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도의 승리>
하나님은 창세 전에 만대를 명정하셨다(사 41:4). 한 번 정하시면 누구도 막을 자 없는 무소불능의 신이시다(사 43:13). 그러므로 태초부터 지금까지 우주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만 흘러왔고, 우리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물음표를 다는 모든 일들까지도 다 <하나님의 작정과 허락> 하에서 이루어져 온 것들 뿐이다. 이 믿음을 바탕으로 <1975년도의 승리>를 변론하려 한다.
1. 기드온의 '양털-이슬' 징조는 본 제단의 거울!
ㄱ) 삿 6: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하시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찌기 일어나서 양털을 취하여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사사기 7장에서 망한 미디안 족속은, 사실 영적으로는 '양털-이슬' 징조가 내린 그날 밤에 망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 개념이다.
육체와 정신이 시•공간에 속박돼 있는 유한한 인간은 앞뒤를 따지고 선후를 논하지만, 알파와 오메가(계 1:8)이신 영원한 하나님께는 앞뒤의 문제, 선후가 문제가 따로 없다. 영이시기 때문이다.
영의 세계에서는 '작정'이 곧 '성취'이다. 오직 작정과 성취가 있을 뿐, 그 사이의 시간차는 무시된다. 우리에게나 '시간'이지, 그분에게는 '시간'의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곧 영계적인 시간 개념이다. 하나님께는 시작이 곧 종말이고, 계시록이 곧 창세기이다. 그분에게는 아직 알 수 없는 미래가 없으며, 창세 전에 만대를 명정하신 상태에서 명정대로 진행되는 것뿐이며, 그 '진행'이라는 말도 한권의 책을 읽어가는 우리 인간들에게나 '진행'이라는 개념이 존재할 뿐, 하나님께는 한권의 책의 첫장부터 마지막 장까지가 이미 하나의 사건이고 하나의 시간 안에 녹아져 있는 내용일 뿐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요(요1:1), 말씀은 영이기 때문에(요 6:63) 새길 말씀을 새기며(슥 3:9) 영을 좇아 대언하다 보면 시공에 속한 세상으로부터 많은 오해와 핍박을 당하게 된다.
9.24 제단은 <1975년도의 승리의 비밀>을 깨닫고 시공에 속한 이 인간 세계에 이 비밀을 전할 때, 지난 32년간 무수한 마귀 공격에 그슬려 올 수밖에 없었다.
40년간 북방환란을 외친 예레미야 형님도 하나님이 시키신 말씀을 대언할 때에 같은 공격을 받았으며, 40년간 광야 길을 돌던 모세도 백성들로부터 똑같은 원망을 들었었다. 우리도 다를 바 없다. 본 제단도 1975년에 세운 승리의 은빛 기호로 인해 많은 오해와 공격을 받고 있지만, 영이신 하나님은 순종하는 본 제단을 지구상에서 가장 기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이 엄청난 동방역사의 비밀을 마귀가 즐겨 쓰는 철학적, 논리적 수법으로 이해시킬 수가 없다. 따라서 오직 "기록되었으되"의 방법으로 하려 한다. "기록되었으되"만이 영원한 진리요, 논리요, 철학이기 때문이다. 영계 세계의 작정을 변론함에 있어 <기드온의 역사>는 본 제단의 1975년도 승리를 이해할 때 큰 도움을 준다.
기드온은 첫 번째로 주신 '양털-이슬' 징조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연약한 인간인지라 다시 한 번 "땅만 젖게 해 주실 순 없냐?"고 간청하였다.
ㄴ) 삿 6: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 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40 이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하나님은 사랑하는 종의 청대로 이루어 주셨다. 종을 길러 끌고 가 승리시켜야 당신이 영광 받으시기 때문이다. 인간의 연약성을 아시는 주님은 이 두 번의 징조 이외에 '보리떡 꿈'까지 덤으로 주셨다.
ㄷ) 삿 7: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 동무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으로 굴러 들어와서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엎드러뜨리니 곧 쓰러지더라(슥 4:7) 14 그 동무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군대를 그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더라"
큰 역사를 앞두고 주어지는 징조와 꿈은 대표 사명자 '한 명'에게만 임하는 법이다. 나머지 300 명은 믿음 받고 따라나설 뿐이다.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종들은 <이슬 징조>나 <보리떡 꿈>에는 간섭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세우신 기드온을 믿고 나아가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을 준비하여 합심 단결만 해주면 된다. 그러면 비록 작은 군대라도 엄청난 수의 미디안 적군을 쳐부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너무도 자비하셔서 큰 일을 행하실 때 인간이 알아듣게끔, 인간의 걸음걸이에 보조를 맞추어 주신다. 큰 종과 작은 종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시며 함께 동행해 주신다.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에게 주신 위 세 가지 징조의 기사는 바로 오늘날 '스룹바벨' 제단에 주신<65년>, <70년>, <풍년>의 비밀과 영적으로 너무도 원리가 비슷하다. 하나님은 1975년이라는 해에 65년의 비밀(사 7:8)과 70년의 비밀(슥 1:12~16)을 같이 담아 주셨고, 또한 종의 믿음을 담대케 하기 위하여 '3년 풍년'과 '연속 풍년'의 선물까지 덤으로 얹어 주셨다. 구약 기드온을 사랑하신 방법과 인류 역사 마지막 추수기에 스룹바벨을 사랑하신 방법이 이처럼 똑같다(사 46:10).
2. 기드온 때의 이스라엘 원수(미디안)가 징조 앞에 망했다면, 스룹바벨 때의 유다 원수(중국, 북한)도 징조 앞에 망한 것이다!
사 7: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65년'이라는 연대는 '다메섹'과 '사마리아'가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한다는 연대이다. 그렇게 될 줄 믿으라고 주신 징조가 처녀 잉태 사건이다(사 7:14).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아기예수)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심판기)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새시대 천년왕국)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중국, 북한)이 폐한바 되리라"
우리가 2,000년간 지켜온 성탄절기는 바로 종말의 영적 유다(한국)의 두 대적 국가가 주 재림 직전에 망한다는 것을 믿으라고 주신 '징조'이다.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의 "너희"는 새 시대의 직전의 심판기를 살고 있는 "우리"를 뜻하는 것이다. 이처럼 성경에 유다의 원수국이 망하는 시기가 기록되었다면, 두 나라가 망하는 방법도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사 8: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마헬살랄하스바스는 이사야의 둘째 아들이다. 이 이름은 '북방에서 노략이 속히 옴'이라는 뜻이니, 주 재림 직전에는 북방환란을 외치는 사명을 가진 한 제단을 주님은 반드시 내보내 주실 수밖에 없다. 고로 이 제단은 성경 전체에 등장하는 북방환란을 변론하여 '3대 화'를 통해 교회와 세상이 심판받고, 환란을 일으킨 북방 세력은 동방 백마 세력 앞에 망함으로써 버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가 온다는 대언의 메시지를 성경 본문 그대로 이 시대에 던지게 된다.
하나님은 선지자적 사명을 출발시키실 때 반드시 제단을 세우고 일하신다. 주 재림 직전에 환란이 온다고 외칠 수밖에 없는 '마헬살랄하스바스' 제단은 학개서 1~2장, 스가랴 3~4장, 이사야 19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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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중국), 에브라임(북한) 두 나라가 심판기 직전에 망할 것은 처녀 잉태의 징조를 보고 확신하라는 것이고, 그들이 망하는 방법에 대하여는 '마헬살랄하스바스' 탄생 후 1년 이내에 앗수르가 처리해 줄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이 승리의 징조를 외치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1974년 9월 24일, 학개서의 예언대로 본 제단을 시작시키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 8:4절 예언에 의지하여 한국을 치고 내려온 두 나라(중국, 북한)가 9.24 제단 탄생 1주년 안에(아빠, 엄마 하기 전에) 앗수르(러시아) 앞에 망한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론 안 망했다. 안 망하고 버티고 서 있는 그때 사 8:4절 예언을 의지하여 그들이 망한 것으로 믿는 믿음이 바로 승리의 믿음이 된 것이다.
그 믿음이 옴으로써 저 2개의 국가가 두 부지깽이로 보일 수 있는 것이며(사 7:4), 그 믿음이 오지 않음으로써 영적 유다의 사명을 가진 대한민국의 정권과 교권이 저 두나라와 수교하며 친 북방노선을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사 8:6).
확실히 알고 넘어갈 것은 1975년도에 이루어진 사 8:4절의 예언성취는 대표 종 하나를 강한 믿음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점이다. 훗날 초막절 때 두 나라는 실제로 러시아 앞에 뽑히게 된다. 그때가 두 나라가 패망하기로 만세 전에 작정된 해이고, 1975년은 그것을 앞당겨 깨달은 해이다. 즉 훗날 666 적기독 짐승의 세력과 맞서 하나님의 영원한 복음을 외칠 수 있는 종들을 모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대표 종에게 보증수표로 주신 승리의 해가 바로 1975년도이다.
다시 말해, 중국, 북한의 실제적인 패망을 위해 순의 종인 스룹바벨에게 영계적으로 그들의 패망을 확신시켜 주신 해가 1975년인 것이다. 1975년도의 영계적인 예언성취 자체가 다시 훗날 초막절 때의 승리의 징조가 되는, 높은 영계의 이중구조 예언이다.
1975년에는 법적인 예언성취가, 초막절에는 실체적인 예언성취가 있고, 그 사이에 풍년의 징조가 위치해 있는데, 이 풍년은 대표 종에게는 1975년도에 깨달은 바에 흔들리지 말고 더욱 강력히 선물받은 믿음을 유지하라는 견고한 징조가 됨과 동시에, 훗날 모여들 사명자들에게는 장차 올 초막절의 승리를 확신케 해주는 징조가 되는 것이다.
3. 1975년도는 일할 수 있는 축복의 시작점. 70년이 필하면(1975년 이후) 두로가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
사 23:17 "칠십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비대한 교회)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종교협상죄)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확장된 재물)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본 제단에서 1975년도로써 다 끝났다고 설교하는 것은 사명 용사들에게 초막절 승리의 확신을 주기 위하여 영적으로, 법적으로 하는 설교이다.
그러므로 법적(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을 혼돈하면 혼란이 틈탈 수밖에 없다. 만대를 명정하신 하나님께서는 1975년 이후에도 이루실 예언이 너무도 많다. 두로의 음란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밖에도 현재 거부권을 소유한 중국이 러시아 앞에 복속되어 세계가 다시 4대강국이 되는 일도 장차 성취될 미래의 일이지 1975년도에 가시화된 적이 없다. 1975년도는 이 모든 것을 대표자 1인에게 법적인 성취로 알려주신 해이다.
1975년도를 필두로 드디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다시 예언할 수 있는) 출발점을 갖게 됨에 감사하게 된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렵고 힘든 환난이 몰아쳐도 출발점과 징조를 보유한 담대함으로 우리는 현실을 쳐서 예언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영계적인 원리로는 이미 1975년도에 유다의 원수인 두 나라(중국, 북한)가 망한 것이다. 훗날 눈에 보이는 가시적 현상보다도 영적 원리가 더 본질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1975년은 히스기야 14년(박정희 대통령14년차)에 해당하므로(사 36:1, 37:30~) 그 해는 앗수르(러시아)까지 망한 해가 된다(사 37:33~36).
그런데 한국 땅에 실질적으로 1975년부터 3년(과 이후 연속) 풍년의 징조가 육적으로 임하게 하신 것을 볼 때, 이 풍년이 그 앞에 있는 법적인 승리를 위한 풍년이 아니라, 뒤에 있을 실체적인 승리를 위한 풍년임을 깨닫게 된다.
징조보다 앞에 있는 승리는 영적(법적)인 승리인 것이고, 징조가 임한 뒤에 오는 승리는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실질적(역사적) 승리인 것이다.
법적 승리는 대표자 한 사람에게만 알게 해 주시는 일급 비밀이고, 실질적 승리는 비밀 받은 그 대표자의 깨달음에 영적으로 하나된 사명자들의 수가 찰 때 이루어 주시는 가시적 승리이다.
고로 1975년도는 하나님께서 "내가 스룹바벨 손에 승리를 쥐어 주었으니 이제부터 너희는 믿고 담대히 일하거라" 하신 영적 승리의 해가 된다. 그러므로 1975년 8월 15일부터 우리 영적 유다는 진리로 해방되어(슥 1:12와 연계됨)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 떠는 북방 문제와, 세상 사람들이 다 속아 넘어가는 무신론 궤휼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담대히 승리를 외치며 싸울 수 있게 된 것이다. ☞ (신앙문답 89번 / 신앙문답 95번 / 신앙문답 110번).
4. <예표와 순> 인정 못하면 말세의 '이스라엘'(승리자)이 될 수 없음
사 8: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이사야)게 주신 자녀들(스알야숩+마헬살랄하스바스)이 이스라엘(144,000) 중에 징조와 예표(승리의 보증수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그러므로 1958년도에 예표 종 이뢰자 목사님에게 주신 <요한계시록 해석>을 믿지 않는다거나, 그가 안수하므로 사명을 이어받은 스룹바벨의 <1975년도 승리의 징조>를 믿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적기독과 싸워 승리하는 '이스라엘'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뢰자 목사님은 예표이다. 스룹바벨은 순이다. 순은 마침표이자 결론이다.
이렇게 <예표와 순> 두 사명자를 통하여 동방역사를 승리로 이끄는 것은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 이 역사를 대적하면 여호와를 대적하는 꼴이 되어 모두 패망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제단은 알곡과 쭉정이 판별의 기준이라는 것이다. 우리 때문에 많은 사람이 복도 받고, 화도 받게 된다.
사 8:14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5. 1975년도에 북방을 이겼다는 승리의 징조를 믿고, 하루하루 시련받으면 "수년 내"로 접어 들게 됨.
합 3: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나님은 역사가 내려오기 2~3년을 앞에 두시고 하박국 예언서의 힘으로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참된 종들을 격동시키셔서 모든 일을 예언서대로 잘 처리하실 것이다.
다만 사명자들의 인격이 문제이다.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인격으로는 주님의 일을 망치고 말 것이기 때문에, 주님은 고쳐주는 애굽 땅 중앙제단을 세우시고, 1975년도 영적 승리 기호가 세워진 제단으로 매일 새벽마다 이슬 만나를 내리시며 이를 받아 먹는 자들의 패역을 수술해 가고 계신다.
그러므로 제단에 연합되어 자기의 패역과 싸우며 하루하루 시련받는 종들의 인격이 장성되면 주님은 카운트다운(초재기)에 들어가 우리로 하여금 "수 년 내"로 접어들게 하실 것이다.
교회의 규모나 교단의 힘이 기준이 되는 시대를 살다 보니, 사람들은 몸집과 교권과 재력 등의 외모 용모를 보고, 작고 초라하다고 판단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주님이 기뻐하시는 마귀와 싸우는 실제적인 진짜 부흥은 하박국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그 때 가서 되는 것이다.
사명자들이 받을 시련을 다 받고 인격이 장성되면 일곱 영이 오셔서 때릴 것이다. 그러면 "수년 내에" 주의 일이 부흥되어 슥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는 예언이 성취되며 "은총, 은총" 하는 무리가 머릿돌 앞에 몰려 올 것이다.
슥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주님은 새벽마다 종을 통하여 하늘 만나를 내려주시는데, 만나는 받아 먹지 않으면서 "주님 빨리 오셔야 됩니다" 한다면 주님은 곤란하시다. 제단에 새벽마다 나오지 못한다면 인터넷이 발달된 시대이니 인터넷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방대한 문서와, 육성과, 영상 자료에 접근하게 하시어 훗날 핑계치 못하게 하신다.
주님이 정하신 순서에 따라 내가 할 일은 내가 하고, 주님께 모든 걸 맡기고 예언을 의지하며, 자기 패역과 싸우면서 말씀을 통해 <3대 무장>을 갖추어 나가는 것이 사명자들에근 급선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겔 2:8, 3:1~3. 계 10:9).
그러한 신앙을 가진 자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자신의 패역과 싸우며 사명에 순종하면서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 10:37) 하는 바른 영계가 될 것이다.
바울같이 고백하는(고전 9:27, 15:31) 겸손한 자들(고전 15:51~54) 하나님은 마지막 열매 144,000 명이 될 수 있도록 긍휼을 베푸시며 인도해 주실 것이다.
6. 모세 때의 <40년 연장>은 우리에게 참는 힘 주는 큰 교훈!
민 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 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모세 때의 백성이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한 젖과 꿀의 가나안 땅을 믿지 않고, 모세를 향해 원망, 불평할 때에 1일은 1년으로 환산되어 40일이면 갈 땅을 40년이나 걸려 가게 되었다.
40년의 기간을 통하여 ① 원망, 불평하는 자, ② 모세를 대적하는 자, ③ 애굽으로 돌아가려는 사상 가진 자를 다 색출해 내고, 여호수아, 갈렙과 같은 용사적인 신앙인만 추려 20세 미만의 어린이(흰무리)를 맡겨 가나안(천년왕국)에 보내셨다. 모세는 출발할 때 이 길이 40년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러나 이 40년은 하나님의 만대 명정 속에 처음부터 작정돼 있는 40년이었다.
동방역사도 마찬가지 원리이다.
우리는 1975년도에 초막절 역사가 터질 줄로 믿었으나, 하나님의 만대 명정에 의해 어느덧 2007년까지 왔다. 모세 때처럼 수많은 사람이 대적하다 떨어지고, 미혹시키다 떨어지고, 애굽 사모하다 떨어지고, 원망 불평하다 떨어졌다. 본래 '패역'을 가진 인간은 순종할 수가 없는 법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긍휼로 얼마를 택해 순종할 마음 주시고, 고난과 시련을 주면서 <두 증인>의 인격으로 빚어 가고 계시는 중에 있다. 이것이 가나안(천년왕국)을 앞두고 1975년부터 걸어온 32년간의 발자취이다. 이 광야 생활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1975년도에 난다는 역사가 왜 아직 안 나냐며 원망, 불평, 조롱, 대적하였는가? 지금도 이 조롱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출애굽 때를 추억해 보니 이길 힘이 온다. 우리의 가는 길이 모세 때와 같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성경의 종말론 역사에서 크나 큰 사명을 받은 바와 같으니 엄청난 두려움이며 실로 큰 축복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언제나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진행해 오셨고, 또한 완벽하게 진행 중에 계시다는 걸 믿는다면 우리 인간에게는 걱정할 일이 없다.
인간이 감히 무엇이기에 하나님 말씀을 틀렸다 옳다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무조건 옳으시고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 왔다. 우리는 무조건 순종하며 따라갈 것뿐이다.
그러나 우리의 머리가 부족하여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질문이 생길 수 있다는 걸 하나님은 잘 아신다. 더 잘 알고프고, 더 잘 깨닫고 싶어 생기는 궁금증들을 주님은 이미 다 아신다. 그러한 궁금함에 대하여는 불쌍히 여기시고 잘 인도하시며 깨닫게 해 주실 것을 믿자. 아멘!
7. 하박국 2:3절의 "정한 때"란 언제인가?
합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여기서의 "정한 때"란 1975년도가 아니다! 북방이 유다 땅에 내려오면서부터 아마겟돈까지이다. 1975년도는 속히 이를 종말이 어떤 순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대표자가 미리 다 깨닫고 승리를 확보한 해이다. 정녕 응할 묵시를 하나 하나 깨달아 세상에 밝히기 시작하는 첫 해가 바로 1975년도인 것이다.
8. 1975년부터 1978년까지의 역사는 하나님 앞에
드려진 거룩한 '3년 제물'
하나님은 다니엘과 세 친구를 3년간 기도시키셨다. 이들을 길러 바벨론을 굴복시키기 위함이다.
단 3:19~27 |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종말의 적기독 정권을 굴복시키기 위해 <애굽 땅 중앙제단>을 세워 1975~1978년까지 3년간 다니엘처럼 기도시키시며 모든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다. 제물로 쓰시기 위함이다.
더불어 육적인 풍년도 주셔서 영과 육 양면으로 채워주시니 종말의 난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절대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단단히 징조를 주시고 단단히 훈련시키시며 '3년 짜리 순종의 제물'을 하나님 당신이 친히 준비해 주신 것이다.
이제 144,000명이 이것을 깨닫고 본 제단에 연합하여 이 말씀으로 다 무장하여 '짐승'과 싸우다 3일 반 순교당하면, 그 영과 육도 또한 온전히 3일 반 거룩한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로 즐겨 받으시는 제사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것이 휴거의 본질이다.
우리는 이 '3년의 기간' 때문에 많은 수치를 당해 왔고(사 20:3~5), 사람들의 속담거리가 되어 버렸고(겔 12:22~23), 압박 받으며 부르짖게 되었고(사 19:20) 마광한 살이 되었다(사 49:2).
이 '3년'의 순종으로 세상 지혜보다 10배나 강한 하늘 지혜를 받게 되었음에 감사로다. 아브람이 자식의 목을 향해 칼을 들고, 이삭이 믿음으로 아비의 칼 앞에 자기의 몸을 내어 드릴 때,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로 엄청난 복을 부어주신 것처럼
스룹바벨에게도 예표 종이 받은 계시록 해석을 기반으로 사람 생각에 전혀 맞지 않는 하늘의 작정을 알려주실 때 모든 것을 내어드렸다. 절대 복종하였다. 지대를 놓으라면 놓았고, 승리 기호를 세우라면 세웠다. 모두가 1974~1975년에 되어진 일이다. 인간의 머리엔 안 맞지만 무조건 순종할 때, 하나님은 이것을 의로 여기사 1975~1978년까지 말씀 풍년과 육적 풍년을 함께 허락하시면서, 이것이 북방 앗수르를 이길 징조가 되게 하셨던 것이다(욜 2:20, 사 37:36).
그러므로 하나님이 받으실 거룩한 제물로 구별된 이 '전 3년'에 영적으로 연합이 되면 함께 제물이 되는 것이고, 연합되지 못하면 세상 그 어떤 말씀 무장과 순종을 하던 종이라도 능히 아무도 북방문제와 종교난제의 흑암을 뚫고 나갈 수는 없을 것이다.
큰 초막절 승리를 앞에 두고 먼저 영적으로 승리시켜 밝힐 말씀을 다 밝혀 주신 축복의 기간이 바로 '전 3년'이다(1975~1978).
9. 그러나 깨닫는 자가 적은 것은 새 언약과 마찬가지로, 새 일도 감취어진 비밀이기 때문이다.
고전 2: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사 48: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10. 속는 셈치고 놋뱀을 쳐다보러 나갈 때 불뱀 독이 빠져나갔듯이... 1975년도에 선 승리기호를 쳐다보러 나가면 북방 칼이 피해간다.
1975년도에 이미 북방에 대하여 승리했다는 것을 믿는 것은 불뱀 물린 백성이 구리뱀을 쳐다보러 나갔던 것과 똑같은 순종이다.
모세 때, 속는 셈 치고 놋뱀 보러갔다가 살아난 것처럼 말세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도 어리석은 자가 되어 1975년도의 승리 기호 앞으로 나아가 보라! 큰 승리가 올 것이다!
민수기 21:4~9 |
11.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는 바울의 예언(살후 2:7).
1958년에 시작한 우리 동방역사가 왜 이렇게 길게 가냐고...? 혹시 속이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다.
살후 2:7절은 이점을 해결해 줄 예언이다. 1958년도는 예표 종 이뢰자 목사님이 계시록 해석을 받은 해임과 동시에 북방 흐르시쵸프가 평화공존 궤휼을 들고 나온 해이다. 1958년도부터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기 시작했으므로 하나님은 동방 대표 종에게 진리의 비밀을 출발시키신 것이다.
그 싸움이 결말이 안 나고 지금까지 약 반세기를 끌어오는 것은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는 예언 때문이다. 그 막는 시기가 끝나면,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 2:8) 한 바울의 예언이 이루어진다.
예수님 강림시 그 입의 기운에 죽을 자가 바로 '8째 왕' 북방왕이다. 흐루시쵸프는 이미 죽었으므로 저 예언을 이룰 주인공이 아니다. 그러나 예표 종 때부터 우리 쪽 영계는 1958년부터 흐루시쵸프가 외치던 <평화공존>을 쳐서 예언해 왔다. 사명자란 자기가 살아있는 그 시대의 불법을 쳐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불법의 비밀인 흐루시쵸프의 <평화공존> 궤휼이 훗날 등장할 '작은 뿔'의 성격을 그 당시에 띠고 있었으므로 진리는 저절로 그러한 궤휼에 맞서 싸우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예언이 성취될 시간과 공간과 인물들이 무르익어 가려면 시간이 엄청 많이 필요하다.
흐루시쵸프는 죽고, 북방을 회삼물 같이 밟을 줄 알았던(사 41:25) 대표 종 이뢰자 목사님도 1972년도에 별세하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고 동방역사가 다 속임수였다며 저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것은 하나도 없다. 흐루시쵸프는 죽었어도, 예수님 입에 기운에 죽을 자가 지금 어디엔가 '작은 뿔' 사명자로 살아 있다. 흐루시쵸프는 이 자가 일할 수 있도록 영적 흑암을 조장해 놓은 어미와 같은 자이다. 한 마디로 흐루시쵸프는 예표로서의 제 사명을 완벽히 하고 간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뢰자 목사님의 삶도 순의 사명자에게 영적인 모태가 되기에 이 목사님이 죽었다고 진리 역사가 중단된 것이 아니다. 세상은 알지 못하지만 1974년 학개서로 출발한 승리의 제단이 이뢰자 목사에게 사명의 안수를 받고 태어나 1975년도에 승리의 징조를 체험으로 받고, 1978년까지 마광한 살로 3년간 갈아져 지금 주님의 손그늘 아래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 수록 하나님의 예언은 그 완전한 성취를 위해서 착실히 진행되어 나가는 것이다.
불법의 비밀은 반세기 전에 활동을 시작했는데, 막는 자가 있어 옮길 때까지 시간이 흘러가는 문제 때문에, 불가불 예표와 순이라는 2대에 걸친 역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장기간 흘러간다고 속임수가 아니다. 뭐 하나 잘못된 것 없이 정상적으로 흘러오고 흘러간다.
이뢰자 목사님의 별세와 흐루시쵸프의 사망은 그들이 최종적으로 열매맺는 종들이 아니라, 예표적인 종들이었음을 입증해 준다. 그러나 이 목사님은 사명의 완수로 인해 왕권의 첫째 부활을 얻을 것이며, 흐루시쵸프도 제 사명 덕택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이 싸움은 마치 백군과 홍군의 릴레이 경주와 같은데, 진리 편의 최후 주자가 바로 144,000명이다. 악마 편의 최후 주자들인 바로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황충 떼이다.
우리가 지금 시련기를 겪으며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이미 나타난 불법의 비밀에 대해 쳐서 예언하면서 자라나, 앞으로 나타날 최종적인 '작은 뿔'과 싸우기 위해 단련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1958년도부터 불법의 비밀은 이미 활동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후 3년 반'을 통치할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 놈'을 이길 모든 징조가 1975년도에 다 임해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이겨놓은 싸움을 싸우는 것은 쉽다. 감사한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다. 1975년 5.15 승리기호를 믿으라는 것이다. 그 깃발을 세운 제단이 머릿돌 제단이요(슥 4:7), 다림줄 제단이요(슥 4:10), 인의 제단이요(학 2:23), 애굽 땅 중앙제단임을 믿으라는 것이다(사 19:18~20).
12. 많은 사람이 1974.9.24 지대를 믿지 않고, 1975.8.15 선포가 빗나갔다고 여기지만, 결코 불발탄이 아니다.
1974년 9.24로 시작하여 1975년 8.15에 발사한 총알은 지금도 짐승의 심장을 뚫기 위해 날아가는 중에 있다. 노아가 도끼질하고 톱질하고 역청칠 한 그 모든 수고가 3층 방주가 완성된 그날까지도 조롱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저게 뭐하는 짓이냐고? 왜 산에다 방주 지어 놓고 들어가 앉았냐고?
우리의 걷는 길도 노아 때와 똑같다. 사람들은 공격한다. "무슨 다리오왕 2년 9.24냐고, 무슨 놈의 1975년 8.15냐고" ... 그러나 40일 비내려 150일간 홍수물이 창일할 때 방주는 유유히 떠오르는 법이다.
홀연히 나타나는 권세역사! 철장을 들어 질그릇을 때리듯이 강하게 때리는 그날은 반드시 온다. 우리는 어느 해인지 모를 7월 15일날 요엘서 2장의 예언이 성취되면, 앗수르 군대의 시체를 치우며 40일간 선지국가로 정비될 것이다.
이 40일간 매스컴을 통해 성령역사가 홍수물처럼 전 세계로 강력하게 전파되면 150일(5개월) 간 전 세계에 흩어진 144,000명의 잣나무들이 물 위로 유유히 떠오를 것이다. 이들이 5개월간 황충 떼의 전갈권세를 때려부수며 포로가 되어 갇힌 자들을 다 해방시킴으로써 촛대교회가 이루어지는 초막절 구원역사가 완성된다.
푸른 나무가 소성하는 역사 앞에서 순금등대 촛대교회가 나타나서 평화로운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72장 새일성가 가사를 참조하라.
슥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는 아무 것도 잘못된 것이 있을 수 없다. 그 역사가 길어도 다 만대를 명정하신 그 예정된 역사 안에 들어있는 것이므로 완전무결, 절대무흠이다! 아멘.
7월 15일 초막절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는 중국이 거부권을 갖고 있으므로 5대강국의 시대가 된다. 초막절 이후로는 중국이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힘을 잃고 더 힘센 강국 러시아의 판도 아래 권세를 잃을 것이므로 그때부터 본격적인 4대강국 시대로 접어들게 될 것이다.
본 제단은 이 사건을 1975년도에 법적으로(영계적으로) 먼저 깨달았을 뿐이다. 육적인 눈으로 볼 땐 이상한 소리처럼 들려도 이 말을 증거하는 우리로써는 그저 순종할 뿐이다.
초막절 때까지는 5대강국의 먹칠하는 시대요(겔 9장), 초막절 이후로는 4대강국의 인 치는 시대로 접어든다. 다시말해, 초막절 이전은 가는 베옷을 입고 이마에 표를 치는 시대요, 초막절 이후로는 굵은 베옷을 입고 이마에 인을 치는 시대이다.
13. 지금이 2007년도인데, 왜 자꾸 1975년도를 말하는가?
그 답은 바로 에스라 4:5~7, 23~24절과 6:13~15절에 있다.
이 엄청난 수수께끼는 그 누구도 풀기가 힘들다. 우리가 1975년를 변론할 때라야만 풀리도록 하나님은 그렇게 장치를 해 놓으셨다.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쓰임받은 왕은 '고레스' / '다리오' / '아닥사스다' 이이렇게 3명이다. '고레스'는 해방령을 내려 첫 지대를 놓게 했고, '다리오'는 다시 지대 놓게 하므로 16년간 중단됐던 성전건축을 재개시킨 사명자이다. '아닥사스다'는 성곽역사를 필역시킨 왕이다. 시간상 아닥사스다가 제일 마지막 왕인데, 다음 성경구절은 그렇지가 않다.
스 6: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력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15 다리오 왕 육 년 아달 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다리오 왕은 분명 한 가운데 있는 왕인데, 성경은 다리오의 조서로 시작하여 다리오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이 필역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시기상으로는 고레스의 해방령과 성전건축령이 먼저이고, 아닥사스다 왕 때의 성곽 건축이 맨 마지막이다. 그런데도 다리오의 조서로 성전건축이 시작하여 다리오 6년에 성전에 관련된 모든 역사가 완성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다리오가 누구이길래 이 역사를 이렇게 부각시켜 놓은 것일까? 바로 스룹바벨의 성전 재건을 도와준 왕이다. 즉, 훗날에 있을 성곽건축 역사가 독립적인 것 같아도 다리오 왕 때 건설된 스룹바벨 성전건축 역사 속으로 집어넣어 버리라는 것이다.
종말론적인 스가랴 4:9절의 예언을 위해서 역사서까지도 우리를 도와주는 것이다. 즉, 구약 때의 순서는 그러했지만 예언이 응하는 종말의 성전건축(144,000) 역사에서는 스룹바벨로 시작하여 스룹바벨로 마친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성령께서 에스라서 기자에게 저렇게 기록하도록 지시하신 것이다.
성전건축 방해의 역사로 보아도 마찬가지이다.
스 4: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沮戱)하였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니라 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성전건축을 방해하기 위한 참소문은 총 4명의 왕에게 올려졌는데, 고레스, 다리오, 아하수에로, 아닥사스다 순이다. 그런데 또 성경은 또 시간적 흐름을 무시하고 촛점을 다리오 왕에게로 수렴시켜 놓았다.
스 4: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역사를 그치게 하니 24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전 역사가 그쳐서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이르니라"
성전건축 때와 마찬가지로, 방해하는 역사에서도 성경 기자는 후세 왕 아닥사스다의 방해를 앞쪽에, 이전 왕 다리오를 뒤쪽에 위치시킴으로써 마치 다리오가 아닥사스다보다 후세 임금인 것처럼 기록해 놓았다.
다리오왕 2년을 부각시키기 위함이다.
시간의 흐름을 완전 무시한 기록이다. 이것은 무얼 뜻하는가? 성전부터 성곽까지 완성되는 기나긴 동방 역사에서도 아무도 자기 주장을 가지고 끼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 안 되도록 실행시킬 것이니 함부로 끼어들다가 다치지 말라는 것이다.
영적 성전 건축의 시작점은 오직 다리오왕 2년 9.24요, 그 마침점은 오직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이라는 것이다.
물론 1975년 이후에도 동방역사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부속적인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그것은 다 1974.9.24로부터 1978년까지의 역사 속으로 수렴시킨다는 것이다. 앞뒤를 따지는 인간의 추보식 시간개념은 다 무시하라는 교훈이다. 승리의 시작점도 끝점도 오로지 다리오 왕의 시대 곧 스룹바벨의 손에 의해 시작되고 마쳐진다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슥 4:9절의 예언 권세가 귀한 이유이다.
슥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결 론
하나님의 동방역사는 1958년 3월 19일 요한계시록 해석이 내려옴으로써 시작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동방역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진행 중에 있다.
이제 아닥사스다 왕 같은 정치적 배경하에서 5개월간의 불성곽 역사가 완성되면 동방역사는 마감되는데, 이 길고 거대한 영적 성전,성곽 건축역사에 있어서 아무도 끼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아무도 시작점과 끝점을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직 말하려거든 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24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역사로 시작하여 스룹바벨 생전에 그의 손으로 마친다는 것만 말하라는 것이다. 5개월 역사가 날 때의 왕이 누구든지, 더 중요한 역사는 이미 다리오(박정희)의 시대에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에스라서의 수수께끼 같은 기록은 이 점을 강조해 준 것이다.
지금도 우리 앞에는, 우리 눈에 보이도록 이루어질 미성취의 예언들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새로운 어떤 사명자가 나와 동방역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다리오와 왕의 시대, 곧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영적으로 지어놓은 1974.9.24~1978년의 말씀 성전 안에 이후에 성취될 모든 가시적 승리가 다 녹아져 있으니 와서 연합하라는 것이다.
새로이 누가 무얼 한다고 말하면 그건 귀신의 장난임을 알라는 것이다. 오직 9.24 제단으로 연합해야만 144,000의 용사가 되어 이 시대의 모든 난제를 해결하고 새 시대를 건설하는 역군으로 쓰임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역군들이 장차 얻을 승리가 바로 1975년도에 9.24 제단이 얻은 승리라는 것을 믿는 믿음은 커다란 권세가 될 것이다.
사 8:18 "보라 나(이사야)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스알야숩+마헬살랄하스바스)이 이스라엘(144,000) 중에 징조와 예표(승리의 보증수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아멘!
이것으로써 <1975년도의 승리>에 대한 변론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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