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북핵 개발 환상 아니다'


블레어 영국 총리는 북한의 핵 개발이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을 방문 중인 블레어 총리는 미국 상하원 의회에서 일부 국가들이 대량살상무기를 제조해 이를 수출하려 하고 있다면서 북한을 예로 지적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북한은 주민이 굶주리고 있는데도 수십억 달러를 투입해 핵무기를 개발하고 이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려 하고 있다며 이는 환상이 아닌 21세기 우리가 당면한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 2003-07-18-10:08 윤상 기자


신문 기사 하나를 보면 성경의 정확성을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 2장의 신상을 보면 그 발이 '철과 진흙'으로 되어 있습니다. '철'같은 나라들은 하나같이 '북한'의 핵개발은 전쟁용이 아니라고 말합니다(러,중). 혹 그들이 개발을 하더라도 경제발전용으로 쓰이도록 주변국가들이 잘 선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진흙으로 대표되는 미국, 영국 등의 나라는 북핵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입니다. 바로 철과 진흙은 합할 수 없다는 증거입니다.

북한이라는 나라의 돌출행동이 미-소 를 양대 주축으로 하는 '철과 진흙'의 대립구도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세계는 '평화공존'이라는 쑥물에 취하여, '탈냉전'을 말하지만, 성경은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고 말합니다(단 9:26).

그리고 실로 전쟁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우리 앞에 남은 전쟁은 20억이 살상되는 중동전쟁과, 이 땅의 악의 세력이 진멸되는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이 두 전쟁은 반드시 오는 것이며, 이것이 없다고 하는 그들이 바로 성경을 대적하는 사탄의 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의 입술을 타고 나오는 사탄의 말을 들을 것이 아니라, 오직 기록된 성경말씀만을 신뢰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굳세게 신뢰한 자들은 3차대전 직전에 들림받아 아마겟돈 전쟁을 하러 내려오는 144,000명이며, 굳세게 신뢰한 자들의 전도를 듣고 따라나온 자들은 예비처로 들어가 그 육체를 보호받아 새 시대의 백성으로 들어갑니다.

이같이 명백한 성경적 노선을 이 시대는 믿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믿는다는 기독교조차 재림론은 꺼려합니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이 되었습니다(마 24:37). 천년왕국(가나안)만을 바라보아야 할 이스라엘 총회가 애굽을 바라봅니다. 세상 물질로 치우칩니다.

이 때 모세 뒤를 바짝 좇으며 이스라엘의 신앙을 지키는 어른은 '여호수아'와 '갈렙' 둘 뿐이었고, 나머지는 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했었습니다. 이 둘은 종말에 등장할 두 증인을 예표하며 이러한 자들을 다 불러모으면 144,000 명이 됩니다. 20세 미만의 어린아이는 144,000명의 전도를 듣고 예비처로 인도되는 흰무리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앞에 큰 환난이 있습니다. 동시에 큰 축복도 있습니다. 동시에 큰 미혹도 있습니다. 여러분께는 자유의지와 큰 믿음이 있습니다. 생사화복이 우리 앞에 있으니 우리는 마음을 정하고 계시록의 말씀과 모든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 홈페이지 구석구석의 내용은 여러분의 무장에 여러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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