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장 - 예 언 성 취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지팡이같은 갈대를 주며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라고 한 것은 종말의 심판의 경고를 주는 역사는 먼저 참된 회개를 하고 영적 은혜를 받아 하나님과 교통하는 종들이 먼저 하나같이 다림줄을 쥐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이것을 한 계시로 보았지만 이것은 사도 요한의 받은 다림줄의 진리를 나가서 전할 사명자를 가르친 것이다 (1).

강 해 : 내게 뢰자 영감 오던 해가 69년인데, 69년! 그러면 요한 보고 척량, 영적으로 말이요, 몸으로 말이요 ? 영적이지요 ? 영적... 그러면 뢰자 영감. 사도 요한이 계시받은 그 영감으로 하나 된다는거 아닙니까 ? 그렇찮아요 ? 만일 그런 단체가 되려면 이 사람과 영감이 하나되야지 여러분 어떤 사람은 이렇게 지시 받아 가지고 저렇게 말한다면 그거 사탄과 싸울 수 있습니까 ? 영적 단체가 돼야지요...

그래서 난 그거야요. 절대로 난 여러분들이 아무리 지시를 받았다 해도 내가 반드시 기도해 보고 나는 이게 아니라면 절대로 그건 아야(아예), 나하고는 상관 없어요. 이웃 교회 중국서 왔다는 청년 하나가 나보고 그래요. "목사님 갓지파 후손이요" 떡~ 그래요.  "네가 어떻게 아느냐?"   "목사님 이제 모세 같은 사람이요." 이렇게 말해요.

그런데 내가 그 영계를 보니까 맞지를 않아요. 다른게 섞인게 보이고 있어요. (그) 영이 같다면 내가 반갑지 않겠어요 ? "두 증인인데, 하나는 목사님이고 하나는 납니다. 내일 오전 열시에 우리 똑같이 떠나가십시다." 그래요. 꼭 같이 떠나라고 지시가 왔다는 거요. 그러니 열시에 꼭 같이 가자는 거야. 내일부터는 꼭 둘이 보조 맞춰 나갈 때가 왔다는 거야.

그래 밤에 기도하니까 그 뭐 아니거든요. 그게 맞습니까 ? 그래서 아침에 내가 그랬어요. 너 그 머리 좀 똑똑히 고쳐라. 그래 그런 사람이 참 많아요. 와서는 꼭 나를 높여줘요. 분명히 모세 같은 인격이요, 세계 통일 합니다. 이렇게 해놓고는 자기라는 거야. 같이 하자!

내가 그런데다 끌리면 됩니까 ? 어떻게 오지도 않고 알아 이 사람. 그러면서 분명히 성경에 탈선된 변론을 하고 있거든요. (내 있다) 잔말 말고 하려면 따라와서 내게 배워 하라.

보시오, 우리나라에 최 봉석 목사님이나 이런 양반들은 다 바울 영감이오 ? 아니오 ? 바울 영감이거든... 다 그 영감. 그러니까 그걸 말한거요. 권능을 받아 가지고서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전한 것은 바울이가 거기서만 전했지 땅 끝까지 전했습니까 ? 그러니까 그 영감의 한계 아니요?

즉 그와 같이 말세 변화성도는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받은 영감, 완전 영감으로 계시받던 그 성신 감동의 그 영감 그것이 아니면 안된다 그 말이야요. 알겠어요 ? 예 ?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바울 사도가 편지 쓰던 영감과 계시받은 영감과 달라요 ? 안 달라요 ? 다르지요 ? 바울이가 종말관 똑똑히 알았습니까 ? 알았어요 ? 베드로가 알았어요 ? 베드로가 뭣인지 몰랐단 말이야 베드로서 본다면...

바울 사도가 아는 정도로 알아 가지고 말세종이 될 수 있습니까 ? 알아요 ? 바울 사도는 주님 재림하면 죽은 사람은 다 부활하고 산 사람은 다 올라간다 그랬지요 ? 그렇게만 알았지요 ? 그 정도 가지고 됩니까 ? 안 되쟎아요 ? 그러게 안된다 말이야.

그러니까 지금 은혜시대 종들은 바울 사도와 같은 그 영감 계통의 사람이니 그대로는 안 되고 사도 요한이 받은 영감! 그것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말세종이 된다 그 말이야요. 그러니까 그건 왜냐할 때 아무리 목사라도 신학 졸업을 했더라도 이 영감을 받지 못하면 자꾸 혼선이 되는거라 말이야. 예? 혼선이 돼요, 안돼요? 된단 말야. 그러나 아무리 신학 졸업을 못했고 아무리 젊은 사람이라도 이 영감을 받은 사람은 혼선이 안 된단 말이야요.

그러면 내가 강단에 서면 정신작용으로 말해야 돼요? 영으로 말해야 돼요? 영으로 말해야지요. 영으로 입만 열면 자꾸 영으로 말이 나와야 돼요. 그러면 똑 같아요. 여러분들 나한테 와 들으실 적에 외진 못해도 이 영감 받으면 강단에 서면 내가 하던 말 그대로 말이 나옵니다. 나와요. 그렇게 돼 있어요. 척량받으면 다 같아요. 그래야 되는거지. 되겠습니까 ? 그걸 분명히 아시라고요.

그러니까 나나 여러분이나 꼭 같습니다. 나도 그 영감에 이 맘을 받아놓으니까 완전 변론이 나오더라 말이야요. 그래 여러분들 이거 받아놓으면 같이 다 나오는거요. 모세가 영감 받고나니까 그 아래 다 같이 받았지요? 그렇잖아요? 은사 영감 받은 사람이 역사할 때 받았지요? 받쟎았어요? 알겠습니까? 그거란 말이요.

그러니까 영감이란건 이건 불과 같아요. 불덩이 하나 있으면 얼마든지 번질 수가 있소? 없소? 얼마든지 무한이지 무한... 뭐 천하를 다 태우려 해도 태울 수 있지. 그래 돼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 지금 내 머리 위에 요한 사도가 계시받던 그 영감이 지금 꽉 산처럼 덮고 있습니다. 꽉 ─ 이 그 때부터 이 말씀을 덮어놔요. 꽉 뭣이 덮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을 여러분에게 이것을 다 일러준다 말이요 다. 다 이렇게 돼야 되는 겁니다.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한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는 버림 받을 사람들에게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을 이방에게 주었다"는 것은 계 13 : 5 과 같이 짐승의 정권이 세계를 어지럽힐 적에 거기에 표를 받고 만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다림줄의 진리를 들고 나가 역사할 때는 참된 진리를 따르는 자와 짐승의 뒤를 따르는 자가 유수불합으로 합할 수 없이 갈라지고 만다는 것이다 (2).

강 해 : 그럼 봐요. 요한 영감에 척량 못 받으면 이방에게 밟힌다는 거죠? 예? 그러면 진다는 거죠? 안 돼요. 그러니까 9장에 말이오, 하나님의 인 맞지 못한 사람은 말짝 다 황충떼 피해 당한다 그랬지요? 그거나 같소 안 같소? 꼭 같쟎습니까?

그래서 바울이가 받은 그 영감은 성신의 인의 영감이오, 사도 요한이 계시를 받은 영감은 하나님의 인의 영감이야요. 안팎으로 기록한 책을 맡아서 떼는 걸 보쟎았어요 ? 그렇잖습니까 ? 그렇지요?

예수님이 사도에게 전한 천국복음은 마음에 성신의 인 맞는 역사요, 하나님께서 선지에게 전한 복음은 하나님의 인을 맞는 영감이야요. 알겠습니까?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사도에게 전한 복음은 예수님이 받았던 예수님이 주는 그 성신의 은사를 받는 영감을 받아야 되는거요. 우리가 하나님께서 선지에게 전한 그 심판의 다림줄은 하나님이 주는 영감을 직접 받아야 돼요. 알아요? 뢰자 영감, 선지 영감. 다시 예언은 선지 영감이지요? 선지 영감 아닙니까? 그거 알아야 되는 거요.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옛날 선지는 권세야요. 하나님의 영감은 권세죠? 그렇잖아요? 예수님한테 영감 받은 사람들은 다 원수한테 매맞아 죽었소? 안 죽었소? 죽었지요? 다 죽었어. 바울이도 목 짤려 죽고 베드로도 다 죽었어 다. 그러나 우리는 막 짓밟아요. 이것 척량 못 받으면 이방한테 다 밟히고 만단 말이야. 이방한테 밟혀요. 못 싸워요. 절대 안됩니다. 앞으로 봐요. 어느 교파에 있던지 간에 변화성도 될 사람은 이 사람과 다 하나 되고 마는거요. 죽을 놈은 말 안듣고 살 양반들은 하나 되고 그래요.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렇게 되는 것은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슬픈 경고를 하되 1260일 동안 예언하는 기간에 될 일이다. 이 권세라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역사이니 그 증인의 전하는 말을 대적하는 자는 누구든지 다 멸망을 하게 되는 것이다 (3) .

강 해 : 1260 일 예언한다는 말과 다시 예언한다는 말과 같은 것이란 말이야. 그러니까 뢰자란 이름은 형제에게다 붙였지요? 야고보요한에게. 두 사람에게 한 이름을 줬단 말이야요. 그때 그래 그걸 본다면 뢰자영감의 그 역사는 대표가 두 사람이란 말 아니오 ? 형제 두 사람이란 말이죠? 그것 이상하잖아요?

베드로는 한 사람에게만 베드로라고 줬지요 ? 그러나 형제 두 사람에게다가는 뢰자란 이름을 줬거든요. 그러니까 말세에 두 증인이 나온다는 뜻이야요. 두 증인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계시는 요한이가 받았소? 야고보가 받았소? 요한. 그렇지요? 그러니까 받은 사람은 하나지만 거기 같이 일할 사람이 분명히 둘이 나온다. 그러니까 은혜시대에는 베드로하고 바울이가 두 사람이거든요. 대표거든요.

그렇게 하고 야고보와 요한 두사람이 받은 것과 같이 둘이 나온다는 거죠?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이는 이 땅에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는 것은 슥 4 장과 대조가 되는 진리이니 어는 곳에나 주의 종들이 하나 같이 진리로 뭉쳐져서 하나가 되는 역사이니 완전한 나무가 하나같이 순이 나고 열매가 있듯이 환난 가운데 권세 역사에서 남은 종이 될 자는 무엇이든지 전부 완전 결실을 맺어서 자동적으로 한 나무와 같은 단체를 이룬다.

그러므로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종들이 나오는 동시에 순금등대 같은 촛대교회가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4) .

강 해 : 감람나무란것은 스가랴서에도 둘이죠? 이것은 다웟왕국인데 다웟왕권의 권세가 감람나무입니다. 촛대교회라! 이걸 본다면 말세에 사도 요한의 영감을 통해서 교회가 따로 나온다는거죠. 촛대교회 나온다는 것 아닙니까? 나오게 돼 있소? 안 나오게 돼 있소? 안 나올 수가 없단 말이요.

그래서 전 이렇게 봅니다. 우린 교파가 아니야요. 교파라는건 진리도 같고 그런데 무슨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이게 교파지 이건 아예 진리가 달라요. 다르지요? 예? 그렇잖소? 천당가는 사람과 새 시대가는 사람과 같소? 다르지. 구원이 달라요. 역사가 달라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성가까지라도 말짝 다 다른 걸 주잖아요. ☞ 새일성가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 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가 그 원수를 소멸하는 권세를 준 것은 심판의 다림줄을 전하는 종이니 만큼 원수 마귀 세력을 전멸시키는 역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종을 대적할 자는 전혀 없다 (5).

강 해 : 공산당에다 댈까 ? 더 무섭지. 해할라 하면 죽여버린다 말이야. 몇 명만 죽여버리면 그 때는 슬 슬 기어요 ? 안 기어요 ? 그저 몇 명만 죽여봐, 발 발 기지.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서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이 다림줄의 진리를 통하여만 하나님은 은혜를 내린다는 것이다. 이 때까지는 말세의 예언을 하는 시기가 아니므로 진리가 혼선되 있어도 십자가를 증거하는 종이라면 하늘에서 역사를 내렸지만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전해야 할 시기가 와서 그 권세로 역사하는 때는 아무데나 하늘에서 은혜를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가 되게 하는 것은 땅을 치는 권세까지 줬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 땅을 심판하는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게 하는 진리를 전하는 때이니 만큼 모세 때와 같이 그 종을 통하여 이 땅에 재앙을 내린다는 것이다.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는 것은 그 종에게 자유로운 권세를 맡겨 역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늘 권세와 땅의 권세를 아울러 맡긴 것은 그 종이 전하는 예언의 말씀이 심판의 다림줄이 되기 때문이다. 세밀히 말하자면 그 예언대로 재앙이 오고 새시대의 축복이 오기 때문이다 (6).

강 해 : 재앙으로 땅을 치는데, 북한 들어가서 공산당 다 모아놓고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이놈들, 말짝 모아다 놓고 하나님이 없어? 맛 좀 봐라. 하나님이 없어? 맛 좀 봐라, 문제 없단 말야. 그렇지 않소? 벌써 공산당은 공산당(共産黨)이오? 공상당(空想黨)이오? 공상당이거든. 하나님 없어? 뭐어? 종교는 아편이야? 기독교는 자본주의 앞잡이야? 맛 좀 봐라 말야 너희들.

이렇게 되면 공산당은 말작 다 거짓뿌리쟁이죠? 거짓뿌리가 드러나야죠. 그러면 도망가요? 안가요? 회개 안 하면 다 도망가고 마는 거요. 모스크바로 가요, 북빙양으로 가요, 시베리아로 가겠냐? 어디로 가겠냐? 이놈의 새끼들 ! 도망가면......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증거를 마칠 때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종을 통하여 짐승의 정책을 대항해서 싸우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거짓선지는 짐승의 뒤를 따라가며 그 앞에 굴복하도록 하고 참된 증인은 짐승 앞에 절하면 구원이 없다고 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예언의 말씀을 다 증거한 다음에는 그 역사를 거두시는 동시에 짐승 앞에 쓰러져서 죽은 시체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참고성구 사 26 : 19) (7-8).

강 해 : 승리 한다는거 아닙니까? 마지막에. 그렇지요? 그럼 첫번엔 쫓아 들어가다가 마지막에 싸움을 하게 된다는 거죠 ? 그때는 하 나님께서 권세를 걷우면서 죽은 사람처럼 만들어놔요.

예수님이 뭐랬소? 다섯째 인 뗄 적에 자기와 같이 죽임을 당한다 그랬지요? 그러니까 쓰러진다 말야. 쓰러지나 썩습니까? 그냥 올라갑니까? 예수님 몸이 썩지 않고 올라가듯이, 그러게 여길 보라구요.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3 일 반 동안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모략적으로 그 종을 원수 앞에 죽은 시체와 같이 되게 했지만 장사하지 못하게 한 것은 아주 그 영혼을 걷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9).

강 해 : 파묻어도 안 되고 쓰러지지 않아도 안 되거든. 역사를 거둬가면서 그냥 이렇게 둔다면 와서 막 몸을 막 다쳐요? 안 다쳐요? 못 다치게 하려고 죽은 사람같이 만들어 놓는단 말이요. 모략이야요. 하나 다칩니까 ? 그러니까 아, 죽었구나, 이거 죽었다 그러면서 장사 못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는 것 아닙니까?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이 종들은 선지적인 사명을 다하던 종들이므로 이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하는 재앙으로 치던 자이므로 악당들은 그가 쓰러져 시체가 되어 있을 적에 너무 기뻐서 서로 예물을 보내게 된다 (10).

강 해 : 일어나려고 그렇게 하고 드러누워 있는데... 좋다고, 승리했다고, 서로 좋아서 예물 보내지요. 꿈 잘 꿨지요? 얼마나 좋겠습니까?

 

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3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 생기가 그의 속에 들어 갔다는 것은 하나님께로 완전 영체가 되는 새로운 힘이 그 몸에 들어가서 썩지 않고 죽지 않는 몸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11) .

강 해 : 무섭겠소 ? 무섭지 않겠소 ? 벌컥 일어난단 말이야요. 생기가 들어오면서 그때는 인제 올라가는 판이야요. 구름 타고 그렇잖아요 ?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 오라 하는 것은 주께서 공중에 재림하여 휴거시키는 일을 가르쳤다. 이 때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 가는 것을 원수도 보는 것은 계 1:7, 살전 4:16-17 과 같이 되는 때다. 그러나 여기에 죽은 자의 부활이 없는 것은 생존 변화성도의 형편만 보여준 것 뿐이기 때문이다. 이 때에 죽은 자가 부활하는 일도 계 20 : 4 과 같이 있게 될 것이다 (12).

강 해 : 그럼 한가지 물어보겠어요. 그러면 두 사람만 올라 간다는 거요? 대표의 사람으로 나타난거요? 대표로 나타났지요?

그러면 변화성도 대표로만 나타난 것, 그 두 종을 통하여 이제 마지막 역사가 일어나서 이렇게 된다고 하는 것은 요건 두 사람만이 아니야요. 요건 말세종 전체를 두고서 그렇게 보여 준거란 말이야.

계시록에 구약시대에도 대표 사람만 이름을 썼어요? 다 썼어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뵈주면서 같이 말했단 말요. 여기는 부활 성도의 역사를 말한 게 아니고 변화 성도 역사를 말했기 때문에 부활성도를 말하지 않았단 말이야요. 알겠어요? ☞ 변화성도와 부활성도의 차이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10 분의 1 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7천이라고 한 것은 공중 휴거가 있을 때부터 세상은 완전히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죽음이 올 때 죽지 않고 남은 자가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는 것은 종족될 백성을 가르쳤다 (13).

강 해 : 들림받는 것을 볼 때 따라가던 그 백성들이 기뻐 하겠소? 기뻐하지 않겠소? 참 정말, 정말 들림 받는구나. 그 때에 그 사람들이 용기 얻어서 이제 어디로 가느냐 하면 12 장에 본다면 피난처에 가는 것을 말했거든요. 보호 받는 거요.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라고 한 것은 택한 백성이 화를 피하는 때인데 이것은 후 3 년 반 기에 드는 때이니 12 장 13 장이 첨부된다.

왜냐하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때는 일곱째 나팔 불 때부터이다. 이 때는 살아서 그리스도의 나라에 왕권으로 들어가는 자, 백성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있을 것이니 예언을 증거하던 자는 공중에 나타나는 신랑 주를 영접할 것이고 예언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던 백성들은 둘째 화, 세째 화를 피하고 새 시대의 종족이 된다. 그러므로 11장은 첫째 화를 피하는 종들을 중심해서 보여 줬고 그 밖에 둘째 화, 세째 화를 피하는 광경은 12장-19장까지 있다. 16-19절까지는 심판기가 어느 때라는 것을 보여준 것 뿐이다 (14-18).

 강 해 : 변화성도의 변화 승천이 틀림없죠? 틀림 없쟎아요. 들림 받는 사람 들림 받고 그 다음 심판이고, 새시대 간다.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이렇게 해 놓고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 나라가 되는 경을 이제부터 뵈준단 말이야요.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인 것은 심판기에는 하나님의 비밀을 인간이 다 알게 된다는 뜻이다 (19).

 

요한계시록 강해 『계시록 11장』

말세비밀의 원리 『계시록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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