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성공회 첫 동성애자 주교로 선출
뉴햄프셔주
로빈슨신부
미국 성공회 사상 처음으로 동성애자 주교가 탄생했다. 미국
뉴햄프셔주의 개신교 분파인 감독교단은 7일 동성애자인 진 로빈슨(56) 신부를 주교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로빈슨 신부는 이날 치러진 교구 내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의 투표에서 3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차기 주교로 뽑혔다.
로빈슨 신부는 두 딸의 아버지로 평범한 가장이었으나, 80년대 중반 동성애자임을 시인하라는 ‘신의 부름’을 받았다면서 아내와 헤어진 뒤, 현재 남성 파트너와 살고 있다. 그러나 전처와 딸들이 주교 선거에 참석하는 등 가족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슨 신부는 그러나 내달로 예정된 전국 총회에서 비준을 받아야 내년 3월 정식 취임할 수 있으며, 동성애 인정 문제로 분열을 겪고 있는 교단의 현실상 큰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내 230만명의 신도를 거느리고 있는 감독 교단은 영국 성공회의 일종으로, 성공회는 지난 98년 동성 간 성행위를 “성서와 모순된다”고 규정하는 결의를 채택한 바 있다.
로빈슨 신부는 선거가 끝난 후 지지자들에게 “우리는 기독교 공동체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면서 “나는 ‘게이 주교’가
아니라 ‘훌륭한 주교’가 되려 한다”고 말했다.
( 콩코드= AP연합) 2003.6.9
성경은
동성연애를 죄악시하며 저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빈슨' 신부는 '신의 부름'을
받았다 하니, 그 '신'은 악신이 분명합니다. 가족이 있는 자가 처와 두 딸을 내팽개치고
남자와 살면서 어찌 주의 복음을 전하는 신부의 일을 하고 있는지..... 다음 말씀들은
혼란한 이 시대에 다림줄이 될 것이다.
이사야
3:9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애가 4: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로마 1:24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왕상 14:2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열조의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으니 23 이는 저희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웠음이라 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25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26 여호와의 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몰수히 빼앗고 또 솔로몬의 만든 금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남색이 창궐했던 유다 땅에 애굽 왕 시삭의 칼이 임했듯이, 쾌락과 방종으로 떨어진 교회에도 북방 러시아의 칼이 내려올 것이다. W.C.C. 가입교단들은 모두가 짐승의 밥이 될 것이다(계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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