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요금 많이 나왔다` 꾸중에 초등생 자살


인터넷 온라인 게임 이용요금이 많이 나왔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꾸중을 들은 초등학교 여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반 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 11살 강모 양이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신음하고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 양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 온라인 게임을 하다 이용 요금이 모두 백70만 원이 나와 어머니에게 꾸중을 들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강 양이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2003-06-26-10:51 정수영 기자


섭섭함우울비관반항복수심 등의 감정은 마귀가 나약한 인간을 사망으로 떨어지게 하는 좋은 도구들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엡 4:26~27).

다음은 본 선교회가 살인마귀에 관해 수집한 자료들입니다. 인간 속에 틈타드는 살인마귀, 자살마귀를 분별해보시기 바랍니다.


살인마귀 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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