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5 장 - 인권 인수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는 주님께서 4 장에서는 하늘 보좌 앞에 있는 광경을 보여줬고 5 장은 마땅히 될 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손에 책을 들고 계신데 안팎으로 썼고 일곱인으로 봉한 책대로 모든 일이 되는 데는 인간을 구원하는 일도 심판하는 일도 완전히 기록된 책이다 (1).

강 해 : 지금 하나님의 책을 다 알았소 ? 봉한 책이 있소 ? 이 날까지 알은 책은 사 7 : 14, 9 : 1-2, 11 : 1 상반절 알았고요, 그 담에 나오다 40 : 1-8 알았고요, 42 : 1-8 알았고, 49 : 8상반절 하나 알았어요. 그렇하고 53 : 알았고 61 : 1 알았고 65 : 1 알았고 이사야 다 몰랐습니다. 꽉 찼어, 안 찼어 ? 꽉 찬걸 몰랐단 말야.

미가서는 5 : 2 알았고, 은혜시대 사람이 하박국서도 분명히 몰랐고 스가랴서는 9 : 9, 11 : 12 요거만 알고 다 몰랐어요.

그러면 안팎으로 꽉 기록한 책 그냥 봉해 있단 말이야요 지금요. 알아요 ? 그것이 계시록이라 그 말이야요. 그렇소, 안 그렇소 ? 그러면 기독교가 이 날까지 꽉 찬 책의 비밀을 모르고서 딱 봉해놨어요.

 

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이것은 하나님의 인으로 봉했으니 이것을 뗄 자는 합당한 자격을 가진 자가 하늘 위에나 땅에 도저히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죄로 말미암아 멸망을 받게 된 인간들이 뗄 수도 없고 하늘의 천사도 뗄 수 없고 이것을 뗄 자는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크게 울고 있는 요한에게 장로는 울지 말라고 할 때에 다윗의 뿌리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이기셨으므로 이 책을 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간이 대신 죽은 십자가의 승리가 없이는 도저히 구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원의 필요성을 생각하고 우는 자에게 울지 말라는 말이다 (2-5).

강 해 : 이것을 가지고 계신데 이것을 떼야만 되겠는데 뗄 사람이 없단 말이야요 지금요. 없다니까 탄식하는 게 나타났어요. 죽은 후에 뗀다는 거죠 ? 그러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겼기 땜에 그분이 떼시리라 그 말이요. 이겼는데, 승리하고 다윗의 뿌리가 되신 예수님이야요. 이거 신성 아닙니까 ?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서서 온 땅에 일곱 영을 보내셨다.  이것은 중보자로 계신 예수로 말미암아 온 세계 만민이 성령을 받게 될 것을 가르쳤다 (6).

강 해 : 그러면 뿌리인데 십자가에 죽으셨고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있더라 그말이야요. 그러면 네 생물은 누구 편이야요 ? 24 장로는 ? 우리 편이야요. 그 짬에다 섰더라. 중보로 섰는데 그런데 온 땅에다가 성령을 보냈더라 그말입니다.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는데 그러면 자, 지금 온 땅에 성신 보냈소, 안보냈소 ? 요걸 본다면 계시록은 은혜시대의 비밀이요 ? 심판의 비밀이오 ? 심판의 비밀이거든요. 십자가에서 죽었지, 부활했지, 승천해 중보로 계시지, 온 땅에 성신 보냈지, 그렇게 하고서 그 책을 맡더라 그말이죠 ? 그러니까 여기에서 벌써 이 계시록은 은혜시대의 비밀이 아니고 이건 종말에 심판의 다림줄이라는 걸 딱 갈라 놔야 된다 그말이야요.

그런데 요즘 교역자들이 이걸 은혜시대에다 맞춰 놓으면 됩니까 ? 돼요 ? 안팎으로 기록한 책을 은혜시대에 맞추면 안돼요. 요건 몽땅 심판과 새시대를 두고 보여준 말이란 말이야요.

 

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손에 있는 책을 받게 된 것은 완전히 사람된 몸으로서 십자가에서 승리했고 부활 승천하여 중보적인 역사를 하심으로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기 때문에 심판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심판이라는 것은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일을 완성한 후에야 행하기 때문이다 (7).

강 해 : 이제 이 책을 취하는 거죠 ? 그러면 이 책은 뭐냐 하는 것을 공부하려면 이게 심판의 다림줄이란 말이죠.

 

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이 책을 그리스도께서 받으시므로 말미암아 네 생물과 24 장로가 합해서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지고 새 노래를 불렀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성도의 주권이 병합되는 여기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 지상 왕국이 온다는 것이다. 지상왕국은 먼저 그리스도의 피로서 모든 백성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과 또는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므로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8-10).

강 해 : 24장로와 네 생물이 딱 나타났는데 그 앞에 금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이 있는데 성도의 기도들이라.

그러면 이 기도라는건 무슨 기도냐 할 것 같으면 이게 은혜시대에 순교한 종들의 기도라 그말이야요. 그러므로 순교자 기도가 남아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죄 회개한 기도는 남아 있을 게 있습니까 ? 그러니까 기도가 상달된 왕권 받은 종들의 그 기도가 남아 있단 말이죠. 기도가 남아 있는데 이것이 이뤄지는 것이 지상왕국이라 그말이야요. 그러면 이것은 남았는데 새노래로 노래하기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누구 나라 오게 하느냐 하면 피로 산 백성이라. 피로 산 백성으로 지상왕국이 온다는 거죠 ? 그러면 육적 이스라엘이요 ? 우리요 ? 우리가 아닙니까 ? 그러니까 한 나라 사람만 샀어요 ? 각 족속이요 ? 각 족속이요. 그러면 우리도 들어가겠지요 ? 그러면 각 족속을 피로 사 하나님께 드리려니까 기간이 1990년이 지났단 말야요. 우리도 피로 샀지요 ? 드려 놓고 그 담에는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 제사장은 기도의 사명을 맡긴 것 아녜요? 그러니 제사장 노릇을 한 사람은 땅에서 왕노릇 하리라. 땅에서 왕노릇.

하늘에서 ? 땅에서 ? 그럼 요거 계시록은 천당 가는 비밀이오 ? 땅에서 왕노릇 하는 비밀이요 ? 공산당이 왕될까 ? 우리가 왕되지.  그러니까 육적 이스라엘 선지들이 다 묵시를 볼 때에 반드시 북방이 아무리 강하지마는 북방을 때려 부수고서 그리스도 왕국이 온다는 것 말했단 말이야요. 그러면 그때 육적 이스라엘 종말의 모든 선지가 그리스도 낳아 가지고 북방을 때려 부수고 새시대 온다고 그랬다면 구약시대의 북방이요, 지금 마지막 북방이오 ? 요건 붉은말이야. 그러니까 계시록은 붉은 공산당이 북방에서 나오지마는 공산당 때려 부수고 새시대 온다는 비밀이야. 이게 합당하다 그말이죠 ?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첫째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생이 둘째 아담인 그리스도의 승리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을 천사들이 화답하여 찬송을 돌리게 되는 것은 구원받을 성도를 위하여 싸우는 책임이 있는 동시에 성도의 왕국이 오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다 (11-12)

강 해 : 천군 천사도 우리를 위해 싸워주고 있는데 예수의 피로 산 백성이 왕노릇 하는 것을 기뻐한다는 거죠 !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 땅 아래 바다 위에 모든 만물이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은 성도의 나라가 오므로 만물도 새로워지기 때문이다 (13).

강 해 : 첫째 아담이 범죄하므로 저주받았던 만물도 그리스도 왕국이 옴으로서 다 새로워지게 생겼으니 기뻐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하나님의 주권과 성도의 주권이 합해서 이루어진다는 것 아닙니까 ? 그러면 여기 삼위(三位)가 있단 말이요.

보좌에 앉아 책 들고 앉은 이는 누구죠 ? 하나님. 또 네 생물과 장로 짬에 있는 이는 ? 예수님. 온 땅에 보낸 일곱 영은 ? 성신. 네 생물은 하나님의 주권대행기관, 24 장로는 우리 주권대행기관. 천천만 천사가 있고 그 외에 우리를 보호해 주는 싸워 주는 군대. 만물이 있고 그러하고 왕 노릇은 누가 합니까 ? 그러면 우리가 제일 수지 맞지요 ? 이거 참.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이 일은 네 생물과 24장로들이 함께 영광을 돌릴 일이다 (14).

강 해 : 성부, 성자, 성신, 네 생물, 24 장로, 천천만 천사. 만물이 다 우리가 땅에서 왕노릇 하는 걸 기뻐한단 말야. 이루어지는 역사를 우리 이제 꼭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성경이 짝이 맞는데도 이 시국이 맞지 않으면 안되고 또 시국이 맞는다 하더라도 우리 역사 안오면 안돼요. 그러니까 성경은 꼭 짝이 맞게 돼 있고, 이 시국이 꼭 맞게 돼있고, 반드시 그 역사가 꼭 내리게 돼 있습니다.

 

< 결 론 >

이와 같이 보여 주신 것은 모든 예언의 말씀을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것을 목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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