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6 장 - 인봉 개시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5 장과 같이 봉한 책을 맡으신 주께서 인을 떼기 시작할 때 네 생물 중 하나가 우뢰 소리와 같이 위엄있게 명령을 내렸다. 이것은 어린 양이 인을 떼는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움직인다는 뜻이다 (1).
강 해 : 네 생물 중의 하나가 명령을 내리더라 말이죠 ? 명령을 내리는 그건 하나님의 주권이 아니겠습니까 ? 그래서 네 생물체는 분명히 하나님의 주권 아래 움직이는 기관이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인은 주권의 뜻이니 세상 만사가 다 그리스도의 장중에서 움직인다는 뜻을 보일 적에 먼저 백마 탄 자가 나타났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인을 떼는 목적은 세계 인류를 구원하여 새로운 시대를 이루기 위한 것이 목적이니 백마가 나온 것은 계 19 : 11 이하와 같이 최후의 악의 세력인 짐승과 거짓선지를 때려 부수고 완전승리의 결전을 이루는 사실을 보아서 분명히 왕국건설의 복음운동을 가르쳤다.
이 운동이라는 것은 악마를 대적하는 전쟁이니 활을 가지고 나 타난 것은 슥 9 : 13에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서 이방의 세력을 친다고 말했고 렘 50 : 28-29을 보면 시온을 위하여 원수를 갚는 데는 활 쏘는 자를 모아서 행한대로 갚는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활을 가진 백마 탄 자는 심판권을 가진 자를 가르쳤다. 면류관을 받은 것은 완전승리의 왕권을 받고 나가서 승리하는데 두 번 이겨야 한다는 것은 기독교 복음운동은 두 번 일어날 것을 말했다.
첫째는 잃었던 백성을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을 시키는 은혜시대의 역사요, 두번째 승리라는 것은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이 땅에서 없애버리는 역사를 가르쳤다. 그러므로 봉한 책의 인을 뗄 때부터는 심판기가 온다는 뜻이 나타난다.
이 날까지 사망의 법에서 성신의 법으로 옮겨 놓는 역사는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는 역사이니 예루살렘 다락방에 떨어진 불길은 전 세계 인류에게 하나같이 그 세례를 받도록 역사하는 것이 20세기 반기에 도착했다.
그러나 두번째 이기려 한다는 것은 붉은 용의 세력을 없애버려야 할 최후 결전을 가르쳤다 (2).
강 해 : 그러면 이제 그 주권의 뜻을 가르쳤는데 백말 탄 전쟁은 그래서 먼저 기독교의 복음주의를 나타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복음주의가 두 번 승리해야만 세상은 평화왕국이 온다 그말이야요.
첫째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으므로 그 승리의 보혈을 처음으로 모든 인류가 다 마귀 권세에서 해방 받는 그 역사, 첫째 이겼다는 건 5장에 세계 인류가 다 예수 믿고 죄사함 받고 구원 받는 건 예수님의 승리 아닙니까 ? 그러면 그 승리로서 끝이 아니고 만일 예수님이 아무리 십자가에서 승리했다 하더라도 이대로 세상을 두고 만다면 이거 완전한 승리입니까 ? 안되잖아요 ? 그러니까 먼저는 그 영들을 다 마귀 사망의 권세 아래서 해방 주는 승리가 있은 다음에 가서 2차 승리는 심판이라 말야 심판. 완전히.
그러니까 1차 승리는 모든 영들을 지옥의 사망에서 하나님 나라로 이끌어 내는 역사요, 2차 승리는 완전히 이 땅에 마귀권세를 없애고서 지상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을 가르쳤다 그말이야요. 그러니까 요한계시록은 천국에 들어가는 복음운동을 뜻한 것이 아니고 지상왕국, 완전히 마귀권세의 세력이 이 땅에서 없어지고 악의 세력도 없어지고 성도의 통치 왕국이 올 것을 뵈준 거라 그말입니다. 알겠어요 ? 그래야 왕국이 된단 말이죠.
그래서 이 백말은 분명히 기독교 편이라는 것을 계 19장을 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계시록은 이 땅에 완전히 의의 세력이 승리하 고 지상 평화왕국이 온다 그거요. 그러면 지상 평화왕국이 올 때 가서는 그 때는 심판인데는 뭐이 나올 것이냐 하는 것을 뵈줬어요. 어떻게 됨으로써 이것이 2 차 승리의 단계로 들어가느냐 하는 것을 이제 그걸 뵈줬습니다.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둘째 인을 뗄 때 붉은 다른 말이 나왔다. 이 탄자가 허락을 받고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했으니 이것은 백마 탄 자가 두번째 이겨야 할 심판기에 하나님께서 붉은 용의 앞잡이 붉은 정권의 세력이 북방 넓은 땅을 다 점령하게 되는 것을 가르쳤다. 이 계시는 아시아 사람에게 나타나니 만큼 아시아를 중심해서 보여준 것이니 금일에 아시아주를 중심하여 붉은 세력이 허락을 받고 나가서 아시아의 극동 난제가 닥쳐오므로 세계 평화를 보존할 수 없는 유수불합의 난관에 봉착된 현실이다.
이러한 때에 셈의 민족인 장막에서 서로 죽이는 민족 골육상쟁이 벌어지는 것은 심판기에 될 징조의 하나가 된다 (참고성구 마 24 : 7-10, 사 19 : 2-3, 미 7 : 5-6).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느냐에 대하여는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니 심판의 대지가 붉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죽고 안 받으면 산다는 것이 심판의 총 예언의 법이 된다 (참고성구 계 14 : 9-11). 심판이라는 것은 먼저 악의 세력을 들어서 세상을 친 다음에 오기 때문이다 (3-4).
강 해 : 악을 없애버리고 지상왕국이 올 때는 일단 악의 세력을 한 번 높여서 그 세력이 한번 극도로 강하게 올라가게 해 놓고서 악의 세력과 그 앞에 극복하는 사람은 다 같이 없애버리고 악의 세력과 극도로 싸우는 그 사람은 충성된 사람으로 알고서 이렇게 내놓는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선지가 다 하나같이 심판기에 북방 앗수르가 나온다, 북방 무신론자가 나온다, 궤휼자가 나온다, 침략자가 나온다, 강포를 행하는 자가 나온다. 전부 이렇게 봤거든. 그 다음에 여긴 붉은말이라 그랬단 말야. 나훔서는 붉은군대 그랬죠 ? 그러면 붉은말이란 말이나, 앗수르란 말이나, 침략자란 말이나, 강포를 행하는 자, 궤휼자 다 같소 ? 의미가 안 같소 ? 같단 말야. 스가랴서에 붉은 말이라 그랬단 말야 붉은말. 자, 그러면 보세요. 이 땅에 우리 좀 요건 변론적으로 생각해 봐야 돼요.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마 그러고서 오늘의 공산당이 이렇게 나온는 게 계시록에 없으면 됩니까 ? 안된단 말이야요. 그렇잖아요 ?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세째 인을 뗄 적에 검은말이 나왔다. 그 탄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다. 이것은 붉은 세력이 혁명적으로 아시아를 덮어 나올 때 슥 6 : 6과 같이 남방 세력인 자본주의의 경제권의 세력이 적색사상의 정권을 대항하고 나올 것을 가르쳤다.
만일 경제권의 세력이 아시아를 막아주지 않으면 도저히 붉은 세력을 감당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하시는 것은 아직까지 심판기가 아니니 심판기가 올 때까지 잠깐 동안 들어쓰는 것이다 (5).
강 해 : 그러니까 다음은 검정말 그렇죠 ? 그 돈만 아는 세상, 맘이 검다는 거죠 ? 그러면 장사꾼의 마음이라는게 마음이 좀 검소, 검지 않소 ? 그리게 그 저울은 장사꾼이 쓰는 법이거든. 그렇잖아요 ? 이 장사꾼 정치야 이게 자본주의야요.
그러니까 저울 든 사람과 칼 든 놈과 싸우면 누가 못 견뎌요? 장사꾼이 칼든 도둑놈한테 견딥니까 ? 안돼요.
그러니 지금 검정말이 붉은말한테 굴복하는 거요, 굴복치 않는 거요 ? 안된단 말야. 그러니까 검정말이 나와서 당분간은 그 경제 세력이막았단 말이요. 우리나라도 자본주의의 경제권이 와 돕지 않았다면 될 수 있습니까 ? 또한 대만이나 저 월남이나 중동이나 아시아 극동이나 전부 미국의 경제권이 아니라면 벌써 공산당이 다 내밀었어요. 그러나 당분간 막고 있었지 그걸로는 감당 못한다 그말이야요. 경제란건 한계가 있소, 없소 ? 사상이라는건 무한입니다. 그러기 땜에 이북 아이들이 그랬거든요. 너희 돈이 승리하나 우리 사상이 승리하나 보자 그랬단 말이요 그 놈들이.
그러니 검정말 탄 자가 나와 저울을 떡 -- 들고 있는데 그래 저울 든 정치가 분명해요. 그건 뭐 그저 전쟁도 장사입니다. 그저 한 귀퉁이로는 전쟁하면서 한 귀퉁이로는 장사하는 거야. 그러니 전쟁도 장사입니다. 그 군대도 다 장사입니다. 그거 다 돈벌이 하려고 따라 오는거지 그거 뭐 그렇게 혁명적 사상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사실 우리가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나라 국군이 월남 가는 것도 장사격이요, 장사격 아니요 ? 그 사실 장사격이죠. 그게 꼭 맞잖아요. 그러면 장사꾼 격인 자본주의적인 정치 아래 무엇이 올 것이냐 하는 것을 보여 줬어요.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그러나 생물 중에서 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보리 세 되라고 하면서 감람유와 포도주는 헤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극동 아시아에 경제 혼란이 올 것을 가르쳤다. 한 데나리온은 마 20 : 2 을 보면 하루 노동의 정당한 인건비다. 그러면 하루의 인건비로 도저히 생활대책을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나타났다.
사 41 : 17과 같이 동방 땅끝에 오는 경제혼란이다. 그러나 감람유와 포도주는 헤치지 말라는 것은 동방 아시아에서 기독교의 본질이 변치않고 기름과 등을 준비하고 나오는 말세역사가 있을 것이니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보호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붉은 세력이 북방에서 침투하고 아무리 자본주의 경제권 아래 경제혼란이 와도 말세에 일어나는 참 감람나무 기름과 극상포도주와 같은 진리역사는 해칠 자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6).
강 해 : 참 감람나무 기름, 극상 포도주의 역사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지요 ? 그러면 여기에 경제혼란이 지금 옵니까, 안 옵니까 ? 꼭 맞단 말이야요. 그러니까 감람유와 포도주를 해치지 말라는 그 땅인데 거기에 이렇게 경제혼란이 온다 그말이야요.
그런데 경제혼란은 우리 나라만 두고 봐야지 일본이나 저 미국을 두면 좀 맞지를 않아요. 요건 감람나무 참기름, 극상포도주 역사가 나오는 땅이라 그말이야. 해치지 말라는것 그렇잖아요 ? 그러니까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라는 것이 그렇치 않습니까 ? 지금 하루 벌면 노동자가 살 길이 있습니까 ? 예 ? 그렇지요 ? 그러니 살 대책이 없단 말이야요. 더군다나 금년부터 더 그렇습니다. 요것이 경제혼란인데 그러나 그 땅에서 감람나무 기름과 극상 포도주의 역사가 나오니 피해를 못 준다 그말이야요. 경제혼란이 나왔지만은. 알겠읍니까 ?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네째 인을 뗄 때 청황색말이 나왔다는 것은 기독교 종말의 큰 미혹을 뜻한 것이다. 왜냐할 때에 하나님께서 4 대 병마를 보인 것은 흰말은 기독교 복음주의요, 붉은말과 검은말은 정치적인 대립이요, 청황색말은 마귀의 세력이 극도로 강한 역사를 하되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 만한 세력을 가진 것이다. 이 빛은 도저히 분별하기가 어려운 빛이니 마귀의 미혹은 분별할 수가 없는 궤휼적인 방법으로 나오는 것이니 그 이름은 사망이라 했다.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는 것은 지옥에 떨어뜨리는 마귀 역사라는 것이다.
최후 말단에 하나님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마귀의 세력을 개방시키어 땅 4 분지 1 의 권세를 얻게 했다는 것은 4 대 거두의 하나가 되어서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죽인다고 했다. 이것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역사하는 것이니 첫째는 학살이요, 둘째는 자유박탈이요, 세째는 죄악의 세력을 고조하는 동시에 유물적인 사상으로 그 영들을 죽이는 것이다 (7-8).
강 해 : 검은말이 결의해 봤다 한들 결국은 검정말이 당할 수가 없게 됐단 말이야요. 붉은말은 이젠 뭐냐 할 때에 청황색말이라 그말이야요. 본시 마음이 검은 사람은 미혹을 잘 받소, 안 받소 ? 잘 받아요. 검은말이 이제 미혹받는 단계로 들어가는 것이 얼룩말이라 그 말입니다. 얼룩말인데 이게 뭐냐 할 때에 보시오, 인제는 전쟁으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인제는 사상으로 들어가는 데는 공산주의 사상을 이 자본주의 세계에서 당할 수가 있습니까 ? 당할 수가 없단 말이야.
그러니까 인제와서 거짓선지가 나온단 말이죠 ? 미혹이 나온단 말이죠. 나오는데 그래서 지금 공산당이 이 날까지 전쟁 준비한 나라에서 싸우지 않고 평화통일 하자는 간판은 이것이 알쏭달쏭한 일이요 ? 진짜요 ? 속지 말라 거짓 평화다 그말이죠 ? 그러니까 이제 요건 분간할 수가 없단 말이야요. 푸른 빛하고 누런 빛하고 섞어 놓으면 분간할 수가 없단 말이야요. 어떻게 보면 퍼렇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누렇기도 하고 말야.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나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건 죽음이라 그말입니다.
자, 우리 이젠 심판기인데 백마 2 차 승린데 인제 우리 미혹 받으면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 죽거든요. 그러니까 얼룩말이란 것은 미혹이란 말이야. 미혹인데 미혹을 시키는 건데 이 미혹이라는건 마귀가 뒤를 따른다 그래요. 음부가 뒤를 따라 오더라. 마귀, 마귀란건 미혹이죠 ? 뒤따라 오는데 땅 4분지 1의 권세라.
이 공산당의 원 근본은 그렇치 않습니까 ? 지금 협상정책이란건 근본이 소련에서 나오는것 아닙니까 ? 모스크바에서 부터 그렇잖아요 ?
모스크바에서 발동이거든요. 그래가지고 지금 흘러 나오는 건데 4분지 1의 권리를 가지고 나오는데 검, 흉년, 사망, 짐승이라. 이건 진짜 미혹이 아닙니까 ?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
지금 평화 평화 하지만 은근히 한편으로는 칼을 씁니까 ? 안 씁니까 ? 칼을 쓴단 말이야요. w. c. c에서 지금 검둥이들이 막 혁명하는데 거기다 돈 대준다는 말이 있지 않았어요 ? 말은 평화 평화 하지만은 은근히 칼 든 사람을 들어쓰기도 하고 또 평화 평화 하지만은 은근히 정말 자유를, 진리를 박탈하고 사실, 진리를 박탈이오, 박탈 아니오 ? 평화 평화 하지만 죄악의 권세를 가지고 유물론 사상을 가지고 나오면서 영들을 죽이는 거라 그말이야. 사상을 죽이는 거라 그말이야요.
그럼 청황색말은 세상으로 나옵니까 ? 교회로 나옵니까 ? 교회로 들어 오거든요. 이것이 거짓선지의 궤휼적정책이라는 것입니다. 요것이 협상주의인데 그렇게 되니 이제 얼룩말한테 미혹 받으면 죽고 미혹 안 받으면 산다 그말이야요. 다른 게 없어요. 이젠 전쟁은 안납니다. 인제는 절대 6. 25 동란 같은 전쟁이 나질 않아요. 그런 전쟁이 나지를 않습니다. 안나게 돼 있고 반드시 주님이 구름타고 재림해야 그 때 가서야 이게 터져버려요.
터져도 이젠 원자전 나면 그저 탁 터져버리고 한 시간에 싹 불타 버리고 그 다음엔 새시대 와요. 알겠읍니까 ?
그러니 이젠 원자전쟁이란 나질 않게 돼 있습니다. 요건 인제 딱 마지막에 한 시간에 나는 데는 새 시대가 올 때에. 어저께는 마귀 세상이었는데, 혼란한 세상이었는데 하룻밤 새에 한 시간에 불타 버리고 다음에는 새시대 온다 그말이요. 그러니까 이 불타는 전쟁이란건 이건 이제 우리와는 관계가 없지요. 이게 오는게 아니고 전부가 종교혼란이야요. 알아요 ?
사실 이 세상에 지금 본다면 인제는 종교싸움, 종교싸움입니다. 순-종교싸움이 일어나는 거요, 안 일어나는 거요 ? 일어나는 거야. 그래서 인제는 종교싸움이지 세상 나라 전쟁이라는건 안하게 돼 있습니다. 해야 소용 있습니까 ? 어느 나라고 자기 살려고 정치하는 거요 ? 죽으려고 정치하는 거요 ? 안하게 돼 있어요. 이번 전쟁 나면 한 시간에 딱 세계가 다 불타 버리고 새시대 오게 돼 있단 말이야요. 전부가 이젠 거짓선지가 교회 들어 오면 전부 교회를 지금 죽이는 겁니다.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 때는 다섯째 인을 뗄 때이니 모든 순교자의 영들이 심판을 독촉한다. 이것은 이 날까지 억울한 성도들의 피값을 갚아 줄 심판이 가까왔다는 것인데 주님께서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준다는 것은 그 영들에게 신부 자격을 인정하는 것이며 잠시 동안만 기다려서 순교자의 뒤를 따를 자들의 수가 차기를 기다리라는 것은 종말의 역사를 뜻한 것이니 심판의 다림줄을 쥐고 청황색말의 세력과 싸워야 할 용사들의 그 수가 차는 일이다.
여기에 주님께서 죽음을 받으라고 말한 것은 순교적인 생활을 가르친 것이다. 누구든지 종말에 순교적인 생활이 없이 진리를 바로 증거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 것이다 (9-11).
강 해 : 그래 옛날부터 말씀을 증거하다 죽은 영들이 나타나서 호소를 해요. 심판해서 우리 피값 갚아 달라고. 그건 왜냐 ? 기독교가 말짝 음녀화 되게 되니 순교의 피 흘려 세운 교회가 공산당한테 수 많은 사람이, 수많은 성도가 죽었소, 안 죽었소 ? 또 천주교인들한테 수 많은 사람이 죽었거든요.
그러면 공산당 손에 죽은 사람들이 공산당 하자는 대로 타협했다면 죽을까요 ? 안 죽어요. 안 죽습니다. 또 천주교인한테 죽은 사람들이 천주교 교리와 타협한다면 죽었을까요 ? 안 죽어요.
그러게 제일 많이 죽인 것이 천주교가 기독교를 많이 죽였어요. 또한 공산당이 기독교를 많이 죽였습니다.
그런데 자, 이거 오늘의 교회는 천주교도 좋다는 거요, 공산당도 좋다는 거요 다. 그래서 하나가 되고 만다는 거요. 자, 그렇게 된다면 이 교회라는건 지금 순교자의 계통입니까 ? 이건 딴 것입니까 ? 딴 것이요. 우리가 인제 공산당과 협상하고 천주교와 협상하고 만다면 순교 계통이요 ? 딴 것이요 ? 딴 것이지요.
그러면 순교자가 피 흘려 세운 교회에 수 많은 양떼가 지금 청황색 말한테 미혹받아 쓰러져 죽게 됐으니 자, 안타까와요, 안타깝지 않아요 ? 빨리 빨리 이 심판해 달라는 거야요.
그러니까니 주님께서 흰 두루마기를 갖다가 그들에게 준다는건 옛날에 순교한 영들을 인정한다는 거죠 ? 지금 이럽니다. 그 때 사람은 미개해서 이해를 못해 그렇게 됐답니다.
이 협상자들은요, 순교자를 갖다가 그 때는 천주교라는 것도 그만 문화수준이 부족해서 이해를 못해서 그렇게 됐다는 거야요. 이해를 못해서. 공산당 이해를 못해서 그렇게 됐다는 거야요. 이해만 했으면 그렇게 안할건데. 자, 그래 놓으니 이해가 못돼 그렇게 됐다고 들고 나오니 자, 주님은 그걸 인정한단 말이야요.
주님은 그 사람들을 인정하고 지금 사람은 이해 못해 그렇게 됐다 그러면 이게 큰 문제가 아닙니까 ? 큰 문제야요. 그러니 주님이 말하길 야 ! 너희처럼 말씀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순교한 너희 동무의 수가 차야 된다.
그 때 하늘이 진동하면서 막 막 무슨 수천, 몇 만명의 그 아우성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뭐냐 물어 보니까 네가 속히 새힘을 받아 가지고 옳은 종이 되어 말씀 전파하게 해 달라고 순교자 호소라고 그래요. 하여간 낮인데 왁 -- 그 소리가 선명히 들려 와요. 8.15 전에. 그러면서 8. 15에 내가 네게다 새힘을 내려 보낼 것이니 너의민족은 순교자 호소로 내려 온 새힘으로야 진짜 세계를 지도하는 나라가 되지 그 전에 해방이 해방이 아니라는 거요. 그래 8. 15 오후에내려 오면서 너는 8. 15 를 기억하라 ! 8. 15 를 기억하라 ! 이렇게 말씀이 내려 와요.
그러니까 인제는 누구든지 권세 새힘으로서 무장된 인격이 아니고는 저 공산당과 못 싸웁니다. 안돼요. 나도 그때 권세 새힘 받고 나서야 사람이 담대해졌고 아무래도 은사 받은 사람은 허뜩 허뜩 해요. 안돼요.
그런데 금년에 와선 하나님께서 인젠 누구든지 하늘 문을 열고 내려 보내겠답니다. 그래 난 이번에 대강당 짓고 이번 8. 15 성회에 이거 역사 내려 와야 되지 않겠는가 ? 그런 생각도 나요.
이 때가 말이야요. 그래서 인제 우리 계룡산 수도원에 나타난 이 진리 운동 하려면 목숨 바치는 순교사상 가진 사람 아니고는 말 못하게 돼 있단 말이야. 이제 다니면서 공산당 보고 이러면 좋다 그럽니다. 아무개 동무 예수 믿고 천당 갑시다. 아이 좋소. 허 허 좋소, 믿지요, 그럽시다 그래요. w. c. c. 는 공산사상 그냥 가지고도 믿으면 천당 간다는 거야요. 공산당이 뭐 틀렸나 말이야. 그러니까
공산사상 가진 사람도 예수만 믿으면 천당 간다 그거야. 알아요?
자, 그러면 공산당과 싸울 수 있읍니까 ? 싸울 수 있어요 ? 공산당 하자는 대로 다 하고 예수 믿어도 된다는 거야. 정치는 정치고 종교는 종교라는 거야. 기독교는 망하니까 벌써 짐승들한테 꽉 잡혀 감사장 보내는 것 보시요.
그리고 또 인젠 중공 세계도 자유 세계가 된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이 사람들은 공산당 사상을 얼마든지 용납해서 하나로 뭉치면서 이 복음만 전하자 그 말이야요. 그러면 공산당 사상을 다 받아주고서 복음 전해 가지고서 영혼이 죽어요 ? 살아요 ? 다 죽지요. 그게 흑암이야요.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하나님께서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진노의 날은 큰 지진같은 변사가 일어나고 해가 총담같이 검게 되는 일은 캄캄한 흑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인데 달이 피빛같이 되는 것은 도저히 이 땅에 빛을 받아서 비치는 달과 같은 성도의 역할이 없게 되며 별들이 떨어지는 것은 옳은 지도자가 권리를 박탈 당하는 일이요, 하늘이 종이 축같이 말려 들어가는 것은 이 땅에 은혜로운 일은 다 걷어 가고 진노가 오는 날인데 각 산과 섬이 제자리를 떠난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계급이 없어지는 혼돈시기가 오고 보니 인간의 정권을 잡은 자들이나 경제의 세력을 잡은 자나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다 공포 속에서 떨면서 어찌할 줄을 모르는 진노의 날이다.
수치를 당하고 후회막심한 자리에서 도저히 그 날에 설 수 없이 다 망할 것을 가르쳤다 (12-17).
강 해 : 진노의 날이 온다는 거죠 ? 이 세상 본다면 하나님이 진노하게 됐소, 안하게 됐소 ? 공산당 하는 꼴 보면 뭐 그건 더군다나 말할 것도 없고 자본주의 하는 꼴을 봐도 그래요. 그러니 내가 볼 땐 송구스러워요. 이건 틀림없이 하나님이 노한다 말이야. 요즘 사회부패를 봐도 그래, 종교부패를 봐도 그래, 자본주의 정치를 봐도 그래, 공산당 봐도 틀림없이 이 세상은 하나님 노하게 돼 있단 말이야요.
이렇게 이만쯤 되면 하나님 가만히 안 있어. 과거 역사를 본다면 노아 홍수 심판 때도 도저히 인심악화를 수습할 수 없어서 하나님 심판한 것이요, 또한 바벨론한테 예루살렘이 망해 버릴 때도 도저히 그냥 둘 수 없어서 쳐부쉈단 말이요. 그러니까 이 세상의 되는 일을 보면 이건 공의의 하나님께서 그냥 둘 수 없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나는 정말 송구해서 밤에 잠 못자요. 송구스러워요. 이거 나 이거요 우리 수도원 수도생들까지 부패하면 어떻게 하지 ? 큰 일 났거든요. 아, 이거 말세복음 하나님이 내게다가 주셨는데 이거 내가 부패하면 어떻게 됩니까 ? 큰 일이오, 큰 일 아니오 ? 말이 안된단 말이야요. 난 지금 그런 생각이야요. 인제는 부득불 별 수 없이 나 자체도 좀 더 영계가 올라가고 좀 더 거룩하고 좀 더 신과 같은 사람이 되기 전에는 할 수 없다 그거야. 그것 밖에 난 말 할 말이 없습니다. 어찌할 길이 없어요. 이젠 모세같이 역사하기 전엔 할 수 없고 엘리야같이 되기 전엔 할 수 없다 그말이요.
그러니까 잠깐이야요. 잠깐이라는 것이 청황색말 나오면 잠깐이죠 ? 자, 청황색말이 지금 나왔소, 안 나왔소 ? 분명히 나왔어요. 우리나라도 청황색말이 들어 오지요 ?
그러니까 이젠 잠깐이야요. 잠깐이라는 것이 몇 해인지 이건 모르겠습니다. 내가 볼 땐 잠깐이라는 것이 요 몇 십년은 아닐거요. 그건 뭐냐하면 첫째 인, 둘째 인을 보여진 것이 응하기 시작한 지가 몇 백년 됐습니까 ? 몇 십년이거든. 그래놓으니 검정말을 거쳐서 얼룩말로 들어 왔단 말야. 그걸 본다면 이제 잠깐인 요것이 몇 십년 남은것 보다도 불과 요 십년 안에, 십년 안에도 짚어본다면 요건 부득불 뭐 1, 2 년에도 할런지 이것이 그렇잖아요 ? 짚어본다면 그렇게 되지 않습니까 ? 그럼 잠깐 동안에 뭐 받아요 ? 예 ?
< 결 론 >
하나님께서 6 장을 보여 준 목적은 진노의 날이 임박한 때를 알려준 경고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진노의 날은 4대 병마가 대립되는 날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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