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손에 죽은 1억명의 인구
1997년 프랑스에서 나온 [공산주의
黑書](The Black Book of Communism-Crimes Terror Repression)이란 책에는 이런 통계가 있다. 숙청,
집단처형, 집단 강제 이주, 정부가 만든 대기근 등을 통해서 공산주의 체제로부터 죽임을 당한 인간이 약1억 명이란 통계이다. 히틀러의 나치
독재에 의한 피살자는 약2500만 명. 공산주의의 인간 말살이 히틀러의 네 배나 된다. 인류역사상 유례가 없는 대학살을 공산당이 저질렀다.
그럼에도 나치의 학살보다도 관대한 취급을 받고 있다고 이 책의 저자들은 개탄했다. 1억 명의 피살자들을 국가별로 보면 이렇다.
1. 소련: 2000만 명
2. 중국: 6500만 명
3. 북한: 200만 명.
4. 캠보디아: 200만
명
5. 아프가니스탄: 150만 명
6. 아프리카: 170만 명
7. 월남: 100만 명
8. 동유럽: 100만
명
9. 남미: 15만 명
10. 공산당이 집권하지 못한 나라와 국제공산주의 운동: 1만명.
나치의 학살자들은
뉴렌베르그 재판을 통해서 단죄되었다. 공산주의 학살자들은 그런 재판을 받지 않았다. 아마도 김정일이 최초로 법정에 섬으로써 공산주의자들의 죄짐을
몽땅 지게 될지도 모른다.
조갑제 홈페이지 http://211.200.30.68:8081/choboard/subin.asp?idx=1792
조선일보 94년 7월 1일자 기사 (스룹바벨 선교회 제공)
공산당은 인류 종말에 '부패한 자본주의'와 '타락한 교회'를 심판하기 위해 성경대로 등장한 '붉은말'입니다. 계 6: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이들은 이사야 19:4절의 '잔인한 군주'이며, 계시록 11:2~ 거룩한 성(교회)를 마흔 두달 동안 짓밟을 '이방인'입니다. 이들은 신명기에서부터 예언된 북방의 '흉악한 족속'인데(신 28:49~), 이 흉악한 족속이 등장하는 원인은 백성이 자기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여 버리기 때문이라 하였습니다. 다니엘 9장에서도 '장차 한 왕'이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러 내려온다 하였으니, 붉은 말 공산당의 등장은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뿐입니다.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 '심판의 몽둥이'입니다(사 10:5).
몽둥이에겐 인격이 없습니다. 고로 몽둥이를 달래는 것도, 협상하는 것도, 무서워하는 것도 다 죄가 됩니다. 그는 쓰임받고는 꺽이워 버리는 존재일 뿐입니다(사 10:12). 우리는 백성의 죄값 때문에 등장한 몽둥이를 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건 우리의 허물을 볼 줄 아는 것입니다.
그들은 짐승입니다. 사람의 탈을 썼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작정대로 나왔어도 그 속은 마귀가 지배합니다. 그래서 단합이 잘 되고, 그래서 붉은색을 좋아하며, 그래서 투쟁적입니다. 잔인한 몽둥이 공산당을 내어보내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문제는 누구에게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무얼 해야 하겠습니까? 공산당보다 더 강력한 정치집단을 만들어야 할까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아무도 저 '잔인한 군주'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입니다. 미국도 그 앞에 두 팔이 꺽인 불쌍한 신세가 될 것입니다. 공산당에게 쌀을 주며 달래면 되겠습니까? 그건 더욱 더 매맞을 일이 될 것입니다.
몽둥이를 비판하기 이전에 우리의 해야할 일을 찾아 봅시다. 우리의 급선무는... 회개입니다.
자본주의의 부패와 교회의 타락(사 28:1~3)을 회개하고, 우리의 신사참배를 회개하고, 우리의 W.C.C. 가입을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애굽'(미국)을 의지하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이 나라는 세계를 살릴 제사장 국가요, 선지국가요, 하나님의 종된 나라입니다.
이사야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현재로는 미국)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합니다. "미국"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군사력은 무력이지 영력이 아닙니다. "러시아"도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군사력은 땅의 힘이지 하늘의 힘이 아닙니다.
6월이면 '피 **' 목사는 북한 '강영섭' 목사와 '남북통일 화해기도'하러 금강산에 갑니다. 이 민족의 죄악을 위하여 울어야 할 종교 지도자들이 '심판을 위해 등장한 붉은 말'과 함께 기도하러 간답니다. 위대하신 태양 김일성 (하나님)의 꼬봉 김정일에게 예물을 가지고 화해하러 간답니다. 그 기도! 하나님이 들으실까요?
우리 정치인들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우리 백성에게 요구하는 자세는 무엇일까요? 화려한 필치일까요? 뛰어난 현실 분석 능력일까요? 강력한 우방국들과의 협상력 강화일까요? 붉은 공산권 세력을 살살살 달래는 것일까요?
이러한 것들은 문제의 본질을 본 대안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애굽에 갇힌 이스라엘'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모세를 길러 파견하셨듯이, 이 시대에도 흑암 공산권에서 갇혀 방황하며 신음하는 주의 양떼들을 살려내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일하는데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돈 들고, 쌀 들고, 소 몰고' 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W.C.C.에 가입하여 교세확장하며 북한 가짜 목사들하고 기도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분이 원하시는 사람은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을 꿀같이 먹고 다시 외치는 인격자입니다. 우리는 주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순종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배부르게 밥먹고, 멋진 집짓고, 문화생활을 즐길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일어나 울부짖고 주앞에 구해야할 때일 것입니다.
주님을 영접하신 이 땅의 모든 정치인, 종교인, 언론인, 그리고 제 국민들은 현실을 그대로 고해주고 있는 예언서를 무장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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