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또 망언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인 마이크 피츠제럴드 대주교는 7일 부처님 오신날(8일)을 앞두고 그리스도인과  불자(佛者)가  함께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메시지는 "새천년의 출발이 9.11 테러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얼룩진 이래 우리는 매일 세계 도처에서 새로운 유혈과 폭력, 대결과 위기의 장면을 목격하고 있다"며 "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서 우리는 세계평화의 증진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지 않고는 우리의 삶을 결코 영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메시지는 "가톨릭 신자에게 묵주기도가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사랑을 더욱 열심히 본받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키듯, 불교 전통에서의 염주기도는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닮게 하며 참된 평화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인용: 연합뉴스, 2003.05.07 *****


<스룹바벨선교회>


해마다 있어온 이 망언은 올해는 한층 더 발전을 하였습니다. 이제 비성경적인 묵주기도를 높이는 것도 모자라, 이방 불교의 염주기도까지 찬양하고 나섰습니다. 확언컨대 가톨릭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다음 글들은 여러분의 분별력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불교의 정체

교황 - 기독교 통일운동 촉구(2003.1.23)

호세아 7장 "이스라엘 내적 타락과 외적 부패"


기독교의 석탄일 축하메시지 모음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 reserved.

  ☎ 02-815-5126, 814-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