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환난

 


 

10일 환난이란 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9~)인 촛대교회가 받을 환난 기일을 말합니다. 계시록 2:10절에 기록되어 있으며 선지국가에 임하는 커다란 시련기라 볼 수 있습니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① 주 재림 때에는 촛대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서머나 교회에게 보내신 편지의 내용을 보니 10일 환난이 반드시 임하리라는 것입니다. 이 환난은 세계적인 것이 아닙니다. 셈의 장막의 수많은 아시아 나라들 가운데서도 영적으로 유다 지파의 사명을 가진 한국에 임하는 환난이요, 수많은 교회 중에서도 다시 예언하는 선구자적 사명을 맡은 9ㆍ24 제단(학 2:10~23, 사 19:19)과 관련하여 일어날 10일간의 시련의 환난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때에 철장권세가 임하게 됩니다.

 

② 사도행전 1~2장을 보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간 땅에 계시면서 자신의 부활을 증거하시고, 승천하신 10일 후에 다락방에 성령께서 강림하셨습니다. 이는 아시아의 극서쪽 유대 땅에서 일어난 역사입니다.   

 

③ 예레미야 42:7~ 요하난의 기도 부탁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하나님의 기도 응답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10일 후에 내렸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종말을 보여주는 예표적 사건들입니다.  

 

④ 다니엘 1~2장에서도 뜻을 정하여 3년간 기도했던 다니엘세 친구가 바벨론 왕을 진리로 굴복시켜 절을 받았던 역사가 있는데, 이방 왕으로부터 유다 청년이 절을 받는 큰 예표의 역사 이전에도 10일간의 시험기간을 통과한 일이 있었습니다(단 1:12~15).

 

 

이렇듯, 종말에도 하나님의 3대역사(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중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마지막 동방역사 초막절기 역사에 사명자가 간절히 부르짖게 되는 10일간의 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성구들을 참고하십시오.

 

1. 사도행전 1장 - 마가 다락방에서 10일 부르짖고 성령받음. 

2. 다니엘 1장 - 다니엘과 세 친구를 10일 시험.

단 1: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14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3. 계시록 2:10 - 서머나 교회 10일 환난.

계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4. 예레미야 42:7 - 10일 후 하나님의 응답 임함=기도의 기간.

렘 42:1 "이에 모든 군대의 장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백성의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아와 2 선지가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소서 당신이 목도하시거니와 우리는 많은 중에서 조금만 남았사오니 3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의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7 십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

 

 

결  론

 

10일에 관한 몇몇 구절을 찾아보았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환난이 임하는 이유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렘 4:16 너희는 열방에 고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게 하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17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한 연고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네 길과 행사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너의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몇몇 구절을 상고하였다고 우리가 10일 환난에 대해 우리가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둔한 머리에 짧은 지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든 예언서와 이 시대의 양식인 계시록을 통하여 10일과 관련된 동방역사 초막절 역사를, 만대를 명정하신 분께서 당신의 작정대로 이루실 줄 믿으며 간단히 변론 요약하겠습니다.

 

185,000의 멸망(왕하 19:35, 사 37:36)

먼저는, 대한민국에 10일 전쟁이 임할 것입니다. 이 10일 환난의 끝이 바로 초막절입니다! 하나님의 몽둥이인 북방군대의 침입으로 모든 국민과 교회, 곧 정치 방백과 종교지도자가 공포에 질려(욜 2:6~11) 어찌 할 바를 모를 때, 이 날을 위해 준비되었던 하나님의 사명용사들이 간절히 부르짖게 되고 이 호소를 듣고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심으로(욜 2:18) 당신 책에 기록된 대로(사 37:36) 앗수르 군대(러시아 군대) 185,000을 하룻밤에 쳐서 쓰러뜨리시는 일이 재현될 것입니다(이 시체를 치우는 일에만도 굉장한 노력이 들어갈 것인데, 성경은 시체를 처분할 장소까지 예언한 사실을 아십니까? ☞ 욜 2:20). 이 역사 이후로 전 세계의 관심은 한반도로 집중되며 다니엘 11: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동방의 종들이 사명을 감당함과 동시에 북방세력이 번민하는 기간은 5개월인데, 이 5개월은 사단 편에서 나온 황충 떼와 예수님 편에서 나와 그의 명령대로(계 10:11)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하는 초막절 용사들(계 11장) 간에 큰 싸움이 붙는 기간입니다. 이 때 하나님의 인(印)이 그 소위와 사상(사 66:18)에 새겨지지 않은 자들은 모두 황충이의 밥이 되고 맙니다(계 9:1~6).

 

이 싸움은 예수님의 증인권세(계 11:3~12)를 받은 자들의 완전한 승리로되 5개월 끝에는 하나님께서 권세를 거두시므로 대적이 잠시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계 11:7~10). 그러나 이는 승리가 아니요, "후 3년 반"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증인권세 받고 다시 예언하던 자들의 역사가 휴거(계 11:11~12)로 마무리되면서 5개월은 끝나고 전 세계는 후 3년 반 짐승통치(666통치)로 들어가게 됩니다. 새 시대(천년왕국=성도의 나라=다윗의 왕국)의 왕권 받을 자들은 이미 하늘로 올라갔고(두 증인으로 대표되는 144,000), 새 시대의 백성이 될 자들(흰 옷 입은 무리=계 7:9~)은 "후 3년 반" 짐승통치 중에서도 하나님의 완전하신 보호를 입게 되므로 그 육체로 새 시대를 보게 됩니다(둘째화 피하는 곳: 지구 도처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예비처 - 계 12:6, 사 4:4~6, 사 11:11, 사 33:20~24 / 셋째화 피하는 곳: 밀실 - 사 26:20, or 바닷가 신육지: 습 2:6,11. 계 15:2~4. 시 66:1~7참고).

 

 

※ 예수님의 성령잉태와 육신의 부활과 재림과 새 시대 중 어느 하나라도 상징이나 비유로 해석하는 단체가 있다면 그 단체는 아무리 선한 듯, 아무리 말씀의 깊이가 있는 듯 보여도 사단의 하수인, 마귀의 졸개들에 불과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영으로 어떤 사람 속에 임한다고 주장하는 교파도 모두 이단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단체들에게 미혹받지 않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구합니다.

 

10일 환난은 초막절 역사의 서두(序頭)요, 10일 환난이 끝나고 약 40일간의 정비기간을 거치면 하나님의 종들 144,000과 황충떼들의 전쟁인 5개월 환난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10일이라는 숫자는 선지국가 유다(=대한민국)를 심판하는 기간이니 영적 유다 한국 내에서 진리를 좇지 않던 모든 쭉정이들은 이 때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어서 바로 시작되는 5개월 환난은 계 8:13절에 기록된 "화, 화, 화" 중 첫째 화로서 이와 같은 예언증거에 깜깜하여 영적 소경의 길을 걸어왔던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이 임하며, 이 5개월환난(첫재화)이 끝나면, '전 3년 반' 끝에 휴거되지도 못하고 예비처로도 들어가지 못한 이 땅의 남은 교회(성전밖마당)를 모두 '후 3년 반'에 들여보내어 그 육체를 심판하십니다(계 11:2), 42달이 끝나갈 즈음에는 '후 3년 반'을 통치한 666의 세력을 심판하시러 예수님이 휴거시켯던 144,000명을 데리고 지상에 강림하시어 평화로운 천년안식을 이루시며 친히 만왕의 왕으로서 다스리십니다.

 

저 북방 무신론의 세력과 그 연합체들은 우리가 쌀을 퍼주고, 비료를 보내주며, 종교적으로 타협할 대상이 아닙니다. 또한 로스차일드 가문, 록펠러 가문 등이 들어쓰는 썩어빠진 자본주의 세력(미국, 영국, 프랑스) 역시 우리가 의지하거나 기댈 자들이 아닙니다. 왜냐하며 자본주의 검정말 세력과 더러운 음녀 종교체제를 없애 버리기 위해서 하나님은 북방 군대를 준비시키신 것이니, 이것을 깨달을진대 청소당하는 세력이 청소하는 청소부보다 약함은 당연한 것이 아닌지요? 그런데 우리가 이스라엘 국기와 미국 성조기를 들고 한미공조를 외치며, 미국의 대통령들을 의지하고 한미방위조약 등을 논한다면, 이는 구약 때 남유다가 남족 애굽(강대국)을 믿다가 북방 강대국인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원리가 다시 한 번 적용되는 비극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북방세력은 이 땅의 쭉정이를 없이하기 위해 하나님이 들어쓰시는 청소부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사 10:5, 한 이족 = 욜 1:6~ 잔인한 군주 = 사 19:4~ 짐승의 일곱째 머리 = 계 13:1~, 17:7~16).

 

 

 『10일 환난』을 이겨내고 "남은 자"야 말로

이 유다 땅에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진정한 인격자(참 성도)일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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