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방법이었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은 마귀참소를 이기지 못하므로 세상이 저주를 받았지만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승리의 보혈을 믿고 말씀을 증거하는 종은 마귀참소를 이기도록 능력을 주고 권세를 주어서 수가 차게 되므로 마귀권세는 완전히 보좌 앞을 떠나 지상으로 쫓겨 내려 오는 것을 대환난 시기라고 하는 것이다 (10-12).
강 해 : 속에 인간성 죄악성이 다 있어서 마음으로 죄 짓고 다니는 사람은 마귀참소 받을 것도 없습니다. 그건 마귀가 속에 있는데 뭐. 그러나 중심성결 지키고 어떻게 하든지 말씀을 또한 바로 증거해 보려고 하는 종은 마귀가 극도로 참소하게 돼 있습니다. 어떤 종이 말씀을 바로 증거하지 못 한다면은 마귀가 참소할 것 뭐 있습니까 ? 다 걸려있는데. 그러니까니 예수의 피, 주의 십자가의 보혈, 증거의 말씀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고 나가 보려는 사람은 반드시 마귀가 참소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도 이제 마귀 참소 안 받으려면 집에 가서요 가만히 잠만 자요. 가만히 있어요. 전도도 하지 말고 그저 그러고 있으면 마귀가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저 변화성도가 될만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면 마귀는 달라 붙게 돼 있어요.
어떻게 하겠소 ? 가만히 있다가 마귀참소 안 받고서 환난에 떨어지겠소 ? 마귀가 아무리 참소해도 그냥 강하게 나가겠소 ? 그럼 저 산 아래에 마귀참소 도구들이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목사도 마귀참소의 도구 목사가 있고요, 성신 도구 목사가 있습니다.
주님 당시에 마귀참소의 도구는 대제사장, 교법사, 유사 장로들이 마귀 참소 도구들이지요 ? 예 ? 그렇지요 ? 그럼 우리 지금 계룡산 새일수도원의 마귀 참소 도구는 누구요 ? 예 ? 온 천하가 다 마귀 참소 도구입니다. 그렇지요 ? 예 ?
하여튼 여기 계룡산 수도원 진리 자꾸 이단이라고 내리 때리고 그러면 그게 성신역사요 ? 마귀참소요 ? 마귀참소의 도구 노릇 해요. 옛날에 에덴동산에는 아담, 해와 밖에는 사람이 없으니까니 그 때는 뱀이 직접 자기가 이용할 사람이 없으니까니 그땐 직접으로 꾀였지만 그 다음부터는 가인부터 마귀 참소 도구죠 ? 가인 때부터 지금까지 내 내 마귀참소 도구가 된 사람과 하나님의 사람과 싸움했단 말이야요. 그럼 마귀참소 도구로 쓰여진 사람이 이겼소 ? 하나님의 도구가 이겼소 ? 세상에서. 예 ? 언제나 마귀참소 도구로 쓰여진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을 죽였죠 ? 그건 왜냐하면 그건 죽어야 돼요.
그건 왜냐할 것 같으면 만일 병들어 죽는다면 그것은 죄 값으로 죽은거지 의를 위해 죽은 것은 아나란 말야. 그러니까 왕이 못돼요. 벌써 병들어 죽은 사람은 그것도 병마한테 죽었죠 ? 몸이 마귀한테 죽은 것 아닙니까 ? 알아요 ? 영혼구원은 받았지만.
그러면 마귀한테 죽은 몸이 그것이 왕이 될 수 있습니까 ? 안된단 말이야. 그러니까 순교를 시켜야 돼요 이치가. 알겠습니까 ? 하여튼 병으로 죽은 사람은 마귀한테 죽은 겁니다. 병으로 죽은 사람들이 마귀한테 몸이 죽는데 그 사람의 영혼은 자꾸 십자가 바라보고서 애쓰기 땜에 임종시라도요 예수믿는 사람도 십자가 못 바라보면은 마귀한테 지배 받게 돼 있어요.
그러니깐 벌써 몸에 사망이라는 건 마귀로부터 오는거야요. 그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병 난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에는 그 자꾸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몸이 죽는 것은 마귀의 그 세력이 주는거요, 하나님이 그 몸을 죽이는게 아니란 말이야요. 마귀한테 마귀 말 듣고 선악과 따먹었으니까 죽게된 거 아닙니까 ?
그러니까 말세의 종은 이 몸이 죽지 않고서 들림받는다면 이미 순 교자는 순교했기 때문에 그냥 아무리 말씀을 다 몰랐다 하더라도 순교만 하면 되죠 ? 그건 의를 위해 죽었단 말야.
그러니까 그 사람은 그 왕이 되고 우리가 살아서 왕권받으려면 이건 우리가 순교 안하고 이겨야 된단 말야. 순교 안하고 이기려면 자, 말씀이 충만해야죠 ? 그렇지 않습니까 ? 그러면 원수한테 총 맞아 죽고 목 베어 죽은 사람은 간단히 죽고 말았지만 이제 살아서 이놈의 마귀참소 이기려면 부득불 이제 말세종이 되는 사람은 해산의 수고를 해야만 된단 말이야요. 안돼요.
어느편이 좋아요 ? 죽었다가 부활하는 사람이 더 좋소 ? 살아서 마귀 이기는 사람이 되겠소 ? 이기는 사람 돼야죠. 그러므로 그 사람을 통하여는 자손만대 복을 받는단 말이야요 자손만대.
한 가지 더 있어요. 아담이 마귀참소 이기지 못함으로 죽어 천당가고 자손은 다 망해 버렸고 이제 말세의 종이 마귀참소 이김으로서 자기가 빛나는 동시에 자손만대 복 받습니다. 마귀참소 이긴 종을 따라 오는 그 백성은 몽땅 다 새시대로 들어 간다. 그 교회가 예비처에 보호 받는다는 거죠 ?
그래서 옛날에는 마귀를 들어서 순교를 시키는 일을 했고 지금은 마귀 참소가 그냥 공중 권세 잡고서 우리를 대항하는데 그저 예수의 피를 믿어서 중심성결, 증거의 말씀으로 이렇게 받아 가지고서 끝까지 싸우는 사람이 반드시 수가 찼기 때문에 마귀는 쫓겨 내려 온단 말요. 그럼 수가 다 차 놓으면 이젠 마귀가 졌소 ? 안졌소 ? 졌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 졌어요. 지금은 예수님의 왕국 권세가 다 못 이뤄졌어요.
그러니까니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었지만 예수님이 세계 통치 하려면 그 부하의 왕권 수가 차야만 된단 말이야요. 그러니까 요거만 차면 그 때는 막 그저 마귀를 땅으로 내리 몰아 가지고서 그 다음 에 아주 없애 버리는 그건 심판이 내린단 말이죠 ? 그러면 수가 차는 것은 부활성도의 수가 찹니까 ? 변화성도의 수가 찹니까 ? 변화성도의 수가 차거든. 변화성도가 지금 나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데 그래서 난 이렇게 봐요.
지금 하나님께서 이런 말하면 여러분들이 혹 영계가 얕고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이 산에 딱 갖다 놓고 용 두마리를 딱 갖다 놓고 하나님 말씀 하시기를 옛날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꾀던 옛뱀이 저거라고 그래요. 처음에는 아담, 해와를 꾀었고 저 놈이 지금 저렇게 용이 됐는데 이제 저 놈을 이겨야 너를 통하여 새시대 이뤄진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하나님 나 이거 변화성도 못 하겠습니다. 죽어 천당이 낫지. 그저 내 영혼 불러 가고 우리 처자 다 불러가 주세요. 이거 뭐 죽어 천당이 낫지 이거 어떻게 싸우겠습니까 ? 그러니까 그래 ? 하더니 번쩍 하더니 영력을 썩 거둬요. 거두니까 왁 -- 하더니 뱀의 세력이 들어 온단 말이요.
아이코 ! 담박 미치겠어요. 그래 고함을 지른거야. 하나님 ! 살려 달라고, 그러니깐 ...... 그래 ? 그럼 너 싸울래 ? 안 싸울래 ? 싸우겠다고. 그러니까 위로부터 그 생수발이 싹 둘러 있기 때문에 지금 못 들어오고 있는데, 그래 가지고 인젠 죽어 천당은 다 갔고 인젠 싸워야 된다.
그런데 그 때에 하늘에서 불덩어리가 막 내려 오더니 치는데 뱀의 세력은 밀려 나가고 내 몸만 죽지를 않았단 말요. 이 양복 가에 불이 펄 펄 펄 펄 돌아 가는데 무슨 불인지 양복이 타질 않아요. 그 댐에 불이 쫙 내게 들러 가지고 쫙 하면서 내밀으니까 내 몸에 있던 뱀의 세력은 쫙 밀려가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산을 싹 덮어 놔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는 인제 내가 하라는 대로 꼭 하겠느냐 ? 안 하겠느냐 ? 이거야. 뢰자란 이름을 줄테니까 인제부터 뱀을 이겼으니 저 놈이 이제 계룡산에서 쫓겨 나가면서 수 많은 교역자에게 들어 가서 널 이제 괴롭힌다고 그래요. 저 놈이 나가서 무서운 참소한다고 그래요. 그저 널 참소하는 사람이 그저 수 많은 사람이 있다고 그래요.
그러면 계룡산에 자리잡고 있다가 쫓겨 나가니까니 화딱지가 나겠소 ? 안 나겠소? 그래 여기가 암용소(沼=늪, 못), 숫용소 거든요. 저기는 숫용이고 여기는 암용이거든. 그러기 땜에 그 아담 해와를 꾀이던 뱀의 세력이 여기다 지금 자리 잡고서 역사를 했대요. 저 놈이 나가서 인제 한국 교회를 충동시켜 가지고서 너를 극도로 괴롭히고 극도로 참소할 것이니 너는 조금도 거기 탓하지 말고 그냥 냅다 밀고 나가라고 그래요. 그러더니 정말 그 날 수도원 짓는데, 그 날부터 들오는데 제일 가차운 장로가 와서 참소합니다. 날 미쳤다는 거요, 돌았다는 거요. 가자는 거요. 그래 그 때부터 그냥 참소하는데 그냥 밀고 나갔어요. 그래 가지고서 이 산에서 원리도 받았고, 그담엔 내가 새힘을 받았지, 그 다음에는 말씀 받았지, 그 다음에는 일곱영을 받았지, 뢰자 영감 받았지, 하늘의 영양 받았지. 그렇게 받고 나니까 인제 와선 정말 내 옆에도 마귀가 못와요. 못 옵니다. 이겼소 ? 못 이겼소 ? 지금은 절대로 그 세력이 나한테 침범 못 합니다.
그 전에는 이 새일중앙교회 올라가면요, 내가 그것을 느껴봤어요. 더러 이 공중으로 들어 오기도 했거던요. 그러나 금년부터요, 절대 공중에도 중앙교회 올라가도 못 옵니다. 작년만 해도 새일중앙교회 올라가면 더러 오기도 했거든요. 저 용이 또 오는구나. 그래 벌써 용의 세력이 오면 휙 -- 하며 들어오는데, 나타나는데요, 이것 또 있구나. 그럼 강단에 서서 호소해야 물러가거든요.
그런데 금년에 날 열왕 중의 왕으로 세운다고 이렇게 한 그 지시가 온 다음부터 그게 절대 없단 말이야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인제 저 용을 이기려면 미안한 말이지만 내 군대가 되야 돼요. 내 앞에 소속이 되야 돼요. 별수 없어요. 그러면 군대라는 건 그 대장이 시키는대로 순종해야 돼요 ? 안 해야 돼요 ? 순종 안하면 됩니까 ? 그러니까 금년에 제게 와서 하는 말이 네게 순종하면 주고 순종 안하면 안 준답니다. 안 준다고 그래요.
이렇게 말한 다음에 여러분 그저 맘대로 하세요. 이 사람이 분명히 용을 이긴 사람인데요, 그러면 내가 용을 이기지 못 했다면 내가 공산당과 싸울수 있습니까 ? 못 싸우는 거요. 그러니까니 여러분들은 나한테 와 무장하려면 나한테 순종 안해 가지고서 무장이 될까요 ? 안되는 거요. 에이 ! 그렇다고 뭐 이 목사도 사람인데 잘못하면 나도 망하게 ? 에이구 난 주님만 순종하지 이뢰자는 순종 안 해.
제 영계는 대장영계입니다. 대장입니다.
지금 제가 영계가요, 대장 줄에 올라간 영계야요 대장줄에. 대장 알아요 ? 그래 영계 보면요, 그렇잖겠습니까 ? 여보쇼 ! 신창조 받아 가지고 15 년간 싸워 마귀 이긴 사람이 대장이 됐겠소 ? 못됐겠소 ? 15 년간 전쟁했으면 그래도 뭐 별 네개라도 주겠지. 별 수 없어요 인제는 아무리 목사님이라도 내 앞엔 굴복하게 돼 있지 인젠 굴복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영계로도 나한테 눌리게 됐고 말씀도 눌리게 돼 있지. 다 데려오쇼. 앞에 갖다 놓쇼. 노회장 총회장 다 갖다 놓쇼. 내가 한번 맛만 뵈올테니까. 꼼짝 못하는 거요. 뭐 괜히 쫓겨가는 개처럼 캥캥거리지. 이제 지금 뱀이 쫓겨 내립니까 ? 여러분을 대항합니까 ? 이제는 난 대항 못하게 돼 있어요.
그래 여러분들은 이 마귀 이기려면 첫째는 예수의 피를 믿어서 이제 성결받아야 되는 거요, 둘째는 내가 전한 말씀 받아 가지고서 밝아져야 돼요. 안돼요. 알겠습니까 ? 말씀은 내가 책임 맡은 사람이야요. 알겠습니까 ? 그래 피와 증거의 말씀이라 그랬어요. 그렇찮습니까 ? 그러니까니 죄를 사하는 권리는 예수님이 맡았고, 이 말씀을 밝혀주는 것은 내가 맡은 사람이야요. 알겠습니까 ? 이건 부인 못합니다. 그게 뢰자 영감이라는 거요. 뢰자 영감요.
그렇기 땜에 그 예수란 말은 그 죄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한다는 말이요, 뢰자란 말은 마귀 벼락 때린다는 말이야요. 자 벼락은 마귀 벼락 친다 그러죠 ? 벼락의 아들이란 말이 그거지. 마귀 벼락 때린다는 말이거든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요한을 대신 아들로 세웠죠 ? 알겠습니까 ? 그건 다음 가는 아들이라 그거거든요. 그러면 예수를 통하여서는 천국이 이루어지고 요한을 통해서는 새시대가 이루어지는 거란 말이야요. 알겠습니까 ?
그러면 새시대가 들어가는건 이 말씀으로 들어갑니까 ? 믿었다고 들어 갑니까 ? 그러니 아담, 해와가 뱀을 이기지 못함으로서 지상에 죄악 세상이 됐고 말세에 뢰자란 사람이 뢰자영감이 마귀를 이겼으므로써 지상왕국 이뤄진단 말이야요. 알겠습니까 ?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그거 알아야 돼요 이치가. 요한의 영감은 마귀참소를 이기는 영감이라 그말이야요. 그러니까니 그 뢰자영감이 와야만 그게 하나님의 인의 영감이거든. 앞으로 인의 영감 받은 사람이라야 마귀참소를 이길 수가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기려면 쉬워요. 싸움 잘 싸우는 대장 나와 놓으면 대장만 따라 가면 이겨요 ? 못 이겨요 ? 내 변론대로만 꼭 따라와요. 그렇게 믿고 나가면 백전 백승하는 거야요. 그래서 고것 분명히 아셔야 돼요.
예수님은 마귀권세 아래서 지옥 갈 영혼을 구원해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을 맡았고, 천국 갈 우리 중생 받은 사람을 환난 가운데서 구원시켜 새시대 보내는 것은 뢰자영감이란 말이야요. 마귀미혹을 물리칠 수 있는 그 영감을 받은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서 그담엔 지도해서 미혹받지 않도록 변론을 자꾸해서 된 그사람을 데리고서 새시대 간단 말이야요.
그러니까 요한의 영감이 새시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용을 잡은 사람인데 이 사람이 받은 변론을 반대하는 사람이 무장이 될까요 ? 무장이 안돼요. 그러니까 따라 오는 사람이 무장 돼요.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이 날까지는 피난처가 필요가 없는 것은 영적으로 종들이 마귀의 참소와 싸우는 시대이니 왕권을 주기 위한데는 죽기까지 싸워야만 된다는 것이요, 왕국이 이루어지고 수가 찬 다음에 마귀를 쳐서 땅에 떨어뜨리고 세상에 무서운 재앙을 내릴 때에는 복음 전도기가 아니요 인간을 버리는 때이니 촛대교회만 예비처에 양육하되 지상에 쫓겨 내려온 마귀의 박해를 받지 않도록 남은 자에게 용기를 주어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마귀 박해를 받지 않고 양육을 받게 한다 (13-14).
강 해 : 무장되고 이 무장된 수가 차면 그 댐에는 또 우리가 전하는 말을 순종 안하는 사람이 피난처의 보호를 받을까요 ? 못 받아요. 그러니까니 따라 오던 그 교회라야 피난처의 보호를 받는단 말이야요. 지금 현실 교회가 보호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 못 받아요. 반드시 피난처에 들어 가서 보호를 받은 교회라야 그 교회를 통하여 새시대가 이뤄지거든요. 그래서 예비처에 가 양육을 받는다고 그래요.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이 때에 예비처 밖에는 땅으로 쫓겨온 마귀의 세력이 물 같이 온 세상을 덮게 된다 (15).
강 해 : 독수리같은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가는데 용의 물이 세계를 덮었더라 하는 것은 용의 물같은 그 세력이 세계를 덮었단 말이야.
그러니까 피난처 안에만 용이 못 들어가지 그 밖의 세계는 다 용의 세력한테 덮히고 만단 말야.
물에 잠기면 죽소 ? 안죽소 ? 전부 용의 물에 잠기고 만다는 거죠 ? 물같이 내리미는 환난에. 그러기 때문에 다니엘 선지도 말하기를 북방 세력이 물과 같이 내민다고 그랬거든. 그 때는 천군이 내려 와서 호위한다.
그러니까 앞으로 피난처에 보호받는 사람이 아니고는 용의 권세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다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다 피해를 당하게 돼 있어요. 다 죽게 돼 있습니다. 반드시 죽게 돼 있어요.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그러나 하나님께서 마귀의 강한 세력이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호하는데는 단 12 : 1 과 같이 미가엘 군을 동원하여 둘러 호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의 입에서 나온 물이 여자의 있는 곳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보여준 것이다 (16).
강 해 : 절대적인 하나님의 보호를 말했거던요. 그러니까 요한이 볼 때에 그 뱀의 입에서 나온 강물이 천하를 덮었는데 그 예비처 안에 못 들어가고 다 잠기는 것이 나타난 것은 그건 이제 하나님께서 물 같이 내리미는 그 환난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다 그 말이야요.
그러기 땜에 다니엘 선지가 말하길 북방환난이 물같이 내리밀지만 대군 미가엘이 일어나서 둘러 진을 치기 때문에 그 환난에 남은 사람은 보호받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했거든요. 반드시.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용의 세력은 말세의 종을 4 절과 같이 해치려다 못 해치고 교회도 해치려다 해치지 못할 때에 그는 예비처 밖에 있는 자들을 피해를 주되 13 장과 같이 누구든지 자기 앞에 절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않으면 전부 땅에서 생명을 보존 못하도록 법을 세운 것이다.
이 때에 계 18 : 4 과 같이 바벨적인 음녀교회에 남은 자들에게 큰 박해가 온다. 전 3 년 반에는 용의 세력이 종만을 해칠려고 대적 했지만 후 3 년 반에는 백성을 해치기 위한 잔인한 방법을 쓰는 것을 대환난이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날까지 개인적인 영혼 구원을 목적하고 역사했지만 이 때에는 단체적으로 교회를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할 때이다. 그러므로 촛대교회의 단체에 들어오지 않고 개인적인 행동을 취하던 무리가 환난에 떨어져서 큰 박해를 받게 된다 (17) .
강 해 : 주님따라 하늘로 올라 갔죠 ? 그래 여자를 해치려고 했는데 여자가 피난처에 가 보호를 받게 됐죠 ? 그러니 화딱지가 나겠지요 ? 이제 교회 안에 사람이 다섯가지가 나온단 말이야요.
무장 갖춘 종이 나오고요, 무장 갖춘 사람의 가족이 나오고요, 무장 갖춘 종을 따라오는 양떼가 나오고요, 그 다음에는 현실 교회에 있는 신자들이 나오고요, 그 다음에는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이 나온다 이건데, 그러면 지금 봐요. 이 현 교회에서 예수를 바로 믿는 사람들이 이 진리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 많이 있거든요.
그사람들이 은혜를 받소 ? 못 받소 ? 못 받아요. 바짝 마르거든요. 그러니까니 주님 재림할 때에 그 사람이 기름과 등을 준비 못했으니 그 사람이 주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까 ? 안됩니다. 또 촛대 교회에 나오지 않으니까니 보호처의 진리를 반대하고 이 진리를 반대하니 그 가정이 보호를 받을까요 ? 못받아요.
그러나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는 자녀지만 그 사람들이 순종 안했기 때문에 대환난에서 떨어져 다 죽어요. 이사야서에 뭐라고 했소 ? 말세종의 말 안들으면 다 멸망한다고 그랬어요. 원수 칼에 다 찔려 죽는다고 그랬죠 ? 그러니까 몰살한다 그 말이요. 옛날에도 예레미아의 말 듣지 않는 사람은 몽땅 다 죽었소 ? 안 죽었소 ? 죽었단 말이야. 그러니까 말세종의 말 듣지 않는 사람들은 몰살하게 돼 있다 그 말이예요. 몰살, 가정 몰살입니다. 환난에 다 죽어버려요. 그렇게 되니 그것이 이제 큰 화라는 거죠 ?
이렇게 말하면, 저거 봐, 저게 이단이라는 거야. 이 뢰자를 따라가야 새시대 간다는거야 ? 여보 ! 날 따라 오라는거요 ? 이 복음이 그렇다는거요 ? 진리가 그렇지. 그렇잖아요 ? 그러면 말세진리를 따라오는 사람도 구원해 주고 안 따라오고 반대해도 구원해 주다면 심판이 됩니까 ? 심판이 돼요 ? 말이 안되지요. 말씀은 그냥 안 두거든요. 용서가 없단 말이야. 아담, 해와 친 아들과 친 딸이지만 선악과 먹었다고 해서 다 죽였지요 ? 죽지 않았습니까 ? 그럼 어떻게 용서합니까 ?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요, 계명을 지키던 사람이라도 이것 순종 안하면 다 죽고 만단 말이야요. 용서 없어요. 절대 그 몸이 구원을 못 받게 돼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 수 정 통 치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하나님께서 심판기에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는 것은 12 장과 같이 택한 백성을 보호하는 일이 있고 13 장과 같은 무서운 박해가 오는 환난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요,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바다같이 혼란한 세상에서 짐승 같이 남의 것을 빼앗아 먹기를 좋아하는 침략적인 정치가 나올 것을 가르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고 한 것은 붉은용의 지배를 받는 정책이니 12 장에 나타난 붉은용과 일체적인 관계를 가지고 역사하는 것이다 (1) .
강 해 : 용의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죠 ? 짐승의 것과 같단 말이야요. 용과 짐승과 일체란 말이죠 ? 그러면 왜 일체냐 하는 것을 여기서 말했어요. 어떻게 해서 일체냐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이 짐승이 표범과 비슷하게 보인 것은 아름다운 가장을 하고 간교한 정책을 한다는 것이다. 그 발은 곰의 발같이 보인 것은 강탈적인 정책이다. 그 입이 사자 입같이 보인 것은 무자비한 정책을 가르쳤는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다는 것은 마귀의 도구로 쓰여지는 정책이라는 것이다 (2).
강 해 :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짐승에게 다 줬어요. 이제 마지막 짐승이라는건 유물론 공산당 아닙니까 ? 또 표범같다. 공산당이 겉으로는 아름답게 선전해도 속으로는 사람 죽이는 거요 ? 안 죽이는 거요 ? 그러니까 겉 다르고 속다른 정책이란 말이야요. 아주 간교합니다. 공산당같이 간교한 정책 없어요. 또 곰의 발이야 강탈이야 강탈. 곰이란 놈이 쥐고 잡아당기면 누가 뺏을 사람 있소 ? 곰의 발. 남의 토지, 재산 막 빼앗으면 공산당 손에 들어가면 빼앗을 사람이 누가 있소 ? 또 사자 입 같애. 용서가 있어 ? 용서 없는 정책이라 그거요. 그러니까니 간교한 정책이요, 겉 다르고 속다른 정책이요, 또는 강탈의 정책이요, 무자비한 정책이라. 여기에 공산당이라 쓰지 않았지만 이게 그거 아닙니까 ? 그거거든요. 반다시. |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된 것 같더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른다는 것은 그 머리는 계 17 : 10 을 보면 일곱 왕인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한 것을 보면 상했다 나온 머리는 일곱째 머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로마시대에 요한은 이 계시를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는데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지금 있다고 한 것은 여섯째 머리가 로마가 된다. 그렇다면 일곱째는 소련이라는 것이 틀림없다. 이 머리가 상했다 나은 것은 소련 혁명에 말단계급이 폭동을 일으켜 머리가 되는 정부를 때려 부수고 피를 흘리되 머리의 역사를 할 주권자 2 천만명을 죽인 사실을 보면 머리가 상했다고 하는 것이 분명하다. 금일에 와서 망했던 나라는 세계를 침투할 위세를 가지고 위협을 주고 있는 현실의 형편을 미리 보인 것이라고 본다 (3).
강 해 : 죽었다 살아난 머리는 몇 째 머리라고요 ? 일곱째 머리요. 분명히 로마시대에 요한이 보고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있다고. 이 다섯이라는건 구약 때에 5대 강국이거든요.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그렇지요 ? 하나 있다는건 그때 로마거든요. 앞으로 나온다는 건 또 이게 소련이거든요. 왜냐하면 있던 기독교를 몽땅 없애 버리려고 하는 이렇게 돼요. 이거 참 보쇼.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을 몽땅 없애려고 작정했던 거죠 ? 아들 낳으면 죽여버리는 정치가 그것 아닙니까 ? 그래 앗수르가 몽땅 이스라엘 없애려고 달라 붙었댔죠 ? 또 바벨론이 몽땅 없애려고 달라 붙었댔죠 ? 메데파사가 마지막엔 예배 한 번 보는데 5 원씩 벌금 받아먹다가 메데파사가 망했거든. 그것도 없애려는 정책 아닙니까 ? 예 ? 또 헬라가 종말에 가서 성경을 못보게 하고 예루살렘 성전에 막 돼지 피를 뿌리고 예배를 못보게 3 년 반 했습니다. 그러다 망했단 말이요. 또 로마가 또 그 짓 했거든. 네로 황제 적에 아에 기독교를 몽땅 없애려고 작정을 했댔지요 ? 200 년 카타콤이란 그 비참한 광경은 로마의 악정이 아닙니까 ? 거기에서 그렇게 해놓고 인제 와서 있는 기독교를 없애려는 정치는 공산당이란 말이야요. 다른 나라가 복음을 받을 적에 알지 못해 박해했지 있던 기독교를 없애려는 정치가 있었습니까 ? 뭐 어느 나라나 선교가 들어갈 적에 첫 번에는 알지 못해서 반대했지만 그러다가 그 나라가 환영해 들여서 발전했지 어디 있는 기독교를 없애려는 정치가 어디 있었습니까 ? 기독교가 선한 종교인데 그렇잖아요 ? 기독교가 들어가 발전한 나라는 망한 나라요 ? 다 흥했소 ? 다 흥했지요. 그러니까 소련은 이것은 순전히 없애려는 정치 공산당이 나왔단 말이야. 그래서 머리가 상했다 그랬지요 ? 소련 혁명이라는 건 외국에서 들어갔소 ? 자기 나라에서 일어났소 ? 그렇기 땜에 소련 깃발은 피 빛깔에 낫과 망치를 그렸단 말야. 이건 노동자, 농민이 낫과 망치를 들고 일어나서 승리했다는 거야. 그래서 2 천만 명이 죽었다는 역사 있지 않습니까 ? 2 천만 명이나 거기서 죽었습니다. 2 천만 명. 그러면 그 나라가 상했소 ? 안상했소 ? 그러니까 그 때 루즈벨트 대통령이 그걸 보고서는 다 망했다고. 그 전에 만일 그 루즈벨트 대통령이 그 때 소련 혁명이 일어났을 때 우습게 봤으니까 그렇지 그게 앞으로 자기네에 큰 영향을 줄 줄 알았다면 그 없애버리지. 그 망하는 것 같았어요. 트루만 대통령도 우습게 봤었단 말이야. 그러나 이것이 존슨 때부터 와서 존슨이가 저것 큰일 났다고 해서 싸우기 시작했죠 ? 케네디는 또 이내 죽고 말지 않았어요 ?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됐단 말요. 오늘에 와서 소련이 저렇게 될 줄 누가 알겠냐 말이야요. 6. 25 동란에도 저렇게 될 줄 알았다면 미국이 때려부술 것 아니야요 ? 그렇지 않소 ? 이것이 언제부터 이렇게 됐냐 할 것 같으면은 6. 25 동란후부터 이렇게 일어나는 거거든요. 6. 25 동란 전만 하더라도 소련에 원자 무기 있었습니까 ? 예 ? 없었죠 ? 갑자기 이렇게 됐단 말이야. 그러니 이제 와서 공산당을 지금 무시하게 됐소 ? 정말 이상하게 보게 됐소 ? 이상하게 보게 돼 있거든요. 그 정치가 참 그렇구나 이렇게 말하게 됐다. 그러니까니 지금 본다면 공산당을 무시하는 거요 ? 무시하지 못하는 거요 ? 그러니까 우리 남한도 인제 괴뢰란 말 하지말자. 오히려 찾아가는 거요 인제는. |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세상 사람이 그 앞에 머리를 숙이며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한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당할 수가 없다는 것을 뜻했다 (4).
강 해 : 뇌물을 먹고 호주머니 돈 채우는 경찰이 공산당과 싸워요 ? 못 싸우는거야. 말이 안돼요. 싸울 수가 있습니까 ? 그러니까니 누가 싸우겠냐 말야. 싸울 수 없어 또, 싸울 필요도 없어요. 마귀가 마귀끼리 싸우겠습니까 ? |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이렇게 되므로 짐승은 극도로 교만해 지는 동시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게 되었다 (5).
강 해 : 그러면 3 년 반이야. 그래서 11 장에 마흔 두 달 짓밟는다고 했죠 ? 교회를. 그럼 마흔 두 달 일할 때, 보쇼, 1260 일이나 한 때 두 때 반 때나, 마흔 두 달이나 다 같아요. 그러게 1260 일 동안 예비처에 양육받는 동안에 마흔 두 달, 3 년 반 동안은 짐승이 세계 통치한단 말야. 그러나 공산당이 통치한다고 그러진 마시라구요. 소련 공산당이 통치합니까 ? 나라마다 짐승같은 그 세력들이 나와서. 미국엔 짐승이 없을까요 ? 일본은 없을까요 ? 다 짐승인데 뭐. 그 소련군이 세계통일 하는게 아니요 괜히. 지금 그렇게 될 우려가 있습니까 ? 없습니까 ? 그러면 그 짐승같은 그 세력들이 나오는데 그래서 그 짐승의 말 꺾지 못하더라 그 말이야요. 큰 짐승이 한번 아웅하면 쬐그만 짐승들이 꼼짝합니까 ? 못 합니까 ? 그럼 지금 짐승 중에도 공산당은 큰 짐승이죠 ? 자본주의 짐승은 쬐그만 짐승이고. 그러니까 살살 기는 거라요. |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잠깐 동안 권세를 받은 짐승은 하나님을 훼방한다 (6).
강 해 : 지금 훼방합니까 ? 안 합니까 ? 하나님 없다 하고 김일성은 대포로 하나님 쏘아 죽였다 한다. 김일성 어머니가 예배 보자니 정신 있소 ? 없소 ? 대포로 쏴 죽인지가 언젠데...... |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또는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벌하기 위해서 성도의 역사는 다 걷어가고 마귀 권세에게 세상을 맡겼다 (7).
강 해 : 성도가 있습니까 ? 저기 있어요 ? 중공도 지금 기독교를 이겼소 ? 못 이겼소 ? 거기 지금 예수 믿는 사람들이 머리를 들어요 ? 못 들어요 ? 졌죠 ? 그럼 졌단 말이야. 인제 또 기독교가 협상하면 또 지는거요 ? 안 지는거요 ? 또 진단 말요. 말세증인이 증거하다가, 싸우다가 올라가고 말았죠 ? 그러면 이 세상에는 성도의 권세가 있습니까 ? 없어요. 그러니 세상은 마귀 세상이 되고 만다 그 말이야요. |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그러므로 예비처 안에는 하나님이 철저히 보호하고 양육해 주나 그 밖은 악한 짐승에게 밥이 된다. 이렇게 되므로 생명책에 기록된 자 외에는 다 짐승에게 경배하게 된다 (8) .
강 해 : 그렇게 되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 외에는 다 짐승 앞에 머리 숙이고 말아요. 그러니까 피난처 안에만, 예비처 안에만 지금 교회가 남아있지 예비처 밖에는 다 먹히고 만다 그 말이야요. 전부 다 그 세력 앞에. 그러면 뭣 땜에 먹히느냐 하면, 누구 땜에 먹히느냐 그 이유를 말합니다. 누구 땜에 먹히느냐 다. |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알곡 만을 모으기 위한 모략이니 누구든지 똑똑히 귀를 기울여 들으라는 것이다 (9) .
강 해 : 잘 들어 보라구요. 지금 우리 보고 하는 말씀이라요. |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이 때는 보수적인 재앙이니 억울함을 참고 믿는 자 외에는 다 버림을 당한다 (10).
강 해 : 촛대교회 나가는 사람 아니고는 다 죽는다는거 아닙니까 ? 그러게 생명을 잃고자 하는 자는 보존할 것이고 보존코저 하는 자는 죽으리라 그 말이 맞는거요. 그래서 성도가 참자, 끝까지 참자 그러면 이게 대환난 가운데 성도가 거기서 남았다는 거요 ?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이요 ? 끝까지 참아야, 참는 사람이라야 반드시 대환난에 남게 돼 있지 참지 못하면 다 죽는다는 거죠 ? 거기서. |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모든 사람이 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이유는 새끼 양의 두 뿔을 가지고 나오는 거짓선지로 말미암아 일곱째 머리가 되는 짐승 앞에 다 경배하게 된다 (11-12) .
강 해 : 다른 짐승이 나왔다. 다른 짐승 요건 거짓선지야. 새끼 양은 어린 양인데 쬐그만 양이 뿔이 있습니까 ? 그럼 이것은 가짜 양이요 ? 진짜 양이요 ? 요건 순 가장이야 가장. 양같은 모양만. 그러니까 양의 모양을 가지고서 나오는데 뿔이 있다는 건 요건 순 교권, 교권이거든요. 교권만 쥐고 나온단 말야. 나오는데 용처럼 말하더라. 용처럼 말하는데 말하는 것 좀 봐요. 용이라는 건 뭐냐하면 그럼 짐승과 싸우자는 거요 ? 거기 머리 숙이자는 거요 ? 그건 왜냐 ? 마귀란 놈이 짐승에게 권세를 줬죠 ? 그러니까니 그 거짓선지가 나와서 거기 머리 숙이자는 거요. 그 머리가 상했다는 짐승이야. 머리가 상했다는 짐승 이것이 소련 아닙니까 ? 공산당이죠 ? |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하나님께서 마귀 권세를 개방시키어 마음껏 세상을 미혹하도록 허락했으니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한다 (13).
강 해 : 이게 성신의 불이요 ? 마귀 불이요 ? 이건 마귀 불이야요. 앞으로 과학 발전으로 이와 같은 행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이것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일곱째 머리 앞에 경배하도록 최후 극단적인 미혹을 주기 위하여 마술적인 행동으로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그 앞에 절하지 않으면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한다는 것이다 (14-15).
강 해 : 그럼 이것 앞에 머리 숙이자고 그런단 말요. 그럼 협상하자는 거 아닙니까 ? 그럼 오늘에 w. c. c. 끼고 나오는게 맞소 ? 안맞소 ? 그렇잖아요 ? 이에 머리 숙이자 그렇게 절하게 하더란 말요 거짓선지가. 그렇죠 ? 중공은 누가 우상이 됐소 ? 북한은 ? 그것들이 하나님이라죠 ? |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이 거짓선지가 누구든지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표를 받은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라는 것은 육백 육십 육인데 이것이 육, 육, 육이다. 육이라는 것은 마귀의 수이니 최고의 마귀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가 합하여 다스리는 표이다 (16-18).
강 해 : 지금도 저 공산당 세계 안에는 매매를 맘대로 합니까 ? 예 ? 못 하지요 ? 맞지 않소 ? 경제권이 있소 ? 없단 말야. 그러니까니 앞으로 그러니 그 짐승의 표 안받으면 매매를 못 해. 팔지도 못하고 사지도 못한단 말야. 그러니 표 안받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 다 받지요 ? 다 받아요. 그런데 6, 6, 6 이란 말이야요. 6 이란건 마귀 수인데 육백 육십 육이야. 붉은용, 붉은짐승, 거짓선지 셋이란 말야. 그러니까니 붉은 용은 짐승에게 권세 주고 짐승은 거짓선지를 도구로 쓰고 표 받지 않으면 매매를 못하게 하고 절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하는 것이 거짓선지죠 ? 그렇죠 ? 그렇잖아요 ? 그 이제 13 장까지는 둘째 화를 말했고 14 장 이하는 셋째 화란 말이야요. 알겠습니까 ? |
< 결 론 >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환난을 오게 한 것은 14 장으로 19 장과 같이 심판해서 20 장 같은 새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요한계시록 14장 - 지 상 강 림
하나님께서 첫째 화가 올 때는 하나님의 종에게 인권을 주어서 승리하게 했고 둘째 화가 올 때는 택한 교회를 예비처에다 보호하며 양육하여 붉은용의 피해를 당치 않게 했다. 이제 지상 강림하여 셋째 화를 내리는 심판이 올 때에는 택한 교회는 어떻게 하며, 원수는 어떻게 한다는 것을 14장에서 19장까지 가르쳤다.
다시 말하면 9장과 같은 화가 올 때 10장, 11장과 같은 역사가 일어나서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고 하였고, 다시 예언하는 자의 복음의 정체를 12장에서부터 말할 때에 둘째 화를 피하는 광경을 말했으니 첫째 화는 증인권세로 피했지만 둘째 화와 세째 화는 말세복음을 믿고 순종하는 자가 예언대로 오는 재앙에서 예언대로 보호 받아 구원을 얻게 된다.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고 한 것은 모든 사람의 죄를 예수의 이름으로 용서하였지만, 심판 권세라는 것은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주는 일이니 여호와의 이름과 그리스도의 이름이 합해서 예언이 몽땅 이루어지는 심판이 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종말에 다림줄의 진리대로 심판하는 권세를 인(印)이라고 했는데 이는 이름 권세의 인(印)이다 (1).
강 해 : 그러면 14만 4천이 시온산에 섰다는건 시온산 통치 왕국인데, 14만 4천이 시온산에 선 그때부터 이젠 이렇게 망한다는 것! 보세요. 이건 지상강림이거든요. 들림 받을 때는 들림을 받고, 또한 이 아래에 있는 양떼는 보호를 받고 그랬다가 내려오면서 쳐부술 적에 그때 예비처 안에 있던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세상은 다 망한다 그말이야요. |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 소리가 들려온 것은 대승리의 우렁찬 개가를 부르는 소리이다. 이 때에 거문고를 타는 것은 평화의 기세를 보인 것이다 (2).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를 자격이 있는 것은 완전히 이 땅에서 붉은 용의 세력을 이기고 구속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같이 새 노래를 배워 부르게 된다 (3).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이들은 사적 행동에서 움직인 사람들이 아니고 한 단체를 이룬 자들로 음녀적인 세력을 이겨 승리했고, 정절이 있는 자로 주의 인도만 따라서 완전한 구속을 받은 처음 열매로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이니, 그 입은 거짓이 없는 입으로 열매가 있고, 그 인격은 흠이 없는 신부 단장을 갖춰서 생존성도로서 변화 승천하여 왕권을 받고 예수와 같이 지상강림하여 자기들이 전한 복음에 의하여 짐승의 세력을 없이 하는 승리의 용사들이다 (4-5).
강 해 : 요사람들은 분명히 승리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변화성도 되려면 ① 음녀교회에 동참해도 더럽히는 겁니다. W.C.C 만 음녀가 아니다. W.C.C 만 음녀면 가입 안한 불신자 다 구름 타고 올라가겠네요? 공산당 죽이겠다는 사상 강해야 영계 올라갑니다. ② 정절이 있어야 해요. 정절 빼앗으려고 미혹 가지고 오지요 ? 마귀 참소 있어야 정절이 있는지 없는지 압니다. ③ 어디든지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 따라 가려면 꼭 시험이 있어요. 우리가 주님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우리를 인도합니다. 어디로 가든지 다림줄만 쥐고 나가야 됩니다. 평안히 인도하면 좋겠는데 겟세마네 골고다입니다 그려... ④ 예수께만 속해야 합니다. ⑤ 변화성도 흠 있으면 될까요 ? ⑥ 변화성도는 입이 정결해야 됩니다. 거짓말하는 입에 권세 줄까요 ? 분명히 이것은 한 단체 이룹니다. 이것은 왕권이야요. 이 단체 열매 맺는 단체인데 이런 사람이 되려면 인간 도덕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신의 권세로만 되는 겁니다. |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다른 천사가 네 번째 나타나는데 7장에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들었고, 8장에는 기도가 상달되고, 10장에는 작은 책을 들고 외쳤고, 여기는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심판할 시간이 왔다는 것을 말하는 동시에 바벨론은 완전히 망한다는 것을 알렸다.
그러므로 이 다른 천사의 일은 기독교 종말에 바벨을 쳐 없애고 새 시대를 이루는 동방역사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된다. 그러므로 구약 때에 동방 고레스가 바벨론을 친 것같이 영적 이스라엘 종말에 해 돋는 데서 나온 권세 역사가 바벨을 치므로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6-8).
강 해 : 영원한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에게 전한 복음이요(10:7), 천국 복음은 예수님이 사도에게 전한 복음이야요. 심판은 영원한 복음으로 심판합니다. 바벨론이 망한다는 거죠 ? 그럼 옛날 바벨론일까요 ? 바벨론이 망하고 새 시대 온다는 것이 영원한 복음인데, 바벨 때려 부수는 것은 동방에 있다는거 아닙니까 ? |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다림줄이라는 것은 그 말씀에 의해서 세상 끝을 마치는 것이니 이 영원한 복음은 완전히 안식에 들어가는 다림줄의 진리를 가르친 것이니 누구든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진노의 심판을 받아 세세에 멸망한다는 것이 기독교 종말에 심판의 다림줄의 요지가 된다 (9-11).
강 해 : 누구든지 신, 불신을 막론하고 다 들어가죠 ? 목사라도 표 받으면 다 죽어요. 거짓선지는 표 안받으면 죽인다지요 ? 우리는 짐승 표 받으면 죽인다죠 ? 이제 큰일났어요. 이것이 종교 싸움입니다. 이제 싸움은 종교 싸움으로 끝이 납니다. 정치는 싸움 못합니다. 세상 정치는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나 유물론이니 싸울 필요 있습니까 ? 결국 종교 싸움이야요 이제는... 지금 무신론 목사가 많아요 ? 적어요 ? 많습니다. 기독교는 성신 역사 없으면 무신론 길러냅니다. 주일마다 예배봐야 은혜가 없고 냉냉하니 무신론 길러내는 겁니다. |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그러므로 참된 성도는 끝까지 참고 지킨 자가 된다는 것이다 (12).
강 해 : 계명을 지키고 참는 자라야 남는다는 것입니다. |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이와 같이 영원한 복음에 의하여 심판이 있게 되므로 이미 순교적인 생활에서 충성을 다하다가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수고한 행위를 따라서 같이 평화왕국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13).
강 해 : 주 안에 죽은 사람은 부활성도죠. 이것은 부활성도의 피값을 갚아 주는 심판이 있고 평화왕국이 이루어질 때는 순교자도 함께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이것은 원수를 없이 하는 종말의 전쟁은 종말에 영원한 복음을 전하던 자들이 완전히 없애버리는 전쟁을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할 때 주 안에서 죽은 성도들의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는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한 낫으로 곡식을 거두는 일은 욜 3:13~ 과 같이 인간 중 악(惡)의 세력을 없앨 때의 심판을 뜻했다 (14-16).
강 해 : 추수입니다. 인종 가을에 알곡 쭉정이 갈라놓는데 이것은 바벨론이 망할 때 세계 인류가 망할 것을 보여준 겁니다. |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포도를 거두어서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서 밟으니 피가 말굴레까지 닿았다는 것은 거짓선지의 세력을 없애는 것을 뜻했다. 극상포도를 심었지만 개포도가 된 부패한 종들이다(참고성구 사 5 : 1 이하). ☞ 새일성가 18장 3절
강 해 : 나사렛 목수 예수가 제일 낮은 곳에 나셨고, 인간이 하지 못할 노동을 하고, 전도할 때 제일 가난한 집에 가서 식사를 하고, 죄인의 친구라 불리웠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이름으로 역사할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 이름으로 구하는 대로 줍니다. 성신을 줍니다. 이게 웬 일입니까 ? 그런데 아무리 포도라도 개포도, 개포도는 없앤다는거죠. 세계 인종 심판의 마무리를 보여준 것입니다. |
요한계시록 15장 - 불심판 때의 피난처
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하나님께서 종말에 예언대로 심판할 때에 일곱 대접을 쏟는 일을 보여줬다. 이것은 셋째 화에 드는 재앙이니 이 재앙으로 진노의 끝을 마치는 것이다 (1).
강 해 : 이것은 셋째 화를 피하는 광경이죠 ? 14장을 다시 해석하는 것인데 첫째 화는 황충을 들어서 왕권 받을 사람을 시험해 보고 둘째 화는 택한백성을 예비처에 보호하고 표 안받으면 죽이는 환난이 있고 셋째 화는 표 받은 자를 죽이는 심판입니다. |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붉은용의 박해를 피하는 것은 12장과 같이 예비처에서 택함 받은 교회가 피했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붉은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를 없애기 위한 일곱 대접을 내릴 때 습 2:6, 11과 같이 바닷가에서 피한다는 것을 보여 줄 때에 불이 섞인 유리 바다같은 것이 나타났고 짐승과 그 우상과 그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그 바닷가에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노래하게 되었다 (2).
강 해 : 요 사람은 삼년 반 동안 예비처에서 양육받은 사람이야요. 예비처는 바닷가가 아니야요. 가물어서 세상에는 비가 안오게 되어 있는데 예비처에는 비가 오고 원수의 피해가 없고 완전치 못한 사람이 거기서 세상 불탈 때 새시대 축복 받기 위해서 거기서 양육 받아요. 왕권 받은 종의 집안은 다 구원 받습니다. 3년 반 동안 은혜 받으면 똑똑히 되겠소 ? 안되겠소 ? 옛날 모세 때 유월절 양의 피로 구원 받은 백성이 바닷가에 나가 구원 받듯이 마지막에도 신 육지 바닷가에 내놓고 심판하는데 왕권 받은 노래가 아니고 구원을 노래한거지요. 이 사람은 왕권이 아니고 종족이야요. |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이 노래의 요지는 모세 때의 육적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서 노래함 같이 이들이 바닷가에서 자기들이 대접 재앙을 피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1) 전능하신 이의 하신 일이 크고도 기이하다는 것이다.
(2)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다는 것이다.
(3) 세계가 다 같이 주님께만 경배하는 때가 온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노래를 부르는 것은 그들이 재앙을 피하는 일이 너무나 황공 감사해 '기이하다 참되다' 하며 노래를 부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십 사만 사천이 부르는 승리의 개가가 아니요 구원을 찬송하는 것 뿐이다. 계 7:10절과 같은 노래이다. 더러운 땅을 깨끗게 하며 저주 받은 땅을 회생케 하는 때가 됐으니 사람이 더럽히지 않은 새 땅이 바닷가 해변에 바닷물이 줄어들며 나타나게 된다(참고성구, 시 66:1-7). 혹은 사람이 더럽히지 않은 밀실과 같은 깊은 산속에 있다(참고성구, 사 26:20).
이 때는 붉은용의 박해를 피하는 것이 아니고 이 땅에 더러운 것을 전부 없애려는 때에 피하는 것이다 (3-8).
강 해 : 홍해 바다에서 구원 받듯이 기뻐서 춤을 춘다. 구원 받은 것이 황공 감사해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한다는 거죠. 이 성전은 다윗왕국인데 새 도성은 소제해야 들어갈건 사실 아닙니까 ? 이 세상을 깨끗이 소제하고서 새 시대 와요. 종족은 바닷가 신육지나 밀실에서 구원 받아요. 알겠습니까 ? |
요한계시록 16장 - 대접재앙
하나님은 참되신 신이신고로 예언대로 15장과 같이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표받지 않은 사람은 구원을 받고 우상에게 절하고 표받은 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재앙이 온다.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나는 재앙이다. 이것은 참된 종들을 괴롭히던 무리들이므로 그만큼 괴로움을 받다가 죽는 것이다. 슥 14:12 과 같이 되는 재앙이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심판을 하기 위하여 13장과 같은 시기를 두고 까불어 본 것이다 (1-2).
강 해 : 이 땅에다 쏟는다는 거죠. 이 땅에 종족이 없다는 거죠 ? 그냥 죽이지 않고 고생을 많이 시켜서 죽입니다. 참된 선지 이단이라고 하다가 실컷 고생하고 죽는다 이거요. 이 사람에게 악하고 심한 헌데가 짐승의 표 받은 자와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에게 납니다. 참종을 괴롭힌 자인데 괴로움을 받다 죽는 것이 마땅하지요. |
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바다가 죽은 자의 피 같이 되어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는다. 이것은 저주 받은 바다의 생물도 다 없어지는 것은 새로운 축복의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습 1:3 과 같이 오는 심판이다 (3)
강 해 : 바다의 고기도 다 죽는데 이것은 저주 받은 고기야요. 그러므로 완전히 없애는거 아닙니까 ? |
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모든 강물과 샘물이 다 피가 되는 것인데 이는 참된 성도들과 선지들의 피가 적신 땅에 피 값을 갚는 재앙이므로 악한 사람들에게 물을 거두어 놓고 피를 마시게 한다. 이와 같이 되었다가 물을 회생시킬 때에는 계 7:17 과 같이 새로운 물을 주신다 (4-7)
강 해 : 샘물이고 도랑물이고 피가 되는 것이 합당하다는 겁니다. 순교자의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
8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해로 뜨겁게 하여 사람을 태우니 그들은 회개할 줄을 모르고 오히려 하나님을 훼방하며 악을 발한다. 이것은 해도 새로워지는 증거를 보이는 동시에 그들을 벌하는 것이다(참고성구 사 30:26). 이와 같은 일이 있은 후에 해가 기후를 변천시키는 때가 온다. 암 9:13 과 같이 사시 장춘의 새로운 기후가 온다 (8-9).
강 해 : 해가 7배나 뜨거워지니 타 죽인다. 하나님이 짐승의 표 받은 사람 얼마나 미워하시겠나 ? 이렇게 실컷 고생 시키다가 죽인다. 태양이 뜨거워지는데 그때 기후가 달라진다. 북빙양도 이때 녹는다. |
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캄캄한 흑암이 그들에게 오면서 아파서 자기의 혀를 깨물며 하나님을 훼방하게 된다. 이것은 몸은 괴롭고 목은 마르고 뜨겁기 때문에 고통을 당하며 애를 쓰는 재앙이다 (10-11)
강 해 : 자기 혀를 깨물며 하나님을 훼방하다가 악한 자 죽는데 이렇 게 되도 마땅하다는 거죠 ? 회개도 성신역사로 한다. |
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큰 강 유브라데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며 모든 멸망 받을 악한 자들을 더러운 귀신의 영으로 격동을 주어서 한 곳으로 모이도록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12-14).
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이 때에 만왕의 왕이 도둑같이 지상 강림 할 때에 자기의 부끄러운 수치를 가리우는 옷을 입은 자는 복이 있다는 것은 아무리 죄가 있는 인간들이라도 종말에 경고를 듣고 강권으로 예비처에 들어가서 죄를 다 사함 받고 속죄의 흰옷을 입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된다. 계 7:14 과 같이 된 자들이다 (15)
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이 때에 그 왕들은 아마겟돈이란 곳으로 모은다는 것은 아마겟돈의 뜻은 선과 악이 마지막에 크게 싸우는 전쟁이란 뜻이다 (16).
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없더라 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무서운 지진이 나며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는 동시에 모든 지구의 인간들은 전멸을 당하는 시기가 오는 것은 18장과 19장에 다시 보여진 것으로 알 수 있다 (17-21).
요한계시록 17장 - 짐승과 음녀의 정체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심판의 대상자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다시 보일 때에 음녀로 보였다.
강 해 : 음녀라고 해석을 했어요. 그 어찌해서 음녀냐 ? 무엇때문에 이 세상은 심판받는 세상을 음녀라고 했느냐 하는 그 이유를 말했다. |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이 음녀라는 것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은 계13장에 극도로 교만해 가지고 성도를 괴롭히며 하나님을 훼방하며 마흔 두달 동안 하나님의 교회를 없애는 정치를 하던 자이다. 그러므로 만왕의 왕을 대적하는 짐승의 세력을 의지하고 사는 것을 음녀라 한다. 그러므로 그 이름이 바벨론이요, 음녀적인 세상을 만드는 어미가 됐다.
강 해 : 창조한 이가 하나님이요, 또 이 세상에 만왕의 왕 될 양반이 예수님인데, 하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을 대적하는 짐승과 협상을 했으니 음녀라 그말이야요. 그러니까 인생이라는건 예수를 믿어야 원칙이오 ? 안 믿어야 원칙이오 ? 믿어도 또한 절개를 지켜야 원칙인데, 그 만민의 죄를 위해 대신 죽었다가 부활 승천하셔서 성신 강림을 역사하시고 다시 와서 만왕의 왕 될 예수를 갖다 대적하는 사상, 그 공산주의 즉 유물론 사상을 가진 그 짐승과 타협을 하고 그 짐승을 따라 갔으니 음녀라 그말이야요. 그렇잖아요 ? 음녀 아닙니까 ? 그래서 이 세상은 망한다 그말이야요. 또 그것이 즉 심판의 대상자라 그러니까 "협상주의"란 것은 이건 뭐냐할것 같으면 그건 "음녀의 어미"라 그거요. 왜냐면 어떤 여자를 갖다가 본 남편을 내놓고 이웃집 김서방, 박서방하고 연애 걸도록 소개해준다면 그게 음녀 에미요 ? 에미 아니요 ?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 협상주의란 자체는, 그 거짓선지가 하는 일은 음녀 에미라 그거야. 음녀 에미라!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지 않고 말짝 다 붉은 짐승, 예수를 대적하는 그 강도같은 도둑놈에게로 인도해서 협상을 시켜놨으니 이것이 음녀 에미가 아니냐 그말이야. "비밀"이라 그거야. 왜 비밀이냐 할 것 같으면 미혹이라는건 겉과 속이 다른거요 ? 안 다른거요 ? 그러니까 지금 보시라구요. 세 가지 비밀이 있단 말이요. ① 하나님은 하나님이 세계 통치하겠다는 비밀이 있고 ② 또 거짓선지는 자기 교권으로 세계 통일하겠다는 비밀이 있고 ③ 또 붉은 짐승은 자기 정권으로 세계 통일하겠다는 비밀이 있어요. 알아요 ? 그래서 모스크바에 한번 유학생이 가서 어떤 신부를 만나서 토론할 때에 그 신부가 말하기를 공산당이 세계 통일하는 동시에 우리 천주교가 세계 통일한다 그런 신문을 본 생각이 나거든요. 한 10년 전에요. 그게 무슨 말이냐 했더니 오늘 와 보니까 그게 맞는 말이거든요. 공산당이 세계 통일한다면 우리 천주교가 세계 통일한다고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니 이거 본다면 반다시 하나는 교권 통일의 비밀 있고 하나는 정권 통일의 비밀이 있고. 알아요 ? 하나님은 당신이 또 세상 통일의 비밀이 있어요. 3대 비밀이거든요. 그러면 어느 비밀을 따르겠어요 ? 전부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짐승의 비밀을 또 보라구요. |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또는 수많은 성도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를 흘리게 한 반 기독적인 행동을 하던 마귀의 정권이다 (6).
강 해 : 수많은 음녀사상이 참된 종을 수없이 많이 죽였습니다. |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일곱 머리 열뿔에 대한 비밀을 천사는 가르쳐 준다 (7).
강 해 : 천사가 해석해 주지요 ? |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네로 황제와 같은 궤휼적인 정책을 쓰는 반 기독적인 나라가 나온다는 뜻으로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오는 자라고 가르쳤다. 이것은 온 땅 사람을 전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다 그 짐승을 숭배하도록 된 것이다 (8).
강 해 : "내가 본 짐승"은... 네로 황제가 자기가 로마성 10구를 불태우고, 이를 사도들이, 신자들을 불태웠다 누명씌워 박해를 했다. 네로같은 것이 또 나옵니다. 이것이 공산당, 꼭 공산당 하는 것이 네로가 하는 것과 같아요. 거짓 누명 씌워서 죽였습니다. |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이 짐승은 일곱 머리 중에 마지막 머리에 속한 짐승이다.
강 해 : 일곱 머리는 일곱 산이요, 일곱 왕이라고 그랬지요 ? 다섯은 망했다. 하나는 있다. 앞으로 또 나온다고 했단 말이요. 맞지 않습니까 ? 그럼 머리가 상했다는 짐승이 몇 째 머리죠 ? 일곱째 머리죠 ? 그 때 "하나는 지금 있고" 히는건 로마거든... "먼저 망했다는것"은 다섯이거든...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그거 다섯이거든. 그러니까니 다섯은 벌써 망했고 인제 하나가 있고 또 나온다 그랬단 말요. 그게 인제 마지막 나오는게 요건 네로 황제 같은건 지금 소련 공산당 아닙니까 ? 그런데 요놈이 여덟째 왕이라 그랬습니다. 여덟째 왕이지마는 일곱에 속했다 그랬단 말이요. 요것도 꼭 맞아요. 네로 황제 같은 것이 그건 뭐냐 할것 같으면 봐요. 그 때 혁명에 스탈린은 그렇게 뭐 간교한 죄를 뒤집어 씌워서 죽인 것이 아니고 그건 정의의 혁명을 한다는 조건에서 막 때려 죽인거라 말야. 그러나 지금의 소련의 정책이라는건 또 달라요. 지금의 소련의 정책은 뭐냐 할 것 같으면 막 교회를 두드려 부수는 정책이오 ? 참된 성도만 해치는 정책이 됩니까 ? 그렇죠 ? 딱 들어 맞거든... 그러니까니 스탈린 혁명과는 질이 다릅니다. 스탈린은 사실은 자유를 준다는 조건에서 정말 혁명을 일으킨건데, 그러나 지금 와서는 이 소련의 정책은 순전히 요건 성경을 들고 들어오면서 그 참된 성도를 해치는 정책으로 나온단 말야. 거짓선지를 앞에다 놓고, 우상 앞에 절하지 않고 표 받지 않으면 다 죽인다고 했으니 요건 덮어놓고 그저 예수 믿는 사람도 다 걸리게 돼 있잖아요 ? 예 ? 자, 우리 예수 잘 믿는 사람이 그 앞에 절 할 수 있습니까 ? 예 ? 그럼 예수 믿어도 절만 하면 괜찮지요 ? 그러니까 다 받지요. 목사도 받고 다 받아요. 다 받아요. 그러나 정말 요건 진짜 믿는 목사는 받을 수가 없다 그말이요. 예수 믿기 때문에 그 협상을 할 수 없고 예수를 믿기 때문에 거기 가서 정말 표를 받을 수가 없다 그말이야요. 예수 안 믿는다면 받죠. 그렇찮아요 ? 우리, 공산당을 한 정당으로 볼 수 있습니까 ? 그게 한 정당이오 ? 적그리스도요 ? 정당이 아니야요. 지금 뭐 우리나라의 민주당, 공화당 신민당 그런 당이 아닙니다. 그건 순 마귀거든요. 한 정당으로 본다면 안된단 말이요. 반다시 이래서 또 달리 해석을 했어요. |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일곱 머리는 역사적인 왕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칠 때에 로마시대에 다섯은 망했다고 한것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를 말했으니 이것은 구약 교회를 해치던 나라이다.
로마는 네로 황제 박해를 비롯하여 코스탄티노 황제까지 종교 박해의 무서운 흑암을 주던 나라이다.
그러므로 종말에 기독교를 극히 박해하는 짐승은 열 뿔 가진 짐승이라고 했다. 이것이 일곱 머리에 속한 왕인데 최후 심판기에 나올 것을 가르쳤으니 금일에 위성 국가를 앞에 놓은 것처럼, 후 3년 반에 가서도 그 주위의 자기 사상을 따르는 열 나라에게 권세를 줄 소련이라고 볼 수 있다. 심판기에 열 뿔로서 대 승리를 이루는 기세를 날릴 것을 가르쳐서 계 13 : 1 에 그 뿔에 면류관을 썼다고 했다. 이것은 거짓선지의 미혹으로 말미암아 전부 그 표를 받게 하는 방침으로 세계를 그 사상으로 점령했다는 뜻으로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운다고 했다.
그러나 어린 양 예수는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으로 승리할 것이요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라고 했다. 왜냐하면 14 : 1 과 같이 인 맞은 십 사만 사천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지상 강림하여 최후 결전을 하는 전쟁은 19 : 11이하와 같이 하기 때문이다.
강 해 : 이제 그 해석을 또 했습니다. 꼭 소련 앞에 열 나라가 지금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고 있거든요. 꼭 열 나라입니다. 그 이상해요. 꼭 맞아요. 자유 진영으로 열 나라가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여기 예수와 더불어 싸운다는건 이 무력전입니까 ? 사상전이란 말이야. 여기에 열 뿔이 나온단 말야. 소련의 앞잡이 열나라가 이렇게 해가지고서 딱 지금 기독교를 없애는 정치가 들어와 가지고서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요것이 지금 마지막에 우리 대적인데 그러니까 인제 무력전이 아니야요. 절대 무력전 아닙니다. 무기 안써요. 무력전 안합니다. 반드시 에큐메니칼 운동을 끼고 들어와서 기독교를 몽땅 망쳐버리고 맙니다. 지금 그렇찮아요 ? 만일 스탈린같다면 이거 만왕의 왕을 대적해서 싸우는 전쟁을 할 수가 없어요. 스탈린 혁명 때에 이런 일이 있어요 아, 예배당에 쭉 둘러싸서는 이제 십자가 갖다가 딱 앞에다 놓고 누구든지 요거 예수를 십자가에 퉤하고 침 뱉으면서 짓밟고 나가면서 예수를 저주하지 않는 사람은 다 죽이겠다 그랬단 말이요. 혁명군이 총을 딱 갖다대고 예배당 앞에 딱 지금 그러니까 목사부터 나와 하니까니 목사가 턱 나가 퉤 하더니 왁 짓밟고 나가는 거야 목사가요... 강단에 섰던 목사가 그러더니 주일 예배를 봤던 자가 다 나가면서 짓밟고 나가는데 마지막 처자 하나가 오더니 십자가 앞에 딱 엎드리면서 "주여 ! 내 영혼을 받아 주시옵소서. 나는 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게 소원입니다." 줄을 서 있다가 예수님 십자가를 짓밟지 않고 침 뱉지 않고 딱 무릎을 꿇고 "주여 ! 내 영혼을 받아 주시옵소서." 한단 말야. 그러니까 혁명군이 고 처녀 하나만 두고 다 쏴 죽이고 말았단 말이야. |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어리석은 미친 음녀같은 세력은 붉은 용의 앞잡이 열 뿔 가진 짐승에게 이용을 당하고 다음에는 미움을 받고 망하게 되는 데는 불로 아주 사름을 당한다.
강 해 : 그 음녀세상은 누가 불살라요 ? 짐승이 태운단 말이야 짐승이. 그건 왜 그런지 압니까 ? 이렇게 되거든요. 지금 협상, 협상 해가지고 정말 거짓선지를 내세워 가지고서 전부 이렇게 음녀화시켜서 자, 지금 평화라는건 하나님이 볼 때 음녀죠 ? 예 ? 음녀 아니겠습니까 ? 이렇게 다 됐댔는데 도둑같이 예수님이 내려오면서 14만 4천이 내려 오면서 이 음녀 세상을 짐승을 때려친단 말이야. 이제 그렇잖아요 ? 이제 앞으로 주 재림 후에 가면 세상은 말짝 다 음녀세상이 되고 말죠 ? 예비처 안에 보호 받는 사람 외에는 다 표를 받고 말잖아요? 그래 세계 통일 했어 ? 안했어 ? 했어 ? 했죠. 했단 말이야요. 짐승의 사상이. 그런데 무심중 도적같이 지상 강림한단 말야. 내려올 때 열왕을 한 데다 모아 놨다고 했죠 ? 예 ? 16장 본다면 왕들을 한데다 모아 놨다고 했죠 ? 참 이날까지 그 기대 했던 것이 어긋났소 ? 어긋나지 않았소 ? 어긋났거든... 이날까지 자기네가 거짓선지 앞에다 놓고서 전부 사상 통일 시키는 것을 했댔는데 아, 이거 뭐 이젠 수포... 그러니까 발악적 행동으로 꽝 하고 한시간에 세상을 불타게 떨어뜨려요, 그 짐승이 말이죠. 짐승이 떨어뜨릴 적에 그 짐승정권은 원자탄 떨어뜨릴 준비 다 했거든요. 한 것이 자기네는 죽지않는 장치 다 했어 ? 안했어 ? 그러니까 자기네 공산당 패들 거기 가 숨고 한 시간에 싹 죽이고 싹 태우고 그러니 기껏 짐승한테 치닥거리 해주고 협상 하다가 다 죽었죠 ? 다 죽었어. 그러고 거기만 딱 남는단 말야. 그때에 그걸 때려 부수는 거야. 이렇게 됩니다. 그렇게 돼서 원자탄이 떨어지게 돼 있지 절대 그냥은 원자탄이 안떨어지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주님이 공중 재림해서 우리 휴거시키고 역사하고 지낸 다음에 그 다음에 가서는 떨어지니까니 원자탄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소 ? 예 ? 관계없단 말야. 그래서 세상이 불타는거요. 절대 원자탄 전쟁 무서워하지 마세요. 전쟁 안납니다. 안나게 돼 있어요. 제일 무서운게 거짓선지야 거짓선지! 자, 표 안받으면 매매도 못하게 하고 절 안하면 잡아 죽이니 이게 순 사상전이죠 ? 그렇지 않습니까 ? 그래 이것이 무서운거지... 최후에 있는 원자탄이 무서운 것이 아니야. 그러면 떨어뜨리는데 그때 그들은 말짝 원자에 죽지 않게 땅에 다 들어가 있죠. 우리 또한 종족은 저 해변 신육지에 나가 있지요. 우리 변화성도가 내려왔죠 ? 그러면 우리 변화성도가 불타겠습니까 ? 또 저 신육지에 천사의 보호를 받고 있는 종족이 불탈까요 ? 안탈까요 ? 그담엔 누가 안탔죠 ? 그들이 남았죠 ? 그러니까 마지막에 19장에 나가서 때려 치는게 나타났단 말이야요. 세계가 불타는 날에 그러니까니 기깐 협상, 협상하다가 사 33장에 뭐 라고 했소 ? 평화의 사신이 슬피 운다고 했죠 ? 대적이 조약을 파하기 때문에 세계 공기가 불된다고 했거든. 그러니까니 요건 분명히 아셔야 됩니다. 그래 기깐 그저 협상, 협상하는데 들어가면 마지막에 그 손에 죽고 말아요. 알겠습니까 ? |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이 응하기 위해서 붉은 용을 들어서 미혹을 시키기 때문에 다 하나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망하게 되는 것이다 (17-18).
강 해 : 우리에게도 그러면 협상할 맘을 하나님이 줍니까 ? .. 그럼 우리는 죽이지 않을 모양이죠. 봐요. 망할 사람은 다 협상할 맘을 준다는 거야. 하나님이 준다는 거야. 그러니 난 이번에 이 평화통일 문제가 나오니까 점점 불이 타는데요 점점 강해져요 멸공 사상이. 여러분들은 좀 맘이 멀어집니까 식어집니까 그리 갈 맘 좀 있습니까 ? 예 ? 웬일인지 요즘 점점 더 맘이 강해지거든요. 이번에 우리 남북 공동 성명이 나온 다음부터는 더욱 뭐 정말 저번에 전도사 하나가 나보고 그래요. 목사님 어떻게 하느냐고. 뭘 어떻게 해 ? 이 정신이 있나 ? 없나 ? 딱 맞는데 뭐. 아, 그러게 세상 정권은 협상한다 그러지 않았어 ? 나원 일어나 ! 지금 일어나면 누가 말 잘 들을까요 ? 요 때입니다. 틀림없이 세상은 심판기야요. 그러면 천하가 다 협상하는데 멸공깃발 들고 나서는 사람은 그거 미친 놈이죠 ? 그거 한다면 당신들 집안은 참 큰 축복이라요. 우리나라는 대통령도 내가 볼 때는 절대 협상하지 않습니다. 안하게 돼 있어요. 우리가 역사하면 왁 일어나면서 청와대 들어가 전도하고 이렇게 하면 대통령이 우리를 따라올까요 ? 우리 안따라 올까요 ? 그댐엔 미국으로 와 -- 그래 미국 사람들도 우리 따라 와요. 따라 오는 사람 있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 거기서 쫓겨나요. 예 ? 미국 정부한테 쫓겨나고 그러면 이게 큰 죄라는 겁니다. 자, 있던 기독교 짓밟는 세상이니 큰 죄요 ? 큰 죄 아니요 ? 배도자요 아주 이건. |
요한계시록 18장 - 바벨론 멸망
하나님께서 새 시대를 이루는 종말의 심판 받는 땅을 바벨론이라고 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바벨론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라고 한 것은 하늘에 있는 마귀떼가 몽땅 땅으로 쫓겨 와서 붉은 용의 권세와 붉은 짐승의 권세와 거짓 선지의 권세가 합해서 다스리고 있는 세상임을 뜻했다. 이 때는 세상이 극도로 악화된 반 기독적인 사회로 최고도로 사치하며 음란한 도성이 된 때이다.
강 해 : 지금은 귀신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고 공중 궁창에, 궁창 세계에 있고... 그러나 다 쫓겨서 땅에 내려옵니다. 그러니 종말에 바벨론 세상은 귀신의 처소가 됩니다. 바벨론이란 ! ① 귀신의 처소. 하늘의 마귀 떼가 몽땅 땅으로 쫓겨 왔기 때문이요... ② 음녀 세상. 붉은 용, 붉은 짐승, 거짓 선지가 다스리는 반 기독적인 죄악의 도성. 사상도 몸도 음란하며... ③ 극도로 사치한 세상.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나 극도로 화려하게 잘 살아보자는 방침 아래 이루어진 세상이 됩니다. |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은 절대로 따로 구별시켜서 그 도성의 죄에 동참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때는 촛대교회가 아니고는 다 바벨적인 음녀의 세력 안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때이다. 이날까지는 쭉정이와 알곡을 다 한 데 두고 있었지만 세상이 바벨론 세상이 될 때는 알곡은 알곡끼리 모아야 된다는 것이다.
강 해 : 누구든지 붉은 짐승과 협상하는 교회에 동참하면 다 망하니 나오라는 거요. 이것은 우리보고 하는 말이요. 거기에서 나오면 어디 가야지요 ? 촛대교회, 대한민국 동방 등불 앞으로 와야지요. 와야지요 ? |
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왜냐하면 세상 죄악이 하늘에 사무쳐서 하나님은 더 참을 수 없이 그 죄의 값에 갑절이나 재앙을 줄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강 해 : 이것도 괜찮지요 ? 갑절이나 받으니... 이거 정말 멸망의 도성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몽땅 없애야지. 바벨 세상 극도로 큰 죄를 지었다는 것이요. 죄가 하늘 사무친 일은... ① 정치적으로 범한 죄. ② 사상적으로 범한 죄. ③ 전쟁으로 범한 죄. ④ 종교적으로 범한 죄. ⑤ 방랑적인 자유의 죄악이라는 거죠... |
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들의 사상은 전부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는 데서 극도로 물질 문명에 도취가 되어 반 기독적인 사상으로 통일된 사회이다.
강 해 : 하나님 영화롭게 하나 ? 자기를 영화롭게 하나 ? 짐승 세력(공산당, 적기독)과 협상하면 영원히 과부가 아니라는 것이요. 짐승한테 시집갔으니 과부가 아니라는 거요. 예수 남편 안 모시고 다른 남편 얻었다는 거요. |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하나님은 강하게 용서없는 심판을 내리니 일시간에 큰 도성은 망하게 된다.
강 해 : 만왕의 왕이 심판하시는데 용서 없다. 한 시간에 망한다는 거 아닙니까 ? 한 시간이면 넉넉하죠 ? |
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그들의 상품은 최고도로 발전된 기술에서 화려하게 만들어진 상품들이다.
강 해 : 빠진 것이 있소 ? 이제 심판기는 극도로 이렇게 됩니다. 정말 돈만 있으면 죄도 마음대로 지을 수 있지요 ? 마음대로 놀고 미국 같은 데는 도무지 죄를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는 거죠 ? 죄를 노골화시켰고 사상도 몸도 음란이다. 이러다 한 시간에 망한다. |
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화려한 물질에 눈이 어두워진 자로 내일의 멸망을 모르고 있다가 덫과 같이 임하는 심판날에 울고 애통하여 보았던들 일시간에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강 해 : 아까운 것 다 망합니다. 돈을 많이 모았소 ? 있거든 좀 내놓으시요. 정말 요즘 돈 좀 있으면 쓰겠는데 돈이 있어야지. 요즘 돈 있으면 하늘에 보물을 많이 쌓아야지요. |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이 때에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즐거워할 일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원통함을 풀어주는 심판이 오기 때문이다.
강 해 : 세상 다 불탈 때 우리는 기뻐하라는 거죠 ? 이사야도 미가도 사도도 전체가 여기서 기뻐합니다. 동생 ! 내가 받은 묵시 전하느라고 얼마나 고생 많았는가 ? 우리와 같이 대화하게 된다. 이제 우리 세상이다. 남은 다 타 죽는데 즐거워 하란다. 이사야 때 바벨론 쳐 없애고 새 시대 온다는 것(묵시)이 그 때 끝나는 거요 ? 이제 끝나는 거요 ? 누구든지 음녀화 된 바벨론한테 억울함 당하던 자가 다 이 즐거움 누린다 그 말 아이요. 우리 지금 보리밥 먹더래도 이때 기뻐해 보자 말이요. 사치하게 살다 죽는 것도 멋이 있어요 ? |
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이 하므로 다시는 죄악이 세상에 남을 수 없게 되는 심판이다.
강 해 : 다 망했지요 ? 아주 싹 망해버렸다! 세상은 다 불타서 망해버렸는데 어떻게 되요 ? 점심 먹고 한잠 자고 났더니 세상 다 망하고 없어... 한 시간이면 세상은 다 싹 불타버리고 만다... 그러니까 우리는 무얼 하느냐 ? ... 할렐루야 밖에 할 것 없다. |
< 결 론 >
이제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작정에 대하여 하나님의 모략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구약의 예루살렘 성전이 바벨론에게 먹혀서 다시는 성전이 복구될 희망이 없이 된 것같이 세상 말기에도 바벨론 같은 이 세상 악의 세력이 팽창하여 교회를 음녀화시키는 때에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신령한 교회를 유지할 수 없으므로, 구약 때 동방 고레스를 들어서 바벨론을 때렸듯이 세상 말기에도 해 돋는 동방에서 하나님의 인권(印權)의 역사가 다림줄을 통하여 나타나므로 바벨론을 치는 심판을 하게 된다.
이 인(印)이라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을 통하여 오는 인이니 바벨적인 세력을 때리는 권세 역사는 해 돋는 동방에서 나타나서 지상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은 계시록의 총 대지가 된다.
요한계시록 19장 - 백마 2차 승리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인류 역사의 비극은 악인이 의인을 압박하고 죽이고 억울케 하는 일이 아담의 아들 가인 때부터 바벨론이 망할 때까지 내려온다는 역사적 사실 자체에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하나님께서 세세왕국의 왕권의 자격을 가진 자를 채우기 위해서 모략적인 방법으로 마귀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아담 하와가 마귀에게 지고 보니 온 세계 인류는 다 용의 권세 아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독생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비롯해서... 20세기에 도달한 현실에까지 와 보니 죄악도 최고도로 높아졌고, 인간의 기술도 최고도로 높아졌고, 인종의 번창이라는 것도 최고도로 높은 현실이 되었는데, 이와 함께 기독교까지 최고도로 부패한 것은 크나큰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작은 자를 들어서도 역사하는 무소불능의 신이시니, 동방 땅 끝 한편 모퉁이 가장 지렁이 같이 약해진 사람에게 심판의 비밀이 나타나고 그 진리를 통하여 하늘 권세가 임하게 되므로 바벨론의 세력이 완전히 거꾸러지고 하늘의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은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도 의로우며 이 땅의 억울한 피값을 갚아주셨다'는 노래로 들려왔다 (1-2).
3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이날까지 기다리던 순교자들의 영들은 이 때에 원한이 이루었다는 것이다 (3-5).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이렇게 되므로 신랑 예수를 맞이할 신부 단장을 곱게한 성도들의 즐겁고 크게 기뻐할 혼인 기약을 이루었다 (6-8).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가장 복되고도 복된 자는 이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이다 (9).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이렇게 되는 것은 수 많은 종들에게 역사하는 대언의 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10).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첫째 인을 뗄 때에 나타났던 백마 탄 자는 이기고 이기려 하는 그 싸움은 완전히 결전 단계에 들어가므로 백마 탄 군대가 만왕의 왕을 따르는 동시에 철장으로 만국을 때리는 승리가 이루어진다 (11-16).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짐승의 세력이 아무리 최고의 과학적인 기술로서 세계를 불태우는 진노의 막대기로 쓰였다 하더라도, 백마 탄 군대 앞에 전멸을 당하고 만다. 이 군대는 권세역사를 받아가지고 증거하던 십 사만 사천이 승천 하였다가 지상강림하여 변화체를 이루어 결성된 군대로서 순교자의 피 값을 갚는 결전을 내리는 것이다 (17-21).
요한계시록 20장 - 천년왕국과 백보좌심판
하나님께서는 공의와 사랑이 완전하신 신이신 동시에 언제나 공의를 따라 인간에게 사랑을 베풀고 공의를 따라서 축복하시고 공의를 따라서 인간을 위하여 싸워 주시는 신이시다. ☞ 하나님의 공의
공의라는 것은 독재적인 방법이 아니요 공적 의를 위하여 법을 세우고 준행하는 것을 공의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의에는 언제나 대상자가 있어야 되는 것이니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간교한 뱀을 지어 사람을 대적할 수 있는 기능을 주어서 하나님의 법을 놓고 싸우게 했던 것이다.
뱀이란 자체는 그 목적에 있어서 얼마든지 간교하게 사람을 미혹할 수 있는 범위에서 활동 할 수 있는 동물로 창조했고, 사람은 가장 진실한 양심에서 얼마든지 활동 할 수 있는 권리를 준 것이다. 진실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순종하느냐 안 하느냐에 의하여 하나님은 진실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됐다. 그러므로 사람은 진실만 하면 마귀를 이기고 진실치 못하면 마귀에게 진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그러므로 창 3 : 1 에 간교한 뱀은 하나님의 말씀은 참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에게 넣어주기 위한 것을 목적했던 것이다.
이것이 간교한 뱀의 활동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이라고 믿는 것보다는 간교한 뱀의 말을 진실로 알았다는 것이 사망을 가져오는 싹이 되었던 것이다. 이 세상은 마귀의 말을 참으로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어두움의 근본은 뱀이요 빛의 근본은 하나님이시니 어두움의 생활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는 것이요 이를 흑암이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참으로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을 시험해 보기 위하여 흑암의 권세로써 간교한 뱀을 쓰는 것이다. 그러나 간교한 뱀이 승리를 보고 세력을 얻게 되므로, 누구든지 시대를 따라서 주는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으면 다 마귀의 자녀가 되는 자리에서 인간의 역사가 흘러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참으로 믿고 따르는 자는 소수요 마귀의 미혹을 받아서 따라가는 자는 다수가 됐다.
그러므로 종말에 예언의 말씀을 종에게 주고 이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도록 하는 마귀를 허락한 것이 붉은용(龍), 짐승, 거짓선지였다. 아무리 미혹을 해 보아도 끝까지 말씀을 의심없이 믿는 진실한 자들이 강하게 나설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권세를 주어서 마귀의 말을 따라가는 자를 쳐서 없이 하도록 한 것이 종말의 증인권세 역사이다. 백마 탄 자의 이름은 충성과 진실이라는 것은 종말에 심판의 다림줄을 쥐고 마귀를 대항하는 용사를 가르쳤다.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끝까지 참고 말씀으로 이긴 용사들로 지상 왕국을 이루게 될 때에 먼저 18장과 같이 세상이 불타고, 둘째 19장과 같이 짐승의 군대가 전멸을 당하는 동시에 거짓선지와 짐승의 세력은 완전히 없어졌다. 다시 말하자면 십 사만 사천의 승리는 짐승의 군대와 거짓선지를 쳐 없이 하는 것이요, 천사의 승리는 옛 뱀 마귀요 사탄인 용을 쳐서 없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러나 천사들은 왕권받을 종들을 위하여 싸우는 것이니 오직 왕권을 받을 자는 천사가 아니요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해서 죽기까지 싸운 용사들과 말세에 짐승과 거짓선지를 대항하여 싸워서 승리한 자들이 받게 된다 (4).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아무리 예수를 믿은 자라도 자기 사명을 위하여 싸워 승리하지 못한 자는 1차 부활에 참예할 수 없고 승리를 이룬 자만 첫째 부활에 참예하여 그리스도와 같이 왕노릇 하게 된다(5-6).
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먼저 지상왕국은 기간이 천년인데 그 때는 마귀로 미혹을 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천년이 찰 때에 다시 옛 뱀 사탄의 세력을 놓아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다고 한 것은, 은혜시대 종말에 예수를 믿고 중생 받은 사람들을 마귀로 미혹시켜 보고 남은 자로 천년왕국을 이루셨는데, 천년시대 종말에는 그 시대에 들어가서 출생하여 그 인구가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같이 많아져서 확장된 곡과 마곡을 미혹해 본다는 것이다.
이들은 말세증인의 전도의 말을 듣고 이방족 가운데서 회개하고 예비처를 거쳐서 새 시대에 들어간 자들의 후손이다. 이들중 미혹을 받고 나오는 자가 모래같이 많다 (7-8).
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들이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둘러싸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저희를 소멸했다는 것은 세세왕권을 가진 자들을 대항했으므로 하나님은 불로 그 무리를 소멸시키고, 미혹하는 마귀도 불과 유황못에 던지우게 된다.
은혜시대 말기에 성도를 괴롭히던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함께 세세토록 괴로움을 받으니 이것을 지옥이라는 것이다 (9-10).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이 때는 행위 심판이 오는 때이니 이 천지는 없어지고 무궁 세계 화려한 신천 신지의 영원한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거기에 들어갈 자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다 들어가되 행함 따라 보상을 받고 그 밖의 사람들은 행함 따라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된다 (11-15). ☞ 새일성가 30장
< 결 론 >
천하에 제일 복있는 자는 천년왕국에서 왕노릇하는 자요, 제일로 영광을 누릴 자도 왕권을 받은 자들이다. 시민권은 이미 구원 받은 자도 얻게 되고, 환난에서 영육이 아울러 구원 받게 된 자도 얻게 된다. 가장 복있는 자는 변화성도들과 그들의 자손일 것이다.
요한계시록 21장 - 무궁 안식시대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내신 그 목적은 계 20 장으로 목적을 완성하고 이제 계 21 장은 하나님이 창세 전에 가졌던 영원한 빛 가운데 이루어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났다 (1).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이 도성은 극히 아름다운 도성이다. 그러므로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다고 한 것이다 (2).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이 날까지는 사람이 하나님과 동거할 수 없는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신천신지에 들어가는 사람은 완전 영체의 사람으로 하나님과 동거 동락할 수 있는 자리에 이르게 되므로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고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3).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 때부터 눈물, 사망, 애통이나 아픈 것이 다시는 있지 아니하는 때이다 (4).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이 날까지 이 땅 위의 만물은 물체에 속한 몸이 먹고 마시는데 필요했지만 이 때에 만물을 새롭게 하는 것은 영생할 영체로 사용하는 만물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언약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5).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처음 사람 아담에게 주고자 하던 유업을 말세에 나타난 예수를 믿는 자에게 값없이 주시되 이기는 자가 받는다. 아담은 이기지 못했으므로 그 몸이 죽었으나 둘째 아담 예수로 말미암아 승리한 자들이 받게 되는 것이다 (6-7).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러나 원수를 두려워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범죄한 자들은 둘째 사망을 받게 된다 (8).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께서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신부 자격을 가진 자들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인 새 도성을 왕권으로 받게 한다 (9-10).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그 도성의 광경은 다음과 같다.
(1) 가장 밝은 빛으로 이루어지되 보석과 수정같이 맑은 도성이다 (11).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2) 열 두 문이 있는데 열 두 천사가 있다 (12).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3) 동서 사방에 문이 있되 열 두 사도의 이름이 있고 열 두 지파의 이름이 있다. 이것은 육적 이스라엘이나 영적 이스라엘이 다 같이 누리는 도성이라는 것이다 (13-14).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4)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 도성이다 (15-17).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5) 각색 보석으로 구민 성이니 열 두 진주 보석으로 성을 쌓았고 맑은 유리같은 정금으로 길을 깔았다 (18-21).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6) 그 성 안에 해와 달이 쓸데없는 밝은 도성이다 (22-23).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7) 왕권 가진 종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와서 영광을 누리게 된다. 이 도성은 천국 전체를 가르친 것이 아니고 왕권을 받은 자에게 차지할 한 도성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그 안에는 일반적인 영광을 가지고 들어오는 자도 있다 (24-26).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누구든지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다 그 성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 (27).
※ 왕권을 주는 데는 마귀를 붙여 놓았다.
1) 싸워 이겨야 준다.
2) 아들을 통해 준다.
3) 끝까지 참으면 준다.
< 결 론 >
성부 성자 성신 삼위의 역사는 이것을 목적 두고 역사한 것이니 그 자체는 생명의 자체요 사랑의 자체이시니 그 생명을 사람에게 주는 동시에 영생의 생명을 받은 자가 영원히 영생의 자체가 되시는 하나님과 동거동락할 수 있는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해석 22장 - 알파와 오메가
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하나님은 미(美)의 하나님인 동시에 아름다운 도성을 줌은 아름다운 사람을 이루어 아름다운 생활을 하게 하는 데는 생명수 강물을 마시게 하고 생명나무 열 두 가지 과실을 먹고 다시는 저주가 없고 하나님을 섬기되 광명한 나라에서 세세왕권을 누리면서 섬기게 하는 것이 하나님 당신이 받을 영광이 되는 것이다 (1-5).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참되신 하나님은 참되신 말씀을 알려 주시고 그 말씀을 지키는 자를 구원하러 오실 것이니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라야 복이 있다는 것이다 (6-7).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이와 같은 영원한 기업을 주기 위해서는 완전한 말씀이 계신 동시에 사람은 이 말씀을 지킬 책임이 있고 천사는 말씀을 지키는 자를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8-9).
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이 예언의 말씀은 심판의 다림줄이니 이 말씀을 인봉하지 않고 세상이 알도록 전할 때에는 쭉정과 알곡을 가를 때이다 (10-11).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다시 오시는 주님은 줄 상이 있되 각 사람에게 그의 일 한대로 갚아 준다는 것이다 (12).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누구든지 완전히 죄사함을 받은 자는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을 도성에 들어갈 권세가 있다 (13-14).
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그러나 죄가 있는 자는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15).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주님께서는 환난 가운데서 교회를 보호하고 인도하여 새시대의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보여준 것이니 예수님은 광명한 새벽별과 같이 빛나는 역사를 나타내신 것이다(참고성구 벧후 1 : 19).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게 되지만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증거할 때에 듣고도 가감하는 자는 재앙의 날에 재앙을 받게 되는 동시에 거룩한 성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은 재앙기에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 받는 진리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16-19).
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 주님은 말씀대로 진실로 속히 오실 주님이시니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할 자는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만 할 것이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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