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교전

서해 교전

마귀는 혀가 두 개입니다. 마귀를 상징하는 뱀의 혓바닥이 둘인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닐 것입니다. 마귀 자식들인 일곱 머리 정권은 역사상 늘 궤휼적인 정책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평화를 말하지만 실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주의 백성들을 속이고 압박하며 피흘려 죽여온 것입니다.
시편 55:21 "그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살인과 강포와 거짓말이 아니면 저들은 이 세상을 살아갈 방법을 잃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의 아비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입니다(요 8:44). 우리는 이제 속기를 그만하고 북방(북한, 중국, 러시아)의 궤휼적 본성을 정확히 깨닫고 성경의 위대함 앞으로 돌아와야만 할 것입니다. 공산권은 새 시대 천년왕국으로 가는 길에 있어 하나님과 그의 백성을 대적하는 원수 국가입니다. 마치 가나안을 향해 진행하는 모세 총회를 저주했던 모압(발락왕)과 같은 존재입니다(민 22장~). 모압과 아말렉, 앗수르, 바벨론 등의 짐승 국가들은 모두가 종말 적기독 정권의 모형이 됩니다. 주의 백성은 이들 일곱 머리에 속한 짐승의 자식들과는 결코 손을 잡아서는 아니되는 것이 법입니다.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선지국가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대한민국은 저들을 협상, 타협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아니됩니다. 그렇게 하면 큰 몽둥이를 얻어맞게 되어 있습니다(사 8:6~8). 저들이 말하는 평화는 당연히 거짓이요, 저들을 불쌍하다며 감싸보겠다는 평화 역시 엄청난 착각입니다. 이 땅의 참 평화는 오직 예수님의 재림으로써만 이루어집니다. 러시아를 위시한 붉은 공산권의 무리들은 재림 직전인 심판기에 쓰여질 하나님의 몽둥이 국가들입니다(사 10:5). 심히 탈선된 길을 가고 있는 (영적유다) 대한민국의 영적 상태는 서해교전을 통하여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큰 깨달음 있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