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이 외교 부부장, 북핵 논의 위해 방한


중국의 왕이 외교 부부장이 북한 핵 해법과 노무현 대통령의 방중 계획 논의를 위해 오늘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중국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왕이 외교 부부장이 한국 정부의 김재섭 외교부 차관을 만났으며, 북한 핵 문제 해법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왕이 부부장은 내일은 일본을 방문해 가와구치 외상과 다나카 외무 심의관 등 일본 외무성 간부들과 회담을 갖는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왕 부부장의 긴급 방일 회담에서는 한일 양국의 3자회담 참가 문제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왕이 부부장은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북미중 3자 회담에도 참석한 바 있습니다.


***** 내용인용 KBS 2003-05-10-19:51 이흥철 기자 *****


 

북한도 중국도 다 붉은 말 공산주의입니다. 공산당 놈들과 협상을 하는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입니까?

 

김정일은 일찌기 "내 사상은 붉다" 말한 바 있으며, 중국은 북한 따위는 비교도 안 될 더 잔인한 짐승입니다(관련기사). 그들이 스스로 살아남기 위하여 시장경제제도를 도입한 것을 '공산주의가 몰락'한 것으로 오판하는 이 시대는 크나큰 죄를 짓고 있습니다.

 

어찌 선지국가의 사명을 가진 대한민국이 북한(에브라임)과의 사상문제를 중국(아람)의 힘에 의지하여 풀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과 같은 이러한 정치적 현실은 이 나라가 성경의 작정대로(사 8:6) 걸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우리가 의지해야 할 대상은 김정일도 아니요, 후진타오도 아니요, 미국의 부시도 아니요, 러시아의 푸틴은 더더욱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성경! ...  성경뿐입니다.
 


이사야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아람⇒중국)르말리야(에브라임⇒북한)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러시아와 그 연합세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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