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 0 장 - 약 속 공 개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다른 천사가 세번째 나타난 사실은 8 장, 9 장과 같이 종말에 환난과 재앙이 올 때에 그 재앙을 피하게 하는 그 역사는 다른 천사가 보여지는 일인데 7 장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나온 그 진리를 다시 구체화시켜서 보여 주는 것이다. 몸에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이 보여진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종말의 역사인데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는 것은 약속의 말씀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동시에 그 얼굴이 해 같이 보인 것은 완전한 빛의 역사를 뜻했다. 그런데 그 발은 불기둥같다는 것은 승리의 역사이다 (1).

강 해 : 다른 천사가 세번째 나타나는데 첫번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이다. 그 다음에는 기도향을 가지고 나타났고 여기는 또 조그만 책을 들고 나타났고 이건 뭐냐 할테면 전부가 다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보여 줬는데 주님 재림할 때까지 살아서 증거할 그 변화성도의 역사를 뵈줄 적에 이렇게 10 장에는 하나님의 인의 역사가 무어냐 하는 것을 해석으로 뵈줬단 말이죠 ? 덮어놓고 하나님의 인이라고 한다면 그건 분명하지 못하잖아요 ?

그러면 하나님의 인의 역사는 뭐냐 할 때에 이것은 그 조그만 책을 들고 외치는 역사라 그말이야요. 쪼그만 책. 구름을 입었다 그건 변화성도의 뜻이야요. 변화성도는 흙으로 돌아 가지 않고 구름을 입고 올라 가는건데 또 머리 위에 무지개가 닿았다는 것은 완전히 하나님 언약의 말씀이 변화성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끝을 맺는다는 거야요. 변화성도가 증거하고는 다시 증거 없다 그말입니다.

얼굴이 해와 같이 밝다는 것은 더 이상 밝을 수 없다 말이야요. 최후의 빛의 역사라 그말입니다. 얼굴이 해 같다면 그이상 더 밝을 수 없쟎아요 ? 그렇게 되고 불기둥같다는 건 그이상 강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불기둥을 누가 끌 수 있습니까 ? 끌 수 없단 말이야요.

그러니까 이제 완전히 역사 하는 데는 썩지 않고 구름 타고 올라 가는 그 변화성도 역사인데는 머리에 무지개 발이 닿았다는 것은 언약의 말씀이 몽땅 다 이루어 지는 역사인 동시에 극도로 밝아 지는 역사인 동시에 이건 극도로 강하다 그말입니다. 그것이 인간 종말에 환난 가운데 역사하는 변화성도의 역사라 그말입니다.

 

2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그 손에 펴 놓은 것은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나타난 것은 세계적인 승리의 역사를 가르쳤다 (2).

강 해 : 함께 일어나겠습니까 ? 그저 한 나라 따로 따로 이렇게 일어 나겠습니까 ? 함께란 말야. 일시에 천하 사람이 다 함께 일어 나는건데 이렇게 되니까 이제 생각해 보세요. 우리 주님 재림할 때에 무슨 큰 역사가 있어야 원칙이요 ? 없어야 원칙이요 ? 그냥 있다 주님 영접이 말이 됩니까 ? 말이 안돼요. 상식으로 봐도 그렇잖아요 ? 현실 교회 이런 상태로 그냥 있어 가지고 재림 주를 영접할 수 있겠습니까 ? 말이 안 되쟎아요? 그거야 뻔한 것 아닙니까 ? 지금 저 현실 교회 사람들은 이대로 있다가 주님 오면 올라 간다죠 ? 꿈은 잘 꾸지 ? 그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 그래도 우리 변화성도가 되려면 인격이 완성되야지요 ? 그렇잖아요 ? 그래서 이건 변화성도 역사인데 이렇게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데는 사자같이 강한 역사 일어나는 거야 사자같이. 사자같이.

 

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는 때에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은 종말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서 세계를 각성 줄 때에는 진노의 날이라는 것이다 (3) .

강 해 : 사자같이 강한 인격이 아니고서는 공산당과 싸울 수 있습니까? 말이 안됩니다. 그 사자같이 강한 인격이 와야 돼요. 사자가 누구한테 굴복합니까 ? 이렇게 볼 때 사자 같은 위엄이 있어야 돼요. 사자같은 위엄요 예 ? 지금 자꾸 역사가 이렇게 내려오는 건요 내 체험이 그거라요. 이상해요 작년이 달랐습니다. 금년이 달라요. 그래 내 자신도 본다면 강해지고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자꾸요. 하여튼 우리 인격이 이제 옛날 모세 보다 더 강해야지요 ? 그렇지 않겠어요 ? 그러니까 이렇게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가져야 됩니다.

공산당도 사자같이 강한 힘을 가지고 나오고 있는데 그래서 말세에는 북방세력도 사자같이 강하다고 요엘서 2 장에 그랬고 합 2 장에도 그랬고 나훔서 2 장에도 그랬고 그럼 우리도 사자같이 강해야지요 ? 그러므로 북방세력도 사자같이 강하다고 이렇게 말했고 말세종도 사자 같이 강하다 그말입니다.

기독교 종말의 역사는 마귀 세력도 극도로 맘대로 해보라고 그래 놓고요, 하여간 마귀 역사도 과거보다 정말 제일 강한 마귀 역사를 일으켜 놓고 마귀와 한 번 싸움을 붙여 놓는 거라요. 알아요 ?

옛날에 모세 때 바로 왕이 더 강합니까 ? 지금 공산당이 더 강합니까 ? 앗수르, 바벨론, 헬라, 로마. 제일 강한 거야요. 그러게 인제 공산당과 싸울 인격 가지려면 정말 이건 구름 타고 올라갈 인격 가진 사람이어야 되지 안되게 돼 있단 말이야요. 안되게 돼 있어요. 여러분들 요새 좀 인격이 달라지는 것 같소 ? 같아요 ? 좀 어때요 ? 예 ? 정말 호소 단단히 하시오 ! 호소 단단히 하라구요 ! 괜히. 여보, 호소를 해도 사자같이 좀 부르짖어야지요 ? 예 ? 이거 뭐 달라는 것도 강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거요 ? 정말 기독교에서 사자같이 강한 인격이 나와야 돼요. 그래서 종말에 사자같이 강한 인격이 나온다는 게 보여진 겁니다.

 

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우뢰 소리에 대하여서 아무런 기록하지를 말라고 한 것은 말세의 종은 진노의 날에 재앙이 하등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재앙은 악한 세상을 벌하기 위한 진노이니 말세의 종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될 것을 믿고 심판의 비밀은 과거의 선지들이 전한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거할 것 뿐이라는 것이다 (4-7).

강 해 : 그러면 우리가 외칠 때는 우뢰가 한 개가 울어도 무서운데 뇌성 일곱 개가 날 때라 그말이요. 바울 때 같이 마음 물러가지고서 뇌성 일곱 개 나면 정신 차려요 ? 못 차려요 ? 굉장하쟎아요 ?

그러면 그렇게 두려운 날인데 그래서 뇌성이 일곱개가 나는데 요한이 그 계시를 보다가 이게 뭐냐 하고 가서 그 뇌성 소리를 기록하려고 하니까 하나님 편에서 기록하지 말라는거요.

그래 보니까 그 사자 같이 강한 천사가 손을 들고 하늘을 향하여 외치는데 하나님의 비밀이 옛날 선지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 진다 그거란 말이요. 만일 우리 이제 와서 또 받아 기록한다면 우리 나가 싸울 수 있습니까 ? 못 싸워요. 인제 기록해 가지고, 언제 난리가 났는데 지금 총 만들어 가지고서 언제 나갈 수 있습니까 ? 그러니까 아예 미리 다 기록된 그 말씀을 전하는거라 그말이야요.

그러면 봐요. 이제 옛날 선지가 전한 복음은 뭐이냐 ? 이건 천당입니까 ? 지상왕국입니까 ? 선지들이 전한 복음이야요.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이러한 계시를 보는 사도 요한에게 그 작은 책을 먹으라고 한 것은 말세의 종은 완전계시의 비밀인 다림줄의 진리를 몽땅 가감없이 완전무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8-9) .

강 해 : 그러면 이걸 먹어라 그랬지요 ? 요한은 작은 책을 계시로 먹었지만 우리는 진짜 먹어야 한다. 계시록을 먹을 때는 달지만 먹고 나니 쓰게 되는데 써도 나가서 증거해야죠 ? 달기만 하면 누구든지 못 전할 사람 어디 있어요 ?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이 작은 책이 입에는 꿀같이 단데 배에서는 쓰게 된다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먹고 그대로 싸우려면 쓴 잔인 십자가가 있다는 것이다.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다림줄의 진리를 누구나 다 듣도록 세계적으로 전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말씀을 정확히 알도록 증거하고야 심판을 하기 때문이다 (10-11).

강 해 :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것도 계시로 먹어봤고, 배가 쓴 것도 계시로 써봤고, 다시 예언하는 것도 계시로 받았습니다.

나는 그전에요, 이걸 이렇게만 봤거든요. 이 사람이 계시록을 내가 분명히 받았거든요. 받았더니 내가 시련이 많기에 내가 계시록 받았으니까 시련이 많아 이제 역사한다고 이렇게 보고 말았댔거든요. 과거에요 내가. 쓴 것이 오는 것은 이 말씀이 응하는 것으로 쓴 것이 오누나. 그렇게 보고 말았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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