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인간의 주권과 생활
인간들은 하나같이 경제적인 주권을 위하여 불철주야하고 노력하는 것이 그 생활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오늘의 과학이 발달 되는데 따라서 경제적인 주권만 있으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활동하고 화려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황금만능을 부르짖고 있는 현실이다( 계 18 : 3 ).
그러나 인간 생활이 여기에 국한된 생활이라는 것은 완전한 열매를 거둘 수가 없는 것이니 이것은 오히려 불행을 가져올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미 6 : 10 - 12 ).
왜냐하면 누구나 다 이것을 위하여 싸우는 세상이니 생명을 잃어버리는 일도 이것으로 말미암아 있게 되고 또는 크게 실패를 하는 것도 이것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이니 인간이 경제주권을 위하여 싸우는 생활이라는 것은 큰 개가 고기 한 덩어리를 놓고 서로 싸우는데 불과한 생활이다. 인생의 참된 열매는 이것을 초월한 주권을 찾는 것이 존귀라고 볼 수 있다(마 6 : 33).
강 해 : 생활에 들어가서 경제주권이 없이는 사람은 못산다 그거야. 사람이 주권이 없으면 살 수가 있습니까 ? 무슨 주권이든 주권이 있어야지 그러나 자본주의 주권 아래 생활이라는 것은 완전한 생활이 아니라 그거요. 돈이 많으면 잘 살 수 있고 돈이 없으면 못살고 돈이 많으면 사업도 할 수 있고 돈이 없으면 못하고 그것이 원칙이죠 ? 그러나 그런 생활에만 국한돼 있다면 재앙의 날에 남을 수 있습니까 ? 안된단 말이야.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할 수 있고 돈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신비한 하나님의 역사가 같이하는 것이 있지않다면 돈이 있으면 잘 살고 돈이 없으면 못살고 하는 그런데에 따라가는 생활이라는 것은 이 세상 물건 불타는 날에 탈거 아니겠습니까 ? 예 ? 그러니 우리 하나님의 사람이 돈이 있으면 일 하고 돈이 없으면 일을 못하고 돈이 있으면 잘 살고 돈이 없으면 잘 못산다면 그게 하나님의 사람이요 ? 돈의 사람이요 ? 돈의 사람이죠. 이런 인격가지고는 그런 생활 가지고는 도저히 앞으로 새시대 못갑니다. 안돼요. |
오늘의 소위 민주국가를 정당 정치라 한다. 당이라는 자체는 남을 살린다는 목적을 둔 것 보다도 남을 죽이는 일을 하고라도 자기의 정권을 내세운다는 것이 정치적인 야욕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당주권에서 움직이는 생활은 자연적 무자비한 투쟁을 하는데 까지 이르게 될 때에 오히려 불행하게 가족전멸, 생활파탄을 이루고 마는 비참도 있게 된다. 이러므로 정당주권을 의지하고 사는 생활은 오히려 약자의 생활이라고 보게 된다.
이러한 자들은 오히려 부자유스러운 생활을 해서라도 자기의 위신과 명예를 얻어보려고 할 때에 양심을 떠난 생활에서 흑암이라는 세계를 영적으로 소유하게 된다. 남을 살리자는 목적에서 뭉쳐진 단체가 아니고는 다 흑암으로 본다( 계 13 : 10 ).
강 해 : 또 이 생활이 말이요, 정당주권에 매여서 산다 합시다. 자유당 시대에 자유당 했던 사람은 돈도 맘대로 쓰고 지위가 당당하고 자유당에 못들은 사람은 어디나 취직도 하기 어렵고 또 공화당이 만일 주권 쥐면 신민당은 아무것도 못해먹고 공화당으로만 해먹고 그게 민주주의입니까 ? 그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민주주의란 것은 정당은 민생을 위해서 수고하는 기관이야요. 만일 백성이 불리하게 되는 조건이 되면 정당에서 목숨 내놓고 싸워줘야 된단 말이야요. 그래서 이건 정당이라는건 백성의 자유를 보장시켜 주고 백성을 모든 옳은 방향으로 지도해 주기 위해서 정당정치라는 건 있어야 된단 말이죠. 왜 ? 한 정당이 독재로 하게되면 이건 안된다 말이요. 정당이 서로 다 협의해서 이렇게 해야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라 할 수 있는 건데 아무리 공화당이 주권을 쥐었다 하더라도 신민당도 딱 그만큼 동등하게 모두 해나가게 해야 그것이 진짜 정당이지 이건 딱 그저 감투싸움이라. 우리 나라가 진정한 민주주의요 ? 우리 나라 정치가 민주주의 정치가 됐습니까 ? 됐다고 봐요 ? 못됐다고 봐요 ? 이게 뭡니까 ? 맨날 싸움만 하고 그 무슨 도깨비 장난이야 ? 그건 말이 안된단 말이야. 정당은 그렇지 않습니까 ? 만일 정당주권에서 자기가 세력을 부려 보려면 그것이 정치인의 자격이 있소 ? 없소 ? 예 ? 그건 정치인의 자격이 아니야요. 그게 무슨 정치인입니까 ? 말이 안되는 거요. 그래서 정당주권 아래서 사는 생활이라는 것은 이게 아주 무가치한 생활이예요. 그 정당주권 아래서 잘 살다가 그 정당이 망하면 자기도 망하고 정당이 잘 되면 자기도 잘 되고 그게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 그렇찮아요 ? 그래서 이 정당주권의 생활이라는 것은 거기 매여 산다는 것은 무가치한 생활입니다. 안됩니다. |
교회라는 것은 소수가 하나님을 상대하여 기도로 뭉쳐진 교회가 될 때에 순수한 진리 안에서 신성을 이루는 가장 빛나는 교회라고 하던 때도 있었지만 교회가 확장되어 큰 주권을 쥘 수가 있는 단계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의 교회를 주권화 시키는 소위 교권이라는 것을 악용하게 될 때에 진리의 사람이 축출을 받고 하나님의 성신을 모독하는 일까지 있게 될 때에 신성한 예루살렘 교회가 바벨론에게 망한 사실이다. 또는 회회교에 중심지가 된 비극이나 말세에 신령한 교회가 음녀적인 협상주의로 들어가는 비극도 있게 되므로 교회의 주권을 악용하는 거짓선지는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을 가르친 것이 모든 선지의 예언의 경고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요,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니 주권은 하나님께 있고 진리 하나만을 바로 가르치되 진리의 주권을 잃지 않아야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를 사수하는 것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요二서 8 - 11 ). 그러므로 교회의 주권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은 오히려 미운 물건이 될 수도 있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집에 도둑이기 때문이다( 요三서 9 - 10 ).
강 해 : 이 교회도 그래요. 교역자 생활이 그렇습니다. 교역자가 그 교권에 매여서 만일 움직이고 있다면 이런 무가치한 인간이 없단 말이야요. 이건 영권을 잡아가지고 하나님의 영권이 내게 와서 그 영권으로서 남을 바로 지도한다는건 교역자의 인격이지마는 이건 아무런 은혜는 없이 아무 역사도 없이 순 그놈의 교권을 가지고서 사람을 탄압을 하고 사람을 억압을 주고 이런다는 것은 이거 얼마나 무가치한 생활입니까 ? 그렇잖아요 ? 만일 어떤 목사님이 큰 교파 아래 있어서 그 교권 때문에 자기 할말을 못하고 그 교권 때문에 자기 주관을, 자기 할 일을 못하고 이렇게 눌려 나간다면 그건 교권에 속한 목사지 하늘에 속한 목사는 아니라 그말이야요. 그렇잖아요 ? 어느 교파의 교권이 강하다고 해서 그 앞에서 우리 벌벌 떨면서 우리가 진리에 좀 잘못된 점이 있다 하더라도 그 교권 앞에 머리 숙인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종의 자격입니까 ? 난 그거요. 지금 아무리 장로교나 감리교의 교권들이 날 누른다 합시다. 교권이 날 누른다고 해서 내가 일 못하고, 교권이 날 밀어준다고 내가 일 한다면 나는 교권에 속한 목사지 하늘에 속한 목사는 아니란 말이야. 그래요 ? 안그래요 ? 예 ?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라면 나홀로 빈 들판에 가 섰더라도 하나님의 역사가 같이 할 때에 교회가 될 수가 있소 ? 없소 ? 그것이 우리 하나님의 사람이지 이건 그 교파에서 원조를 받고 생활비를 받아먹고 그 교파에서 돈 갖다줘야 예배당을 짓고 거기서 갖다가 생활비를 얻고 그래가지고서 사업을 하고 있다면은 그건 교권에 속한 사람 되고 만단 말이야요. 안돼요. 그건 말이 안된단 말이야요. 선교사가 돈을 가지고서 나가서 역사하는 것이 원칙이요 ? 역사가 떨어지는 것이 원칙이요 ? 순 큰 교파에서 그 사람의 생활비를 주고 그 사람을 갖다 사업비를 줘서 내보내서 그 선교사를 통하여 무슨 역사는 떨어지지 않고 이 놈의 돈 때문에 가지고 나가서 자기 말 잘 들으면 돈을 그 뒤에 주고, 자기 말 안들으면 또 안주고 그런다면 그건 교권 선교사지 공중을 위한 선교사가 아니란 말이야요. 요즘 미국에서 나온 선교사들이 순 역사가 떨어져가지고 역사로서 되는 사람이 많소 ? 돈 가지고 하는 사람이 많소 ? 그 말이 안된단 말이야. 그러니까 내가 선교사 밑에 가 있었거든요. 야, 이거 큰일났단말야. 순, 선교사들이 돈 가지고, 교권가지고 움직일라 그러거든요. 그러니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영권으로써 나가는 참 목사 별로 못봤습니다. 그 교권에 가면 교권에 매여서 거기서 꼼짝 못하고 지휘 받으면서 그저 이렇게 할라 그래요. 그런다면 이 교회가 무슨 교회냐 그말이야요. 교회라는 건 환난이 오고 핍박이 온다 해도 영권으로 이기고 나가게 되는 교회가 돼야 종이 돼야 이것이 앞으로 환난날에 남지않겠냐 그말이야요. 알아요 ? 그래서 우리는 교역자 생활이 교권에 매여있는 그 생활이 된다면 이건 환난날에 다 죽습니다. 다 죽어요. 꼼짝 못하고 죽어요. 바리새 교회가 그것이 영권이 있는 교회요 ? 순, 교권에 있는거요 ? 순, 교권이 아닙니까 ? 그렇지 않습니까 ? 우리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요, 하나님의 교회인 동시에 우리는 그 말씀 하나 바로 전하기 위해 목숨바치고 싸울 것 뿐이요. 그 밖에는 하나님이 그 교회를 다스리게 돼야지, 내가 뭐이게 이래라 좌지 우지 할 권리가 있습니까 ? 그렇잖아요 ? 이거 분명히 아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 교역자가 교권 울타리에 매인 교역자냐 ? 직접 하늘에 영권을 받은 교역자냐 ? 이것이 문제야요. 목사라도. |
참된 자유는 시민된 주권을 바로 찾고 움직이는 사회를 이상적인 사회라고 한다. 참된 민주주의라는 것은 시민주권의 생활이 향상 될 때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자동적으로 성립된다.( 딤전 2 : 1 - 2 ). 백성은 개인적인 인격 하나를 바로 찾아 적은데서부터 큰 것에 이르는 것을 질서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정당주권이 강하다 해도 시민주권 앞에 머리를 숙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니 정당주권자가 시민을 억압하거나 또는 이용을 한다면 이것은 민주주의 사회라고 볼 수 없다. 시민이 양심 사상이 바로 선 인격을 소유하는데서부터가 모든 인류가 복리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니 시민의 주권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과학적인 교훈으로만은 불가능하고 양심과 사상을 살려주는 참된 진리의 활동이 필요한 것이다( 사 3 : 8 ).
왜냐할 때에 진리라는 것은 양심과 사상을 부활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딤전 1 : 5 ). 시민의 인격은 도덕에 있지 않고 진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진리 안에서 개인적인 인격을 소유한데서 이상적인 부부가 이뤄지고( 엡 5 : 22 - 33 ) 이상적인 부부가 근본된 가정에서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게 됨으로 시민권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인격을 출생케 하는 것이다( 엡 6 : 4 ).
아무리 세계를 움직이는 영웅이라 하더라도 근본이 바로 선 가정에서부터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시민의 주권이 경제에 따라서만 움직인다는 것은 흙과 같이 흩어질 것이로되 진리로 뭉쳐진 가정으로써 이뤄진 사회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와도 강철같이 강해질 수가 있다( 미 4 : 13 ).
강 해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시민주권을 옹호해줍니까 ? 안해줍니까 ?순, 하나님 나라가 시민주권 생활의 하나님 나라입니다. 만일 시민주권을 바로 찾는 국민이 아니면 그 국민으로 이뤄진 나라는 이것은 흙같이 무른거야요. 돈 따라가는 국민이란 그 사람의 그 나라는 그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 그래서 우리는 이거요. 우리 새시대 건설에는 시민주권 하나 바로 찾을 수 있는 인격 하나 만드는 것 큰일로 봐야죠 ? 그래요 ? 안그래요 ? 사람 많이 모이는게 우리 새시대 건설이요 ? 시민주권 하나 바로 찾는 사람 만들어 놓는게 우리 새시대 건설이요 ? 만일 공산당과 싸우는 국가에서 정객들이 백성의 시민주권 하나 바로 찾을 수 있는 사람 하나를 만드는 그 운동이 없다면 이건 흙과 같이 무른 정치라 그말이야요. 자, 보시요. 대통령이 평화라는 거짓에다 거짓을 하니까 또 거짓평화를 다 평화라 그래요. 이거 대통령이 또 이북에 가서 평화조약 어떻게 그런다면 그건 나는 우스운 인간이라고 봐요. 아무리 대통령이 평화 평화 하더라도 평화의 가능성이 없다면 우리 시민에서는 그걸 안된다고 그래야죠 ? 그렇소 ? 안그렇소 ? 예 ? 그렇지요 ? 아니, 반공 하라니까 또 반공 반공 해요 그런다면 그것은 아무런 시민주권이 없는 사람들이라 그말이야요. 아무리 나는 대통령이 한말이라도 이것이 안될 건 안된다고 말해야지 이것이 시민주권이지 대통령은 누가 냅니까 ? 시민주권으로 낸 대통령이 아니야요 ? 그래서 오늘에 이 남한의 백성이, 그런 시민주권을 찾는 여기에서 반공이냐 ? 뭣 때문인지 모르고서 반공 반공하고 따라가는 반공이야 ? 그것을 보면 안단 말이야요. 예 ? 그래서 난 그겁니다. 공산당은 사상으로 나왔으면은 반공사상, 멸공사상으로써 인격 하나 만드는 것을 제일 크게 안다 난 이렇게 말할거요. 그래서 우리가 새시대가 이뤄지는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려면은 목사님이라도 시민 하나를 바로 만들고 어머니라도 시민 하나를 바로 만드는 어머니가 돼야지, 내 품안에 있는 내 자식을 새시대의 시민권 가질 수 있는 사람을 만들 수 있는 어머니가 돼야죠 ? 그런 기도가 있어야죠 ? 그렇소 ? 안그렇소? 아들 딸 많이 낳았다고 해서 어머니가 다한거야요. 새시대 갈 수 있는 시민 하나를 만들어 놓는 어머니가 돼야 됩니까 ? 예 ? 아들을 아무리 여나문 낳았다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 그곳에 갈 똑똑한 시민권 찾아야지. 그게 똑똑한 어머니 아닙니까 ? 그러니까 내가 죽을 먹더라도 그거요. 여기서 우리가 무장을 해가지고 내려가서 대부흥사가 되는 것도 좋겠지마는 시민 하나를 바로 깨우쳐서 사상을 바로 가지도록, 바로 가지고 살 수 있는 그런 우리 어머니가 됐다면 그 어머니를 통해서 새시대 이뤄질 것 아닙니까 ? 그렇지 않소 ? 큰일 하겠다고 그러지 말라고. 큰일은 다른게 아니야. 원자탄이 빵빵 떨어져도 죽지않고 살 사람 하나 만들어 놓는 사람이 큰일이지 그거 뭐 헌금이나 많이 내게하고 사람 많이 모을라면 극장 차려놓지. 사람 많이 모였다고 부흥이 아니야요. 과연 그 지도자가 그 사람이 앞으로 새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그 시민권을 가지도록 하는 지도자냐 ? 그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 그래서 우리는 천국시민, 새시대의 시민,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그 시민권 하나 바로 가지는 이것이 즉, 큰일이라 그거요. 어떻게 다 가졌어요 ? 예 ? 가졌어요 ? 왜 대답을 안해요 ? 적어도 우리가 말한마디 한다면 하나님이 들어줘야지 그렇잖아요 ? 우리 여기와서 나 하나가 천국의 시민권 하나 바로 가지라고 ? 우리 말이라면 하나님이 다 들어준다면은 그게 훌륭한 역사지요 ? 그렇찮아요 ? 그럼 그렇게 돼야 공산당을 이기고 그렇게 돼야 반드시 새시대를 이루지 그게 없다면 백날 교회 무슨 소용이 있어 ? 목사 밥먹이는 직업소입니까 ?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 그렇잖아요 ? |
성도라는 것은 인간 사회에서 가장 만나기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도덕이나 의식이나 문학이나 과학을 초월한 세계에서 활동하는 생활이기 때문이다( 골 3 : 1 - 3 ). 그러므로 성도의 주권이라는 것은 하늘에 속한 주권이니 이것을 빼앗을 자는 전혀 없다( 롬 8 : 31 - 39 ). 이 주권은 하나님이 움직여 주는 것이니 아무리 소수라도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주권이다( 단 7 : 18 - 22 ).
그러므로 바벨론 느부갓네살이 강했지만 3, 4 인의 청년 앞에 머리를 숙이었고 아무리 세계인류가 다 대적한다 해도 이상적인 새로운 시대를 정복할 주권은 성도에게 있다. 이러한 주권을 가진 생활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3 대 요소가 있다.
① 하나님의 비밀을 전부 아는 지식에서 움직이는 생활이다( 빌 3: 8 - 12 ). 이 생활이라는 것은 인간이 볼 때는 어리석고 약해 보이지만 최후의 승리를 가져오는 열매를 보게 된다( 사 41 : 8 - 20 ).
② 영적으로 사는 생활이다. 영이라는 것은 최고의 인격을 이루는 데에서만 활동하는 세계를 말한다. 왜냐할때에 조물주는 사람을 움직일 때에 영을 통하여 움직이기 때문이다( 사 58 : 10 ). 인간이 육으로만 사는 인간이 있고, 두뇌로 사는 인간도 있고, 영으로 사는 인간도 있으니 영적활동이 있을 때에 두뇌도 몸도 바로 움직이는 것을 성도의 생활이라는 것이다( 요三서 2절 ).
③ 능력에 속한 생활이다. 이 생활은 능력을 믿는 생활만이 아니고 친히 받아서 능력의 힘에 이끌리어 행하는 것을 말한다( 골 1 : 29 ). 인간들은 물질의 힘이나 사람의 권력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활이다. 그러나 초자연적인 신의 능력을 받아서 움직이는 자는 역사적으로 심히 적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인류종말의 끝을 맺는 것은 능력의 사람으로서 새시대를 이루는 승리를 볼 것이니 성도의 주권이 완전한 승리를 보게 된다는 것이 성서의 결론을 짓는 진리가 된다( 계 2 : 25 - 27 ).
강 해 : 성도의 주권과 생활인데 성도의 주권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은 이것은 즉, 누가 다칠 권리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성도의 주권을 들어줍니까 ? 안들어줍니까 ? 예 ?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 기도 들어주게 돼야죠 ? 그 조물주 하나님 우리가 기도하면 들어준다면 그 주권이 당당하지요 ? "여호와여 !" 그러면 "왜 !" "여호와여 !" 그러면 "오냐 !" 대답해 주는 거란 말이야. 이게 성도의 주권입니다. 그래서 바벨론 포로가 됐지마는 성도의 주권을 상실하지 않은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 앞에는 느브갓네살이 절 했소 ? 절 안했소 ? 절 했단 말이야. 안할 수가 있대요. ? 풀무불에 들어가도 기뻐 뜁니까 ? 안뜁니까 ? 자, 느브갓네살이 주권이 더 강합니까 ? 풀무불에도 타지않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주권이 더 강합니까 ? 그러니까 바벨론 왕이 옳다고 하면서 혼이 빠져 절하고 말았단 말이야. 별수가 없어요. 이것이 성도의 주권이라는 것인데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이 새시대를 이룰 주권을 성도의 주권이라. 여기 다니엘서도 본다면 인간종말에 가서 4 대 강국이 나오지마는 그러면 성도가 나라를 얻으리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럼 그 사람은 어드런 사람이냐 할 것 같으면 여기 성도 주권에. 첫째 : 그 시대의 비밀을 바로 안다 그말이야요. 주권이라는 것은 절대로 하나님의 비밀을 바로 알기 전에는 주권이 있습니까 ? 그렇잖아요 ? 그렇소 ? 안그렇소 ? 노아 홍수심판 때 홍수비밀을 바로 아는 노아가 주권이 있소 없소 ? 주권이 있단 말이야. 그렇잖아요 ? 이스라엘이 망할 때 그 때에 아무리 압박과 천대 받았지마는 이사야나 예레미야나 주권이 있소 ? 없소 ? 예레미야 말대로 망했단 말이야. 황폐됐단 말이야. 그러니까 먼저 우리는 성도 주권은 그때 그때 비밀을 아는거요. 예루살렘 거리에 바리새 교인이 왕래하고 대제사장, 교법사, 유사, 장로가 딱딱거리며 야단치지마는 십자가의 비밀을 바로 아는 베드로가 주권이 있었소 ? 그 대제사장이 주권이 있었소 ? 예 ? 누가 이겼소 ? 베드로가 이겼어. 그렇지 않습니까 ? 바울을 염병같은 이단이라 정죄했지마는 실지는 바울이 주권이 있소 ? 이단이라 정죄하는 유대교가 주권이 있소 ? 바울이 주권이 있는 것 아니요 ? 바울이가 승리 했으니까. 그러면 오늘에 와서도 말세비밀을 아는 사람이 주권이 있어요 ? 말세비밀 모르고 반대하는 사람이 주권이 있어요 ? 벌써 이 사람에게 주권이 왔어요. 이 사람 주권 누가 다치질 못해요. 알아요 ? 이 사람 주권 가진 사람입니다. 나와 한번 지내보시요. 괜찮소. 빈민굴에서 엎드려 기도하다가 이 시대의 비밀은 몽땅 다 내게 알려주기로 결재가 났다니 내가 주권이 있소 ? 없소 ? 있지않소 ? 아무리 누더기 옷을 입고 보리밥 정말 양쌀밥을 먹고 엎드려 기도하고 있지마는 주권이 내게 왔단 말이야요. 내가 아무리 지겟군이지마는 주권이 내게 왔습니다. 꼼짝 못합니다. 괜히 나 다치단 큰일납니다. 둘째 : 영으로 사는 사람이라 그거요. 영으로 사는 사람, 사람이 세 가지인데 몸뚱이 힘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뇌를 움직이는 사람이 있고 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있단 말이요. 자, 그러면 몸뚱이가 아무리 돌덩이 같아도 뇌를 쓰는게 부족하다면 뇌를 쓰는 사람에게 견딥니까 ? 못견딥니까 ? 아무리 힘이 세더라도 힘이 약한 사람이 뇌를 쓰는 그런 사람에게 못견뎌요. 그렇지 않습니까 ? 그저 몸뚱이로만 움직이는 사람은 정신작용으로 바로 움직이는 사람한테 굴복을 당하게 됐고 정신작용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영으로 움직이는 사람한테 굴복을 당하게 돼 있단 말이요. 그러게 우리 영권이 있어야지요. 그렇잖아요 ? 그러니까 사람은 성도의 주권이 영권이야요. 영권, 영으로 움직이는 거야. 강단에서 정신작용으로 설교하는 사람과 영으로 설교하는 사람은 누가 대중을 움직일 수 있습니까 ? 영으로 말하는 사람이요. 학적으로 웅변으로 해도 정신작용으로 나서서 지식으로 말하는 사람과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리 학적이 없고 웅변이 없다고 해도 정말 최봉석 목사님 말처럼 그저 예수 천당해도 거기에 역사가 있어요. 그래서 78 개 교회 세운 최봉석 목사는 말재간이 아주 없어요. 학교에 두번씩 자꾸 불러도 시험을 못쳤답니다. 그래도 그 양반이 한국에서 교회를 제일 많이 세웠고 역사가 제일 컷단 말이야요. 신학교서 자, 합격은 못하고 시험은 못쳤어도 그렇잖아요 ? 그래서 성도의 주권은 영에 있다. 반드시 영에 있다 그말이야요. 셋째 : 성도의 주권은 능력이라.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 정도가 아니라 능력을 받은 생활이라 이거야. 하나님은 무소불능하십니다. 무소불능의 능력을 받아야 되는거요. 받아야지요. 그래서 그 시대의 비밀을 아는 것이 성도의 주권이고 영으로 움직이는 것이 성도의 주권이요, 능력을 받아서 능력으로 움직이는 것이 성도의 주권이라. 이 주권으로만이 새시대를 이룰 수 있는 주권이라 그말이야요. 요즘 요시대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까 ? 영으로 움직이는 사람 많이 있어요 ? 능력으로 움직이는 사람 많이 있어요 예 ? 주권을 찾아보구려. 이렇게 꼭 돼야죠 ? 예 ? 우리가 이 시대 비밀 분명히 알아야지요 ? 영으로 움직여야지요 ? 능력을 받아야지요 ? 그렇잖아요 ? 이건 신학교에 가보니까 신학교는 순 정신작용의 신학교지 영의 신학교가 아닙니다. 나가서 별짓 다하고 돌아다니는 놈이 시험은 제일 잘쳤고 제일 1등을 하는데요. 100점을 맞는데요. 그렇잖아요 ? 그러면 영의 신학교요 ? 정신작용의 신학교요 ? 안되는거요. 그래서 성도의 주권은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그 시대 시대에 비밀을 알은 주권이요, 영으로 움직이는 주권이요, 능력으로 움직이는 주권이야. 이것으로만이 앞으로 승리하고 성도의 나라가 이뤄진다 그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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