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중-러, 한반도 문제 군사적 각본 거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한반도 문제 해결에 중국과 러시아가 군사력 사용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외신보도를 인용해 러시아 외무성 대변인이 한반도 지역문제 해결의 그 어떤 군사적 각본도 접수할 수 없다는 것이 러시아와 중국의 입장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러시아와 중국은 북한의 안전이 담보돼야 하며, 사태를 조정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북한과 미국 사이의 대화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03-05-29-09:40 김정환 기자


붉은 짐승들의 제 새끼 보호는 참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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