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 유다의 원수가 멸망할 징조(사 7:2~14). |
이사야서를
보면 유다(=대한민국)를
치는 원수는 "65년 내에 멸망하리라" 하셨다(사 7:8). 그러나
육적 유다의 역사를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들을 괴롭히던 아람, 에브라임이 65년 안에
망하리라는
예언과 어떤 관계도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 예언은 구약 때 기록되었는데,
기록될 당시에는 유다 왕 아하스가 유다를 괴롭히는 아람-에브라임 연합군을 방어하기
위하여
앗수르 왕에게 (예물을 바쳐) 원조를 청하므로
당해에 그들을 물리치게 되었다(왕하 16장). 이렇게 역사를 상고해보니 당대의 아람, 에브라임은
'65년'과는 전혀 무관한 그 해에 멸망한 것이다.
하지만
사 7:8절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65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예언은 그 당시 앗수르에 의해 즉시로 패망했던 에브라임의 역사와
전혀 맞지 않고 있다. 로마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이 "65년"이라는 예언은
응당
'종말의 역사'로 넘어오게 되어 있다. 한국(영적 유다)은 성경의
모든 예언서를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진 선지국가이니,
신앙의 선진들이 외치지 못한 모든 남은 말씀이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해서
전 세계에 선포되게 된다. 65년은 오직 영적유다에게만 주신 양식이니, 영적 유다의
역사를 알지 못하곤 깨달을 수가 없다.
유다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 판도 |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판도 |
하나님의 경륜 앞에 무릎꿇고 살펴보라! "에브라임=북한, 아람=중국, 앗수르=러시아"라는의 영적 관계가 보이는가? |
"65년"만에 망한다는
것은 유다를 치고 들어올 때부터를 가리키는 것이니, 유다 대한민국을 일본이
치고 들어와 괴롭히기 시작한 연대 곧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이로부터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 그러므로
성경
법적으로 볼 때 유다를 대적하는 원수국가, 곧 연합하여 남침했던 중국(아람)과 북한(에브라임)는 이미 1975년에 멸망한 것이다. "무슨 해괴망칙한
소리냐?"는 반문을 할 만하다고 본다. 그러나 성경 중 구약의 모든 예언서는 반드시
종말에 다시 예언되게
되어 있는 것이 예언서의 비밀이자 주님이 작정하신 법칙이므로(사 46:10~. 히 10:1.
롬 15:4. 고전 10:6,11) 우리는 여기에 담긴 영적으로 원리를 깨달으면 된다.
구약 때 유다를 치러 왔던 아람과 에브라임이 앗수르 왕에게 멸망한
것같이, 종말의 아람-에브라임인 중공-북한도 종말의 앗수르(러시아) 앞에 멸망한다고(사
8:4, 단 7:8~) 예언하셨다. 계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현실 정치에서도 러시아의 허락이나 원조 없이는 북한이 제멋대로 어떤 일을 추진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예언서가 사족이나 달아놓고, 이루어지지도 않을 연대나 날짜를 기록해놓는 허접대기가 아닌 이상, 우리는 종말의 유다의 원수국가인 아람, 에브라임이 예언의 법 그대로 1910년부터 65년이 되던 해인 1975년 앗수르 앞에 이미 망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종말에 예언이 이루어지는 중심국가인 영적 유다 민족 대한민국의 말씀 권세 앞에 망한 것이다. 징조는 무엇인가? 바로 처녀잉태이다! 임마누엘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종말론을 이해하는데 탄력을 받는다.
2,750년 전 이사야 당시, 유다 주변국으로는 앗수르, 그리고 아람, 에브라임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상황은 아람, 에브라임이 동맹하여(사 7:1~2) 동방 유다를 괴롭힐 때며 또다시 치고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어 왕과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리듯 어수선할 때였다. 유다 왕 아하스는 "이들의 도모가 서지 못할 것이며 이들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사 7:4,7)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 "징조를 구하라"(7:11) 해도 아니구하겠다 하던 터였다(12). 그리하여 주께서 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친히 주신 것이 본문 14절의 말씀이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대로 약 750여년 후에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잘 보시라! 이미 처녀가 아들을 낳았 때(예수 탄생)는 구약 유다의 원수는 다 없어진 후이다. 또한 사 7:16절에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하셨다. 그러니 이 예언은 구약 때 되어질 일이 아니고 종말에 되어질 예언임이 확실해지는 것이다. 징조란 것은 어떤 일이 확실히 이루어질 것에 대한 보증수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 동안 우리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구절만 강조해왔다. 사 7:14절 중 그것도 하반절만.., 매년 성탄 때맏 한 번씩 낭독되고는 다시는 읽히지도 않는 구절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종말인 지금은 다르다. 같은 절의 상반절에는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있으며, 뒷절에는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말씀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
예언적인 앗수르는 지금의 러시아요, 아람은 중국이요, 에브라임은 북한이다.
사 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사야 본문의 유다는 종말에 셈의 장막, 해 돋는 동방 땅 끝의 한국이요, 원수는 중공(중국)과 북한이다.
잘 한 번 생각해보자! "징조"의 사전적 정의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미루어 알게 하는 일이나 현상, 조짐, 전조' 이다. 그렇다면 성경에 "징조"가 주어진다는 건, 하나님께서도 유다 민족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 일이 확실히 일어날 것, 혹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데 대해서 확실한 보증수표를 주시겠다는 뜻이 된다. 그 징조가 바로 "처녀잉태"였다(사 7:15). 그런데 어떻게 2750 여년 전의 아람, 에브라임이 망하는 것에 대한 징조가 그로부터 750여 년이 지난 로마 통치시대에 갈릴리 처녀에게 임했단 말인가?
이사야서가 종말에 다시 예언될 때 그 예언의 중심국가인 유다에게 "처녀 잉태"가 굳센 징조가 되리라는 뜻이다. 곧 아람(중국), 에브라임(북한)이 앗수르(러시아)에게 먹힐 것을 유다 민족인 대한민국의 사명자들은 믿으라는 뜻이 된다. 놀라운가?
성경은 분명히 유다를 치고 들어오는 원수가 65년 내에 망한다고 했다(사 7:8). "65년 이내"라는 것은 유다의 원수가 치고 들어오는 때부터를 말하는 것이니 이 예언이 이루어질 나라가 과연 육적 유다이겠는지, 영적 유다이겠는지를 잠시만 양심적으로 생각해보면 된다! 육적 유다의 원수인 아람, 에브라임은 이 징조가 아하스에게 주어지던 바로 그 해에 앗수르에게 먹힘을 당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한다. 이제 65년이라는 숫자가 구약 유다와는 아무 상관이 없이, 오직 종말의 영적 유다를 중심으로 하는 한반도 역사가 될 것은 확실한 진리이다.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면 그 일을 보고 믿으라 하신다. 아하스는 거부하고 이미 죽었다. 그럼 위 말씀에 "너희" 는 누구이겠는가? 이제 영적인 깨달음이 와 있으리라 믿어진다. 이사야을 통해 징조만 받고 믿지 않았던 아하스와 그 민족에겐 이미 버스가 지나갔다. 또한 아하스가 그 징조(처녀잉태)가 임하기도 전에 죽어 묻일 줄을 하나님은 이사야 입을 통해 말씀하실 그때부터 이미 알고 계셨다. 또한 육적 유다가 그 예수를 영접지 않고 십자가에 못박을 것도 주님은 미리 알고 계셨다. 이제 답은 너무 명확해졌다. 저 징조를 "보라" 한 대상도 우리요,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하신 "너희"도 바로 우리임을 이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고로 종말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국가, 제사장국가의 사명을 가진 유다(대한민국)를 주변 대적국가인 원수가 치고 들어오는 일이 있을 것이요, 이러한 일이 있을 때 "떨지 말고 담대하라"는 것이 처녀잉태 징조의 핵심이 된다. 징조를 보고 믿어 담대하라는 것이다(그래서 예수 탄생 이후에 이 말씀을 읽고 깨달을 영적 유다는 사자같이 강한 믿음의 장부나라가 되는 것이다).
아하스는 이사야의 말을 안 믿었지만, 종말을 사는 영적 유다 백성인 우리는 이 이사야서의 말씀을 다 믿고 영적 유다를 대적하는 인접 강대국들의 사상(무신론, 황금만능, 우상숭배)을 철저히 배격하여 그들이 아무리 강하여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상을 망각하지 말자! (사 7:4).
중공과 북괴는 지금 이름을 바꾸어 중국, 북한이 되었다. 그들이 살아서 세계의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지만 이미 1975년에 곧 65년이 되던 해에 앗수르 앞에 망해 버린 것은 우리에게 힘을 솟게 해주는 진리의 비밀이다. 믿으라!!! 놀라운 것은 유다의 두 원수를 멸망시킨 이 앗수르(러시아) 또한 영적 유다 앞에 다시 망할 수밖에 없는 징조가 하나 더 있으니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할뿐이로다!
그러나 불행히도 현재 이 민족은 이 징조를 믿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이 없다하는 우리의 영적, 사상적 원수인 르신과 르말리아를 좋다하고 좇아가니 이 일을 어찌할꼬? !!!!!!!
이사야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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